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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코스트에서 직원이랑 약간 실랑이를 벌였네요

pd수첩에 한번더 감사 조회수 : 7,628
작성일 : 2010-04-29 12:39:24
오늘 아침 일찍 동네아줌마들이랑  코스트코에 갔었어요
지하 고기코너를 지나는데  미국산갈비를 세일하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지나고 있는데  아주머니 두분이서 미국산 갈비를 고르며 주거니 받거니 하는 말이
"미국산 고기 먹어도 아무 탈없는데  왜 사람들이 촛불들고 그러는지... 참 내"

유리문 내다보며  쳐다보고 있던 직원이
"그럼요  지금까지  미국에서  이런 고기 다 먹어도 광우병 걸린사람 없습니다"

저요  바로  나오더군요
"아저씨  미국산 쇠고기가 문제가 아니라   미국궁민들  못먹고  버리는  30개월 이상된 소고기 수입해서  그러는 거쟎아요"

직원
"에이 30개월 넘은소  수입안하죠   안하는 걸로 아는데요   그런 걸  어떻게 수입해요"


"그럼  그사람들 안먹는 소 내장 수입하는 건 아나요"

직원
"그런거 수입 안하는 걸로 아는데요"


"자세히 알아보시죠  다 수입하거든요"하고  나오는데

같이 간 동네 아줌마들이  직원이 무슨죄가 있냐고  관심없으면 모르는 거 아니냐고 ....

제발  언론에서  우리 국민에게  알 권리를 주소서.....

그때   아무 선택을 하던 그건 각자의 몫이니까요
IP : 220.75.xxx.18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신들
    '10.4.29 12:44 PM (119.70.xxx.171)

    그게 먹고 바로 표시나남?
    자기야 괜찮지..자기 후대가 문제지..빙신들

  • 2. 그런데
    '10.4.29 12:46 PM (118.33.xxx.204)

    광우병에 대한 인식 많이 흐지부지 된건 사실이에요.
    마트가봐도 사람들 시식코너에서 많이들 드시던걸요.
    저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첨엔 미국산쇠고기 수입들어오면 큰일 날것같았는데...
    어찌될진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른뒤에 알게 되겠죠.

  • 3. 모르는사람
    '10.4.29 1:00 PM (112.144.xxx.32)

    미국산쇠고기가 왜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들. 처음부터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 자체를 왜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나 먹지 아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안먹지 않나요?
    저희집은 초3학년 딸아이조차 쇠고기 먹을때는 원산지부터 물어보는걸요!

    얼마전 광화문에있는 세븐스프링스에 가서 샐러드만 먹으려고 하니 스테이크를 권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히 호주산이겠거니하고 메뉴판을 보는데 선명하게 미국산이라고 표기되어 있더군요. 저희 가족들 기분나빠서 나오려다 그냥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샐러드바만 이용했습니다.

  • 4. 안죽어!!
    '10.4.29 1:06 PM (122.35.xxx.227)

    저희 시부모님께서 꼭 그러세요
    조미료 듬뿍(대체 다시다 넣은데다가 미원을 왜 또 넣냐구요!!!)에 싼맛에 먹는 미국산 쇠고기 온통 중국산 먹거리와 생필품들...
    명절에 구워먹자고 미국산 쇠고기를 사오셨길래 기겁을 했더니
    조미료 먹는다고 다들 난리인데 난 조미료 먹은거 여지껏 합치면 조미료 공장에서 나는거 다 먹고도 남았을거다(엄청 드시니깐요 ㅡ.ㅡ)근데도 여지껏 니 아버지랑 잘만 산다 너무 가리는것도 안좋아 하시대요
    실제로 시부모님 형제들께서는 다들 조미료 안드시고 되도록이면 한우 되도록이면 국산 먹거리 애용하시고 유기농 이용하시는데 그분들이 다들 저희 시부모님들보다 앞서 가셨어요
    그래서 조미료 드시고 그러는거에 대해 굉장히 프리하세요
    여지껏 드시고도 잘 살았다 ...이거죠
    글타고 잔병도 없으세요
    저희 시어머니 운동이라면 걷는것도 귀찮다며 싫어하시고 꼼짝 하길 싫어하시는분이 오십견도 몇해전에야 왔어요 것두 살짝...(저희 시어머니 올해로 칠순)
    두분다 당뇨와 고혈압 있지만 심한편 아니고 나이드신분들이라면 좀 있는정도에요
    외식들 심하게 좋아하시고 명절때 떡국도 고기 한 조각 안넣고 오로지 미원과 다시다로만 끓이는 분들인데도 참 희안해요
    저희 시부모님 연구대상이라고 저랑 저희 남편이 맨날 그래요

