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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82가족을 만나다...=ㅂ=)~*
(임신 초기부터.. 아이 이름이 태명이었거든요)
오늘 감기로 콧물 줄줄 흘리는 아이 데리고 병원 갔다가
근처 대형마트에 들렸어요..
어린이날도 얼마 안남았으니 장난감이나 사주자 싶어서요..
장난감 천국에 와서 우와~ 우와~를 연발하며 급 흥분하는
21개월 아이를 자중시키느라고 비지땀을 흘리고 있었거든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숨은 거칠어지고..
얼굴은 땀 줄줄.. 벌겋게 달아올라 가지고...(어우...ㅜㅜ)
아이고 이든아~ 를 연발하고 있던 와중에
같은 코너에서 따님 장난감을 고르시던 어느 분께서..
"혹시 이든이맘?"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첨에는 왠 애가 저렇게 파닥(;;)거리나.. 엄마 힘들겠다 싶어 신경이 쓰여 보시다가
아이 이름이 흔치 않은데다.. 이 동네 산다고 했는데 싶어서 슬쩍 던져봤다가 맞추셨다고 하셔서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어후...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꼭 오랫동안 못 만났던 고등학교 동창생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어서 막 폴짝거렸어요..^^*
조만간 저희 가게로 모셔 차 한잔 대접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제가 에너자이저 이든이때문에 정신줄 절반은 놓은 상태였었거든요..(아마 눈도 반쯤 풀렸었던 듯...ㅠㅠ)
그러다보니 닉네임이나 따님 이름..연락처도 못 여쭤봤어요...
같은 동네에 산다고 하신 82 가족님~^^*
아주 짧은 만남이었지만 정말 반가웠습니다~ 꼭 놀러오셔요~*
1. 우와
'10.4.28 6:54 PM (112.152.xxx.35)넘넘 신기하네요!
고정닉을 사용하니 이런 신기한 일도~~~
반가웠을거 같아요.2. 정말 부럽;;...
'10.4.28 6:56 PM (121.190.xxx.96)가까운 곳에 친구도 없고 애도 없어서... 마트에 간다함은,
혼자 아님 거의 비협조적인 신랑하고만 가는 거라... 부럽습니다.3. (소박한) 밥상아
'10.4.28 7:00 PM (58.225.xxx.140)이든이.....
태명이 특이해요 !!
저도 밥상아 ~~ 라는 태명을 손자 볼 나이에 한번 불러 봅니다. ㅋㅋ
며칠 전 여행 갔을때 제 또래도 유독 많고 물론 아줌마들이 숫적으로 우세였는데
주책스럽게도 혹시 82 하시냐고 물어보고 싶은 거 참느라고 혼났네요 ^ ^4. ^^
'10.4.28 7:23 PM (119.202.xxx.82)전 예전에 강원도 급하게 놀러가면서 82에 일정을 물어본적 있거든요.
동선때문에 예약한 펜션 이름도 언급했었는데 알고보니 펜션쥔장님이 82 회원이셨어요.
펜션 도착해서야 알았어요. ^^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어느 분이 82회원이시냐며 와인까지 대접해주셔서 무척 흐뭇했던
기억이 있어요.5. ***
'10.4.28 8:18 PM (118.47.xxx.227)아구~ 반가우셨겠어요.
내 일도 아닌데 이런 글 보면 왜 가슴이 찡한게
눈물까지 글썽~ 하는지...
에고... 다 나이가 든 탓일거예요 ㅋㅋ6. 혹시
'10.4.28 9:23 PM (203.152.xxx.136)아이 성 까지 붙이면 '하 이든' 일까요 ?
그냥 궁금하네요
이든...특이해서요...특이하면서 예쁜 이름입니다...7. 혹시2
'10.4.28 9:28 PM (220.64.xxx.97)정 이든도 좋을것 같아요.
8. 카후나
'10.4.29 2:43 AM (118.217.xxx.162)이든맘님/
샾에서 커피 꼭 함 맛보고 싶은 일인입니다^^ 가깝지 않은 관계로 ㅠㅠ
이든이가 이쁠거 같구요..
다만 '나'씨가 아니기를 정말 바랍니다. 나.이.든....9. ㅎㅎ
'10.4.29 9:54 AM (218.233.xxx.224)왜이리 웃기셔요 ㅎㅎ
나..이..든..
하이든도 너무 예쁘네요~10. 이든이가
'10.4.29 12:09 PM (125.187.xxx.68)착한사람이라는 뜻 아닌가요?
전에 다니던 회사의 예명이 이든스튜디오였는데, 그런 뜻이라고 알고 있어요.11. 카후나
'10.4.29 12:58 PM (118.217.xxx.162)성서적 이름인 '에덴 Eden'을 영어식 소리로는 이든이라고 말하는데
아마 그 이름일 지도 모름. 너무 예쁘고 좋은 이름이죠.12. 섹스앤더시티
'10.4.29 12:59 PM (116.124.xxx.69)캐리의 남친 이름 이든이가 생각나요 ^^
저같아도 혹시 82쿡에 이든이이맘님이세요? 라고 물어볼듯합니다13. .
'10.4.29 4:01 PM (110.8.xxx.19)회원장터에 물건내놨는데 딱 울 아파트 주민이 연락와서 거래성사된 적 있어요..
곳곳에 82회원에 포진해 있더라는 ㅎ14. caffreys
'10.4.29 4:14 PM (112.150.xxx.17)어머 저도 울아들 맘 닉으루 바꿔야겠어요
제 고정닉으로는 맨날 쇼핑 다녀도 평생 82님들 못만날테니까요.
명찰을 달고 다니까요15. ㅎㅎ
'10.4.29 5:08 PM (222.111.xxx.204)저도 카후나님 처럼 "에덴(Eden)" 으로 생각하고 참 예쁜 이름이구나..하고 있는데..
이든~~참 예뻐요~~16. 이든이맘
'10.4.29 5:50 PM (222.110.xxx.50)저희 아들은 이름만 예쁜 아들이에요^^ㅋㅋㅋ
Eden 맞아요
히브리어로 낙원..천국이란 뜻이면서 순 우리말로는 어질다..착하다 라는 뜻이라네요^^
그리고.. 정 이든입니다... ㅋㅋㅋ
카후나님의 나.이.든에 빵 터졌잖아요.. 센스 쵝오!!!ㅋㅋㅋㅋㅋ
참.. 어제 만난 82 가족님께 쪽지 왔어요~^^*
이번주 안에 꼭 한번 오시겠다고 하셨어요^^
함께 하실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