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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 문 *씨, 전두환 아들이 운영하는 시공사 책을 공구하네요

미친공구 조회수 : 11,774
작성일 : 2010-04-30 01:15:54
아~ 짜증나..

뭐라고 한 마디 쓰려다가

말았네요..바로 삭제 당할 게 뻔하니..

파워블로거라는 허울좋은 타이틀을 머리에 얹고

아예 공구에 미쳐사는 것 같은데..

그래도 좀 골라가면서 하고 제발 저런 짓은 하지말지..-.-;

물론 책이 좋으면 개인적으로야

뭐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살 수도 있습니다만

저렇게까지는 아니라고 보네요.

그것도 아이들이 보는 책을..쯔압~
IP : 119.70.xxx.171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떤
    '10.4.30 1:16 AM (61.85.xxx.240)

    책인데요?

  • 2. .
    '10.4.30 1:17 AM (122.32.xxx.193)

    저두 그것 보고 기분 뵐이었어요 ... ^^;

  • 3. ..
    '10.4.30 1:18 AM (122.128.xxx.98)

    저도 봤네요...

    그 문** 씨 요즘은 요리포스팅은 안하고 공구 포스팅만 부지런히 하던데요..

    참 광고도 열심히 찍더군요..

  • 4. 미친공구
    '10.4.30 1:18 AM (119.70.xxx.171)

    어린이책 공구랍니다..-.-;

  • 5. ..
    '10.4.30 1:23 AM (124.111.xxx.80)

    시공사에서 좋은 책 많이 나오는건 사실인데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실제로 전 그렇게 느꼈어요.)
    전두환 아들이 한단 소릴 듣고 거기서 운영하는 서점이랑, 책들은 안사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그렇게 나쁜짓 해놓고 29만원밖에 없다고 배짱 팅기고 어마어마한돈은 뒤로 챙겨서 호위호식하는
    인간의 자식배를 불려줄순 없지요. 암요~

  • 6. ..
    '10.4.30 1:24 AM (122.128.xxx.98)

    베비** 마이** 아주 유명한 분이시죠..

    또 누구더라?? 병원홍보도 하던걸요??

    강남 모안과...

  • 7. 미친공구
    '10.4.30 1:26 AM (119.70.xxx.171)

    저도 시공사에서 좋은 책이 많이 나온다는 것 압니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필요하면 꼭 사야합니다만 공개적인 공구는 아니라고 봐요.

  • 8. .
    '10.4.30 1:27 AM (61.102.xxx.223)

    그것도 그렇고
    파워블로거들의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어버리는 사람들도 상당한 문제점으로 보이네요.
    그걸 이용하는 블로거들도 영~ 맘에 안들어요.

  • 9. 미친공구
    '10.4.30 1:29 AM (119.70.xxx.171)

    영 기분이 그래서 댓글로 몇 마디 달고 왔네요..-.-;
    아~ 저는 그 사람이 하는 공구라는 거 한 번도 참여해 본 적 없어요.
    여기저기 게시판에 공구 글이 스크랩되서 올라오기에 보는 정도구요.

  • 10. 제가 듣기론
    '10.4.30 1:46 AM (114.30.xxx.30)

    시공사에서 좋은 책들을 많이 들여온다고 하더군요. 근데 딱히 그 책 산다고 출판사에 도움 될 것도 없는게 손해를 감수해도 원래 비싼 책들을 들여와서 파는 거라구.. 돈 벌려고 하는 짓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웃기는 소리 같지만 그 분야에 대한 그들의 호사취미랄까..-_-;; 차라리 공구건 뭐건 저렴한 가격에 책 사는게 더 이익이라고 생각한다는...그거 그 돈 주고 산다고 출판사가 크게 이익 볼 것도 없다고-_-;;

  • 11. 미친공구
    '10.4.30 1:46 AM (119.70.xxx.171)

    글을 올렸는데 혹시나 삭제에 대비해서 여기에 그쪽에 단 댓글을 올려놓겠습니다.

    아무리 공구가 좋아도 그렇지 광주사태의 원흉인 전두환의 아들이 운영하는
    시공사의 책을 공개적으로 공구하다니 생각이 있으신 겁니까? 그것도 울 아이들이
    보는 책을 말이죠..생각 좀 하고 사세요..-.- 님 옆에서 웃고있는 님의 아이들을
    생각하신다면 그러시면 안 됩니다..그리고 나는 님이 이 글을 삭제해 버리는
    우를 범하기 않길 바랍니다.

  • 12. 제가 알기론
    '10.4.30 1:50 AM (110.15.xxx.203)

    그 29만원으로 좋은책 판권은 모조리 사다가 팔아대니 잘 팔리죠.
    그래서 다른 중소출판사들은 죽어나간다는...

  • 13. ...
    '10.4.30 1:51 AM (119.64.xxx.151)

    시공사에서 좋은 책 많이 나온다...

    그게 왜 가능할까요? 전재국이 책에 대한 안목이 탁월해서???
    결코 아니죠, 다 돈의 힘이고... 그 돈은 바로 대머리에게서 나오는 거라는 거...

    국민들에게서 갈취한 돈으로 호의호식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그 돈으로 장사까지 해대는 그 인간들... 정말 하늘은 뭐하는지...

  • 14. ㅠㅠ
    '10.4.30 1:57 AM (125.176.xxx.186)

    ...님 말씀처럼 같은얘기 들었어요..
    돈의힘으로 전세계의 좋은책을 자기들이 판권 사들인다고..ㅠㅠ
    오빠가 예전에 어린이전문서점을 했었는데, 그 얘기 해주더라구요..
    에효,,
    근데, 사실 일반적으로 이런 사실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게..
    그리고 알아도 뭐 ~ 관심밖인 사람들도 문제...ㅠㅠ

  • 15. -_-
    '10.4.30 2:01 AM (97.113.xxx.188)

    그 블로거에 대해 아는 건 없지만
    평소 느낌에 의하면
    놀랄 일도 아니네요.
    그 집안이랑 결혼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 16. -_-
    '10.4.30 2:02 AM (97.113.xxx.188)

    그냥 한숨이 나오네요.

