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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 아이들 가정이 거의가 ''기독교'' 네요.......

종교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0-04-30 14:47:57
초등2 아이 여자아인데요

같이 노는 친구들이 거의가 기독교네요..

저는 무교를 주장하지만, 결혼전에는 엄마따라 절에 놀러다니는 ...그냥 절이 더 좋았던 사람이구

지금은 가까이 할수 있는 천주교를 가족종교로 할까....생각중이랍니다.

전..솔직히...기독교인들에게...많이 안좋은 면을 직접 겪고, 봐와서....기독교인들.....별로거든요..ㅠ.ㅠ

자기나 자기가족위주이고, 먼저 접근해서 살살 잘해주다가도  아무일도 없었는데 갑자기 뒤통수 치거나  모른체

하고, 어떤 저 깊은 곳에 정같은게 없이.....좀 외적으로만 관계하고, 표현하는.....사람들이 10명중에 9명이어서요...

그런데..아이와 같이 친하게 지낸다 싶은 아이들은 전부 교회다니고 기독교라고 한다네요.

아이들이야 기독교적인 성향이 아직 팽배하진 않겠지만....아이들끼리도 친하면 그집 엄마와도 만날일도 있고

한데.....아이가 친한 친구아이의 엄마와도 잘 지내고 싶은데... 그집 엄마가 교회다닌다고 하면  왠지..

괜히 알고 지냈다가 또 별꼴 당하는거 아닌가..하는 마음과, 불교나 천주교 엄마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음....어르신들말고, 요즘  아이들 키우는 가정에서, 불교나 천주교는.....거의 볼수가 없나봐요..

모든 기독교인들이 제가 겪었던 사람들 같기야 하겠습니까?

그저...제가 40평생 살아오면서 어느정도 성인이 되어서 겪었던 수많은 기독교인들이...퍼센트로 따지자면, 100프로에  90프로는 위와 같은 사람들이어서....전..솔직히 개인적으로..정말...기독교인들...별로예요...ㅠ.ㅠ

그렇다고 불교나 천주교가 좋다좋다....하는 것은 아니지만

불교나 천주교인들은, 좀 조용히 지내고, 나서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이  좀 잔잔한거 같은데

기독교믿는 사람들은...은근히 나서고, 친한척 요란하고, 자기생각이 전부이고 옳고...좀....전체적으로

시끄러워서...ㅠ.ㅠ

그리고 학교에 학급일 도맡아 하거나 학급일 하는 엄마들 보면...거의가 기독교인들....ㅠ.ㅠ

불교나, 천주교인 엄마는 거의 없음...ㅠ.ㅠ

왜 그럴까요?
IP : 211.202.xxx.14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요
    '10.4.30 2:51 PM (116.40.xxx.205)

    개념없는 기독교인도 싫지만 무조건 기독교인이라면
    색안경 끼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더 싫어요...
    본인들이 얼마나 기독교인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다들 싸그리 잡아 비난하는건지 진짜 이해안가요...

  • 2. .......
    '10.4.30 2:53 PM (125.246.xxx.126)

    울 동네는 상당 가는 아이들이 많아서
    아이가 친구 없다고 교회 관두었다는..ㅠㅠ

  • 3. 보리피리
    '10.4.30 2:54 PM (125.140.xxx.146)

    야간에 김포에 내릴때 공동묘지에도 네온사인 설치하는줄 알았다니까요.
    10년전 교회나오라고 집요하게 요구하는 지인의 표정보고(정상인인데 뭐에 미친거같이...)
    우리나라 예수교땜에 사단날거란 생각에 전율느끼던 적이 있습니다.
    돈맛에다가 정치, 특히 독재에 이용당하기 시작한다면 변질될 수 도 있거든요.

  • 4. 조용히살자
    '10.4.30 2:56 PM (175.117.xxx.81)

    전도한다고 집 앞에서 주기적으로 초인종 울리는거
    전철에서 전도한다고 소리치는거
    피해주는거지요.
    생각만해도 짜증!

  • 5. ..
    '10.4.30 2:58 PM (180.67.xxx.55)

    대부분의 기독교인들 성향이 너무 극성스러워서 싫어요
    좀 조용히 종교생활하면 좋으련만

  • 6. .
    '10.4.30 3:01 PM (114.204.xxx.121)

    전 무교입니다만 여긴 참 특정종교 싫어라 대놓고 말하는 곳 중 하나인것 같아요.
    원글님이 그런 점에 대해 찝찝하게 생각하신다면, 부모들 정치성향이 일치하는지도 조사해서 사귀게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기독교인들 대다수가 이상한 사람들인가요?
    참 댓글들도 그렇고 82생활 수년째이지만 이해가지 않을 때도 많네요.

