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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답변 쪽지 보냈는데... 모른 척 하시네요. --;
저는 정성껏 답변을 해서 보냈구요.
저야 술렁술렁 요리한다해도 글로는 선뜻 이해가 잘 안갈까봐 작은 팁까지 아주 상세히 가르쳐드렸지요.
그런데 그 분, 질문에 숫자까지 붙여가며 이것 저것 질문할 때는 언제고... 답변 해주고 나니 확인하고 그 이후로 쌩~ --;
최소한 감사합니다. 5자 정도는 써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내 시간 쪼개서 열심히 답변 해줬는데 본인 감사인사 할 시간은 아까우신가요? 그 몇 자 쓰는 거 1분도 안들텐데...
에혀... 그런 사람에겐 괜히 답변해줬다 싶구 며칠 지났는데도 기분이 별로네요.
물론, 좋은 분들도 많으시지만 그런 한 두 분 때문에 힘이 빠집니다.
제발, 필요에 의해서 쪽지 보내신 분들, 답변 쪽지 받으면 최소한 감사하단 인사라도 합시다.
네티켓 좀 지키자구요. --;
1. ㅋ
'10.4.30 11:09 AM (58.227.xxx.121)저도 그런적 있었어요... 기분 쫌 상하더라구요..
누군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리 정성껏 쪽지를 보냈나..싶기도하고. 답장 괜히 보냈다 싶기도하고..
하지만 안 그런 분들이 더 많아요~ 기운 내세요~~2. **
'10.4.30 11:14 AM (110.35.xxx.35)저도 그런 적 있어서 원글님마음 십분 이해되네요
딱히 고맙단 말을 들으려고 시작한건 아니지만
너무 쌩까는(좀 그런 말이지만 딱 그런 기분)것같아서 약간 씁쓸하더군요
긴 말도 필요없고...그냥 고맙다는 말이 뭐 그리 힘들까요?3. 얄미워
'10.4.30 11:32 AM (67.168.xxx.131)여기 게시판에서도 질문 올려놓고
밑의 댓글에서 정성껏 답변을 써놓아도 인사 한 마디 없이
쌩까는 분들...좀 그렇더라구요. 2222222222222
다시는 힘들게 답글 써주고 싶지 않아요,
기본 예의란게 있죠,,4. 기분 나쁘죠
'10.4.30 1:17 PM (125.177.xxx.193)저도 댓글 달았는데 그 후 아무런 언급이 없으면 기분 나쁘더라구요.
정말 윗님처럼 언제는 찾아서 지운 적도 있네요.-.-;;
그래서 저도 질문글 올리면 댓글 읽고 꼭 감사하다고 한 줄이라도 댓글 더 남깁니다.
이건 에티켓이라고 생각해요.5. 저는 심지어...
'10.4.30 3:30 PM (222.106.xxx.110)저한테 질문한 쪽지에 성심껏 답변해드렸는데...쪽지 개봉도 안 하시더군요.
굉장히 급한 듯 쪽지 보내시고서...쪽지 받고 3분내에..저도 바쁜 시간 쪼개서 답변해드렸는데...4월16일 쪽지를 아직 확인 안보셨더군요 ㅡㅡ;;;;
완전 황당했어요6. 원글
'10.4.30 5:06 PM (59.19.xxx.203)맞아요. 게시판상으로 실컷 길게 달아줘도 고맙다 소리 한 마디 없을 때... 김 빠져서 저도 일부러 제 글 찾아서 지우기도 해요.
고맙다고 말 들을려고 정성껏 글 써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 고맙다는 기본적인 인사라도 오고갈 때 흥이 나고 즐거운 법인데 그럴 거면 왜 급한 질문 쪽지를 숨넘어가게 보내는지...
암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문제인데 정작 그런 사람들은 이 글을 읽지 않겠지요? --;;;
일부 님들 제발 예의 좀 지키며 살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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