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웅진다책 에서하는 웹스검사 받아보셨나요??
아주 친분이 있는건 아니구요.. 지나가다 아는정도..
그냥 집에서 하는일도 있고 귀찮기도하고해서 거절했는데
이거 받으면 나중에 고맙다고 할거라고.. 일부러 비싼 돈주고도하는데
무료니 그냥 받아보라고..애들 행동발달 상태가 궁금하지 않냐고 하네요
결과가 나와도 걱정이에요..
애들한테 신경을 많이 못써준거 티도 날꺼고 책도 많이 안읽히고
지들 좋아하는 레고나 미술같은것만 열심히 하게 나뒀는데..
결과 나오면 정말 아~ 이 정도밖에 안되는 엄마라고 생각할께 뻔하네요..
그리고 이런 검사 해주는 목적이 나중엔 책팔려고 하는거같아
더 꺼려져요.. 정말 책사준지 까마득하네요..
일단 영업사원이랑 얘기하게되면 다 사줘야할꺼같고 안사주게되면 속으로 무지한 엄마로
욕하겠죠.. 좀 여유가 되면 책을 사주긴해야하는데
웅진보다는 프뢰벨쪽으로 필요한 전집만 넣어주려고 하거든요..
여기는 할인이 전혀 안된다길래 검사까지 받게되면 미안할꺼같아 피하고 싶은데...
마음이 계속 불편하네요.. 내가 빚때문에 쫓기는 사람도 아니구요..
요 검사 받아보신분들 어떠신가요??
정말 도움되시나요??
1. ??
'10.4.28 12:35 PM (218.209.xxx.63)책 사실 맘 없으면 아예 안받으시는게 나아요.. 분명 그거 받고나면 어떤 영역이 부족해서 뭘 읽어야 하고 이걸로 나옵니다. 근데 웅진책이 좋긴 좋아요.
전 검사 받고나서 뭐 별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 아이의 성격이나 내면 그런게 나오는게 아니고 어떤 영역이 높고 낮고 그거거든요..
부담되시면 그냥 받지마세요.2. .....
'10.4.28 12:40 PM (125.176.xxx.160)저도 그거 받아봤어요
제 아이가 좀 빠른 아이라..
작년 돌때 거의 모든 항목이 90% 이상 나오더라고요
영사아줌마.. 조용히 퇴장..
어제 또 왔다갔네요
두돌 됐으니까 받아보라고요
그거 딱 보면 알거든요
각 항문에 점수 2점이면 좋은거고(빠른거고) 0점이면 늦은거고
거의 모든 질문에 222222222 이랬더니 또 조용히 퇴장
근데 제 애가 한글배우길 원해서 곰돌이 하나 신청하긴 했어요;
그 검사지가 애들 평균보다?? 좀 어렵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점수가 낮게 나오니까
애기엄마들 바짝 긴장하게 만들어서, 자기네 책 사라는...
이렇게 낮게 나와서 어떡하냐, 빨리 책 사서 읽혀라 이런식인거 같더라고요3. .....
'10.4.28 12:47 PM (125.176.xxx.160)원글님처럼 두 아이 어머님 앞에서 주름잡으면 안되는데.........
전 프뢰벨보다 웅진책이 더 좋더라고요 ^^;;;
제가 원글님 상황이라면 검사 안 받겠어요
분명 각 영역별로 부족한 책 더 사라고 할께 눈에 보여요4. 웅진
'10.4.28 12:58 PM (122.37.xxx.4)책 팔려는 수작 맞아요.
검사결과에 따라 이책 저책 추천해줘요.
정말 책사려는 마음 없으면 받지 마세요.5. .
'10.4.28 1:37 PM (59.4.xxx.103)그거 안해도 되니 책사주고 싶으면 사주세요.인터넷으로 뒤져보면 새책같은 중고책 많던데요
웅진책 괜찮아요~프뢰벨은 볼 시기가 그닥 길지 않은듯.........6. 아나키
'10.4.28 1:38 PM (116.39.xxx.3)책 팔려는 수작 맞아요 2222222
큰아이 6살때 받아봤는데, 우리 아이는 상위 1% 고 저는 정삼각형의 완벽한 엄마로 나오더군요.
영사분이 깜짝 놀랄정도로....
뭐 저는 그 검사를 그리 신뢰하지는 않지만요.
