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때 그 치킨을 아시나요? ㅋㅋ

초보엄마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10-04-30 11:36:40
며칠 전, 브랜드도 제품명도 모르는 치킨을 찾아달라고 생떼를 쓰던 애기엄마에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9&sn=off&...

남편의 연이은 저녁 약속으로 꼭 범인을 잡아내겠다던 약속을 못 지켰네요.
어제 저녁 잘 먹고 운동까지 다녀온 남편에게 마구 애교를 날리며 치킨 사달라고 했네요.
범인은 교*의 살X2 치킨이 맞습니다.
현행범으로 저희집 식탁에서 긴급구속되었습니다.
제가 덫을 놓은 줄 모르고 당당히 배달되어 식탁 위에 올라앉았더군요.
남편의 용돈이 줄어드는 약간의 출혈이 있었지만 검거에 성공해서 기쁩니다.
범인이 입고있던 외투의 진실은 쌀가루였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살살이래요.
나름 식재료에 관심이 많은 주부라 자부했는데 방심하다 놓친 결정적 증거였네요.
이 놈이 그 놈 맞구요,
이제 용의자는 구속되었으니 모두들 시원하시지요?
꼭 보고드리겠다는 약속 지키려고 다시 글 씁니다.
이거 오늘밤 영업점마다 재료 준비 더 지시하라고 교*치킨 본사에 전화 넣어야하는 거 아닌지 몰겠네요. ^^
저 그쪽하고 아무 관계없는 거, 아시죠?
IP : 117.123.xxx.22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30 11:37 AM (125.185.xxx.146)

    ㅋㅋ
    원글님 글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살살이 그렇게 맛있나요?
    양은 많이 적죠?

  • 2. 하하
    '10.4.30 11:38 AM (183.102.xxx.165)

    글 진짜 너무 재미있네요. 저도 나중에 시켜 먹을래요..^^

  • 3. 하하하
    '10.4.30 11:40 AM (211.193.xxx.133)

    오늘 저녁은 애 잡아다 먹어야겠네요.
    낼 휴일이기도 하니 부담없이 나의 사랑 알콜과 함께~~~쿄쿄쿄쿄

  • 4. ㅋㅋ
    '10.4.30 11:40 AM (211.57.xxx.90)

    제목 보고 '아, 그놈이 잡혔구나' 싶어서 언능 들어와 봤네요.
    역시.. 검거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ㅎ
    저도 입맛 도는데요....@@

  • 5. 아하~
    '10.4.30 11:43 AM (125.129.xxx.194)

    드뎌 검거하셨네요.ㅋ
    오늘 집집마다 한놈씩 잡으시는 건 아닐지...

  • 6. **
    '10.4.30 11:45 AM (110.35.xxx.35)

    이렇게 후기 올려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ㅋㅋㅋ

    그 문제의 바나나모양빵 원글님은 아직 모르시는지 답글이 없어서리...ㅡㅡ;;;

  • 7. .
    '10.4.30 11:46 AM (125.128.xxx.239)

    빰빰빰빰 빰빰빰빰 빠밤..

  • 8. ^^;
    '10.4.30 11:46 AM (124.136.xxx.35)

    살살 치킨 맛있을 거 같아요. 저도 주문해보려고 하는데, 4살 아이도 잘 먹을까요? ㅎㅎㅎ 안 매웠음 좋겠어요.

  • 9. ㅋㄷ
    '10.4.30 11:54 AM (121.161.xxx.112)

    저도 그 글보고 엄청 궁금해 하다가 살살이 검색도 해봤어요
    근데 사진상으로는 양이 작아보이던데 실제로는 양이 어떠셨나요?

  • 10. ㅋㅋㅋ
    '10.4.30 11:58 AM (218.148.xxx.229)

    저도 오늘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ㅋㅋㅋ 가격이 얼마예요?

  • 11. ㅋㅋ
    '10.4.30 12:00 PM (124.50.xxx.88)

    저번에 원글님 글 보고 궁금했어요
    역시 그때 제가 살살치킨 같다고 댓글 달았는데 역시군요~^^
    이렇게 후기 남겨줘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저도 저번에 바나나모양빵 궁금하네요.

  • 12. 저도
    '10.4.30 12:01 PM (221.144.xxx.23)

    제목읽고는 고 놈 잡혓구나!!!!!!!!!햇어요..
    저도 글 읽으며 도대체 뭔 치킨일까?하며 궁금햇는데 ,일아내셨다니,제 속이
    다 시원 합니다..ㅋㅋㅋ
    교* 살살 저도 접수해요=3=3

  • 13. 원글님
    '10.4.30 12:44 PM (125.177.xxx.70)

    글보고 도대체 무슨 치킨일까 싶었는데... 한번 주문해봐야 겠네요.

  • 14. ㅎㅎ
    '10.4.30 12:58 PM (180.66.xxx.23)

    원글님 글쓰는 일 하시나요. 글이 아주 재밌어요!