  • 17. 그 사람이
    '10.4.30 2:12 AM (125.177.xxx.103)

    낸 책을 보니 출판사가 시공사, 조선일보, 중앙일보 계열 다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우리가 괜한 기대를 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 18. ....
    '10.4.30 3:04 AM (114.206.xxx.244)

    돈 앞에 장사 있을까요?
    돈이 따라 오는데 어떻게 마다 하겠어요.

  • 19.
    '10.4.30 3:18 AM (175.118.xxx.133)

    개념없네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물론 전 첨 듣는 이름이고 그 블로거에 가본적도 없지만..

  • 20.
    '10.4.30 7:07 AM (112.152.xxx.146)

    시공사가 좋은 책 내는 이유는 확실해요. 판권이 2억씩 되는 비싼 서적들도
    척척 사들이고, 경쟁 붙을 만한 좋은 책도 돈으로 선점해서 사들여 버리고 해서 그런 거라고
    전에 나름 집요하게 파고들던 프로그램(그거 피디수첩이었던 것 같은데... 가계도도 나왔음)에서
    다루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단히 탐나는 책 많죠. 솔직히... 이런 거 어디가서 번역본 구하냐 싶은 책들도.
    그러나. 사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

  • 21. 얼씨구
    '10.4.30 7:26 AM (221.140.xxx.65)

    상도덕이라고 눈꼽만큼도 찾아 볼 수 없는 출판사네요.
    하긴 29만원 짜리의 핏줄이 하는 건데 어련하시겠어요.

  • 22. ..
    '10.4.30 8:25 AM (125.131.xxx.180)

    개인적으로 전 이 분 요리도 멋도 모두 안좋아하는 사람인지라.....당췌 이해를 못하겠거든요...예전에 어느분이 제가 봤을때는 그닥 심한 댓글 아니었는데 약간은 정중했었어요 튀김요리는 건강에 그닥 안좋은것 같다 그랬더니..정말로 발끈해서는... 튀김요리 해먹지 않는 사람 누가 있느냐 어쩌구 저쩌구..

    뭐..요리라고 해도 시판 인스턴트 소스 쓰고..오히려 그것이 저희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해서 많이 인기가 있는듯 하지만..그게 그거인 요리들..

    당췌 저는 그분이 왜그렇게 인기가 많고 무슨 양심으로 끊임없이 책도 내고
    이해가 안됩니다...

  • 23. 시공사
    '10.4.30 8:35 AM (67.168.xxx.131)

    돈은 다 피묻은 돈이죠,
    광주사태에서 그많은 시민과 젊은 학생들이 얼마나 처첨하게 죽어 갔는지 아시죠?
    광주사태 외국기자가 찍은 사진들 보고 며칠을 밥을 못먹었어요,,

    시공사인지 뭔지...결국 다 피,,돈이고요 그 핏돈으로 굴러가는거죠,
    숨겨둔 돈이 썪어 날텐데,,
    우리 82님들만큼이라도 시공사 불매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문머시기한테 뭘바래요,,
    정말 허접한 요리솜씨로 운좋게 불로그 바람 탔는데,,이때 한밑천 잡아야죠
    궁핍했던 살림에 보탬정도가 아니라 팔자 고치게 됫는데,,
    어맹뿌 쇠고기도 공구했다면서요,,
    할튼 네이버 장사꾼 파워불로거 두 양대산맥이죠 그 두여자, 또 몇몇하고

  • 24. 씁쓸
    '10.4.30 8:48 AM (222.97.xxx.15)

    파워블로거가 맛나다던 모 한우셋트..주문해서 먹었더니 맛은 개뿔..떡갈비속에 뼈인지 모인지 들어가있고 맛은 맛대로 그닥이고..돈버렸다는..이제파워블로거도 정말 아닌듯..완젼 장사속이예요..

  • 25. .
    '10.4.30 8:49 AM (121.143.xxx.223)

    그리고 문씨 냉장고 책이요.
    베스트 1위였고 그게 시공사 출판이었어요
    요리의 맛도 나물이보다 못 하던데
    초기엔 유명해서 한번 해봤는데 맛이 좀~~
    요리블로거면 요리만 할것이지 판매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협찬 받아서 써서 장점 단점 비교 리뷰를 올리는것도 아니고
    다 좋은점만 쓰잖아요 과대 포장 해서

    네이버에 블로그문제 많아요 차라리 개인 사이트를 열어서 공구나
    홈쇼핑 판매하면 모르겠는데 블로거에서 자기 블로그 본질에 맞지 않은
    공구하고 판매 하는건 문제있어요

    어떤 요리 블로거는 무슨..........병원 홍보만 열심히 하더라구요 공짜로 라식에
    한방다이어트에 등등 협찬도 받고 그거 받아서 써보고 후기에 단점까지 꼼꼼하게
    리뷰 써주는 블로거는 못 봤어요 다 좋다고 칭찬일색이지요

    시공사 말만 들어도 역겨워요 근데 시공사 애들 책들 대부분이 그 출판사래요

  • 26. 시공
    '10.4.30 8:55 AM (125.177.xxx.199)

    시공사..어찌나 좋은 외국책 많이 갖고 오는지..정말 손이 벌벌 떨릴만큼 갈등 될 정도라니까요. 돈 많아서 판권 팍팍 사오니 누가 당하겠어요..
    개인적으로 꼭 사야 해서 몇권 사는거야 할 수 없지만(악덕 대기업거 불매하려 노력하지만 꼭 필요한건 어쩔 수 없듯이..) 공개적 공구는 좀 그렇더라구요. 요리잘하고 어쩌고 다 떠나서 자신이 하는 일에 개념이 탑재 되어 있는지 아닌지는 잘 생각하고 행동하였으면 싶은게..초창기부터 블로그 보며 요리 따라해보던 저로선 안타까울 따름이예요.

