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시민 - 정직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

카후나 조회수 : 626
작성일 : 2010-05-01 12:00:16
무상급식:

6월 경기도지사 선거의 핵심 현안이 무상급식이다. 유 전 장관은 다른 야권 후보와 달리 예산 문제를 들어 '단계적' 무상급식을 주장하고 있다. 실제 추진은 단계적으로 하더라도 선거 공약인데 좀더 강해 보이도록 '단계적'이라는 수식어는 빼는 게 나을 듯싶다.

유시민

그러다가 당선 첫해에 당장 못하면 '전면 실시한다더니 왜 사기치냐'는 말이 나올 수 있다. 그러면 'MB 정권이 협조 안 해줘서 그렇다'는 식으로 핑계 댈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옹색하게 하기보다 성의를 다해 3해에 걸쳐 전면 실시하겠다고 했다.

4대강:

유 전 장관은 현실적인 것 같다. 4대강 사업에도 '전면 중단' 대신 '비협조로 일관하겠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유시민

한강 본류는 모두 국가 하천이라 대통령에게 권한이 있다. 도지사가 해라, 하지 마라 할 권한이 없다. 다른 후보들이 '4대강 사업 전면 중단'을 외치는데, 토론회 하면 어떻게 중단시키겠다는 건지 물어보려 한다. 대신 도지사가 가진 권한으로 저지할 수는 있다. 그 방법이 '비협조'다. 공사 현장 과적 단속을 엄격히 한다거나 환경영향평가를 까다롭게 하는 방법이 있다. 과적 여부를 테스트하다 보면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 기다려달라'고 할 수 있다. '4대강 중단시키겠습니다'에 비해 '비협조로 저지하겠습니다' 하니까 좀 옹색하고 밀리는 느낌은 있는데, 이상해도 할 수 없다.
IP : 118.217.xxx.16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후나
    '10.5.1 12:00 PM (118.217.xxx.162)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40168&table=seoprise_12

  • 2. 공감
    '10.5.1 12:10 PM (210.106.xxx.66)

    ㅋ...이럴땐 노무현의 사람이라기보다 김대중대통령의 이미지가 보인다니까요.
    똑똑하고 유능해서 맘에 듭니다.

  • 3. .
    '10.5.1 12:18 PM (203.229.xxx.234)

    전달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시민 님이나 김진표 님을 이번 선거를 통해서 이전보다 더 잘 알게되어 좋습니다.
    정치인들은 원래 그런 과정을 거쳐서 커 가는 것이니까요.
    정치인이라해도 참으로 진정성이 느껴지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최문순...최재천...그런 분들이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고 사랑받고 제 평가를 받으면 좋겠습니다.
    82에 특정 정치인을 소개하면 빠순이니 뭐니 하면서 비난들도 있지만
    귀한 분들을 제대로 꾸준히 소개하는 것 외에 우리가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지요.
    저는 노통을 참으로 존경하였는데
    빠순이 소리를 듣기 싫어서 그 분이 어려울 때, 지지하는 목소리가 결정적으로 필요할 때 조차 그저 조용히 있었습니다.
    다른 정치인을 욕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내가 믿고 키우고 싶은 정치인을 알리는 것에도 주춤거리던 내가 지금은 얼마나 한심하게 느껴지는지요.
    카후나님의 노력에 성원을 보냅니다.
    김진표 의원을 지지하는 분들의 글도 물론, 기다립니다.

  • 4. 유시민님
    '10.5.1 12:31 PM (110.9.xxx.43)

    조금 덜 정직해도 님이 당선만 되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당선만 되시면 행복하겠습니다.

  • 5. 不자유
    '10.5.1 12:42 PM (122.128.xxx.137)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만큼 바보는 아닌 것 같다. 노 전 대통령이 지향했지만 이루지 못한 목표가 있다. 그 목표가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노 전 대통령의 방법을 써야 하는가, 여기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것은 그가 좌절하고 쓰러졌던 과정까지 따라간다는 것이 아니라 그가 쓰러진 그 시점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출발하는 것이다. "
    .............................................
    쓰러진 그 시점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출발하는 것...
    참...우문에 대한 현답이네요.
    고개 끄덕이며 읽으면서도 마음이 아립니다.
    카후나님 덕분에 글 잘 읽었습니다.

  • 6. 에효
    '10.5.1 12:47 PM (221.140.xxx.65)

    신뢰가안감 /
    어김없이 앵무새처럼 똑같은 맨트가 나오는 구나~
    며칠 전 노무현과 유시민을 필사적으로 까던 분과 다른 분인 것 같은 데도
    어쩜 토씨 하나 안 틀리네요. 이젠 해명 하기도 지칩니다.;;;;

  • 7. 카후나
    '10.5.1 12:48 PM (118.217.xxx.162)

    유시민 얼마든지 비판해도 좋다. 다만 거짓은 말하지 말라.