  • 7. 기독교 공화국
    '10.4.30 3:06 PM (211.107.xxx.203)

    기독교 공화국이 되어가는 건가.....

  • 8. 저또한
    '10.4.30 3:09 PM (119.204.xxx.50)

    개념없는 기독교인도 싫지만 무조건 기독교인이라면
    색안경 끼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더 싫어요...
    본인들이 얼마나 기독교인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다들 싸그리 잡아 비난하는건지 진짜 이해안가요... 2222222

    제가 봤을땐 어떤 종교든 좋은사람 나쁜사람 다 있던걸요.

  • 9. 저는
    '10.4.30 3:10 PM (59.10.xxx.48)

    큰 아이 키워보니 교회 다니는 친구들 괜챦았어요
    가정도 화목한 집이 대부분이구요
    원글님이 만나신 사람들이 전부는 아니니 너무 색안경 끼고 보지 마세요
    그리고..
    교회 다닌다고 타고난 성품이 단시간에 개과천선하듯 바뀌지 않구요
    교회에도 예수님도 못 바꾸실 사람이 많아요
    그럼 반대로 교회 안 다니는 사람들은 다 괜챦은 사람인가요??

  • 10. ....
    '10.4.30 3:12 PM (203.229.xxx.234)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아직 많은 이들이 불교신자들이 느끼거나 부지불식간에 당하는 당혹감, 불쾌감을 아직 잘 모르시고 있지요.
    내가 가진 종교를 무시당하고 심지어 저열한 사람으로 취급하던 기독교인들에게, 이 정도 의견도 못 밝히나요?
    그리고 아이 학교 관련 엄마들을 수년째 수도 없이 만나본 결과, 교회 다니는 엄마들은 확실히 답답해요. 가족만 알고요. 봉사 다니는 것도, 교회 이름 높이고 전도 하는 것에 촛점 맞춰 있고요.
    목사님이 설교 때 이야기 하는 말도 안되는 장로대통령 찬양도 그대로 믿고 있는 거 보면 이런 말을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어요.
    집에 놀러 가서 성경책 있고 ㅈㅈㄷ 중 하나라도 구독하는 거 보면 조용히 관계를 정리합니다.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 11. ...
    '10.4.30 3:12 PM (125.180.xxx.202)

    본인 종교 대놓고 밝히는게 기독교 특징이라서 그래요.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거나
    무교라고 하면 대놓고 우리 교회가자고 하니까요. 안 겪어본사람이 없죠?
    그리고 그런 행동을 모두가 싫어하는데 안면몰수로 무례한 행동을 하니 사람들이 싫어하죠.
    이것을 알고 계시는 같은 기독교 분들 자정 노력이나 그 행동들 자제시키거나
    본인 다니는 교회에 건의해서 개선해 보신적 있나요?
    까칠하게 반응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기독교 분들 자신 먼저 돌아보셨으면 하네요.
    82뿐만 아니라 기독교 사이트 아닌 이상에는 이런 반응 합니다.

  • 12. 저도
    '10.4.30 3:13 PM (211.54.xxx.179)

    기독교는 싫어요,,근데 이런글은 참 보기 불편해요,,
    전인구의 얼마나 많은 퍼센트가 기독교인지 아세요??
    그럼 그 안에 좋은 사람 이상한 사람 다 있는거지요,,
    솔직히 저 교회 안 다니지만,,별로 좋은 인성 아니에요,,성당다니는분들 가운데도 뒷통수 치는 사람 부지기수구요,,그럼 불교는 안 그럴까요??
    그냥 원글님 인복을 탓하세요,,
    그리고 82에서는 기독교 욕 막 하셔도 그게 대세지만 나가서 그러시면 장난 아닐걸요 ㅎㅎ

  • 13. 이름
    '10.4.30 3:17 PM (125.187.xxx.16)

    이름만 봐도 알아요. 주찬이... 주은이... 성주... 성은이... 난 그 아이들이 진실로 그리스도인이 되길 그리고 한국개독이 되지 않길 기원합니다. 그 이뿐 얼굴들이 개독들이 되어바리면 한국 미래... 참.... 가슴 아프겠죠? 진리를 깨닫길...... 상업적인 말을 진리로 받아들이지 않는 지혜를 그 아이들에게......