  • 27. phua
    '10.4.30 9:09 AM (110.15.xxx.17)

    돈이면 뭐든 한다....
    젊은 엄마가 벌만큼 벌고 있는 것 같던데.. TV 광고도 하구.

  • 28. 그분
    '10.4.30 9:22 AM (121.161.xxx.137)

    이제 그만 적당히 하셨음 좋겠어요.
    돈도 벌 만큼 벌었는데 그만큼 욕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시샘도 많이 받고...
    가족들도 블로그 통해서 전국에 다 알려졌는데
    본인은 당당하다 해도
    적당선에서 절제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 29. 그런데
    '10.4.30 9:55 AM (180.64.xxx.147)

    광주사태라는 명칭은 좀 정정해주십시요.
    전두환이 붙여준 명칭이잖아요.
    광주 출신으로서 광주사태라고 누가 그러면 욱 합니다.
    그리고 시공사 덕분에 좋은 책을 읽는 게 아니라
    시공사 같은 출판사 때문에 중소 출판사가 죽어납니다.
    제가 듣기론님께서 잘못 들으신 거에요.

  • 30. ..
    '10.4.30 9:57 AM (118.37.xxx.161)

    출판업 하시는 분이 워낙 돈의 힘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대형 출판사 땜시 힘들다합니다

    판권 사들이는 건 그렇다치고 영업에서 밀리니..

    그래서 전 시공사책들 싫어요

    좋은 책들 많긴 하지만

    어차피 영어공부해야하니 하는김에 영문책 읽히렵니다

  • 31. ..
    '10.4.30 10:05 AM (121.155.xxx.108)

    아마 문00씨는 출판사가 누구것인지 모를걸요.
    예전 미국소고기 사태 났을때도 잘 몰랐던것 같던데요..

  • 32. .
    '10.4.30 10:08 AM (61.252.xxx.53)

    광주사태 아니고 광주민주화운동 이지요.

  • 33. 광주민주화항쟁
    '10.4.30 10:14 AM (125.187.xxx.175)

    광주민주화항쟁이 정확한 표현 아닌가요?
    운동은 새마을운동에나 적합할 것 같구요.
    피로 싸운 그 일은 광주민주화항쟁이 맞을듯.
    강풀님의 <26년>추천합니다. 잘 모르던 분들도 이 만화 보시면 이해가 쉬울거에요.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kangfull26

  • 34. 아하...
    '10.4.30 10:22 AM (123.215.xxx.85)

    그래서..개떡같은 한나라당이 우세하는 것이
    어쩌면 저분들이 존재해서 그런지도 모르겠군요.
    젊은 사람은 좀 틀릴거라는 생각을 또 한 번 깨게 되는군요.


    그리고...윗님...광주민주화항쟁이 맞습니다.
    말씀 잘 해 주셨어요.

  • 35. 저도
    '10.4.30 10:32 AM (112.150.xxx.141)

    파워블로그는 일부러 안봐요...
    처음에는 좋은 뜻으로 시작했어도
    그걸로 돈벌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바뀌나봐요...ㅠㅜ..
    그리고 회사에서 일할때..모게임신문 기자만났을때..
    당당하게 하는 말이 우리회사가 게임관련 파워블로그 몇개 갖고 있다..어쩌구..
    어쩌란 건지...저는 파워블로그의 홍보를 믿지 않습니다.

  • 36. 저도
    '10.4.30 10:44 AM (58.140.xxx.4)

    파워블로거들 너무 싫더라구요..
    돈앞엔 저런 개념이란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거 같더라구요..
    요리책 내던 사람이 왠 책공구래요... 돈주면 뭐든 할 사람 같아요~
    이렇게 블로그니 까페에서 공구가 지속되는한은.. 세금이나 규제없이 쭉~ 유지될거같네요..
    아무생각없이 신봉하는 사람들도 참 한심해보이구요..

  • 37. 미친공구
    '10.4.30 11:03 AM (119.70.xxx.171)

    네 가서 수정했습니다.
    어제 욱해서 미처 생각을 못 했어요..^^;;

  • 38.
    '10.4.30 11:26 AM (125.177.xxx.70)

    냉장고 요리던가 책냈을때 일본책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이 생각이 난거 왜일까요?
    냉장고 문 열어보고 있는 사람을 보니 말이죠 출판사와 더블어.....

  • 39. 문상실
    '10.4.30 12:10 PM (122.37.xxx.52)

    되는긴가요..?ㅋ

    그여자 광고만 봐도 돈독오른거 보이던데...

    그런여자 광고 준 회사가 이해안가요

    아마 서로 윈윈이었을듯

    광고덕에 문씨도 이름 알리고~

    광고주가 싼맛에 썼을거 같은데

    성실하게 개념상실했네요

  • 40. 장삿속
    '10.4.30 1:12 PM (116.40.xxx.63)

    이 너무 심할뿐 아니라
    교양도 좀 없어 보이고 (전에 이*애랑 같은 동문인데,남편이란 분이 고년 참 예쁘다란 말을
    그대로 옮겨 적어 놓은거 보고 헉 했네요)
    어리벙벙한거 같으면서도 돈에 환장한듯이 행동하네요.
    점점...안간지 오래지만 미국산 소고기 파동날때 버젓이
    호주산 광고 요란하게 하고 ...
    상식적인 시사 도덕성이 부족한 사람이 얄팍한 블로그 꾸미는 재주에
    순한 며느리 이미지로 (요리 재주는 그냥 별로 )
    참 잘 욹궈먹는다 느낌이네요.
    개념있는 블로그는 없는 건가요?