    [제가 장관으로 있을때 시장조사를 다 해봤거든요. 법률검토도 다 해보고... 그래서 이 얘기를 '제가 장관할 때 영리의료법인 허용문제를 검토했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봐라 참여정부도 그걸 하려고 했다'이렇게...아니 그게 그게 아니죠...왜냐하면 영리법인을 허용해달라는 요구가 있기 때문에, 그 요구가 어떤 사람들에 의해 제기 되어서 주로 경제부처쪽을 통해서, 정부안으로 제기되었단 말이죠, 문제가. 그러면 계속 어느 한쪽에서 영리법인을 허용하면 국가적으로 좋다하고 주장하는 얘기가 있으니까...그게 맞는지 안맞는지 검토를 해야 할 것 아니예요. 그래서 제가 영리법인문제를 검토한 겁니다. 그랬더니 뭐 '지난 정부해서 했으니까 우리가 하는거다'라고 지금 정부를 맡은 분들이 말씀을 한다던가 또는 뭐 민주노동당이나 진보진영에 계신분들은 '저 봐라 역시 노무현이도 이명박이하고 똑같잖아'...그게 어떻게 같아요. 검토해 본 결과 실익도 없고 국민에게 도움도 안되고 시끄럽기만 하고 말짱 손해날 일만 많으니까 하지말자 이거 해봐야 소용없다. 그래 대통령한테 보고드려서 안하기로 한 거거든요.

    검토해본 결과 국가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아서 우리는 안하기로 했다 그것이 검토의 결과입니다. 실컷 어디 인터뷰했더니, '저희가 그걸 검토했습니다' 이것만 딱 나오고, '검토해본결과 아무런 실익이 없어서 안하기로 했습니다' 이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놓고 참여정부 설거지론에 대한 소개만 하고 끝나던데...이게 참 문제가 많죠. 안하기로 한 겁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9&sn=off&...

  • 8. 희망 유시민!
    '10.5.1 1:15 PM (121.136.xxx.28)

    한나라당에 맞설수 있는 사람은 현제 유시민 밖에 없다고 봅니다~
    부디 유시민에게 힘을 보태주었으면 합니다~
    국민들 개무시하는 한나라당에 맞설수 있는 유일한 사람아닌가요?

  • 9. 6월달에보여줍시다
    '10.5.1 1:21 PM (121.136.xxx.28)

    경기도 무상급식 핏발세우며 반대하던 한나라당! 이제와서 선거철 되니 무상급식이 필요하답니다~ 개뿔~ 대운하 안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아주 대놓고 지하철 역에다 홍보비로 아주
    국민세금을 물쓰듯 합니다! 의료민영화 관련법도 한나라당에서 날치기로 통과시켰다죠~
    썩을 것들! 공영방송 사장이 청와대가서 쪼인트 까였다는 말이나 하고~
    방송을 맘대로 가지고 노시니 좋으시겠어요~ 그나마 mbc 버티고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지~
    이 나라의 진정한 대통령은 이명박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들 대한민국의 국민들 입니다!
    잊지마세요! 그 힘을 6월 2일에 보여줍시다!

  • 10. ....
    '10.5.1 1:37 PM (211.177.xxx.101)

    유시민의 강단점이 있겠지만
    요즘 보면 솔직히 트로이 목마 같은 생각이.
    사실 요즘 유시민은 조중동 패거리엔 둘도 없는 고마운 존재죠.
    현실적으로 민주당에 화살을 돌릴수밖에 없는 참여당으로 창당이 적들을 이리 흩트려 놓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 11. .
    '10.5.1 1:39 PM (222.96.xxx.247)

    또 또 유시민교 광신도들의 교주찬양글이 올라오는구나.
    아무리 교주를 찬양한다 해도 그게 진실이라면 뭐 굳이 상관할 필욘 없겠으나 사기성 짙은 과대홍보에 혹세무민이 지나치고, 유시민 하나를 찬양하면서 민주진영을 폄훼하기에 도를 넘으니 가만히 보고 있을 수가 없도다.

    참여연대와 보건의료연합을 포함한 200여 시민사회단체에게 ‘장관 불신임장’을 수여받고 ‘최악의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선정된 유시민
    http://blog.peoplepower21.org/Welfare/20522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퇴임에 대한 보건의료단체연합 논평
    http://www.welfarestate.net/mytt/sjfriend/17

    정청래 전의원이 살펴본 유시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891...