  • 14. 전도그만
    '10.4.30 3:17 PM (175.117.xxx.81)

    제가 만난 기독교인은 좋은사람이건 나쁜사람이건
    100% 다 전도 할려고 애쓰던데
    전 그게 젤 싫어요.
    그것만이라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 15. 지역색
    '10.4.30 3:21 PM (122.37.xxx.197)

    따지는 거랑 뭐가 다른지..
    기독교 부모밑에 태어난 죄를 물으시는지..

  • 16. 전도그만
    '10.4.30 3:25 PM (175.117.xxx.81)

    그리좋으면 혼자믿지
    전도하는게 다단계과 다른게 뭔지 모르겠네요.

  • 17. ...
    '10.4.30 3:33 PM (61.79.xxx.45)

    적어도..기독교 믿는 분들은 전도는 하지만 남 욕은 안합디다.
    싫다는둥 ..심지어 아이까지 미워하고 모욕하시네요..
    님 인격 참 대단하세요..무슨 종교신가요?

  • 18. 미친듯이
    '10.4.30 3:36 PM (125.178.xxx.192)

    전도하는거랑 남의종교 욕하는것만 없음
    진짜 아뭇소리 안할텐데..

    그 이유때문에 기독교가 미친듯이 싫어요.

    맞다.. 일욜 곤히 자는데 문 두들기는것..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거죠.

  • 19. 종교
    '10.4.30 3:39 PM (211.202.xxx.141)

    흠...기독교인들이..남욕을 안한다구요..? 흠...전 처음 듣는 말씀...
    삼삼오오 기독교인들 모여서...한명 빠진 그 사람을...은근히..대놓고는 아니지만..은근히
    그만해~~ 이러면서들...욕하던데요..ㅠ.ㅠ
    그리고 제가 기독교인 가정의 아이가 밉다고 어디 그랬나요..
    이렇게 오바해서 곡해하시는 것도..기독교인들의 단점아닐까요...

  • 20. 입만아퍼
    '10.4.30 3:42 PM (175.117.xxx.81)

    기독교인들은 몰라요.
    아무리 싫은 이유를 말해줘도 인격들먹이면서
    종교가 뭐냐고 되묻잖아요.
    자기반성이 없죠.
    기도하면 하느님이 다 용서해주니까..

  • 21. .
    '10.4.30 3:43 PM (122.36.xxx.51)

    제 생각엔 보기 불편한 글은 아니예요.
    도리어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색깔이 강한 분들(구체적인 표현이
    안 떠오르네요)이 많으셔서
    친해지고 싶은 분들이 기독교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하나님이 모든 생활의 중심이신 분들은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더라구요.
    종교 편가르기는 아닙니다. 어느 종교든 그 안에서
    진정한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존경스럽습니다.
    특히 남의 종교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분들은 더욱요.

  • 22. 저도
    '10.4.30 3:54 PM (125.186.xxx.49)

    글쓴님이 너무나 이해가요. 참...이해가 간다는게 슬프네요 ㅠㅠ 저는 기독교인들과 사귀어서 잘 된 적이 한번도 없어요. 잘 되려면 적어도 종교이야기는 피해가야 하는데요, 그 상대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두지를 않거든요. 게다가 꼭 이렇게 말합니다. 교회 안 다니면 되는 일 없을거야. 나는 뭘 해도 하느님이 용서해 주시기 때문에 괜찮아...라구요 =_=
    좋은 사람인척 가식은 다 떨어놓고, 심각하게 상대방을 배려할 줄은 몰라요. 제가 만난 사람들은 다 그랬어요. 안 그런 기독교인들도 많다는데, 그 안그런 기독교인들은....왜 저는 한번도 못 만난 건지...안타깝네요 ㅠㅠ
    다 떠나서 민주주의 답게 기독교인들도 다른 종교나 무교인 사람들은 존중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ㅁ; 많은걸 바라지 않는다구요 ㅜㅜ

  • 23. ...
    '10.4.30 4:01 PM (24.85.xxx.43)

    기독교인들도 정말 문제있지만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특정 종교에 대해 싫다고 공개 게시판에 글 올릴수 있는 분위기도
    정말 문제있다고 보지 않으시나요?
    어떤 인간도 종교나 피부색,출신지역,직업, 등등으로 차별받아서는 안되는게 맞잖아요.
    가끔보면 전반적인 게시판의 분위기를 힘입어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특정 종교를 비난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 거 같아서
    (MB관련, 정치관련한 기독교 비판이 아니라 그냥 주위에 누구누구 기독교라서 싫다 등등
    개인적인 이야기)
    오히려 이제 기독교에 대해서 무조건 무조건 공격적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더 싫어집니다.

