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1아들과 해외여행
근데 아이가 고1인데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면 학교1주일 안보내고 갔다오겠는데 고1이다 보니 고민이 되네요.
가고 싶긴한데 애만 두고 가는건 안될것같고 고등학생 여행가느라 일주일 정도 학교 안보내보신분 계시나요?
1. 앗
'10.5.2 12:17 AM (110.11.xxx.221)고등학생이면 1주일이면 진도에 완전 큰 차질같은데요?
저라면 절대 보내겠습니다.....저도 해외여행을 포기하던지..암튼 애는 절대 학교보내요
아이는 대학가면 그때 여행보내줄래요 ㅠ.ㅜ2. ...
'10.5.2 12:30 AM (119.64.xxx.151)저라면 여행...
1주일 밀린 거야 따라잡을 수 있지만...
1주일의 여행경험은 다른 것과 바꾸기 어렵잖아요.3. 저도
'10.5.2 12:37 AM (211.192.xxx.92)같이 가겟어요.
고1 아들 잇는데요..
수행평가가 잇다면 좀 걸리겟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세요.
일주일 공백 아무것도 아니죠..4. 미친
'10.5.2 12:40 AM (221.162.xxx.169)미친것아니에요? 고딩들여행일주일이 얼마나 큰 경험이 된다고 수업일주일을 뺀단말입니까?
아침 보충부터 저녁보충까지 진도많이 나가는대
진도뿐만아니라 일주일여행후 다시 정상 컨디션 회복하기까지 또 일주일..
리듬깨지고..
말레이시아 일주일여행이 그렇게 큰 경험이 되고 자산가치가 됩니까?
일주일의 여행경험이 다른것과 바꿀수없게?
참 덧글들 수준하고..
원글님 고민하는것도 웃기지만 덧들 다신분들은
무슨 여행이 대단한것처럼 여기시니..5. 미친님
'10.5.2 12:47 AM (119.64.xxx.151)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 거고 원글님도 여러 의견 들어본 후에 선택하겠지요.
고등과정은 중등과정과 다르게 본인이 하는 게 더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1주일 빠졌다고 그렇게 큰 타격이 아니라는 거지요.
특히나 상위권 학생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거 못할 정도의 수준의 자녀를 둔 입장에서는 미쳤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1주일의 말레이시아 여행을 경험과 자산으로 못 만드는 것 또한 본인 역량이지요.
나랑 생각이 다르면 "미친" 거라고 생각하는 미친님이
아마 절대 이해 못 할 능력과 수준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는 거 아시길...6. *&*
'10.5.2 1:03 AM (110.9.xxx.73)어느 것에 더 가치를 둘 건지 문제가 아니라
수업을 빠져도 된다는 생각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단지 1주일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기 전 들뜨구요. 와서 다시 적응하는데 또 1주일 거의 3주가 날라 간다는 말은 맞아요. 그리고 선생님도 좋아하지 않아요. 제가 아이 방학 전에 잠시 몇일 뺄려고 말씀드리니 이 엄마 제정신이야 하는 표정으로 보시더군요.7. 헐~~
'10.5.2 1:02 AM (211.192.xxx.92)세번째 글쓴 사람입니다.
총회때 담임선생님이 시험보고 바로 여행가지말고 시험 결과 확인하고 가라히ㅏ시더군요.
대부분 시험 끝내고 가는 경우가 있쟎아요.
고등은 중등보다 체험학습 가기가 조심스럽지만 ..
그럼 울 담임은 미친짓거리 허락하시는거네요...
정말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미친 거라고 하신 님 , 무섭습니다.
제 주위에 (대치동 삽니다. 다른 동네는 또 모르겠지만) 시험 끝나고 여행 많이 갑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만 하는 학생은 제 주위에 없어서 제 생각을 남겼지만 학원과 수업은
절대로 빠질수없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라면 그렇게 하면 되지요..
결론은 자기생각대로..8. 대치동
'10.5.2 1:18 AM (221.162.xxx.169)대치동까지 산다고 하면서 굳이..
여하튼 훌륭하신 부모님들 많으시네요
일주일여행이 그렇게 큰 자산으로 남을지.전 그것이 궁금합니다.
