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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 보시는 분들.. 우리 민호요 ^^

개취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0-04-30 11:12:31
전.. 그게 제일 좋아요
개인이랑 대화하고 나서, 답답할때
"하!" 한숨 쉬는거요

어제도 방에 들어와서 "멍청한 여자야" 하고서 "하!" 한숨 쉬는거
그 한숨소리 너무 섹시해요!!!!!!!!!!!! 꺄악!!!!!!!!!!!!!!!!!



그리고 어제 키스씬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입벌리는거 보셨어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악

꽃남때도 키스씬때 입벌린다고, 그냥 입다물고 뽀뽀하는거라고
감독한테 혼났었대요ㅋㅋ

우리 키스영재 민호, 우쭈쭈쭈쭈




결정적으로
둘이 데이트 연습 마치고 상고재 거의 다 왔을때
둘이 깍지손하고 들어오던 그 모습

우산가지고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던 모습

둘이 우산쓰고 가는 뒷모습




어제 남편한테 깍지손 해달라고 했더니 좋아하더군요;
근데 바탕화면엔 개취 깍지손 사진 설정해놨을 뿐이고ㅋㅋ
그거 보면서 실실 웃었더니
깍지손 확 풀고 방으로 씩씩거리면서 들어갈 뿐이고;;;;;;

자려고 누워서 슬쩍 손 찾았더니 (다시 한번 해보려고)
뭐야!! 홱 승질내는 남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5.176.xxx.16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30 11:27 AM (222.107.xxx.125)

    목소리마저 좋아요, 이민호군...
    작년 여름에 캐리비언 베이에 갔는데
    그 때 애니콜 무슨 행사를 했는데
    마침 그 날 이민호군이 왔어요, 다음 날은 손담비 온다 하고...
    실물을 봤는데, 키가 정말 크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뭐 후광 같은 건 없었지만 참 단정하게 잘 생겼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남편도 동의했지만 사람이 정말 착해보이게 생겼어요.
    그런데 그 때봤던 실물보다 요즘 드라마에서 더 멋져요,
    마음을 흔드는 매력이 있네요.
    그 때 한 번 정신 나간 아줌마처럼 확 안겨볼 걸;;

  • 2. ㅇㅇ
    '10.4.30 11:33 AM (125.241.xxx.242)

    게임 오버~ 끼아악!!!!!!!!!!!!!!!!!!!!!!!!!!!!!!!!!!!!!!!!!
    어제 그거 머리 속에서 반복 재생하면서 웃으며 잠들었습니다.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ㅠㅠ

  • 3. 민호짱
    '10.4.30 11:50 AM (59.30.xxx.75)

    1. 어제 작은 슈퍼에서 장볼때..
    큰 마트 아니고 작은 동네 슈퍼라 더욱 실감나더라는..
    울 동네슈퍼에 그런 청년 하나 있었음..

    2. 상고재 나와서 사무실에서 점심도 안먹냐는 상준형 얘기에
    안먹는다 하면서 상준형 나간담에 서류 확 집어던질때도
    왜이렇게 박력있는지..

    3. 중간중간 눈에 눈물 그렁그렁...그것도 넘 연기 잘해요

    4. 보너스로 최관장님 새색시 연기
    우리 진호씨...아니..음..음...우리의 전진호 소장...
    이 연기할때 섬세한 연기 듁음이었죠.....
    최관장님도 짱

  • 4. ㅎㅎ
    '10.4.30 11:53 AM (180.69.xxx.35)

    아들놈 오늘 소풍가야해서 일찍 자야했음에도 민호군에게 가슴 설레여서리
    새벽까지 잠을 못잤잖아요. 어제는 그동안 팬심으로 지켜보면서도 이번엔 조금
    아쉽다 그런 마음을 완전히 날려버린 회였어요.

    남편 보고 계속 '게임오법니다' 따라 해보라고 했는데
    민호의 그 중저음의 목소리가 아니더라는...
    담에 민호군 팬 사인회 하면 함 미친척 가볼까 봐요.ㅎㅎ

  • 5. 민호홀릭
    '10.4.30 11:54 AM (202.7.xxx.130)

    저두 어제 보고 설레서 잠 설친 1인입니다.. ㅋㅋ

    꽃남은 안 봐서 모르겠는데 요번 꺼 정말 연기도 잘하구 아우~모든게 멋져요!!
    우리 친구 그만하자. 더 이상 못하겠다..
    라고 할 때도 넘 멋있구 설레지 않으셨나요?