  • 24. 이상타
    '10.4.30 4:05 PM (175.117.xxx.81)

    근데 왜 불교나 천주교는 이런글이 잘 안 올라올까요?
    특정종교는 기독교 뿐인가요
    그만큼 거부반응이 크다는거 사회문제 아닐까요
    다들 자기 경험 들어서 싫다는데 왜 무조건이라고 하시는지

  • 25. @@
    '10.4.30 4:07 PM (124.54.xxx.103)

    원글님도 그리 좋은 인격으론 안보입니다.

  • 26. ..;
    '10.4.30 4:16 PM (121.170.xxx.178)

    전도라는 미명하에 특정 종교 권유, 특정 종교만이 절대진리이고 나머지 종교들은 전부 이단 취급, 이 두 가지 행동만 하지 않아도 그 "특정 종교"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일이 상당부분 덜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일로 불편함과 불쾌함 겪어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 종교 자체가 꺼려지는 것도 인지상정 아닌가요. 또한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그 종교를 가진 사람과 접하게 되면 혹시 저 사람도 그러는 게 아닌가 싶은 경계심이 들 수도 있는 거고요.
    저는 외가 쪽이 기독교였는데 열렬한 신자는 아니고 그냥 무늬만 기독교였어요. (지금은 무교에요.) 그런데 학교나 직장 등에서 종교 이야기로 접근하는 사람은 기독교도 외에 겪어본 적이 없고, 종교색과 무관해보이는 이런저런 핑계 대서 일단 교회 구경 시겨준 후에는 당연히 자기네 교회 교인이 될 거라고 여기는지 그쪽 교회 다닐 마음 없다고 말하면 제가 야박한 인간이라도 되는 것처럼 엄청나게 서운해하더군요.
    그런 경우의 귀찮음과 성가심은 솔직히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도를 아십니까"와 본질적으로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도 들어요. 오히려 한번 보고 그만인 "도"와 달리 계속 얼굴을 봐야 하는 학교 친구, 직장 동료 쪽이 더 불편하기도 하고요.
    이런 모습이 유난스럽게 보이고, 직접 겪게 되면 불편하고, 그러다보면 특정 종교에 대해 기피반응을 보이거나 더 나아가 공격적이 되기도 하는 거 아닌가요.
    전부 싸잡아 비판하는 것도 물론 좋지 않은 행동이겠지만, 어째서 특정 종교와 관련해서만 그런 식의 부정적 반응이 강한 것인지, 자신이 속한 종교라면 한번 정도 돌아볼 필요도 있지 않나 싶네요.

  • 27. @@ 님
    '10.4.30 4:30 PM (125.187.xxx.16)

    원글님 인격이 보이시나봐요?

  • 28. 저도무교
    '10.4.30 4:43 PM (121.133.xxx.68)

    교회에서 아이들 밥은 왜 해먹이는지?? 그 공짜밥먹이고 친구사귀고 사교성,발표력
    늘릴려고 덩달아 교회보내는 엄마들도 많아요.
    교회 넘기려면 신도수 즉 머리숫자만큼 가격도 더 받는다 하더군요.

    제발 학교입구에서 아이들 붙잡고 사탕먹이고 하는거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집사님,목사님.... 다들 하나님의 님을 붙이더군요.
    신학대학을 나와야 승진도 빠르다던데 ...옛날 예수님은 어느 신학대를 나오셨던가?
    강남, 올림픽쪽에 하늘 찌를듯 탑높은 휘황찬란한 교회 그런 부의축척을
    볼때면 씁쓸해 보이는건 왜일까요?

  • 29. 저도무교
    '10.4.30 4:50 PM (121.133.xxx.68)

    이기적이면서 다른 종교 배타적입니다.
    옆집 살던 사람은 인맥때문에 교회다니던데요. 운동하다 같은교회 사람 만나기 싫다고
    밤에 운동장 살짝 돌고 오고... 내 주장만이 옳고 남은 안중에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연배라 아이들 상담차 그냥 던진말에 신앙안에서 주님 열심히 믿은 된다하고...ㅋ
    사실 그 집 아이들 다 그럭저럭이었구요. 다른 종교여도 잘된건 사람 나름인데...
    교회안가서 뭐가 잘못되었나보다.....라는 환상내지...보이지 않는 창살에 갇혀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물론 교회에서 칼날같이 내리찍는 설교덕분이겠죠.
    종교는 아편이라 생각합니다.