저한텐 아이가 이런 수준인데, 듣보잡 출판사의 책들로 아이를 키우면 안된다고..
그 웅진 영사분은 웅진,프뢰벨 빼고는 다 듣보잡 취급...
하지만 웅진 책 좋아요.
개인적으로 전 웅진책 좋아해요.
집에 웅진책도 좀 있는 편이구요.
가격이 사악한거 빼면 참 좋죠.
그런데, 웅진만 좋은건 아니에요. 그들의 주장처럼.....
웹스검사하면 줄창 찾아오고, 전화하고 그럴꺼에요.
감당하실 수 있으시면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5197 | 지금 라디오21 에서는... 1 | 사반 | 2009/03/12 | 110 |
445196 | 오자와 “엔 강세…제주도 사버리자” 망언 17 | 세우실 | 2009/03/12 | 702 |
445195 | 잘 우는 아이... 선생님의 반응 2 | 고민 | 2009/03/12 | 656 |
445194 | 82쿡 초보지만...원로처럼...ㅋㅋ 3 | 까만봄 | 2009/03/12 | 469 |
445193 | 백수가 사라졌다 3 | 세우실 | 2009/03/12 | 537 |
445192 | 강아지 알레르기일까요? 6 | ? | 2009/03/12 | 729 |
445191 | 어제 소비자고발 보셨어요?(중고차시장, 학교 앞 불량식품..) 9 | 공부 | 2009/03/12 | 1,614 |
445190 | 아가없는 집들~~ 평일날에 퇴근하면 모하세용? 12 | @_@ | 2009/03/12 | 903 |
445189 | 그제 두 얼굴의 딸 얘기가 나와서.... 1 | 저도 한땐 | 2009/03/12 | 766 |
445188 | 이봉원의 사업실패 스토리 37 | 박미선 | 2009/03/12 | 11,125 |
445187 | 셀러드가 먹고 싶어요~~ 2 | 살살... | 2009/03/12 | 598 |
445186 | 소심한아이 2 | 딸기맘 | 2009/03/12 | 469 |
445185 | 젓갈 들어가지 않은 사찰식 김치.. 구입할 수 있는 곳 아세요..?? 3 | 김치 | 2009/03/12 | 357 |
445184 | 영어로 좀 만들어 주세요~ 5 | 영어 | 2009/03/12 | 413 |
445183 | 김현희, 미네르바, 이명박 3 | 카후나 | 2009/03/12 | 587 |
445182 | 사무실에서 먹을 커피믹스 인터넷 주문하고 싶은데.. 1 | ... | 2009/03/12 | 500 |
445181 | 민들레 바람되어를 보았어요(부부 사이 대화(혼자대화 아닙니다)잘되세요?) 1 | 지난토요일에.. | 2009/03/12 | 1,009 |
445180 | [도움요청] 엑셀관련입니다 6 | 직장인 | 2009/03/12 | 435 |
445179 | 집을 사도 될까요 2 | 궁금이 | 2009/03/12 | 965 |
445178 | 베스트글 다 읽어봤는데요 28 | 수상해 | 2009/03/12 | 3,807 |
445177 | 이슈 김현희 4 | 듣보잡 | 2009/03/12 | 485 |
445176 | 언론 유관단체 조선 전성시대? 1 | 세우실 | 2009/03/12 | 231 |
445175 | 초등 4학년 여아, 전학가도 적응 잘할까요? 4 | 이사준비 | 2009/03/12 | 596 |
445174 | 김현희의 이슈.. 1 | 추억만이 | 2009/03/12 | 452 |
445173 | 김현희를 바라보는 유족들, 용서하기 힘들겠다. 12 | 물타기정부 | 2009/03/12 | 1,123 |
445172 | 엔화 강세…'사무라이'자금 몰려온다 1 | 로얄 코펜하.. | 2009/03/12 | 454 |
445171 | 어제 도와달라했던 원글맘입니다 58 | ... | 2009/03/12 | 7,827 |
445170 | 매실주 거르고 난 후에 어떤 방법이 있나요? 8 | 즐거운 하루.. | 2009/03/12 | 730 |
445169 | 스팸문자인지 사실문자인지... | 고민고민 | 2009/03/12 | 614 |
445168 | 영어로 이름 만들기-도와주세요 2 | 영어로 | 2009/03/12 | 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