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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이랑 1박2일
sun 조회수 : 375
작성일 : 2010-04-29 16:49:37
중간 고사 시험을 치고나서 아이가 많이 위축되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인데 특목고 생각을 하다가 (솔직히 저는 예전에 마음을 접었구요)
현실을 이제서야 좀 느끼는가 봅니다.
딱히 뭘 하고 싶다는것도 없고 성격은 원만하고 생활태도는 나무랄데가 없는데
그저 착하고 성실한 아이로 전공 살려 가는 대학은 없는게 현실이고
자존감은 높으나 목표가 없습니다.
중부지방 사는 저로써는 서울 구경과 제주도 올레길 체험을 두고 생각중입니다.
서울의 대학가들과 문화의 체험이 나을까...
제주도의 호젓한 길을 걸으며 입을 닫고 생각을 할 여유를 가져보게 할까...
동생 놔두고 아이 혼자만 데리고 엄마랑 둘이서 여행을 하며
좀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이럴때 할수 있는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권하고 싶은 코스가 있으시면 추천해 주셔도 좋구요..
저보다 좀 더 아이를 먼저 키우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IP : 125.138.xx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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