시험끝나고 여행은 중간고사가 아니라..기말고사끝나고겠죠
본인선택이고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르다는것은 인정하고
제댓글이 무척이나 심한거맞지만
여행이 아주 큰 가치..큰 경험을 줄거라는 확신에찬 어투...어찌댓든 부럽습니다
일주일의 여행을 자산으로 만들어낼 상위 1프로 능력자를 두지못한자의
컴플렉스라고해두조.
제 밸이 꼬일대로 꼬였나봅니다9. 공부가 뭐라고??
'10.5.2 1:18 AM (222.238.xxx.220)아니 고1때 일주일 수업빠지고 해외여행가는게 왜 미친짓입니까?
말이 어 다르고 아 다른데 댓글다는 수준하고는..
가치관의 차이입니다.
고1때 일주일 빠진다고 문제될거 같으면 이 험한 인생 어찌 삽니까?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체험학습은 결석으로 안치고 인정해주는 제도입니다. 뭐 머리가 빈 깡통이고 미친사람들이라 그리들 제도 만들고 시행하겠습니까? 다 할만하니 하는거죠.
고3때 일주일 빠지겠다면 모를까..고1때 일주일 빠지는거 갈등할만한 문제지만 결코 미친거 아닙니다. 아이가 스스로 안가겠다고 하면 할수없지만 본인이 충분히 감당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한달도 아니고 일주일 빠지는데..어머니도 원하고 자녀분도 원하시면 가세요!!
전 고3때 말고는 매년 데리고 다녔습니다.
가능하면 방학때 움직이려 했지만 필요할땐 학기중에도 갔습니다. 그러고도 소위 명문대 갔구요. 다 자기하기나름이예요~
애들이 뭐 공부하는 기계입니까?
다녀와서 여행의 공백을 메우기위해 더 열심히하면 됩니다. 컨디션회복하는데 시간걸리고 그러는것도 맞습니다. 가기전에 설레임도 정상이구요. 그런 과정들 겪으며 성장하는거라고 봅니다.
제 친구딸은 중학교때 가족끼리 미국여행 다녀오더니 자기는 나중에 미국으로 공부하러 가겠다며 결심을 했다고 하더군요. 결국 고등학교때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오더군요. 스스로 알아보고 시험보고 준비다해놔서 결국 다녀왔고요 대학도 미국대학으로 가려고 준비중이더군요.
자기만의 잣대로 세상을 보는거 위험합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미친거 아니냐고 망발하는거 지극히 위험합니다. 아니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속으로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댓글까지 다는 정신상태가 이해가 안가네요~
암튼 원글님은 충분히 고민하시고 아이와 대화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쉬러 기분전환하러 가는 여행인지 아님 뭔가 목적을 갖고 가는 여행인지도 생각해보시고..부디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와 후기올려 주시길^^10. 그래요
'10.5.2 1:21 AM (221.162.xxx.169)제 정신상태 위험합니다.
제 정신상태까지 걱정은 안해주셔도 되구요
나라전체가 여행못가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11. 상위권일수록
'10.5.2 1:21 AM (122.35.xxx.33)일주일의 공백은 커요.
여행 앞뒤...말씀도 맞고요.
그렇지만 아이에게 선택하도록 하시는게 어떨까요.
열심히 놀고 느끼고 보고 온 뒤 최선을 다해 보충할 자신이 있으면 가도되요.
아이들 주변을 보면 최상위권 아이들은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놀 땐 정말 열심히 놀더군요.
저흰 올림피아드 앞두고도 아이가 같다와서 열심히 할 자신있다고 해서 놀러갔었어요.
학원선생님한테 말은 많이 들었지만 아이를 믿었어요.
