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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 얼마나 믿으세요??
애들 아토피땜에 이용하기 시작했으니 7년정도 되었구요
한살림/아이쿱생협 같이 이용하고 있어요.
채소,과일,밀가루, 등등 저희생활의 70프로 정도는 생협걸 이용하고 있어요
(쌀은 부모님이 주시고, 기타 자잘한것들은 시중물건을 이용해요)
특히 애들 과자나 빵도 생협매장에서 사고 있어요
라면, 햄이나 어묵 기타 가공식품도 시중것보단 낫겠지 하는마음으로 사거든요..
근데 남편은 별로 신뢰하지 않아요.
그냥 제가 믿으니까 그냥 니가 알아서 해라 정도예요.
그러면서도 오히려 가공식품 업체는 영세하니 차라리 큰 회사가 낫지 않냐고 하거든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1. 답변아니라죄송
'10.4.28 6:59 PM (116.38.xxx.229)그런데 생협을 일반인은 사용 못 하나요?
한살림은 철저하게 회원제인 것 같던데 가끔 생협은 이용했거든요?
근데 오늘 생협매장 직원이 일반인은 사용 못한데요..원래 이래요??2. 이든이맘
'10.4.28 7:01 PM (222.110.xxx.50)윗님.. 생협도 회원(조합원)제입니다..^^
생협 매장은 직영직매장이 있고 물품 취급만 하는 일반영업점이 있어요..
근데 어느 생협이신지.. 생협도 종류가 많거든요..3. 먹어보면
'10.4.28 7:02 PM (115.139.xxx.11)압니다. 생협에서 카레, 어묵, 햄, 소시지 사먹다가 마트가서 "대형 브랜드" 업체에서 파는거 먹어보면..이건머 카레도 아니고 카레가 장화신고 신발 씻은거 같고..어묵, 햄, 소시지..그 현란한 색깔만 봐도 공포가 느껴져요.
생협에서 아이스크림 사면..정말 밋밋하고 싱거운 맛..과자도 그렇고 음료도 그렇고.. 생협 3년차입니다.4. 원글
'10.4.28 7:03 PM (125.132.xxx.207)생협이 요샌 많아서요..
많이 알려진 한살림이나 아이쿱생협, 주민생협, 여성민우회 생협등등은
가입비 3만원정도 이고 월회비를 내는곳도 있고 안내는곳도 있어요.
한두번정도 생협물건을 사서 써보라는 개념으로
물건을 사게 하기도 하구요,,
조합원가로 저렴하게(80%정도인거 같아요) 사려면
회원가입하시는게 좋아요...
대도시에 사신다면, 요샌 매장도 많아지고 해서 이용하시기 불편함이
없으실꺼예요..5. 생협3년차
'10.4.28 7:09 PM (211.201.xxx.195)수도권이고, 매장이 집근처에 있어서 두레생협 이용하고 있는데, 전 90% 정도 신뢰해요.
10%는 생협도 여러가지 돌발변수가 있지않을까 하는 우려때문에.
그래도 요즘 먹는 것에 관해서는 믿을 데가 생협밖에 없네요.6. 직접
'10.4.28 7:12 PM (121.162.xxx.75)두레생협에서 근무하는 활동가 인데 90%는 믿어요.
저는 신뢰하기때문에 다니고 우리가정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 구입합니다.
생산업체를 관리감독하는 시스템이 잘되어있고 이외로 야채나 두부 달걀은 비싸지 않아요.
철저하게 관리한다고 해도 24시간 관리할수는 없으니 ...7. ....
'10.4.28 7:45 PM (125.180.xxx.166)저도 아이 어릴 때 아토피 때문에 한살림, 생협 물품 이용하기 시작했어요.
제 남편도 유기농이라는거 자체가 뻥이라고 몇 년간 엄청 싫어했죠.
아이 먹거리 조절해주니 점점 아토피가 약해지다가 없어지더군요.
저는 좋은 음식 먹이고 안좋은 음식 가려서 좋아졌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애가 원래 아토피가 아닌데 피부과에서 겁준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 손님이 사다주신 과자선물셋트를 제가 밥하는 동안 거실에서 애가 풀어서 잔뜩 먹었더라구요.
그때까지 시중 과자는 거의 안먹였거든요.
다음날부터 아이 피부가 뒤집어졌어요. 그거 가라앉히는데 몇 달 걸리더군요.