  • 41. 모서리
    '10.4.30 1:42 PM (211.58.xxx.68)

    파워블로거들 치고 뜨고 나서 공구안하는 블로거 없던데요...그래서 돈 버니 너도 나도 파워블로거 될려고 눈뻘개지는거 같아요. ㅜㅜ

  • 42. ...
    '10.4.30 1:59 PM (124.56.xxx.155)

    예전부터 시공사처럼 돈있는 한국의 대형출판사들이 해외도서전에서 어린이책 판권가격을
    어이없는 가격으로 올려놔 한국출판사를 봉으로 만들었다는 기사나 얘기들 심심찮게 있었어요.
    시공사같은 출판사 없다고 국내에 해외의 좋은 동화책들 못들여오는 것 아니지요.
    보니까 유명한 어워드 수상작들(칼데콧,뉴베리 수상작들) 리스트대로 들여오는 분위기던데
    그 수상작들을 중소 출판사라고 몰라서 안들여오는 것도 아니고, 그런 대형 출판사들과 돈의 경쟁에서
    밀리는 거죠.
    오히려 더 다양하게 좋은 책들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국내에서 구입해 볼 수 있는 즐거움을 그런 독식출판사들로 인해 국내 소비자가 못 누리고 있는 것 아닌가요.

  • 43. 미친...
    '10.4.30 2:01 PM (125.177.xxx.131)

    이소식 올려주신 분 참 고맙네요.
    방금 집에 있는 쌍둥이 키우면서 밥해먹기 책 쓰레기통에 쳐넣었습니다.
    잘 보지도 않지만 혐오스러워서......

  • 44. 그녀가 나오느 광고
    '10.4.30 2:19 PM (221.138.xxx.21)

    그거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

  • 45. 논문뱃살
    '10.4.30 2:25 PM (147.46.xxx.50)

    인터넷에서 사니 정보가 제한되어 그냥 평 좋은걸로 사다가
    막상 서점가니 정말 어린이 책 많더군요.(세상 정말 좋아졌어용~~)

    시공사 피해가도 많던데....

    전 중소 출판사가 그렇게 많은지도 첨 알았다는...

  • 46.
    '10.4.30 3:29 PM (125.141.xxx.186)

    잘 모르긴해도 이분 연수입 억대 아닌가요?
    신문에 요리 파워 블러거 연수입이 대기업 ceo수준이라 나오던데요
    그러니 남들 컴플레인이 눈이 들어오기나하겠어요?

  • 47. 아..
    '10.4.30 3:34 PM (58.78.xxx.11)

    돈이 눈 뒤집히고 돈에 미치기 시작한건가요;;;;

  • 48. 문성실
    '10.4.30 3:38 PM (121.155.xxx.59)

    왜 도대체가 EBS 광고 나오길래 뭐하는사람이기에 나왔지 하고 검색해본 사람입니다,,,,절대 안삽니다,,세제도요,,아침에 딩동댕 유치원 때문에 보는데,,,광고가 나오길래 뭐하는 사람이나 궁금했거든요,,,,절대 안삽니다 절대

  • 49. .
    '10.4.30 3:41 PM (110.9.xxx.133)

    이 글 베스트에 올랐으니 더 많은 사람들이 볼테고
    밑에 분명히 샘나서 욕한다는 댓글 나올 것임.....

  • 50. 그런데
    '10.4.30 3:45 PM (141.223.xxx.40)

    엊그제 한겨레 esc 섹션에서 파워 블로거가 추천하는 음식점하면서 나xx씨, 문xx씨, 베xxx씨가 각각 자기가 잘 가는 음식점소개하는 기사가 있더군요...

    내키지 않아 읽지 않았지만 그냥 웬지 실망스런 느낌이 밀려 옵디다...

  • 51. 큰언니야
    '10.4.30 3:45 PM (115.64.xxx.95)

    딴 얘기이지만......

    시공사 책은 번역수준이 정말 어이가 없어요...

    예를 들면 제가 15년전에 읽었던 [나니아 연대기 / 분도출판사]와 비교하면.... 번역을 발로 했나싶어요.

    이번에 이사할 때 쓰레기통에 넣을 거에요....

  • 52. ..
    '10.4.30 3:47 PM (124.111.xxx.80)

    지금이야 아무데도 안가지만 저도 예전엔 베비X즈니, 문X실, 마이X림같은 파워블로거들
    블로그에 자주 들락거리곤했죠.
    그런데 거기 발끊은 이유가 공구해서라기보단 그 어마어마한 공구진행때문에 예전에 비해
    볼게 너무 없어져서였거든요.
    전 이분들을 욕한다기 보단 (돈앞에 꿋꿋하기가 사실 쉬운일은 아니죠)
    공구 유혹에도 자기 소신 지키시는 몇몇 님들보면 대단하다 싶습니다.
    그게 질끈 눈 한번 감으면 꽤 짭짭한 수익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상황에 두둔해서 좀 머슥하긴하지만
    전 문X실 그 블로거, 필체가 세련된맛은 없지만 예전 기억으론
    자기 얘기를 가감없이 상당히 솔직히 표현하는 스타일이더군요. (전 그래서 그 부분은 호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거들을 그 지경까지 상업적으로 방치한 네이버측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첨 방침은 그렇게 풀어줄거처럼 보이지 않았는데 그네들덕분에 네이버에 사람이 몰려서인지
    암묵적으로 도를 넘는 수준까지 봐주는거 같더군요.
    좀 명성(?)이 떨어지는 블로거 한분이 유명파워블러거들은 냅두고 왜 자긴 뭐라하냐는 식으로
    네이버에 불만글 적은걸 지나다 본 기억이 나네요.