가시기전에 6월 모의고사 일정 확인하고 가세요.12. 글쎄
'10.5.2 1:29 AM (211.54.xxx.179)저도 뭐 미국대학 탐방 같은것도 아니고 말레이시아,,그것도 고등 일주일,,,
저라면 당연히 안 갑니다,아니,,생각도 안할것 같아요,
애들 학교에서 수련회만 가도 옷타령 가방타령,,정신이 쏙 빠지는데,,,5월말이면 기말고사도 코앞인데,,,
수행도 많을거구요(음미체도 기말엔 들어가잖아요)
그 나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거기가서 일주일 동안 뭘 얻어올지도 의문이구요13. ㅋㅋㅋㅋㅋㅋㅋㅋ
'10.5.2 10:54 AM (121.181.xxx.121)미친이라고 적은신 분의
나라전체가 여행못가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이 댓글을 보니
나라 전체가 공부 못해서 죽은 귀신 붙었나
싶네요
자신과의 다름을 틀림으로만 인식하는 사람이 여기 한분 또 있네요14. ...
'10.5.2 11:05 AM (119.64.xxx.151)대부분의 학교가 기말고사 6월 30일 아니면 7월 1일 정도에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무슨 5월 말이 코앞입니까?
보통 내신시험 1달 전에 준비시작하면 충분한 거지요.
그리고 6월 모의고사는 16일이구요.
저 위에 "미친"님은 공부 못해서 죽은 귀신이 붙은 사람인 거 같네요.15. 여행찬성
'10.5.2 2:06 PM (124.54.xxx.167)여행 대 찬성입니다.
어린 시절의 여행일수록 적극적으로 더 찬성입니다.
유럽의 귀족들은 어릴때 그랜드투어라고 해서 견문을 배워오라
일부러 보냈습니다.
저 같으면 말레이시아 혼자서 배낭여행 갔다와라...하고 등떠밀고 싶습니다.
공부가 전부가 아닙니다.
저보다 못한 사람들 보면서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지 깨달을 수도 있고,
밥 편식하는 아이는 외국가서 이밥 저밥 먹고 습관 고쳐올 수도 있고...
윗님...네 심하게 꼬이셨네요.
그럴때 혼자 가는 여행....심하게 추천해 봅니다.
나가봐야 애국심도 생기고 세상이 넓다는 것도 알지요.
고등학교때 1주일 여행은 늙어서 1년 여행보다 더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이리저리 학원에 치어온 우리의 아이들이
말레이시아 바닷가 해변에서 일주일동안 헤엄만 치고 햇볕만 쬐고 온다고 해도
생각할 것, 느낄것 많을 겁니다.
인생에서 중요한건 공부가 아니라....시간을, 돈을, 자기의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여유가 아닌가요....?16. 여행가도
'10.5.2 2:34 PM (211.63.xxx.199)일주일 여행가도 공부의 끈을 놓지 않을수 있습니다.
공부에 욕심 있는 학생이라면 여행기간 내내 본인이 알아서 공부할 시간 만들겁니다.
가령 서울에서 말레이지아까지 6시간 비행해야합니다. 지루한 기내시간 머리가 찌끈거릴정도로 공부할수 있구요.
낮에 관광하고 저녁식사 이후 밤시간 5시간 정도 본인이 호텔에서 스스로 공부할수 있구요.
그런식으로 스케줄 조정해가면서 공부의 끈을 놓치지 않으면 공부와 여행 둘다 놓치지 않을수 있지요. 하기 나름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꼭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17. 다녀오세요~
'10.5.2 5:08 PM (222.117.xxx.164)고1 보름정도의 공백은 너끈히 극복되고도 남습니다.
실상...그렇게 큰 공백도 아니구요.
일주일 여행이라면..
대신.. 아이한테 새로운 각오를 할 수 있게 하는 충분한 계기가 될겁니다.
떠나시려면..
아주 쿨하게.. 공부는 딱 접고 다녀오세요.
고딩때.. 공부만큼 중요한게 부모와의 교감이랍니다.
여행도중에.. 아드님하고 충분히 대화하시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오세요.
남은.. 고딩생활내내
아이한테는 굉장한 활력소가 될것입니다.
꼭 다녀오세요..
즐겁게..18. 이수미
'10.5.2 6:38 PM (180.68.xxx.197)저는 15년전 이긴 하지만 방학때 고1,2학년 두딸 데리고 20여일 미국 여행 다녀왔어요
일류대는 아니지만 인 서울표로 잘 나와서 사회생활 열심히 합니다.
그냥 다녀오세요 재미나게 여행 다녀오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