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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최근에 나온 드럼 쓰시는 분들은 대체로 만족하세요?
근데 친정빨래에 비해(통돌이)
색도 우중충하고
빨랫감도 상하고(너덜해지는 느낌. 빈티지가 되어버려요)
말리면 뻣뻣하고
먼지도 진짜 많고..
그랬어요. 근데 저는 그게 저의 사용미숙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분들도 그런 경우가 있으시네요.
저는 친정엄마처럼 손으로 일일히 애벌빨래하고 탁탁 털어 널고 이런거 안했거든요.
맞벌이라 대충 한두번 입은 옷 그냥 넣어 빨고 드럼이니까 그냥 꺼내서 바로 널고. 와이셔츠 소매나 애벌빨래했죠. 근데 옷이 자꾸 헐어지고 먼지도 많고 수건이 점점 회색화..(색깔 구분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럼이 그냥저냥 쓸만하다고 생각했어요. 건조와 삶기 기능도 있고, 털지 않아도 될만큼 얌전하게 탈수되고, 허리를 굽혀서 이리저리 엉킨 빨래를 힘들게 꺼내지 않아도 되니까요.
근데 다른분들은 앞에 열거한 단점 다 없으신가봐요.. 새로 나온 드럼 쓰시는 분들은 대체로 만족하
세요?
1. 다른건 몰라도
'10.4.30 4:19 PM (116.40.xxx.205)빨랫감 손상을 덜 되는것 같아요...먼지도 적은것 같고...
말리면 뻣뻣해지는감은 있네요...2. 트로옴
'10.4.30 4:22 PM (112.171.xxx.55)저희집 드럼은 안그랬어요. 옷을 다 빈티지 만들어놨었거든요.. 아마 저희것이 문제가 많았었나보네요. 지금 모 드럼세탁기 광고 보니까 배수구멍 마무리가 깔끔해서 옷감 안상한다고 써있네요. 저희것은 배수구멍이 옷을 다 해 먹었나봐요..
3. 전
'10.4.30 4:28 PM (118.33.xxx.172)대우꺼 쓰는데, 옷감손상은 통돌이보다는 훨씬 덜한거 같아요. 먼지도 더 적구요.단지 용량이 너무 적은걸 사서 후회되요. 쓰다가 고장나면, 대용량으로 바꿀거예요.
4. .
'10.4.30 4:45 PM (121.135.xxx.64)현재 트롬 쓰는데 5년째 흰색빨래 빛이나게 하얗고 (회색화는 오히려 예전에 친정에서 통돌이 쓰실 때 더 그랬어요)
수건은 적당히 고슬고슬해지고 (근데 이건 통돌이 썼을 때도 그랬습니다. 수건 뻣뻣해지는. 오히려 더하다는 느낌.)
먼지?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문제된다고 느낄 만큼은 없어요.
전 정말 드럼에 만족하고 다시 산대도 드럼세탁기 살겁니다. 바로 위님 의견처럼 쓰다가 고장나면 대용량 드럼으로 바꿀 거에요.
제 주변엔 다 저 같은 사람들만 있는데.. (드럼 좋다고)
도대체 왜 이렇게 드럼 사용자들의 평가가 엇가리는 건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세제 때문일까요? 저는 퍼실하고 옥시크린 섞어서 쓰고 있어요. 섬유유연제도 조금씩 쓰구요.5. .
'10.4.30 4:53 PM (121.135.xxx.64)빨래의 관건은 세제와 물온도.. 정답입니다.. 빨래'덕후' 너무 와닿네요 ㅎㅎ
6. 세제차이
'10.5.1 2:44 AM (86.174.xxx.73)전,해외 사는데 시어머니가 제 빨래 보시고 넘 깨끗하다 하셨어요.
아무래도 세제가 좋은거 같다고....
어머니 독일산 드럼, 전 LG 드럼.
욕실 보시고 세면대도 빤짝빤짝 거리는게 아무래도 세제가 좋은거 또 말씀 하시대요.
퍼실 액체세제 써보세요. 살림의 **께서 넘 좋다고 하셨어요.7. as비용
'10.5.1 4:39 PM (119.197.xxx.68)이 너무 비싸요.
저 3년 쓴 13kg 대우 드럼 세탁기가 갑자기 고장나고 전기가 누전 돼서 차단기가 내려가서 이번에 불렀는데 비용 18만원 나왔어요.. 몇만원 보태면 통돌이도 사겠구만요..
그래도 빨래가 너무 깨끗하게 되니까 그냥 참으려고요.
누전이 너무 자주 돼서 식기세척기도 맛이 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