  • 5. 꼭 그런것들은
    '10.4.29 1:11 PM (116.39.xxx.202)

    딴날당 광팬이더라니까요.
    저 어제 단골 미용실 갔다가 한판 하고 발길을 끊자고 다짐했는데요.
    머릿속에 뭐가 박혔는지, 제대로 된 말을 해줘도 조중동 논조와 똑같이 해석을 하더군요.
    오늘까지 기분 별로에요. 아, 짜증나... 짜증나

  • 6. 우리나라
    '10.4.29 1:32 PM (116.45.xxx.50)

    흐지부지...하죠
    그러니 부패가 만연할뿐이고..
    그저 소신껏 살뿐입니다.
    그래도 원글님 같은분!!
    정말 좋아요 ㅎㅎ

  • 7. 후후
    '10.4.29 1:43 PM (61.32.xxx.50)

    님 대단하시네요.
    저라면,,, 혼자 궁시렁대다 왔을거네요.

  • 8. ㅎㅎ
    '10.4.29 1:48 PM (112.158.xxx.16)

    대단하세요^^
    전 마트에 가면 고기코너는 일단 안갑니다..
    가끔 풍겨오는 그 노린내섞인 양념냄새와 광우병영상들이 겹쳐지면서... -.-;;
    저걸 안팔리면 또 넣었다가 새거랑 섞었다가 암튼.....
    아예 안먹으면 안먹었지 그냥 그쪽을 아예 안가요.. ^^;;;

  • 9. 미국쇠고기
    '10.4.29 1:58 PM (110.9.xxx.43)

    사고있는 여자들 보면 ㅎㄷㄷ해지네요.
    진정 몰라서 저걸 사다가 가족들을 먹이나 싶어서 그렇게 많이 알고 또 아는체 하는 여자들이.
    인구가 어쨌다 말들 하지만 2,30년 후 이 나라 없어지는 거 아닐까요.
    다른나라는 멀쩡한데 이 나라만 인구는 줄고 남아있는 인구의 ?%는 광우병에 허덕이고 끔찍합니다.

  • 10. 무식이
    '10.4.29 2:47 PM (222.233.xxx.165)

    약이 아니라 죄죠.
    무식한 것들이 쥐색끼 뽑아놨으니까요.
    그런 것들이야 미친소 먹고 디지든 말든 관심도 없지만, 애꿎은 분들이 교차감염되니까 문제겠죠.

  • 11. 미국
    '10.4.29 5:37 PM (115.137.xxx.60)

    미국산 소고기 사먹는 남편을 둔 아내에요 ㅠㅠ
    작년까지 4년간 미국에서 살다왔어요.
    남편은 미국의 맥도널드 햄버거등 햄버거 패디들 30개월 넘은 소로 만들어 파는 경우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먹어도 된다고.. 제가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어요.
    그리고 한우 사먹을 형편은 안되는데 고기 엄청 좋아하는 남편한테는 안먹히는 말이더라고요.
    아이들은 죽어도 먹이지 말라고 혼자 먹으라고만 했어요.
    미국산 소고기 먹는다고 계속 싸울수도 없고 전 포기해버렸어요 ㅠㅠ

  • 12. 저도
    '10.4.29 6:26 PM (116.126.xxx.136)

    대형마트에서 절대 쇠고기 안 사요.^^ 222222222

  • 13. 내장
    '10.4.29 7:09 PM (121.165.xxx.143)

    내장은 지금도 수입 안하는데요?