외식, 인스턴드 음식 등으로 그 비슷한 일을 몇 차례 겪고나니
남편도 음식의 중요성을 인정하더군요.
지금은 대형마트가서 식재료 사려면 남편이 옆에서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참견합니다.8. 저두
'10.4.28 8:10 PM (119.64.xxx.153)조합원으로 무척 잘 이용하고 의외로 싸고 좋은 제품 많아서
고마운 맘 가지고 있습니다.
뭐.. 다른거 필요하나요..
먹어보면. . 알게되던걸요.9. ..
'10.4.28 8:21 PM (121.186.xxx.185)전 안 믿어요
식품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는데도
대응태도도 문제고
케잌 위 토핑 과일도 국적이 의심스럽구요
심지어 토핑 과일은 맛이 간것까지 팔더군요
바꿔달라했더니 기분나쁜티 팍팍 내구요
일년동안 열심히 샀는데
그 뒤로는 그 생협은 절대 이용안해요
다른곳 이용해요
이용하면서도 다른곳보다 1%는 낫겠지 이정도만 생각합니다10. .
'10.4.28 8:35 PM (116.41.xxx.7)정말 유기농인지 무농약인지 국산인지 믿냐는 말씀이지요?
해당기준에 100%는 아닐 지 몰라도 50%만 지켜져도 어디냐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친환경 여부보다 소포장으로 배달해주는 편리함과
야채같은 경우 품질과 신선도가 마트 상품보다 뛰어나기에 이용합니다.11. ,
'10.4.28 9:40 PM (59.24.xxx.57)생협물품 중 삼양에서 만드는 라면은 생협조합원들을 위해서 하루 반나절만 공장 돌려서 만든다 합니다. 조합원물품으로 들어가는 양이 그만큼 적어도 거기에 들어가는 원재료와 첨가물은 철저하게 지킨다고 알고 있어요.
과자도 마찬가지구요. 과자도 생협 조합원들이 늘어나긴 했어도 반나절만 돌리면 얼마간의 공급량을 생산한다고 하네요. 우리밀과 유기농 설탕 등 과자에 들어가는 원재료를 직접 싸들고 가서 만든다고 합니다. 이런 얘기는 마을 모임에 가면 얘기를 해 줍니다.
생협 물품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조합원들에 공급되는지...
과일 같은 경우도 생산자들이 철저히 무농약을 지킴에도 불구하고 워낙 생협에서 감시(?)가 늘 있다 합니다. 툭하면 토양 조사다, 잔류농약 검사다 하며 철저히 검사한답니다.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무농약이니 유기농산물이니 하는것들은 인증받을때 그 때만 조사할 뿐이고 그 이후는 관리를 안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믿을 수가 없어요.
저는 90% 이상 신뢰해요.12. 위생은
'10.4.28 9:49 PM (211.210.xxx.17)꽝이예요, 전 새우젓에서 쬐끄만 파리가 나와서 헉 했어요, 그 뒤로는 발길 끊었어요.
13. 생협3년차
'10.4.28 10:03 PM (211.201.xxx.195)생협도 여러 생협이 있어요. 생협마다 운영방식이 좀 다르고, 취급상품도 동일한 것도 있지만 다른 것도 있더라구요. 한 생협은 이름만 생협이지 경영방식이 대기업화되고 있다고 들었어요.
14. 윗님
'10.4.28 11:49 PM (119.71.xxx.242)이름만 생협인곳이 어딘가요?...
15. 저도3년차
'10.4.29 12:18 AM (125.178.xxx.12)두레랑 아이쿱 거쳤고 지금은 아이쿱 정착했는데요.
일단은 믿되 내살림이라 생각하고(잘모르지만 조합원 의미가 그거아닌가요?)
건의할것,못마땅한것,칭찬할것..등등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합니다.
아무리 못마땅해도,그나마 가장 신뢰하고 애정하는 구매방식이라서요.16. 저는
'10.4.29 9:28 AM (116.33.xxx.18)생협을 믿는다기보다, 마트나 다른 곳을 못 믿어서요. 생협 쓴지 오래되었는데(특히 고기류, 양념류 등) 전 만족합니다. 기업이 아니다 보니 마케팅 포장 등 약간 허술할 수 있지만 전 좋아요
17. 저는...
'10.4.29 9:34 AM (124.136.xxx.35)아이쿱 생협인데요, 시장에서 그닥 싸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그럴바에는 아이쿱에서 사다 먹습니다. 그나마 생협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