  • 53. ..
    '10.4.30 3:59 PM (58.148.xxx.68)

    개념상실녀

    이번에도 잘 몰랐어요. 죄송해요.

    그러겠지요 뭐..

  • 54. 행복마녀
    '10.4.30 4:12 PM (218.232.xxx.72)

    다른건 모르겠는데..요리책에 나온 요리는 진짜 ...별로예요.
    요리책이 시리즈로 나오는거 이해안됨..
    제가 보기엔 비주얼이 좀 따라줘서 광고계에서 뜨는것 같던데요..
    어디서나 얼굴이 좀 되야 쳐주나봐요.
    그나저나...요즘 파워블로거들 좀 너무하긴해요..
    읽을게 없어요..다들 판다는 야그들 뿐이고....

  • 55. ㅎㅎㅎ
    '10.4.30 4:33 PM (211.176.xxx.21)

    그러고 보니 베비** 보다 문모씨가 기럭지가 더 길고 젊어서 그 광고에 당첨된거로군요.ㅎㅎㅎㅎ

  • 56. 돈독녀
    '10.4.30 4:33 PM (114.204.xxx.177)

    정말 돈독 오른 여자로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요리 블로그에 요리 재료정도의 공구는 또 몰라도 정도가 넘 지나치더군요.
    자기는 협찬 들어오는 재료 해 먹기도 바빠서 장볼일이 없답니다.
    쌍둥이 데리고 아둥바둥 살다가 돈맛을 알아서 완전 정신 못차리는걸로 보이더군요.
    저러다 조만간 한껀 터지지 싶은게..

  • 57. ..
    '10.4.30 4:58 PM (124.49.xxx.89)

    전에 어디선가 말하는걸 본거 같은데
    이제 블로그는 판매의 장이 된것을 당연한 순리로 보는듯했어요
    그걸 진화라고 했던가...
    그냥 중간판매자인거죠
    커미션 받으면서,,,

    그나저나
    이 사람말고 다른 그 블로거
    정확한 정보 좀 올리면 좋겠어요
    추종자들은 아무리 말해도 무조건 블로거만 믿고

  • 58. morning
    '10.4.30 5:04 PM (221.141.xxx.236)

    이런 저런 의견, 다 좋은데 너무 심한 표현을 쓰면서 욕하는 것은 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나는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말들이 그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상처가 될 수도 있어요.
    악플때문에 운명을 달리 한 사람도 있었음을 잊지 말았으면 해요.

  • 59. 잘 몰라서
    '10.4.30 5:06 PM (221.151.xxx.194)

    그런다는 댓글 있는데 절대 잘 모르지 않아요.
    저번에도 한번 비슷한 일로 어떤 분과 마찰이 있었는데
    그때도 당당했어요.
    자기는 자기 자식들에게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는다면서...

  • 60. ,,
    '10.4.30 5:33 PM (110.14.xxx.110)

    다 사이트마다 광고가 엄청 많아요
    여기도 작년부턴가 부쩍 늘었고요

  • 61. 공구
    '10.4.30 5:37 PM (125.179.xxx.133)

    저도 공구정리말고....요리포스팅이나 열심히하라고...하고싶어요.....
    그네들 인생이니... 원하는 사람이 많으니 이래라 저래라는 못하겠지만.....

    영 마땅찮아요....
    상품소개말고는 볼게없어요....
    제주변에도 블로거들 많은데....조금만...아주 조금만 유명해줘도 협찬이 계속이에요....
    택배도 계속오궁....ㅠㅠ

    좋아보이지않았어요...
    주문했다하지만...알고보니 협찬......
    사진에 상품이 잘보인다싶으면 무조건 협찬이더군요.....

  • 62. a
    '10.4.30 5:38 PM (211.47.xxx.35)

    블로그 가서 한마디 했다가 글 지웠는데요.
    거기 오는 주부들 전두환인줄 몰랐다..
    그렇다 쳐도 넘 심한말은 삼가해 달라..
    공구는 공구다 그런 입장인거 같아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공구 참여하시는분들 자기들이 뭘 하고 있는줄은 아는지..
    시공사 책 아니면 읽을게 없는지..원.

  • 63. 심해요
    '10.4.30 5:41 PM (122.36.xxx.48)

    마이**,베비**,문**너무 공구 심해요 요리는 거의 볼것이 없네요
    82는 사이트 유지비를 충당하기 위해 어느 정도 광고가 있다지만...위분들은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너무 공구에 용쓰시는것 같아요
    가면 짜증만 납니다 요리는 없구 ......공구..공구..공구 아예 쇼핑몰 사이트를 따로 만들어서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인기가 있나봐요 각종 광고 촬영한다고 말하는것 보면.......참.....별로에요

  • 64. .
    '10.4.30 6:08 PM (121.143.xxx.223)

    거기서 엠디 제이란 분은
    시공사 엠디일까요????????

  • 65. ..
    '10.4.30 6:19 PM (61.102.xxx.223)

    그 분 블로그에 가보니
    남자분인데 문**님과 말레이시아에도 같이 가고 그랬던데요.
    문**님 기업의 초대나 답사하는 식으로 해외에도 종종 가고 그러잖아요.