  • 14. .
    '10.4.29 10:51 PM (125.184.xxx.7)

    전 아예 소고기를 안 먹어요.

  • 15. 무식이
    '10.4.29 11:11 PM (124.54.xxx.31)

    죄 맞아요...무지한 국민들..ㅉㅉㅉ

  • 16. ㅎㅎ
    '10.4.29 11:51 PM (121.153.xxx.110)

    개념 꽉 찼다는 82에도 광우병 얘기 나오기 전에는 미국산 쇠고기가 어떤 것보다 고소해서 맛있다고 했던 분들 있어요.
    아시면 놀랄 걸요? ㅎㅎ

  • 17. 연구대상
    '10.4.30 12:11 AM (211.54.xxx.179)

    저희 친정 추가요,,,
    미원 안넣는게 자랑인 울엄마,,미원은 안넣고 다시다만 듬뿍 넣어요,,
    미국갈비 실컷 먹고 미제라서 맛있다고 한마디는 기본이고 명절에 미국갈비 주문했다길래 난리쳐서 취소하고,,
    걷는것도 겨우겨우 밥먹으면 소화시키려고 한잠자고 ㅠㅠ
    근데 고혈압 당뇨조차 없고,,,집안 대대로 90은 기본입니다.

  • 18. 행복
    '10.4.30 12:49 AM (59.9.xxx.55)

    광우병이던 뭐던 누구 하는짓이 미워서 미국산 소고기 안먹어요.
    그런데 내장은 수입안하지않나요?
    울동네 내장탕 완전 푸짐한집있는데 가그나마 내장수입안하는동안만 맘놓고 가서 먹는다고 먹고있는데여^^;

  • 19. 행복
    '10.4.30 12:51 AM (59.9.xxx.55)

    참..문제는 음식점등에서 모르고 먹게되는 미국산소고기가 문제져.
    저희남편 친구가 호주에서 갈비탕이랑 갈비 좋은걸로 대준다고해서 남편이 한동안 음식점에 대려고 알아보니 엔만한 식당들이 거진다 호주산이라고하니깐 무조건 안한다네요.
    미국산이 훨 싸고 맛있어서 그걸로한다고..
    보통 호주산/미국산이라고 같이 써놓고는 의례 미국산으로 요리하는거같아서 이건 머 비싼 한우만 먹을수도없으니 집에서 사다 해먹는수밖에요.

  • 20. 저는
    '10.4.30 1:06 AM (210.124.xxx.252)

    소고기를 아예 안먹어요. 제가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거의 채식위주로 먹는답니다.
    식구들에게도 소고기는 절대 안먹여요.
    그리고 수년, 수십년후에 우리나라에 인간광우병 발생한다면 그게 미국소고기먹고 걸렸는지 아니면 한우먹고 걸렸는지 장담 할수 없어요.

    왜냐면 이미 우리나라에 인간광우병 걸려 죽었다고 의심받은 사례가 있거든요.
    국민건강연대의 박상표씨가 3년전에 신동아에 한우의 실상에 대해 기고한글이 있어요. 그글 보면 완전 충격적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소에게 소육골분사료 먹이는걸 금지한건 2000년인데요, 관리실태가 부실하기로 유명한 미국보다 2년이나 늦었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도 우리정부의 관리부실로 육골분 사료가 사용되어졌다고 해요. 그리고 미국도 분명 마찬가지 일꺼구요.
    그리고 무었보다 큰 문제는 한우의 광우병검사가 형식적이라는 거죠.
    그래서 소고기 인증제니 광우병검사인증제니 해도 너무 찜찜해서 식구들에게도 절대 소고기 못먹게 해요.
    검사를 하는지 안하는지 내가 직접 확인하는것도 아니니까요. 먹거리가지고 하도 장난을 많이 치니...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전수검사 추진한다는 말도 있던데 언제 될지도 모르고, 그걸 또 얼마나 신뢰를 할수 있느냐는 거죠.

