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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애들 시험결과가 자주 눈에 보이는군요.
이제 저는 애들 시험 끝나고 그 결과를 가지고 꽁닥꽁닥할수가 없어 좀 섭섭하군요.
지나고보니 그 시절이 참 좋았다 싶습니다.
잘보면 기쁘고 못보면 실망도 했지만,
그게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간혹 여기에서 자랑하시는걸 눈치하시는분들 계시지만
좀 좋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애들이 잘하면 칭찬해주고 못하면 격려해 주는게 애들에게 더 좋은거지요.
무조건 못하고 잘못된것만 위로해주는건 바람직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돈네 논 사면 배 아프다는것 이해하지만
그게 자극이 되어 더 잘할수 있는것 아닌지요?
자랑하실분은 마음것 자랑하시고
푸념하실분은 실컷 푸념하시기 바랍니다.
전 축하해 드리고 격려해 드리겠습니다.
1. ^^;;
'10.4.29 5:17 PM (124.54.xxx.16)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위로받고싶고
그게 당연한 건데도
맘놓고 자랑할 데도 없네요 요즘 세상이..
자랑하면 ..시샘에 질투에서 나오는 요상한 소리나 하고못한다고 위로받고싶어 이야기하면 다른 데가서 우리 애 못한다는 거만 크게 소문내버리고요
남이나 가족이나 다 그러네요.
특히 시댁은요. 상받았다 하면 그거 아무나 다 나가서 상받는거 아니냐 그러고
우리 애 상받는 이야기 하면 시어머니는 일절 반응없이 시누네 애도 상받았다!그러고요
절대 맞장구 안쳐줘요.
처음엔 순진하게 다 말했지만 몇번 겪고 나니 그 심사를 알겠더라구요.
열등감에서 나오는 이기심이요.. 손주고 조카들인데..
그래서..
우리 애 신문과 인터넷기사에 났지만 이번엔 알리지도 않았어요.2. ??
'10.4.29 5:19 PM (220.71.xxx.144)윗님~
제가 축하해 드리겠습니다.
크게 자라길 바랍니다.3. ^^;;
'10.4.29 5:30 PM (124.54.xxx.16)울적한 마음에 투정했는데..
윗님.원글님이시죠..?.감사합니다.^^ 잘 키워야겠지요.
언제나 가장 나중이 좋아야 하니까요. 고맙습니다.4. 지금 좋아도
'10.4.29 5:53 PM (121.154.xxx.97)나중은 끝도 없어요.
지금 좋은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하세요.
또 조금 모자라면 더 노력하면 좋아질꺼야 위로하고요.5. 전
'10.4.29 7:01 PM (211.207.xxx.219)성적엔 그리 민감하진 않아요..중요한건 아이가 자각증상이 없어요.
초5 남. 개념도 없고 시험준비도 안하고 100점 아이 부러워도 안하고
아무 느낌이 없고..욕심도 없고 남이 갖고 있는거 사고 싶어하고 그저 놀기만 좋아하네요..
저 많이 위로해 주세요.. 너무 우울해요.. 아들과 같이 사는게 힘들어요...6. ??
'10.4.29 7:37 PM (119.200.xxx.202)남자아이들은 좀 크다보면 어느사이엔가
어떤 자극을 한번쯤은 받는다고 하더군요.
제 아이도 중2 넘어서야 공부에 눈을 뜨기 시작하더군요.
아이에게 좋은 이야기 많이 해 주시고
아이가 어떤 좋은점이 있는지 잘 살펴보시면
반드시 장점이 있을겁니다.
나무람과 칭찬을 항상 골고루 해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