  • 66. .
    '10.4.30 6:29 PM (121.143.xxx.223)

    그럼 문성실 블로그 직원인가요?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직원 다 있거든요?
    난 댓글 보고 시공사 판매하는 엠디인가 했어요

  • 67. ..
    '10.4.30 6:34 PM (61.102.xxx.223)

    직원인 건 잘 모르겠구...
    블로그 통해 알게 된 이웃님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 68. ....
    '10.4.30 6:42 PM (116.120.xxx.13)

    다들 요리포스팅 올리는거 보면 조만간 공구할 제품과 연관지어서 올리시더군요.
    모른척 간접광고 하다가 얼마있다보면 공구한다는...
    상업성이 짙어져서 저도 보기가 좀 그렇더군요.

  • 69. 아~
    '10.4.30 6:54 PM (61.102.xxx.82)

    말레이시아 같이 다녀오고 그랬으면 아마도 푸드마트 직원인가 보네요.
    푸드마트 통해서 다녀왔다고 본거 같거든요.
    푸드마트야 뭐 계속 같이 공구 하는 업체니까 문**씨가 타격 입으면 좋을게 없겠죠.
    그러니까 편드는듯

  • 70. 심한 댓글
    '10.4.30 7:20 PM (24.85.xxx.43)

    궁핍했던 살림에 팔자 고치게 됐다,
    돈독 오른 여자다,
    쌍둥이 데리고 아둥바둥 살다가 돈맛을 알아서 정신 못차린다

    이런 표현을 문%% 당사자 앞에서도 하실 수 있나요?
    어떤 사람에 대한 평가나 비판을 인터넷에서 할때
    당사자 앞에서도 할 수 있는 수준의 말을 쏟아내면서 해야 맞다고 봅니다
    똑같은 비난을 하더라도 표현 수위나 방법에 격이 있는건데
    이런식으로 인신공격성의 댓글을 다는건 아니지요.
    (아................어쩔수 없이 욕설을 부르는 한사람, 그리고 성나라당 정치인들....
    이건 정말 예외로 하고 싶습니다........)

    위에 어느분도 댓글 다셨지만
    인터넷에 이런식으로 달리는 악플때문에 사람들이 자살도 하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그 파워블로그 사이트에서 초창기에 가끔 레시피 찾아서 참고했을뿐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이니 오해 마시구요.

  • 71. 심한댓글2
    '10.4.30 8:00 PM (211.106.xxx.144)

    심한 댓글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너무 심한 표현의 댓글도 많네요
    그래도 한가정의 아내고 엄마인데 인터넷상이라고 같은 말이라도 표현을 좀 심하게 하시는거 같아요ㅠㅠ
    맘에 안드시면 그냥 안보시고 안사시면 되지 않을까요?
    인터넷상으로 좋다 나쁘다 말은 당연히 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저희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데 인신공격성 댓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나친 인터넷 글들이 악플로 이어지는거까진 저희가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ㅠㅠ그냥 그 블로거 아이들이 이런 글들을 보면 어떤 마음일까 하는 마음에 댓글답니다

  • 72. 그 블로그
    '10.4.30 8:16 PM (116.32.xxx.6)

    지금 갔다오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
    오해는 마시구요 ㅎㅎ
    저도 잘 몰랐다가 작년인가 재작년에 시공사가 전두환 아들이 하는 출판사라는거 알고는 아이 책 살때마다 시공사책은 절대 안 사주거든요.
    그런데, 며칠전에도 책 고르면서, 나 말고도 불매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하는 생각에 혼자 씁쓸해 했었는데..
    그 블로그 댓글보니 의외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불매 하시더라구요.
    저 혼자 반가운 마음에 조금 웃었습니다 ^^;

  • 73. 맞잖아요
    '10.4.30 10:17 PM (110.174.xxx.138)

    아둥바둥살다 팔자피고 돈독오른.. 게다가 정작 레시피는 맛도 없는
    그런 사람 맞잖아요.

    전 그보다도.. 상업적 블로그의 대표주자인 그분이 초기에
    나물이네보고 상업적이라고 욕했던거 잊지 못하겠네요.

    지금보면 나물이네가 훨씬 비상업적인데요 ㅡ.ㅡ
    최소한 요리 관련된것만 공구하시지 않나요?

  • 74. 쯧쯧쯧
    '10.4.30 10:23 PM (220.86.xxx.101)

    그 분이 공구에 대한 변명으로 '블로그 성격의 변화'라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제3 형태의 변화랬던가 뭐랬던가 참으로 웃기지도 않는 말을 하더군요. 그렇게까지 해서 먹고 살아야 한다면 뭐 도리 없지만, 이렇게 욕을 먹어가면서 장사를 하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잘 쓰고 있던 세제를 그분 광고를 보고 바로 버렸습니다. 그 업체는 그 상품에 애착이 없는 것입니다. 투자를 하고 싶지 않은 거지요. 그런 광고를, 그렇게 웃기지도 않게 찍어 놓고, 그렇게 엉망인 광고를 방송에 내보내다니.. 블로그를 하는 것에 대한 회의를 느끼게 하는 대표적인 분,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지요.

  • 75. 아이들...
    '10.4.30 10:29 PM (114.204.xxx.177)

    심한댓글2 님 굳이 아이들 걱정 안하셔도 될듯한데요.
    물건사러가기 버튼 눌러보시면 5대 홈쇼핑의 하나인 롯데 홈쇼핑에 링크가 걸려있구요.
    거기에 쌍둥이 얼굴 떡하니 걸어놓고 광고합니다.
    공중파 광고에도 아이들 데리고 나오더군요.
    그게 공짜인가요? 아이들의 모델료까지 다 포함입니다.
    모델료는 노동력의 댓가이기도 하지만 만인앞에 얼굴 내놓는데 대한 보상료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여러사람 잎에 오르내리는것에 대한 댓가이기도 한거지요.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할수 없는거고 이쁘다 못났다를 시작으로 오만가지의 말들이 나오게 되는데 그 돈은 다 받았는데 먼 걱정을 하시나요?

