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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보니 나원참~~~~~

--;; 조회수 : 6,980
작성일 : 2010-04-30 22:08:25
헉했습니다...

소위 몇% 사람들의 이야기인지....
제 배가 빌빌 꼬였는건지...

정말 나원참 입에서 궁시렁궁시렁 거리게 되네요..

애 생일파티에 리무진이 나오질 않나...
애들 전동차도 명품시대라.....백만원도 아깝지 않다...

에효~~~~~~~

난 몇십만원짜리 중고차도 없는데......

완죤 우울해지네요..
IP : 110.13.xxx.16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씁쓸~~
    '10.4.30 10:15 PM (222.99.xxx.15)

    방금 우리 아들도 감탄하면서 자기도 타 보고 싶다고 하네요...
    우리아들은 생일 파티도 안해주는데...

  • 2. ..
    '10.4.30 10:17 PM (125.184.xxx.50)

    그러게요.ㅡㅡ;;
    이 방송도,,막장인건가요? ㅡ_ㅡ;;

  • 3. --;;
    '10.4.30 10:18 PM (110.13.xxx.168)

    저역시 생일파티 없답니다.
    그냥 집에서 가족끼리 케익으로....

    울애들봤슴 윗님아드님과 같은 반응일껄요...

  • 4. 울아들
    '10.4.30 10:36 PM (116.47.xxx.63)

    초등 6학년.
    마지막 어린이 날이라고 어린이날 선물 큰걸로 사달랍니다.
    엄마들이 어릴땐 모든게 귀해서 어린이날이 아니면 옷이나 운동화 선물받기 어려워서
    어린이날 선물을 사줬지만 요즘엔 너희들이 다 있어서 필요한거 없는데 무슨 선물이냐며
    선물 안사줄려고 하는데....
    님들
    아들도 수긍하는 좋은 의견이 무얼까요?

  • 5. 저도
    '10.4.30 10:45 PM (118.91.xxx.110)

    보면서 남편이랑 욕하며 봤네요..
    '부모라면 좋은거 해주고싶은맘 똑같지 않나요??'하는데...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러고 자랑이라고 티비출연까지....나 개념없는 부모네...광고하는것도 아니고..

  • 6. 오늘
    '10.4.30 11:10 PM (119.71.xxx.171)

    키즈카페-실내놀이터에 갔어요
    거긴 생일파티하는 유리칸막이 있는 방을 2시간에 7만원 정도에 대여하는 곳이었는데
    유치원아이 생일 파티를 하더군요
    엄마아빠가 잔뜩 이고지고 나르더니 거의 뷔페를 차려놓았더군요
    아이들은 노느라 룸에 하나도 없고 엄마들만 잔뜩 앉아 먹던데
    요즘 생일파티엔 다들 엄마도 같이 초대받나봐요-전 아직 유치원 안보내봐서,,,

  • 7. 전 정말
    '10.4.30 11:21 PM (110.9.xxx.43)

    엄마들이 조금만 더 생각했으면 합니다.
    내집에서 내 애들한테 잘 해주는 건 그렇다고 해도 과시하는 행동은 자제하심이.
    생일파티라 해도 조촐하게 하고 저녁에 가족들끼리는 맘껏 했으면 좋겠습니다.
    비교되어 그렇지 못한 아이들 생각도 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운다는 교육적 관점으로 생각해도
    그만했으면 합니다.

  • 8.
    '10.4.30 11:42 PM (121.135.xxx.213)

    전 그나마 역시 우리나라는 수완도 좋다고 했는뎅.
    몇년 전 포르세에서 아동용 스포츠카 하나에 만달러 넘었었거든요. ^^;;;;

  • 9.
    '10.5.1 12:24 AM (125.140.xxx.37)

    그정성을 부모한테 반만해도 효행상을 받을건데..ㅋㅋ

  • 10. 대통령도
    '10.5.1 12:48 AM (220.75.xxx.180)

    90%의 국민을 버리고
    10%의 재벌을 선택하더만
    그 방송도 90%의 평범한 생일잔치는 안중에도 없고.........

  • 11. 별천지
    '10.5.1 2:21 AM (118.217.xxx.162)

    그 부류들은
    그게 그나마 많이 절약하고 검소하게 하는 거랍니다..ㅠㅠ
    "요즘 분위기도 그래서 최대한 약소하게 하는거야~~"

  • 12. 꼴불견
    '10.5.1 9:00 AM (222.101.xxx.175)

    저도 신랑이 채널돌리다 우연히 봤는데
    지금 경기는 최악인데,방송보고 저것들이 한패로 놀고있구나하고 생각했어요
    투표로서 응징하리라....

  • 13. ^*^
    '10.5.1 2:08 PM (118.41.xxx.23)

    된장녀가 엄마되면 .................

  • 14. .
    '10.5.1 2:22 PM (115.161.xxx.78)

    그런 방송을 만들고 내보내는 이들이 전부 뇌가 청순하다는 거죠.
    김비서가 그렇지요 뭐.

  • 15. 문제는
    '10.5.1 7:23 PM (211.54.xxx.179)

    그거보고 또 없는 살림에 그거 따라하는 사람들이죠,,
    저러니 돈 없어서 애 못키운다고 하지,,정말 욕 나와요,,,
    애는 무조건 최고가로 휘감아서 키워야 하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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