    무었보다 제가 놀란건 광우병의심소는 말할것도 없고, 국내에는 이미 인간광우병의심을 받고 죽은 환자들이 있다는거예요. 2000년 이후에 의심환자가 여러명 있었고, 특히 서울대 병원에서 한 환자를 인간광우병판정을 내렸는데 사망후 유족들이 이 환자의 부검을 반대해서 인간광우병 판단을 유보했다고 하네요.
    인천에서도 이와 비슷한경우가 있었는데 역시 유족들이 부검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많은 경우 유족들이 부검을 반대한다고 해요. 정부에서도 쉬쉬하구요..
    그래서 박상표씨가 하는말이 이런식이라면 우리나라에서는 앞으로도 인간광우병환자는 발생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더군요.

    모르면 약이 될수 있지만 정말 알고나면 못먹을게 소고기입니다.

  • 21. 에효
    '10.4.30 3:34 AM (220.93.xxx.223)

    결국 국민의 무지가 문제군요 ㅉㅉ
    근데 저 위에 내장 수입 안 한다는 분은 알바인가요?

    ==============================================
    한국은 30개월 이상의 소 머리뼈와 척추를 제외한 선진회수육과 내장은 수입이 가능하다.

    <일본·대만, ‘안 먹는 쇠고기’ 한국 식탁에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933

    =============================================

    < 美쇠고기, 청와대서는 왜 안 먹는걸까? >
    공공기관 구내식당 美쇠고기 한 곳도 안써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090113005006&keywor...


    이명박대통령님께서 값싸고 질좋은 고기라며 국민들한테 그렇게 적극 권하시던 미국산쇠고기
    왜 안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 22. ..
    '10.4.30 4:18 AM (118.44.xxx.15)

    근데 청와대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보다 더 많이 먹는 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21061

    그때 욕먹고 이제는 먹는다는 건가?

    이걸 좋다고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 23. s
    '10.4.30 6:15 AM (222.116.xxx.150)

    에효님.
    우리가 일본이나 대만에 비해 불리한 조건의 협상결과가 나오게 된게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일본이나 대만과 달리 우리가 광우병위험 통제국의 지위를 획득하지 못했던것도 그 원인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분명 미국과 협상하는데 불리하게 작용했을겁니다. 물론 미국은 광우병위험통제국이구요.

    그리고 얼마전 우리나라도 광우병위험통제국의 지위를 얻기위해 OIE에 신청했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우리가 통제국 지위를 획득하면 다시 재협상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 24. s
    '10.4.30 6:41 AM (222.116.xxx.150)

    그리고 일본의 소는 화우라고해서 거의 100년전부터 체계적으로 족보 관리및 품종개량을 하였고, 마리당 1억이상 하는 아주 비싼소이고 또 그만큼 세계적으로 맛좋고 안전한 소라고 정평이 나있는데요.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그 안전하다는 일본도 광우병소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전수검사를 하는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나라이지만 일본학계에서는 전수검사가 비합리적이라고 한다는군요. 그런데 일본정부는 전수검사를 고집하는데 그 이유가 미국과의 통상문제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능한 적게 수입해 자국소를 보호하기 위해서 인거죠. 일본소가 워낙 비싸다 보니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 25. ..
    '10.4.30 9:08 AM (116.126.xxx.2)

    님 똑똑한거 알겠는데요. 소고기 문제 뿐 아니라 무슨 문제든 직원 잡고 거기서 실랑이 벌여야 하나요? 사람들 다 욕합니다. 혼자 잘났어.

