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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엔딩 장면에서 깜놀!!!!

허거덕~ 조회수 : 7,274
작성일 : 2010-04-29 23:12:01
제가 다 가슴이 두근두근...

당사자들은 얼마나 좋을까...아, 부끄~*^^*

다음주까지 어케 기다리죠? ㅎㅎㅎ
IP : 116.38.xxx.81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4.29 11:13 PM (122.32.xxx.10)

    같이 두근거렸어요. 연애할 때 생각도 나고... 아웅~~~~~

    남, 녀 주인공 비주얼이 좋으니까 키스신이 아주 영화가 따로 없네요. ㅎㅎㅎ

  • 2. 진호소장홧팅!
    '10.4.29 11:13 PM (119.71.xxx.51)

    아~ 저두요~
    저두 방금 떨리는 마음으로 글 썼어요~
    게임오버입니다~ 아~

  • 3. ..
    '10.4.29 11:12 PM (58.233.xxx.249)

    이 나이에 가슴이 두근두근^^
    어케요...
    볼수록 호박커플에 빠져드네요^^

  • 4. 허거덕~
    '10.4.29 11:14 PM (116.38.xxx.81)

    참, 이번 에피소드 제목이 'Game over'였죠?
    음....그 의미였군요. 호호호 *^^*

  • 5. 악내가미쳐
    '10.4.29 11:13 PM (59.30.xxx.75)

    아악....
    내가 미쳐...
    마직막 오물거리는 입술...
    아.....술한잔 해야것다...남편은 옆에서 퍼져 자고...ㅠ.ㅠ

  • 6. ..
    '10.4.29 11:14 PM (110.14.xxx.38)

    전 이 방에서 신언니보고 저 방에서 개취 보던 울 아들 소리 지르고 난리네요. ㅎㅎㅎ

  • 7. 기절
    '10.4.29 11:14 PM (221.140.xxx.157)

    기절 오분전입니다..
    너무 너무 멋진거 있죠..

  • 8. girl
    '10.4.29 11:14 PM (118.35.xxx.90)

    저도.. 일부러 예고편 안보고 '도대체 뭔 키스신이라는거?' 하던 찰나..
    허거걱..

    좀 오바해서 찍은것 같아서 (민호군 걸어올때부터 좀 힘이 들어가있다고 할까요)
    약간 느끼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가슴 설레더라구용~ ㅎㅎ 부럽.. ㅎㅎ
    전 개인적으론 민호군이 싸늘한듯 질투를 머금은.. 눈물을 머금은.. 그 묘한 표정의..
    그렇게 서서 쳐다보는게 더 떨려요. 아까도 키스 직전에 완전 *.*
    나이론 그야말로 '아기'라서.. ㅠㅠ 근데 어제 오늘 참 남자필이 제대로더라구요 ^^;;;

  • 9. ...
    '10.4.29 11:14 PM (220.124.xxx.239)

    어머낫..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민호 넘 이뻐요...
    에효
    잠이 확 달아났네요...

  • 10. .
    '10.4.29 11:15 PM (99.229.xxx.237)

    글만 읽어도 찌르르~
    아 놔~ 우리 키스 영재 민호가 한 건 했구나.

  • 11. 악내가미쳐
    '10.4.29 11:17 PM (59.30.xxx.75)

    윗님... 키스 영재 민호..ㅋㅋ
    입술이 도톰해서 제대로죠??
    꿈에라도 한번...쓰읍...

  • 12. 바느질 하는 엄마
    '10.4.29 11:18 PM (122.35.xxx.4)

    꺄~~~~~~~악~~~~~완전 쥭음입니다..
    혼자서 보다가 소리지르고 데굴데굴 구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나이 37에 이렇고롬 가슴이 떨려도 되는지 참..
    민호씨 !! 짐승이야!! 너무 멋져부러~~

  • 13. 만세~~
    '10.4.29 11:18 PM (222.108.xxx.218)

    근래 들어 가장 설레는 드라마에요..
    어쩜 좋아요..나이 40에 이리 민호군이 눈에 쏘옥 들어오다뉘요...

