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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스트라이샌더와 로버트 레드포드

추억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0-04-30 08:35:18
영화 제목이 "추억"이 맞나 모르겠어요.
요즘 이 영화 생각이 많이 나네요.
바바라 스트라이샌더와 로버트 레드포드

영화 보면서 잠시 잠깐 '로버트 레드포드면 난 그냥 살겠다' 하는 생각도 했고
'사랑하면서 저렇게 헤어지는 게 과연 서로에게 정말 더 나을까, 함께 할 수 없는 일일까'도
생각해봤고..

요즘

'난 바바라 스트라이샌더도 아니고
로버트 레드포드와 함께 살지도 않는데 ...'

이 영화가 너무나 생각나는 시절입니다.
IP : 173.79.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래
    '10.4.30 8:38 AM (99.163.xxx.156)

    노래도 참 좋지요. 한글 제목은 "추억"이었나 보네요.
    원래 제목은 The Way We Were. 이에요.

  • 2. phua
    '10.4.30 8:49 AM (110.15.xxx.17)

    저렇게 생긴 여배우도 있구나 (바바라 스트라이샌더)했는데
    보면 볼수록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더 라구요.
    정신과 의사로 나왔던 영화(제목이 가물가물..) 도 참 좋았습니다.

  • 3. 묻어서
    '10.4.30 8:51 AM (125.184.xxx.162)

    중1때 첨으로 단체관람으로본 "에버그린"
    바브라스트라이샌드를 첨으로 본 영화였는데 첨엔 남자 주인공도 덥수룩하고 여자 주인공도
    매코에 별로다했는데 영화가 워낙 좋아서 아직 기억나네요.
    근데 그 남자주인공 이름이 뭐였는지 지금은 뭐하나몰라..

  • 4. 맞아요.
    '10.4.30 8:54 AM (118.223.xxx.165)

    정신과의사로 나온 영화도 참 좋았어요. 남편이 유명바이올리니스트로 나왔던...
    남자는 어린시절 강간을 당했던거죠. 엄마, 누이와함께....
    근데, 끝이 기억이 안나요? 두사람 어떻게 됐나요? 맺어진건지...

    요즘은 한국이나 헐리우드나 이렇게 잔잔하고 가슴뭉클한 영화를 왜 안만드는지...
    요즘 애들한테 안먹혀서그럴까요

  • 5. ^&^
    '10.4.30 8:55 AM (70.65.xxx.207)

    영화 거의 끝부분에서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만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이노래가 아마,섹스 앤 시티에서 빅이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날,여주인공이 우울해할때
    나온 노래 일껄요.

  • 6. 정싱과의사
    '10.4.30 8:57 AM (110.10.xxx.91)

    prince of tide..사랑과 추억..

  • 7. 묻어서님
    '10.4.30 9:04 AM (125.187.xxx.195)

    에버그린 기억하시분 계시다니 반가와요
    그 때 중1 이셨다면 저보다 아래시네요 ㅋㅋ
    전 한참 위 ㅠㅠ
    남자배우는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이에요 가수이기도 하구요
    에버그린을 몇 번이나 봤는지 몰라요
    영화에 나오는 곡들도 거의 다 외우다시피 할 정도로 많이 들었어요
    아직도 그 영화의 장면들이 선명하게 생각나네요
    남편이 죽은후 콘서트 할 때 관객들이 전부 촛불을 켜고 추모 하지요
    어찌나 눈물이 나고 또 어찌나 열창을 하던지.....
    갑자기 그시절의 제가 그리워지네요
    세상 걱정 없이 그저 영화 한 편 음악 한 편 으로 행복하고 울고 웃고 꿈구고......

  • 8. 음흠
    '10.4.30 9:16 AM (114.204.xxx.3)

    저도 기억나요 에버그린 맨마지작 콘서트 장면 정말 꼬마였을대 티비에서 봤는데도
    그장면이 감동적이라고 느꼈었어요
    The Way We Were도 어렸을적 주말의 명화로 티비에서 봤다가
    섹스앤시티에서 나온거 보고 다시 찾아 봤더니 정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
    전 독립적이고 똘똘한 여주보다 이상과 현실에서 방황하다
    결국 자기 자리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 남주가 더 인간적으로 보였어요
    서로 사랑하고 그리워 하지만 함께 살아 갈수 없는..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슬픈 영화네요 생각의 차이란게 이럴땐 사랑도 이기는것 같습니다

  • 9. ...
    '10.4.30 1:06 PM (203.82.xxx.56)

    위님,저랑 같은 날 보셨나봐요?
    근데 주말의 명화가 아니라,일요일에 하는 명화극장 아니였나요?
    그 때가 고2때 였는데,다음 날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제 무식한 친구들은 뒤비 잔다고 아무도 안 봤다고 그래서 그 영화가 남겨준 가슴 먹먹함과 무식한 친구들을 경멸하면서 혼자 며칠을 우울하게 보냈던 생각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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