    그직원이 "아 그렇구나, 내가 무식했어, 저분 말씀이 옳아"하고 설득 당할리 만무하고. 아무도 님 설교 듣고 싶지 않아하는데 거기서 설교하시는 것도 일종의 폭력입니다. 소음 폭력.

    인제 그만하세요.

    참, 소고기 문제와는 별개입니다. 미국산 소고기에 대해서는 저도 님 의견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26. 윗분
    '10.4.30 9:14 AM (121.144.xxx.174)

    말 참 참하게 하십니다

  • 27. 참..
    '10.4.30 9:55 AM (58.120.xxx.55)

    참 참하다.. 그렇게 면박 당하고나면 그 직원이 엉뚱한 말 하는 일은 좀 줄어들걸요.

  • 28. .......
    '10.4.30 9:56 AM (124.138.xxx.2)

    교묘한 편집과 오도로 대한민국을 광풍으로 몰아넣었던 pd 수첩에 한 번더 삿대질을...명백한 자료들이 있고 그들의 책략이었음을 밝혀주는 이메일이 있었는데도 pd수첩에 손을 들어준 판사에게도 한번 더 삿대질을... 그 당시 상황이 얼마나 안보적으로 불안하고 한국의 위상을 떨어뜨린 어이없는 상황이었는지도 모르고 여전히 잘못된 보도를 신념처럼 믿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 29. .........
    '10.4.30 10:00 AM (124.138.xxx.2)

    무슨 무슨 연대? ..... 그들이 누구인줄 알고 그렇게 믿어버립니까? 무슨 무슨 연대 들어가는 단체들 들여다보세요..다 한통속입니다. 흰옷 입고 다니는 할아버지네 당이랑 말이지요...

  • 30. ...
    '10.4.30 10:01 AM (123.214.xxx.5)

    현명하고, 야무진 분들은 다 알아서 미국산쇠고기 안 먹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사시는 분들이나 이것저것 싼맛에 먹지요...알게 모르게 급식이나, 식당에서 속여서 먹는 것도 억울한 일인데, 원산지가 미국인데, 먹는 사람은 어쩌겠습니까? 많은 곳에서 알려 주웠으면 찝찝해서 못 먹을 텐데요.

  • 31. 이래저래
    '10.4.30 11:40 AM (67.251.xxx.116)

    여기 알바들은
    미국산 쇠고기를 자기도 먹으면서 남들한테도 먹으라고 하는 걸까요
    자기는 안먹으면서 그 알량한 알바비 받겠다고 안전하니 어쩌니 떠드는 걸까요?
    자기도 먹으면서 그러면 정말 개처럼 충성하는 거겠고
    자기는 안먹으면서(혹시모르니까, 자기목숨 소중하니까) 이렇데 떠드는 거면 그것도 참 그 알바비 얼마 받으려고 자기국민들의 목숨을 팔아먹는 거니
    어떻게 생각해야 그나마 좀 나은건지.
    어떤게 오십보일까....

  • 32. 불만
    '10.4.30 11:43 AM (125.188.xxx.10)

    뭐가 그렇게든 불만이신지... 미국산쇠고기구입은 각자의 판단이고 찜찜한사람은 안먹으면 되은것이지 뭐가 그렇게 못마땅들하시나요. 자기돈으로 미국산쇠고기사는것이지 사달라고 하는거아닌데, 남의 판단에 대해서 지나친 참견들이신것같네요. 윗분말씀대로 그럼 멍청해서 미국산쇠고기 사먹는다는 말씀인가요. 이렇게 분쟁의 소지나 남을 매도하는 분의 인격이 궁금하네요.남도 존중하고 마음이 참 아쉽네요.

  • 33. busybee
    '10.4.30 1:10 PM (211.109.xxx.9)

    116.126.96.xxx ..

    댁이 소음폭력을 하는듯 하네요.. 댁이야말로 인제 그만하세요.

    참, 소고기 문제와는 별개입니다. 미국산 소고기에 대해서는 저도 님 의견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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