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차에 전업주부
용돈 5만원 1년 모아 막상 내 것 사려했더니
어버이날...
그런데 친정으로 기우는 마음 4 : 시댁에 쓰이는 마음 1
머리로는 공평하게 해야지 하면서도
자꾸 맘 속에선 '이건 내 용돈 모은 거니 맘 가는대로 하자'합니다.
그래도 좀 심하다 싶어 머리 굴려도 결론은 친정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친정으로 기우는 마음이야 당연한 것이니
이번은 친정에 좀더 한다 해도
맘같이 경제적 능력이 따라주지 않으니 무슨 날만 되면 만날 고민입니다.
평평 저울이 될 수 있는 용한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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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친정으로 심하게 기우는 마음
구르믈벗삼아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10-04-29 00:38:20
IP : 218.237.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29 12:49 AM (121.140.xxx.10)돈이 50-60만원 되시겠어요.
그럼 60만원 가정하고 20-친정, 20-시댁, 20-나에게 쓴다.
아니면
60모두 친정에, 시댁은 신랑 돈으로!
'효도는 셀프' 각자 자기 부모님께 잘하자...
82의 명언에 따른다^^2. dma
'10.4.29 1:16 AM (112.148.xxx.113)내 용돈 모은 건데 그걸 뭐 고민하세요?
왜 한국남자에게는 죽어도 없는 그 병을 한국 여자들만 걸리는지?
용돈 모은 거야 당연히 님 마음 가는 데로 해야죠.
어버이날은 공식 행사니 경조비 지출 항목에서 시집 몫을 정하면 되는 거고..
고민할 일이 없는데 왜 그러는지?3. **
'10.4.29 1:36 AM (157.100.xxx.162)60만원이라면 시댁에 십만 ,친정에 삼십만 내게 이십만..아니면 친정과 나의 액수를 뒤바꿔서 사용하고 남편에겐 시댁.친정모두 십만씩 한걸로...
살다보니 "모르는게 약이다"가 진리인게 너무 너무 많아서요4. **
'10.4.29 1:38 AM (157.100.xxx.162)아~ 그리고 친정에 맘이 기우는거 양심의 가책 느끼지 마세요.
님 남편분도 마찬가지예요..^^5. 나라면
'10.4.29 7:32 AM (115.128.xxx.50)다~내가 쓴다
내가 모았으니 ^^ 원글님 예쁜 여름옷사입으세요6. 저도
'10.4.29 7:50 AM (125.176.xxx.2)다~내가 쓴다, 내가 모았으니 222
원글님에게만 올인해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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