    퇴임이후 서거하시기 전 까지 국참당 창당을 끝까지 반대하셨던 노무현 대통령님, 국참당 창당하겠다고 하자 눈물까지 흘리시면서 창당을 만류하셨던 한명숙 총리님, 같은 생각을 가진 절대 다수의 노무현 가문 사람들...
    증거영상자료
    http://www.youtube.com/watch?v=PtCFHJml8GA&feature=player_embedded

    또 거짓말하는 유시민
    [폴리 인터뷰①]유시민, “노 대통령, 신당창당 반대한 적 없다”
    http://www.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01&num=103926&p=1&Sword=

    <유시민 어록>

    "김대중 집권 가능성은 0%다. 조순을 후보로 내세워야 한다." -1997년
    http://h21.hani.co.kr/hankr21/K_975F0157/975F0157_022.html
    -> 결국 정권교체. 조순은 인기 떨어지자 선거도 못 치르고 한나라당에 합류.

    "저는 김대중 대통령님에 대한 기대를 온전히 접었습니다." - 1999년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n=199912060136

    "나같으면 하야한다. 무슨 욕심으로 아직도 버티냐?"
    "정상적 판단력을 잃어 버렸다." - 2002년
    http://knowhow.pa.go.kr/roh/news/goprint.asp?bid=1&pid=1785&cp=46

    "ys나 dj는 그다지 쓸 게 없다." - 2007년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91591.html

    -> 김종필, 박태준, 정주영이 대단하다며 평전을 쓴다면서 한 말. 이 때 한나라당 집권 가능성이
    99%라고도 함.

    "나의 첫 대통령, 사랑했습니다." - 2009년
    ->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하시자 자필로 추도문을 써서 스캔까지 해가면서 갑자기 돌변해서 오버

    “한두 번 찍어서 넘어가지 않는다고 도끼 두고 갈 수는 없지 않나. 열 번도 찍어보지 않고 그냥 가는 것은 나무꾼의 도리가 아니다.” (한나라당과 대연정 주장에 대해- 2005.9.1)

    “어느 당처럼 새천년이라 해놓고 2년도 안갈 정당 안 만든다. 적어도 100년 갈 정당을 만들겠다.” (2002.9.17)
    -->개혁당 창당 1년도 채 안돼, 유시민 의원 주도로 '개혁당 해산' 후 우리당 개별입당 단행(2003.11.1)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

    "미국 소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에 대해 과장하지 말라" 등등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00...

  • 12. 교주찬양이라면
    '10.5.1 2:20 PM (110.9.xxx.43)

    명빠만 하려고?
    너넨 치사하게 여기와 그러고 놀지만 게다가 뒷돈 챙기면서 우린 이런 식의 드러운 짓거리는 억만금을 줘도 하지않는 자존심이있음을 알아야할걸.
    아마 하나님도 명빠와 우리가 나란히 서면 너네 귀싸대기를 후려치시리라 생각한다 그 분이 진정 하나님이시라면.

  • 13. 부끄러운 줄 알아야
    '10.5.1 3:25 PM (59.14.xxx.171)

    영혼까지 더러운 쥐떼들아!!!

  • 14. 저도
    '10.5.1 3:50 PM (112.155.xxx.64)

    최문순씨 좋아해요.ㅎㅎㅎ
    그외에 열심히 행동하는 정치인들 좋아해요.
    그분들하고 사진안찍고 따로 포즈취해달라 찍어서 갖고있어요.
    작은 팬심이랄까.
    그런분들을 국민들이 제대로 알아주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울러..제발 김진표를 돋보이기위해 유시민을 까지 맙시다.
    대선도 아니고 그저 우리끼리 힘을 합쳐보자고하는건데.

  • 15. 기대기대
    '10.5.1 4:56 PM (175.114.xxx.239)

    유시민님이 도지사되면 정치판이 참 재밌을 것 같습니다. 재밌다는 표현이 좀 이상할 지 모르겠지만...이상해도 할 수 없고^^ 야튼
    절망을 해도 이젠 좀 희망을 가지고 정치판을 들여다 볼 수 잇을 것 같습니다.
    뉴스도 좀 귀 기우려 들을 것 같고 어쨋든 매스컴에 유시민 이름이 자주 등장하면
    마치 노통 보는 듯 해서 맘이 조금이나마 편앙해지지 않을까 기대,,아마 맞을겁니다..
    갑자기 활력이 나는 느낌.ㅎㅎ

  • 16. 어쩜이렇게
    '10.5.1 4:58 PM (175.114.xxx.239)

    사실 요즘 유시민은 조중동 패거리엔 둘도 없는 고마운 존재죠.
    현실적으로 민주당에 화살을 돌릴수밖에 없는 참여당으로 창당이 적들을 이리 흩트려 놓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이렇게 단편적인 생각이 가능한지요!!
    내가 볼 땐 조중동이 훨씬 더 긴장할 것 같은데..,,,

  • 17. 논문뱃살
    '10.5.2 12:16 AM (122.36.xxx.170)

    정말 궁금한게

    유시민 어록 옯기는 사람들

    민주당 쪽 인가요?