  • 14. 어쩌나~
    '10.4.29 11:22 PM (221.164.xxx.113)

    민호 너무 멋쪄~~~~~~~~ㅎㅎㅎ

  • 15. 음...
    '10.4.29 11:25 PM (122.38.xxx.27)

    오호~~

  • 16. 빙고~
    '10.4.29 11:26 PM (116.127.xxx.175)

    전 신언니 보다가 머리아파서 개취로 전향했는데요...
    지지난주부터 가슴 뛰어서 쥐어뜯으면서 보고 있었어요...
    저또한 40... 옆의 남자직원이 나이 생각하래요...
    그래도 하나도 안부끄럽다는... 왜? 너무설레어서요...
    막 내가 손예진인것 처럼 몰입이 되어요...
    파리의 연인 이후로 가슴뛰게 하는 남자 처음...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힝...민호야 이 누님 회춘했따... 땡큐...

  • 17. 은석형맘
    '10.4.29 11:30 PM (122.128.xxx.19)

    왜 저는 아무 느낌이 없지요...........
    파스타는 너무 달달했었는데......

  • 18. 딸기맘
    '10.4.29 11:30 PM (211.245.xxx.44)

    우리신랑은 키 안 크고 뭐했나 싶네요. 얼굴안되면 키라도 좀 크지..
    선택한 내 죄지요.
    민호 잘 생기긴 잘 생겼더군요.
    오늘 꿈에 볼수 있으려나..히히

  • 19. ㅎㅎ
    '10.4.29 11:33 PM (125.141.xxx.213)

    전 파스타는 별 느낌이 없어서 '나도 이제 세파에 시달려 때가 묻었구나' 했는데, 왠걸~
    개취가 단번에 모든 걸 녹여주네요.
    이민호 넘 좋아져서 어떡해요 ㅠ.ㅠ 울 신랑한테 말도 못하고...ㅋ

  • 20. 허거덕~
    '10.4.29 11:36 PM (116.38.xxx.81)

    엔딩장면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aste&no=17286&page=7&bbs=

  • 21. .
    '10.4.29 11:38 PM (99.229.xxx.237)

    개취가 은근 뒷심있네요.끝까지 화이팅~

  • 22. ...
    '10.4.30 12:00 AM (116.39.xxx.7)

    개취보며 넘 빠져들어
    옆에 있는 남편에게 좀 미안한 마음이드네요.

  • 23. ㅠ.ㅠ
    '10.4.30 12:02 AM (121.130.xxx.42)

    전 지금 숨도 못쉬겠어요.
    오늘 자게에서 이렇게 손가락 움직일 수 있다는 것만도 다행입니다.
    그동안 혼자 가슴 설레며 외로웠어요 ㅠ ㅠㅠ

  • 24. ㅠ.ㅠ
    '10.4.30 12:05 AM (121.130.xxx.42)

    윗님 올려주신 다시보기 보니깐 미티겠어요
    진짜 잠은 다 잤네..
    근데 손예진양 키가 이민호랑 차이 엄청 나던데.. 저거 분명히 발판 올려놓고 한 것 같아요.
    이왕이면 발판 없이 확 껴안아서 하지.. 대롱대롱 매달려서.. ㅋㅋㅋ

  • 25. 꺄~~~~~~~~~
    '10.4.30 12:09 AM (115.21.xxx.128)

    ~~~~~~~~~~~~~~~~악!!!!

  • 26. .
    '10.4.30 12:09 AM (99.229.xxx.237)

    이거 강추
    키스씬 연속 캡쳐(심장 약하신 분 주의!)

    http://sky.bestiz.net/zboard/view.php?id=dramab&page=1&sn1=&divpage=9&sn=off&...

  • 27. 잠 다잤다...
    '10.4.30 12:11 AM (59.30.xxx.75)

    오늘 잠 다잤네요
    위에 캡쳐 무한반복하며 날 새렵니다.
    우째...요.....

  • 28. ㅠ.ㅠ
    '10.4.30 12:12 AM (121.130.xxx.42)

    하악하악 ~~사진이 더 찐하다.. 아...

  • 29. 아잉
    '10.4.30 12:14 AM (118.127.xxx.118)

    죽겠네요..이건 뭐..아주 달달이 넘쳐 호흡곤란..

