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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가 나을까요.. 침을 맞는게 나을까요..
며칠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오히려 허리부분까지 더 심해지는것 같네요.
퇴근길에 병원을 들려야 하는데. 어디에 가는게 나을까요..
1. 40대
'10.4.28 11:13 AM (115.20.xxx.158)정형외과가 더 빠르더이다
2. ..
'10.4.28 11:18 AM (116.126.xxx.150)정형외과가 더 빠르고 몸에는 더 치명적이겠죠. 화학약을 집어 넣고 하는데 몸에 좋겠습니까
3. ..
'10.4.28 11:20 AM (121.190.xxx.113)저라면 침 맞을 것 같아요.
4. ㅇ
'10.4.28 11:22 AM (218.50.xxx.139)혹시 디스크나 뼈쪽이면 정형외과 보다 카이로프락틱이 더 나아요..정형외과 몇달 다녀봐야 소용도 없고, 물리치료사가 교정치료 같이 받으라고 충고하더라구요..카이로프락틱가서 한두번만에 뼈교정하고 완전 좋아졌어요.;
5. 근육통
'10.4.28 11:35 AM (58.149.xxx.194)이라는 것은 본인 생각뿐, 다른 원인이실 수 있잖아요. 신경계 이상이라던가..
1차적으로는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6. ?
'10.4.28 11:42 AM (112.149.xxx.234)정형외과가 몸에 왜 치명적인가요??
당연히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단받고 치료받구요.
한의원 침은 보조 정도로 사용해야죠..7. ..
'10.4.28 11:49 AM (116.126.xxx.150)정형외과를 보조로 쓸지 한의원을 보조로 쓸지 정해주시는거 보니 님은 '신'인가 봅니다.
8. ..
'10.4.28 11:50 AM (116.126.xxx.150)정형외과 가서 진단받지 말라고 한 적 없습니다. 자기 맘대로 논리 비약하고 자기마음대로 정리하시니 정말 '신'인가 봅니다.
9. ..
'10.4.28 11:52 AM (116.126.xxx.150)어딜 가든 손쉽게 쥐어주는 약 함부로 들이키지 않아야 한다는 겁니다. 알아보고, 각오하고.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약들이 그렇죠.
이를테면 감기 걸려 푹 쉬면 될거 항생제 쭉쭉 들이키면 몸에 치명적이지요. 그렇지만 듬~뿍 처방해주는 의사가 아~주 많답니다. 알겠어요?10. 원글과는
'10.4.28 12:01 PM (116.40.xxx.205)무관하지만 양의학과 한의학은 접근법이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양의학은 아프면 그 아픔의 원인을 억눌러서 통증을 완하하는걸로 치료하고
한의학은 아프면 그 아픔의 원인을 끄집어내서 치료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근육통의 경우는 잘 모르겠고 전 그래서 감기 걸릴때 양의학은 치료하지 않습니다...
원래 양의학에서는 감기 치료약이 없는걸로 알아요...
그냥 항생제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열을 꺼뜨려서 일시적으로 좋은걸 느낄뿐이죠...
잘못하면 병원을 다니는데도 감기를 1달 넘게 달고 사는경우는 허다한건 이때문이죠...
반면 한방에서는 침등을 통해 감기의 원인을 바깥으로 끄집어내서 치료해요...
그래서 전 감기는 한방으로 치료해요...
그 순간은 좀 힘들지만 완쾌되는걸 느낄수 있으니까요...
즉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양의학 약들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거에요...11. 당연히..
'10.4.28 1:24 PM (59.28.xxx.196)정형외과 먼저가세요..저 침맞고 통증 더 심해지고 해서 정형외과 갔는데..
침맞아서는 될문제가 아니었어요. 진작 안간게 너무 후회되요.
뼈에 금간 사람한테도 침맞으라는 한의원도 있다니..참~ 문제예요.12. 저
'10.4.28 4:06 PM (118.35.xxx.65)인대 끊어졌는데도 침놓더이다.
뒤늦게 정형외과 가서 많이 창피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