    그리구 최관장님,
    꽃바구니 장례식장에서 주워왔어요 ㅋㅋㅋㅋㅋㅋ넘 웃겨요

  • 6. 정신차리자.
    '10.4.30 12:12 PM (221.164.xxx.113)

    저두 어제 개취보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네요..
    친구 그만하자 할때 눈물이 글썽글썽하던...민호의 눈빛연기...~
    담주까지 기다리는게..힘드네요..ㅎㅎ

  • 7. ..
    '10.4.30 12:13 PM (202.30.xxx.243)

    저도 민호군 팬 되었어요.
    꽃남은 안 봤구요..
    최관장님 눈빛 참 묘해요. 불쌍하기도 하고..
    우리 최관장님도 짝 지어 주세요.

  • 8. 저도요
    '10.4.30 12:16 PM (121.166.xxx.39)

    어제 마지막 키스신에 환호성을 질렀던 45세 아줌씨.......ㅜ,,ㅜ

  • 9. 완전
    '10.4.30 12:18 PM (121.177.xxx.151)

    나이라는 숫자는 무거울정도로 많은 사람이
    어째 철딱서니는 그에 반비례하는지..
    개취글은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댓글다는 ㅋㅋㅋ

    민호땜에 초반에 꾹꾹참고 본방사수했더니
    요즘 제대로 보은 하는느낌..역시 잘했어 잘했어.
    본방사수 하길 잘했어.

  • 10. ^^
    '10.4.30 1:31 PM (211.41.xxx.155)

    개인의 취향보면서 막 설레요~ 손예진 이민호 다 어쩜 그리 이쁜지...

  • 11. ..
    '10.4.30 2:25 PM (58.126.xxx.237)

    꼭 순정만화 남자 주인공 처럼 생겼어요.
    입술도 이쁘고 기럭지도 정말 환상이고...
    어제 키스신, 둘의 키차이와 각도가 정말 예술..저도 몇번 다시 봤네요.
    역시 남자는 키가 커야 멋있다는.....

  • 12. 미친 미모
    '10.4.30 3:10 PM (118.127.xxx.118)

    드라마보고 홀딱가기는 꼭지의 원빈 이후로 처음이에요..
    주요장면 무한반복..침 질질..이러다가 살빠지겠다..
    울 아들 ..민호처럼 자라줘..

  • 13. 근데..
    '10.4.30 4:40 PM (118.33.xxx.172)

    입ㅅ을 벌려서..뭔가 더 사실감이 있었어요..(부끄..;;) 참..좋아보이대요..ㅋㅋㅋㅋ

  • 14. 앗흥
    '10.4.30 5:25 PM (121.130.xxx.42)

    여기도 개취네요. 넘 좋다 이런 분위기 ㅋㅋ
    저 완전 개취홀릭인데 어디서 얘기도 못하고..
    자게에서도 그동안 딴 드라마 이야기만 나오니 수다에 목말랐어요.
    뭐 일상생활이 안되게 지금 빠져서 허우적대는데 (아줌마, 미친거 아냐?)
    이럲게 동지들을 만나니 제가 좀 정상으로 느껴져 다행입니다.

    전 이민호가 질투할 때 미치겠어요.
    그리고 개인이 다치고 사무실에 전화했을 때 질투심 때문에
    차갑고 냉정하게 받을 때 그 착 가랑ㄵ고 살짝 허스키한 목소리.
    왜 그렇게 멋집니까. 아후 ~~ 진짜 이 나이에 어디가서 티도 못내요 제가. ㅠㅠ

  • 15. .
    '10.4.30 11:13 PM (99.229.xxx.237)

    그런거죠~ 우리 액히 민호가 좀 많이 섹시하죠 ㅠ.ㅠ
    싱그러운 풋풋함과 순수한 모습 속에 어쩜 이렇게 섹시한 모습이 숨겨져 있을까요?
    우리 액히 쑥쑥 커서 대배우가 되거라~ 누나가 마이 애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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