  • 76. -.-
    '10.4.30 10:30 PM (180.64.xxx.136)

    파워블로그 운운하시는데..
    좀 거북하네요.

    파워블러거가 문성실, 베비로즈,마이드림만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그 세사람을 통틀어 "파워블러그들"이라고 싸잡아 말하나요.
    그냥 문성실, 베비로즈,마이드림이라고 하세요.
    네이버 파워블러고 홈에 가보세요.
    자기 고집대로 자기 길만 가는 파워블러그가 99%입니다.

    그 1% 가지고 돈이 안되고 별로 와주지 않아도 자기 글 올리는
    나머지 99%까지 싸잡아 파워블러거가 다 돈에 환장한 듯이 말하는지?
    그 양반들이 파워블러그 전세낸 것도 아니고...

  • 77. 개념
    '10.4.30 10:31 PM (121.190.xxx.96)

    문성*씨라면 알고도 그럴껄요?
    조선일보출판사에서도 책내는 사람이 뭔 개념이 있어서...시공사라고 안내겠어욤

  • 78. 짝퉁사감
    '10.4.30 11:04 PM (116.38.xxx.3)

    시공사책은 안사고
    도서관에서 빌려 읽히는 1인....

  • 79. 문성*
    '10.4.30 11:28 PM (211.107.xxx.203)

    얼마전까지만 해도 매일 들어갔었는 데...한 동안 안갔다가 지금 가보니...어리둥절.........
    완전 공구판이더구만요..
    얼마전에 대학원 입학하고...공부하는 얘기들...
    살아온 얘기들...이런 글들에 공감했었는 데...
    갑자기
    완전 딴판이 되어버렸네요...휴우~~

  • 80. ..
    '10.5.1 12:20 AM (121.166.xxx.93)

    몇몇 의식있는 작가들은 시공사 피한다고 하더군요..
    작가들이 피하다 보니 해외에서 들여올 수 밖에..

  • 81. 공구하는 블로그들.
    '10.5.1 12:38 AM (125.177.xxx.160)

    공구를 위주로 하는 블로거들이 넘쳐나고 있죠. 근데 요즘들어 정말 문제가 많은 것같아요. 제품에 대한 장점으로 온갖 포스팅을 다해놓고 공구를 진행한 다음 제품의 하자나 교환 환불과 관련해서는 고객들이 직접 업체에 문의해서 스스로 해결하도록 되어 있어요. 본인들은 수수료를 받을 뿐 직접 판매를 안했으니 관련이 없다는 거죠.

    사실 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도 공구를 진행하는 블로거의 추천을 믿고 사는 것인데 이후의 소비자의 권익은 깡그리 무시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베비**의 공구를 보면 제품의 하자로 인해 교환 환불을 원하는 소비자가 업체 전화 번호를 몰라 허둥지둥하는 것을 여러번 봅니다.

    더군다나 블로거들 방송 출연해서 내 한달 수입이 얼마네, 이 물건도 공짜, 저 물건도 공짜..이러면서 인터뷰 하는 걸 보면 참 어이가 없더군요.

    블로그...

    다시한번 블로그의 순수한 의미가 무엇인지 되새겨 볼 때라 생각됩니다.

  • 82.
    '10.5.1 12:41 AM (125.186.xxx.168)

    거기 몇몇사람들은 알바인거같음..
    몇년만에 들어가봤는데..5월 예약중인공구가 12개? 와~

  • 83. MD제이
    '10.5.2 6:02 PM (121.131.xxx.98)

    안녕하십니까. MD제이라고 합니다. 본 '미친공구'님의 글의 내용을 전해 듣고 내용을 살펴본 후 덧글 중에 몇분이 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덧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그럼 질문들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121.143.227.xxx , 2010-04-30 18:08:41 )
    거기서 엠디 제이란 분은
    시공사 엠디일까요????????

    J : 시공사MD 아닙니다. 푸드마트 상품개발MD 입니다. 시공사에서 일하는 타협점에 머물 정도로 바보같은 인생은 살지 않았습니다.

    .. ( 61.102.73.xxx , 2010-04-30 18:19:04 )
    그 분 블로그에 가보니
    남자분인데 문**님과 말레이시아에도 같이 가고 그랬던데요.
    문**님 기업의 초대나 답사하는 식으로 해외에도 종종 가고 그러잖아요.

    J : 네 남자맞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제가 개발진행중이던 상품에 대한 홍보전략으로 파워블로거와 전문직 세 분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 ( 121.143.227.xxx , 2010-04-30 18:29:02 )
    그럼 문성실 블로그 직원인가요?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직원 다 있거든요?
    난 댓글 보고 시공사 판매하는 엠디인가 했어요

    J : 위에서 말씀드렸듯 푸드마트 직원입니다. 시공사에서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 해도, 아무리 사익을 위해서라고 해도 사주를 향해 '개XX들' 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습니다.

    .. ( 61.102.73.xxx , 2010-04-30 18:34:40 )
    직원인 건 잘 모르겠구...
    블로그 통해 알게 된 이웃님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J : 네. 원래 홍보에 있어 전략적인 관계로 알게 되었고. MD제이라는 개인 블로그를 만들게 더되면서 이웃이 되었습니다.