  • 15. ..
    '10.4.30 1:51 PM (82.178.xxx.172)

    교촌에다 홍보비 받으세욧.. 저도 6월에 한국 갈껀데 먹고 싶은 음식
    리스트에 적어 놓아요..

  • 16. 원글님
    '10.4.30 2:18 PM (24.68.xxx.83)

    감사!!! 외국인데 꼭 후기올려달라던 댓글이예요. 침 넘어가네요.꼴딱 한국가면 시켜먹어볼랍니다. 다시 한번 땡큐베리감사!!!

  • 17. ㅎㅎㅎ
    '10.4.30 2:55 PM (222.106.xxx.110)

    교*치킨 본사에 전화해서...님께 표창장 드리라고 해야겠어요.

    님덕에...오늘 살살이가...매출1위로 등극될듯~ㅎㅎㅎ

    아...저도...먹고 싶어요ㅠㅠ

  • 18. 4월
    '10.4.30 3:26 PM (119.207.xxx.51)

    어우 저도 오늘 한마리 체포해야겠어요.

  • 19. 不자유
    '10.4.30 5:34 PM (110.47.xxx.84)

    제가 지목했던 용의자가 맞았군요...*^^*
    퀴즈 맞춘 것처럼 공연히 즐겁네요.
    글 재미 있게 잘 읽었습니다.

  • 20. 호호
    '10.4.30 8:16 PM (119.149.xxx.194)

    다시 글올려주시길 기다렸네요.
    시켜먹어 보겠습니다.

  • 21. ㅎㅎ
    '10.5.1 2:53 PM (121.181.xxx.245)

    ㅎㅎ
    저도 그날 댓글보고 살살치킨 시켜먹었어요
    쌀가루라 그런지 튀김옷이 정말 바삭하더군요
    먹다보니 입천장이 좀 아릴정도였어요.
    근데 저혼자 먹다보니..많이 먹어서 그런지..먹다보니 좀 느끼하더라고요
    홈피가서 메뉴보고 시킨건데
    소이살살치킨은 고추를 썰어서 양념해놓았더라고요?
    담에는 그걸 함 먹어봐야겠어요
    그냥 살살치킨은 좀 느끼했어요.매운맛이 도는 소스를 따로 달라하든지 해야긋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096 물의날 기념 4대강 토론회 안내 2 구름이 2009/03/14 386
446095 실내놀이터 갈만한 곳 없을까요??? 1 놀이터 2009/03/14 452
446094 동네 빨래방 꼭 알고 싶습니다. 1 극세사이불 2009/03/14 379
446093 코치가방 구매대행이 나을지 친구에게 부탁할지..어떤게 나을까요?? 4 구매대행or.. 2009/03/14 3,902
446092 베이비시터구해야하는데...글들 보니깐 겁이 덜컥 나네요... 1 2009/03/14 728
446091 노트북 어떤 제품이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3 노트북 2009/03/14 517
446090 세상에..물가가 이렇게 올랐네요.. 12 자수정 2009/03/14 2,291
446089 대상 웰라이프 제품 수입소고기로 만든답니다. 10 티라노 2009/03/14 897
446088 핸드폰 mp3 다운 받는법 다시한번 더 알려주세요^^* 궁금녀 2009/03/14 109
446087 오만원권 초상화 이스리 2009/03/14 356
446086 장자연 소속사 대표 면상 20 김성훈대표?.. 2009/03/14 7,995
446085 오자와 - 제주도 땅을 사버리자란 망언의 진실 세우실 2009/03/14 417
446084 상암에 있는 홈에버에 가려고 하는데요... 3 홈에버 2009/03/14 463
446083 82에서 자유게시판의 활용 1 자게활용 2009/03/14 423
446082 며칠전 강아지 재주넘던 동영상 좀 찾아주세요 1 강아지나 2009/03/14 644
446081 어제 케이블로 다시본 귀여운 여인.. 5 설레요.. 2009/03/14 827
446080 알바하느라 욕본다 9 미꾸라지 2009/03/14 561
446079 네이버에서 문자 보낼때요.. 문자 2009/03/14 258
446078 보자 보자 하니까.. 2 에이~~ 2009/03/14 552
446077 출산한 친구 방문시 선물은? 4 선물 2009/03/14 990
446076 개인적으로 삼청교육대의 부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5 촛불아 2009/03/14 780
446075 죽다 살아난 민주당 신경민 카드 만지작 5 세우실 2009/03/14 796
446074 고추장 10 어쩔까요 2009/03/14 975
446073 진짜 일어났네 3 115.1.. 2009/03/14 1,029
446072 크린토피아 어떤가요? 6 드라이고민 2009/03/14 1,596
446071 관리자님께 쪽지 보내드리면~ 7 주말에도 2009/03/14 492
446070 국세청에 신고를 할려는데 알려주세요 2009/03/14 359
446069 자산관리사 관리 받으시는 분들 계세요? 2 자산? 2009/03/14 513
446068 장자연, 최진실, 유니, 정다빈 다 같은 소속사라네요? 15 소속사 2009/03/14 17,413
446067 제 생각이 어떤가요?? 12 누나 2009/03/14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