  • 30. 휴^^
    '10.4.30 12:15 AM (58.229.xxx.157)

    나이 40 넘어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특히 건축사, 가구디자인~ 멋지지않나요^^
    우울한 내용보다 밝은 내용도 좋구~ 주인공들이 잘 생겨서 좋구~

  • 31. 울민호군..
    '10.4.30 12:30 AM (222.238.xxx.130)

    고개 아팠겠다!!!
    저리 고개꺽어 키스하는거 반복해 찍으려면 넘 힘들었을텐데..

    여주인공 의상이 맘에 안들어 몰입이 안되면서..민호군만 눈에 꽉 들어차는 느낌~

    개인적으로 입술 두꺼운 남자 느끼해보여 별로인데..
    꽃남때도 거의 매력 못느끼고 빽빽거리는 대사질러 댈때만 좀 끌렸었는데..

    여기선 기럭지도 그렇고 스타일도 그렇고 배역까지 은근 까칠한듯하면서 멋지구만..

  • 32. ..
    '10.4.30 12:53 AM (211.44.xxx.175)

    고화질 엔딩씬 링크 사이트만 세번째 달고 있네요.
    이번이 마지막.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aste&no=17743&page=8&bbs=

    고화질 선명한 화면입니다.
    즐감.^^

  • 33. ㅇㅎㅎ
    '10.4.30 1:57 AM (180.69.xxx.35)

    남푠이에게 '게임오법니다' 한마디 하고 키스 좀 해보라니
    쬐려보곤 자러 들어가 버립디다.ㅡㅡ

    이상하게 민호가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참 남자라는 느낌이 강하죠.
    전 드라마 캐릭따라 흔들리는 갈대 팬임에도 불구하고 민호군만은
    계속 팬으로 남을듯 싶어요. 민호군 생각하며 지난날의 가슴 떨리던
    사랑을 떠오르게 되는게 넘 좋아서요.ㅎㅎㅎ

    남푠아....미안해~~~

  • 34. ㅋㅋ
    '10.4.30 3:22 AM (118.218.xxx.54)

    우와~ 저 못봤는데 링크올려주신분 감사해요..^^
    훈훈 ㅋㅋㅋㅋㅋㅋㅋ

  • 35. 아우
    '10.4.30 7:46 AM (123.248.xxx.37)

    저 입술 까뒤집어진것 좀 보게... 섹시하기도 하여라....ㅠㅠㅠㅠㅠㅠ

  • 36. gg
    '10.4.30 9:22 AM (222.108.xxx.206)

    저도 잠이 다 안오더군요....ㅎㅎㅎㅎ 아휴 아줌마 가슴이 불을 지피고..
    그런데 이민호군은 실제로 한번봤는데 물론 잘생겼지만 굉장히 말랐거든요. 키는 큰데 아주 가늘어서 놀랐는데, 티비에서는 항상 듬직하게 나와요... 흠....

  • 37. 내 심장
    '10.4.30 12:09 PM (125.186.xxx.187)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어요... 조금전까지도 엔딩 무한반복으로 보고는 ....으악~ 초1년생 딸내미 아빠랑 자라고 다른방에 보내놓고 아가는 재워놓고 혼자 최관장님 보며 히죽, 낄낄대다가 민호보고는 헉헉 호흡을 가다듬고....
    으악~ 마지막 키스신에서는 저마저 입술이 옴찔옴찔....
    앙~느무 이뽀~~

  • 38. ㅋㅋ
    '10.4.30 12:14 PM (121.134.xxx.216)

    아우님..글 넘 재미나게 쓰신다~~앙~~

  • 39. 민호야~
    '10.4.30 1:59 PM (61.75.xxx.199)

    아오~~~
    어제 저녁에 엔딩보고 쉽게 잠을 못자겟더라구요
    옆에서 뚱땡이 남편이 코를 드르렁거리며, 이빨을 갈면서 자고있을뿐이고!!

    손예진도 참 귀엽고 예쁘더라구요
    이민호랑 나이차이 별루 모르겟구요
    ㅋㅋㅋㅋ

    근데 제가 손예진같은 느낌일까요?
    어제 키쓔 장면보는데 제 입술이 삐쭉삐쭉
    지금 회사인데 움짤 무한반복하고잇어요
    이따 저녁에 신랑한테 실습(?)함 해볼까요??

