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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씨 옛날 인터뷰를 보고..

마음 아파요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0-05-01 22:22:33
모처럼 쉬는 날이라 책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5년 전 여성잡지를 발견하고 뒤적거리다
최진실씨 인터뷰 내용이 눈에 들어오길래 무심코 읽었어요.
그 무렵 드라마에 손현주씨랑 출연하고 있었던가본데
(저는 못본 거라 제목은 잊어버렸네요)

전 남편 얘기 언급되자  애들 아빠니까 그래도
잘 됐으면 좋겠다...뭐 이런 얘기 끝에, 둘째 아이가
TV에 엄마랑 같이 나오는 손현주씨가 아빠인줄 안다는 얘기를...
손현주씨가 나오면 "아빠다 아빠~" 이런대요.
그러면 첫째 환희는 "아빠 아닌데~." 한다네요.
기자가 환희는 좀 컸다고 현실과 드라마의 차이를 아는 모양이라고 하니까
그게 아니고 환희는 아빠 얼굴을 알지만
둘째(수민인가..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는 아빠를 한번도 못봐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그 글을 읽는 순간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눈물이 핑 돌면서
하루종일 괜히 혼자 기분이 그랬어요.

저 세상에 가서도 가슴이 얼마나 외롭고 시릴지...
그냥 다 잊어버리고 거기서라도 행복하시기를 빌어봅니다.
IP : 122.38.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m
    '10.5.1 10:42 PM (211.209.xxx.26)

    이 좋은 봄날 원글님 글 읽으니 최진실씨가 그립네요 ㅠ 저승에서라도 행복하길...

  • 2. 좋은배우
    '10.5.1 11:32 PM (175.113.xxx.119)

    밝고 예쁜 미소가 많이 그립네요.
    재작년 봄 마지막작품인 내생애마지막스캔들을 참 유쾌하게 봤었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아이들이 잘 성장해주길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어요.
    우애좋던 동생과 함께 세상시름 모두 놓고 평안하게 영면하시길 빕니다.

  • 3. ㅠㅠ
    '10.5.2 12:50 AM (110.12.xxx.222)

    웃는 모습이 참 예뻤는데 그 웃음을 이젠 두번다시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서글프고 그녀가 참 많이 그립네요.
    하늘나라에서라도 행복하길 바래요....

  • 4. ..
    '10.5.2 1:37 AM (59.187.xxx.221)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길.........

  • 5. ..
    '10.5.2 2:00 AM (59.187.xxx.221)

    아이들도 행복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상처가 크지않았으면해요..........

  • 6. ....
    '10.5.2 6:59 AM (115.136.xxx.224)

    마지막 스캔들 봤을대 최진실씨 혼자 울먹거리면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웬지 연기 같지 않았어요. 그녀의 서글픈 내면이 그대로 드러난듯 했어요. 저도 보면서 좀 짠하더군요.

  • 7. ㅠㅠ
    '10.5.2 4:30 PM (67.168.xxx.131)

    말도 마세요..
    그 딸 아이가 4살인가 5살인가 였을때 그 이모한테
    이모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요...그러더래요,
    아빠라고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아이가..

    최진실 말이 아이들 장남감이랑 잡동사니 넣어둔곳이 있는데
    아마 미쳐 못치운 조성민 사진이 있었나봐요
    수민이가 그 사진을 자기 보물함에 소중히 넣어 놨더래요,,
    그리고 그 애비 같지도 않은것을 애비라고 그리워 한거죠 ㅠㅠ

    그이후 그 이모라는 분이 연락 끝에 어렵게 수민이랑 조성민 만남을 주선했는데..
    최진실이 "그래 엄마가 김밥 싸줄테니까 재미있게 놀다와 ..라고 그랬데요,
    그리고 김밥싸고 먹을것 싸고 그날 잔뜩 기다리고 있는데 나갈 시간에 못만나겠다고 전화가 왔다네요,

    그이후론 전화 한통도 없었다고 ,,,어린딸을 생각해서 나중에라도 약속 다시 잡는게
    그게 인간이지요,,그런 놈이 최진실 죽자마자 뭔 살판 구경난듯이 잽싸게 한걸음에 달려와
    도와주는척 하더니 은행 다 막고 돈 한푼도 못꺼내쓰게 했죠
    그리고 변호사 대동하고 최진실 어머니 찾아가 재산문제 언급하고 그 지*을 했답니다,

    이러니 저놈이 애비라고 할수 있겠어요?
    아이들만 정말 불쌍하죠,,,
    어떨땐 최진실에게 화가나요,
    아이들 놔두고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가 하다 최진실도 병에 걸려(우울중도 병)
    자기 자신을 어쩔수가 없었겠구나...라고
    생각하면 한숨 나죠,,

  • 8. .
    '10.5.2 4:39 PM (125.177.xxx.223)

    못난 전남편도 문제였지만,
    제 생각엔 힘든 어린시절을 지나오면서 우울감이 많았을꺼라 생각해요.
    탑스타 자리에 올랐지만 이 일또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데다가
    결혼생활까지 그랬으니, 그 맘이 어땠을꼬 생각하면 참 안쓰러워요.
    데뷔때 부터 그 미소가 어디서 많이 본듯한 내가 전에 알던 사람인거 마냥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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