    한나라당 쪽인가요?

    정말 궁금.



    >>야당대연정<<

  • 18. .
    '10.5.2 12:34 PM (222.96.xxx.247)

    논문뱃살/ 생각이 그 정도밖에 안 떠오릅니까?
    내용이 사실이면 민주진영 유권자일테고 내용이 허위라면 한나라당일테니 내용부터 사실인지를 확인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사실이어도 유시민에게 불리하면 알리는 것 자체를 두고 모함하는 일이 옳습니까?
    유시민이 저런 말들을 안했으면 됐을걸, 분명히 말해놓고 뒤에 와서 감추고 싶고 입을 막고 싶은 그 행태는 무얼 말하는 건가요?
    그럼 과대홍보와 거짓변명으로 민주진영에 혼란을 주는 유시민과 홍보도우미들은 민주진영의 반대세력이라고 자백하는 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683 황사 장난 아니네요...ㅠㅠ 4 다니엘맘 2009/03/16 1,325
446682 신한카드 어떤가요? 5 ... 2009/03/16 1,192
446681 [여야 재보선 공천 갈등] '낙천자 공천' 모순 빠진 與 1 세우실 2009/03/16 249
446680 제발 참고만 살지 마세요.. 2 대한민국며느.. 2009/03/16 821
446679 딸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9 여아맘 2009/03/16 1,404
446678 2종 보통면허증 갱신을 경찰서에서 7 면허증 2009/03/16 561
446677 마산 대창동,월영동,해운동쪽 어린이집이나 미술부 유치원요~~ 고민입니다... 2009/03/16 358
446676 감사합니다. 5 감사합니다... 2009/03/16 538
446675 국을 얼려서 갖다드려야 하는데.. 6 궁금 2009/03/16 758
446674 의료 실비보험 통원 치료비 50:30 5 보험 2009/03/16 792
446673 대구 우방랜드 연간회원권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을까요? 1 rn 2009/03/16 462
446672 전신마취? 수면마취? 3 마취 2009/03/16 566
446671 폐백 절받는 순서 좀 가르쳐주세요. 16 요즘 결혼 .. 2009/03/16 692
446670 이온자임후에 관리는? 이온자임 2009/03/16 310
446669 [질문] - 추억만이 님께 신속 정확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22 카후나 2009/03/16 2,230
446668 아기 낳고6개월 되었는데,온몸이 쑤셔요. 8 욱씬욱씬 2009/03/16 685
446667 젝스키스 이재진, 군 휴가 후 미복귀 21 탈영 2009/03/16 5,685
446666 TOD's 가방 가운데 G백을 샀어요 그런데.. 3 TOd\'S.. 2009/03/16 1,706
446665 마이클코어스 가방좀 봐주세요. 7 가방좀..... 2009/03/16 1,974
446664 엄마가 여우목도리 리폼하고 싶어하시는데.. 2 리폼.. 2009/03/16 553
446663 lg 싸이킹 청소기요.. 5 짜증나요 2009/03/16 707
446662 태몽좀 지어주세요... 21 창작의 아픔.. 2009/03/16 863
446661 결혼식 복장 관련 질문이요 5 바보 2009/03/16 633
446660 3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선정한 <말과 말> 세우실 2009/03/16 492
446659 빗 어떤 것 쓰세요? 6 추천 2009/03/16 641
446658 가디건 하나 샀는데.. 제가 잘못 결재했다고 추가로 돈을 내래요 2 ajfldi.. 2009/03/16 555
446657 황사가 심해질거라더니... 1 이궁~~ 2009/03/16 756
446656 통영과 고성으로 1박2일 여행갑니다.숙소 및 볼거리 추천부탁드립니다. 5 여행의 의미.. 2009/03/16 1,091
446655 웨딩패키지..선배님들은 어느정도 선에서 하셨어요?? 20 예비신부 2009/03/16 1,088
446654 집으로 가지러 오는 택배 싼곳좀 알려주세요~ 3 문의 2009/03/16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