    그나저나 손예진 전생에 나라구했봐요
    왕 부러울뿐이고
    ㅜ.ㅜ

  • 40. ㅎㅎ
    '10.4.30 1:59 PM (121.151.xxx.191)

    최관장님 장래식꽃다발 쓰러지는줄알았어용..ㅎㅎ
    신데렐라보는라 이거는 다시보기본다눈...ㅠ.ㅠ

  • 41. 찬물...
    '10.4.30 2:09 PM (125.135.xxx.186)

    전 왜 민호가 남자로 보이지 않는건지...
    이쁜 여자같아요.

  • 42. 근데
    '10.4.30 2:23 PM (122.37.xxx.142)

    보통 드라마 키스씬에 비해 좀 진화(?)되긴 했지만
    민호 넘 조심스럽게 하는게 보여서 전 그닥...
    저렇게 갑자기 들이닥치는 키스는 좀더 힘있게 리드해야지 제맛인데...쩝
    선배님이시라 아무래도 좀...ㅎㅎ

  • 43. 아흐..
    '10.4.30 3:38 PM (124.50.xxx.88)

    손예진 완전 부럽네요..ㅋㅋ
    구준표..태도는 과감하고 당당한데 키스는 아주 조심스럽듯 부드럽게 하네요.
    사진보니까 처음엔 손예진 아랫입술을..나중에 윗입술을..헉..
    완전 부러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4. 아흐 2
    '10.4.30 4:30 PM (121.130.xxx.42)

    윗님 너무 분석적이시다 ㅋㅋ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태도는 당당한데 조심스럽게 부드럽게. 처음엔 아앳입술 나중엔.. -->
    부러워 죽는 아줌마 여깄습니다요 ㅠㅠㅠㅠ

  • 45. 아..
    '10.4.30 4:50 PM (218.156.xxx.251)

    좋겠다....
    아.. 부럽다. ㅜㅜ

  • 46. ..
    '10.4.30 5:01 PM (220.70.xxx.98)

    울 남편 같이 보다가 소리 지르더군요.
    40후반인데...ㅋㅋ

  • 47. 아흐2
    '10.4.30 5:15 PM (121.130.xxx.42)

    윗님 남편분 소리만 지르시다니.. 뭡니까!! (버럭)
    당장 실습을 하셔야지 ㅋㅋ

  • 48. 헐.
    '10.4.30 5:54 PM (211.210.xxx.30)

    저번주부터 안보고 있었는데... 큰일날뻔 했네요.
    역시 이민호군!
    좋겠다 예진아...ㅠㅠ

  • 49. 헐~~
    '10.4.30 5:55 PM (112.151.xxx.40)

    편집해서 저분량 나오려면 한 30분은 하고 있었을듯ㅠㅠ

  • 50. 오홍
    '10.4.30 6:35 PM (121.151.xxx.141)

    저도 뻑갔어요.
    검프 서변 키스도 화제였잖아요. 검프 키스는 설레이고 멋진 느낌이라면..
    이민호 키스는 뭐랄까..오금이 저릿저릿..완죤..ㅎㅎㅎ
    키스하는 내내 표정도 장난이 아니었음.

  • 51. 우~
    '10.4.30 6:45 PM (211.32.xxx.210)

    폭풍키스...탐나는 도다에서 박규와 버진이의 키스신과 같이 보면 훅~ 갑니다..ㅋㅋㅋ

  • 52. 민호키스영재
    '10.4.30 7:08 PM (59.30.xxx.75)

    사진보니까 처음엔 손예진 아랫입술을..나중에 윗입술을..헉..
    완전 부러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2222222222222

  • 53. ..
    '10.4.30 9:01 PM (116.127.xxx.138)

    이민호 너무 멋있어요.. 이나이에 ㅠㅠㅠ

  • 54. 내남자
    '10.4.30 9:33 PM (122.32.xxx.63)

    댓글들 넘 재밌어요.
    역시 민호는 남자에요 ㅋㅋ

  • 55. 흐미
    '10.4.30 11:02 PM (219.241.xxx.53)

    저놈의 입술이 저렇게 썰면 열접시 나올 정도로 도톰해
    잘근잘근 씹고싶게 만들줄이야...우짤까~~@@
    화면속 들가 저 둘 떼어놓을수도 음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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