    아~ ( 61.102.86.xxx , 2010-04-30 18:54:15 )
    말레이시아 같이 다녀오고 그랬으면 아마도 푸드마트 직원인가 보네요.
    푸드마트 통해서 다녀왔다고 본거 같거든요.
    푸드마트야 뭐 계속 같이 공구 하는 업체니까 문**씨가 타격 입으면 좋을게 없겠죠.
    그러니까 편드는듯

    J : 어디 직원인지 하는 부분과 말레이시아건에 대해선 위에서 설명을 드렸듯이 넘어가겠습니다. 편들기 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글을 적으신 분께서 기본적으로 기업마인드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블로거를 하나의 홍보를 위한 채널로서 관계르 가지고 있는 이상 해당 블로거가 타격을 입으면 당연히 좋은 점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업이 공식적인 입장으로 해당 부분에 대하여 개입할 수는 없습니다. 그 자체가 기업이 가져야 하는 윤리에 맞지 않는 행위이며 결론적으로는 이윤추구가 목적인 기업에게 있어 손해가 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진짜 편를 들고자 한다면, 기업에 관련된 사람이 직접적으로 나서는 바보짓은 하지 않습니다. 어딘가의 정당처럼 돈 주면 덧글로 도배하는 알바들 많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이용하지 기업 자체가 표면에 드러나는 일은 없습니다. 제가 해당 덧글을 달았던 이유는 지금 이글을 적으신 '미친공구'님, 해당 파워블로그에서 문제 재기를 하셔던 '콩사탕'님과 동일한 그 분의 글에서 정치적이념이나 진정성과는 별개로 그저 편협한 질투와 시기로 익명성이라는 교묘한 그늘 안에서 공인 아닌 공인이 되어버린 한 명의 블로거를 향해 난타를 날려되는 행태를 보며 짜증이 나서 개인입장으로 올리게 된 것입니다. 편들기요? 시공사 공구 자체에 대해서 저 역시 탐탁치않은 입장에 편을 들어도 시공사공구 잘되라고 편을 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그러한 오해는 접어주셨으면 하고 희망합니다.

  • 84. MD제이
    '10.5.2 6:20 PM (121.131.xxx.98)

    그리고, 미친공구님, 아니 콩사탕님.

    우리 솔직히 툭 털어놓고 이야기를 한 번 해봅시다. 시공사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지금 여기서 사용하신 글쓴이 이름도 미친블로거 도 아니고 미친공구 네요. 공구가 싫으시죠? 수많은 사람들이 그다지 대단해보이지도 않는 파워블로거들한테 쏟아내는 동경이 싫으시죠? 톡 까놓고 문XX 씨가 싫으시죠? 제 눈에는 충분히 그렇게 보입니다.

    인터넷상에서 문장으로 이루어지는 대화라는 것은 지극히 일방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대화의 주체가 서로 마주 대면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스스로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서는 직접 만나 하는 대화 이상의 노력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 비추어 말씀하셨듯 한 명의 파워블로거가 공정성과 사회윤리에 비추어 엇나가지 않길 바라는 순수한 마음이었다고 하실 수 있는 글을 적고 노력을 하셨습니까?

    미친공구님 책도 한 권 내셨다고 들었습니다. 책 한 권 내본 입장으로 출판사를 고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생각 있는 작가라면 시공사에서 책을 낼 수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책 뭐 내셨습니까? 제가 아는 글쟁이들, 특히나 글밥 꾸역꾸역 먹고 있는 글쟁이들은 그 누구하나 익명의 그늘에 숨지 않습니다. 문장을 이루는 단어의 나열과 집합, 감성은 다 다를지언정 단 한 번도 비겁한 글쟁이는 본 적이 없습니다. 최소한 지금 미친공구님(콩사탕님)같은 모습의 글쟁이는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저 단순히 질투와 시기 가득 찬 반대를 위한 반대에 필요한 거짓을 위해 그러한 책도 한 권 내봤다 라는 말씀을 하신 부분이라면, 경고하겠습니다. 글밥 먹는 사람들 이런식으로 모욕하지 말아주십시오.

    진실로 스스로에게 진정성이 존재하고, 스스로 하신 말씀에 대하여 백중백 당당하다 생각하신다면, 직접 만나 뵙고 대화를 한 번 했으면 합니다. 제 신상명세는 제 블로그에 본명, 나이, 직업, 얼굴까지 다 오픈되어 있습니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쪽지로 제 연락처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향후 더 필요하신 부분이 있다면, 제 블로그에 메모장이든 안부게시판이든 남겨 주십시오. 이 쪽은 사실상 저와는 크게 상관 없는 공간이므로 이걸로 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 85. 더러분세상~
    '10.5.3 8:31 AM (125.131.xxx.251)

    참~~한심스럽습니다~~
    남 잘되면 같이 기뻐해주는게 아니라 배아파하고~~ 시기와 질투심에 눈이 먼 사람들이
    아직도 있단는게 이~ 질떨어지는 글을 올린분부터 동조하는 사람들까지...
    진정으로 남잘되면 박수 쳐주는 사람은 없는겁니까?~~
    남 잘되는거 배아파 하는 사람들 절때 잘되는 사람 없다는거~~ 맘에 새겨놓았으면 좋겠습니다

  • 86. 나쁜거죠
    '10.5.3 11:08 AM (220.78.xxx.123)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는 분들에게 배가 아파그런다고라고 말씀하시는분~ 훌륭하시네요 하루 방문자수가 4~5만명이나 되는 파워블러그라면 사회의 공인이나 같은겁니다. 말한마디 행동하나도 조심해야 하는건 당연한거죠, 단돈 29만원밖에 없는 사람의 아들이 운영하는 출판사입니다. 전세계의 좋은책 판권을 사들여 출판하는 회사구요, 그돈이 어디서 난돈인지 아십니까, 독재로, 국민들을 총칼로 죽이고 위협하여 훔친돈입니다. 챙피하지도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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