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티어드롭 목걸이,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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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페레티가 디자인한 티어드롭 목걸이요,  물방울 모양.

이거 정가는 얼마나 할까요?

인터넷으로 사도 될까요?

삼십대 후반이 해도 괜찮겠지요?

정장, 케쥬얼 다 잘 어울린다고 해서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금제품은 너무 비싸서 요즘은 은제품에만 눈이 가네요ㅋ

[순돌마미]

저는 실버 비추예요. 20대 초반이라면 귀여운맛에 하겠지만 30대시라면 다른걸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도 20대 초반에 티파니 목걸이 팔찌등 여러개 샀지만 지금나이에 잘 안하게되요. 가격이 착한것도 아니잖아요. 비싸도 골드를 사거나 아니면 다른걸로 할거 같네요.

인터넷서 사는건 거의 가짜라고 보셔야해요.

[인터넷은]

짭이 많아요. 백화점 매장가서 정품 사셔요.

[저도]

티파니 실버 비추...

그리고 말씀하신 티어드랍은 잘 모르는데, 예전에 봤던 티파니의 티어 드랍은,
실물이 많이 초라하고 빈약한 느낌이었어요.
웹 사진은, 참 깨끗하고 순수하다 했는데, 그게 실물로 보니 빈티였어요.

티파니 라인 중에서, 아주 고가는 모르겠는데, 다른 것들과 비교해서 약간만 고가인,
티파니 내에서는 저가 인 것들은, 브랜드 값으로 인한 거품인지,
별로였어요.

[인터넷]

거의?전부 가짜 아닌가요?티파니는 면세점에서도 철수한 브랜드인데...인터넷..
외국싸이트에서 파는건 본듯한데...울나라는....;;;

[인터넷]

저도 멋모르고 샀다가(왜 싸지? 이러면서) 딱 보고 가짜라서 반품시켰어요.
롯데면세점에서 2년 전에 실버목걸이 하나 샀었는데..없어졌나요?
그리고 국내 백화점에 입점해 있어요.

[이쁘긴 한데]

또 꽤 흔한 디자인이라서
인터넷은 거의 가짜인거 같습니다

[..]

티파니 정말 비싼... 천만원 이상... 이런 거 아니고는 사진빨이 센거 같아요..
한때 카달로그의 키 펜던트에 혹해서 매장가서 봤는데 240만원 얼마라던데 정말 초라해보이더라는...

[티파니]

은제품은 정말 가치없고
그냥 저렴한 악세서리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