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놀이치료 효과 있을까요?

..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0-05-01 21:30:19
10살아들이 우울지수가 높고 자존감이 낮아서
놀이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1회에 45000원이더군요. 최소 6개월이상 받아야 한다는데
돈이참 많이 드네요.
놀이치료 한번 받았는데(아이40분,엄마10분)
선생님이 아주 젊드라구요(경력은 짧을것같아요)
놀이치료 받아보신분 혹시 계신지요?
다음주부터 일주일에 두번하는 축구수업을 시키고
곧 일주일에 두번 수영도 시키려구요.(우울감도 줄이고 사회성도 기르려고...)
놀이치료 받고 효과 별루였던분도 계신지요?
돈때문에 제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운동시키고 제가 더 노력(사랑해주는)하는쪽으로 할까 고민됩니다.
IP : 114.203.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 9:37 PM (121.164.xxx.182)

    놀이치료 비용이 1회에 45,000원이라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랍니다.
    제 딸아이도 한동안 치료를 받았는데 1회 6만원이었거든요.
    맨 처음 상담한 곳은 8만원이라고 했구요.

    비용이 비싸서 사실 부담이 많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만일 조금 다른 곳에서 줄일 수 있다면 치료를 권하고 싶어요.
    효과가 상당히 크답니다.
    특히 아이 치료 끝나고 부모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점도 많구요.

    축구나 수영을 좀 미루시고 놀이치료를 받아보시는 게 어떠실지요.
    다른 것도 그렇지만 이런 치료는 어릴수록 효과가 크거든요.

  • 2. ..........
    '10.5.1 9:38 PM (121.136.xxx.45)

    엄마가 달라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엄마가 그대로이면 치료기간이 아주 길어져요.

    우리 아이 1년 넘게 했어요.
    저도 같이 상담도 받고 했는데 제 자신 바꾸기가 넘 힘들더라구요.
    나중에 경제적인 부담이 저한테는 큰 스트레스가 돼서
    결국 그만뒀어요.

    상담해주는 선생님도 엄마가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엄마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늘 강조했어요.
    그러면 왜 아이는 기관에서 놀이치료를 받아야 하느냐...
    엄마가 노력하는 와중에도 아이는 아이대로의 스트레스를 풀 곳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중간에 상담 선생님이 한 번 바뀌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요, 처음 선생님은 저한테 많은 얘기는 안해줬지만
    엄마의 상처까지 보듬어 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변한거 같앴어요.
    근데 몇달 뒤에 선생님이 바뀌었는데
    이 선생님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제가 뭘 물어보면 기똥차게 정답들을 얘기해주셨는데
    그게 굉장히 교과서적이였어요.
    저도 점점 매너리즘 빠지고 아이는 또 하나의 학원을 다니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내 아이를 그대로 인정해주자는 걸 뼈속 깊이 받아들이면 될 거 같습니다.

  • 3. ....
    '10.5.1 10:26 PM (218.52.xxx.181)

    2년 가까이 받았는데...너무 좋았어요.

  • 4. 보나맘
    '10.5.2 12:03 AM (123.214.xxx.5)

    사설기관이나 정신과에서 하는 놀이치료는 비싸고요~~각구에 있는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하는 놀이 치료는 매우 저렴해서 1회에 2만원내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관이나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연락처를 인터넷으로 확인하셔서 이용해 보세요.

  • 5.
    '10.5.2 8:52 AM (222.108.xxx.130)

    받아본 아이예요. 1회5만원에..
    안하는것보단 낫겠지만 뭐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하진 마세요. 효과는 있지만 5천원도 아니고 5만원이니 돈에여유되신다면 보내시는것이 낫긴하죠..

  • 6. ..
    '10.5.2 10:02 PM (119.64.xxx.220)

    1년 반 정도 놀이치료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아주 유명한 곳에서 1시간 상담에 20만원 줬고 놀이치료는 1회 비용이 10만원이라고 했는데요..
    마침 복지관에서도 놀이치료가 있다고 듣고 집 근처 복지관에 다녔습니다.
    선생님만 잘 만나면 복지관도 썩 괜찮았습니다. 1회 비용은 2만5천원이었고 아이 40분, 엄마20분 상담이었는데 매주 꾸준히 20분씩 상담받다 보면 엄마도 변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참 좋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642 왜 이리 울적한지 3 그냥 2009/03/16 607
446641 수술 후 퇴원 했는데 2 학교에다~ 2009/03/16 343
446640 아랫동서의 휴대폰에 입력된 '동서' 35 나이 많은 2009/03/16 9,242
446639 이너넷으로 야구볼곳 없을까요?? 내용은 없어요 1 보고파~ 2009/03/16 289
446638 해외에 계신분들 WBC 한국 vs 멕시코 시청하세요~ 6 현랑켄챠 2009/03/16 685
446637 바람핀남편 용서하시고 어떻게 사시나요? 8 ... 2009/03/16 2,271
446636 폴로 패밀리세일 실망이었어요 1 폴로 2009/03/16 1,235
446635 IET 영어시험 많이 어려운가요? 2 엄마 2009/03/16 719
446634 노트북 3 .... 2009/03/16 424
446633 오늘 사랑해, 울지마 넘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3 잼있겠다 2009/03/16 1,380
446632 홍정욱, `한미FTA 지지결의안' 추진(종합) 1 세우실 2009/03/16 826
446631 전여사도 참 대단하시군요 5 순천향병원의.. 2009/03/16 1,056
446630 어느분이 신세계죽전에서 무스탕을 어그부츠로 만들어 주신다고.... 무스탕활용 2009/03/16 704
446629 제대로 된 황사마스크(의약외품) 목록이요.. 4 추천^^ 2009/03/16 964
446628 황사때 환기는 어떻게 하세요? 7 환기 2009/03/16 1,410
446627 죽은 고양이가 집옆에 버려져있네요 5 안쓰럽지만 2009/03/16 702
446626 저 겁이 너무너무 많은데, 운전 할 수 있을까요? 23 겁쟁이 2009/03/16 2,065
446625 혹시 좋아하거나 마음에 품고 사시는 글귀 있으세요? 13 박마리 2009/03/16 977
446624 허리아프신데 임신하신 분께... 임신중에 치료 받아도 되나요? 3 질문이요 2009/03/16 331
446623 우유 마신뒤 1 2009/03/16 403
446622 황사 장난 아니네요...ㅠㅠ 4 다니엘맘 2009/03/16 1,328
446621 신한카드 어떤가요? 5 ... 2009/03/16 1,196
446620 [여야 재보선 공천 갈등] '낙천자 공천' 모순 빠진 與 1 세우실 2009/03/16 255
446619 제발 참고만 살지 마세요.. 2 대한민국며느.. 2009/03/16 824
446618 딸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9 여아맘 2009/03/16 1,447
446617 2종 보통면허증 갱신을 경찰서에서 7 면허증 2009/03/16 567
446616 마산 대창동,월영동,해운동쪽 어린이집이나 미술부 유치원요~~ 고민입니다... 2009/03/16 371
446615 감사합니다. 5 감사합니다... 2009/03/16 551
446614 국을 얼려서 갖다드려야 하는데.. 6 궁금 2009/03/16 791
446613 의료 실비보험 통원 치료비 50:30 5 보험 2009/03/16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