  • 30. ....
    '10.4.30 4:58 PM (211.194.xxx.191)

    교회 애기만 하면 댓글이 참 많네요 뭔가 대단한 것이 있긴 하나보네요

  • 31. 전 기독교 아닌데요
    '10.4.30 5:59 PM (211.244.xxx.198)

    아이친구네 가정이 기독교 믿는게 무슨 문제죠?
    그 친구 아이가 원글님 아이한테 무슨 해를 끼쳤나요?
    왜 원글님 종교에 대한 선입견으로 아이 친구를 판단하세요 원글님이 초2랑 같이 놀거 아니 잖아요?

  • 32. 왜?
    '10.4.30 6:17 PM (124.216.xxx.212)

    왜 유독 기독교에 대한 글만 올라오면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왜?왜? 왜?
    그 왜?를 기독교인들은 생각 안하시는걸까요
    답답합니다
    개독이라는 표현까지 나오는 마당에 '일부' 라는 표현만 자꾸 반복되고....
    일부................................

  • 33. .
    '10.4.30 9:58 PM (58.227.xxx.121)

    기독교인들은 대놓고 다른 종교 믿으면 지옥 간다는둥 저주를 퍼붓는데
    이런 글이 뭐 어때서요?

  • 34. ..
    '10.4.30 10:25 PM (58.141.xxx.119)

    기독교인들 솔직히 반성해야되요
    남에게 자신들의 종교 안 믿으면 지옥불에 떨어진다고 저주하면서 이런 소리도 듣기 싫으세요?
    싫으심 자정노력이라도 하시던가요.
    그리고 원글님이 걱정하는건 그 아이들과 엮이면서 그 부모까지 그렇게되면 어쩌나 그 걱정하는거죠, 원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 믿으시는 분들, 불교, 천주교에 비해 기독교가 이런 비판을 받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왜 쥐떼들이 기독교를 기반으로 또아리를 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요

  • 35. 이런 글 올라오면
    '10.4.30 10:37 PM (110.9.xxx.43)

    전요 무교이지만 원글님 어쩌구하는 분들도 기독교 아닙니까 솔직히.
    왜 다른 종교 하다못해 여호와의 증인도 원불교도 안 올라오고 기독교만 이런 글이 이리 올라오는지 반성부터 하는게 아니라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는게 먼저인 이 사람들같은 사람들 때문에 개신교인이라면 질색하는 사람들 아주 많습니다.
    조용히 종교생활 하십시요.
    전도하면 복받는다는건 목사들이 사람수 늘어나면 수입이 많아지니까 하는 소리겠지요.
    자기 복 많이 받으려고 이웃을 귀찮게 한대서야 말이 됩니까.

  • 36. --
    '10.4.30 11:06 PM (119.199.xxx.249)

    학교 앞에서 사탕으로 꼬시는거,
    수준 보입니다. (주어 없음)

  • 37. 헐~
    '10.4.30 11:24 PM (110.12.xxx.201)

    이 짧은 글에서 글쓴이의 인격이 어떤 지
    한 순간에 파악하는 대단한 능력자~분도 계시네~ㅎㅎㅎ

    어른들이 코흘리개들한테 대놓고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는 등
    되먹지 않은 저주의 말로 협박을 하는 인간들이
    이 땅의 기독교 말고 달리 어디서 나온답디까?
    한마디로 웃기는 인간들이지 않나요... 그 주제에...

  • 38. 1
    '10.5.1 1:50 AM (203.90.xxx.212)

    무교인 저는 일년에 꼽아서 몇 번이고 교회 다니라는 말을 듣게 만드는 기독교가 싫습니다. 그리고 종교인의 얼굴로 가식떠는 것도 별로구요. 많은 사람이 믿고 있고, 그 중에도 여러 군상이 있다는 것에는 동감해요.. 저는 정말 모르는 사람이 함부로 접근하는걸 많이 경계하는데 예의 없이 다가오는 기독교 사람들이 싫어요. 우리 나라 기독교 문화는 조금 개선될 필요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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