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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끝나니 어버이날이 다가오네요 -.-
시댁은 돈은 돈대로 나가고 음식은 음식대로 해가야 하네요..-.- 욕심많은 시엄니 때문에..
그러니 늘 무슨때만되면 짜증나네요.. 음식하고 설겆이할 생각에..에구구...
1. .
'10.4.28 10:03 AM (121.178.xxx.39)친정 부모님도 맛난 것 사드리세요.
2. ...
'10.4.28 10:07 AM (119.64.xxx.178)어버이날 끝나면 스승의날 다가옵니다. --
3. 스승의 날은...
'10.4.28 10:09 AM (211.114.xxx.113)신경쓰지 전혀 마세요...
받는 이도 주는 이도 편치 않잖아요...4. ^^
'10.4.28 10:13 AM (122.36.xxx.232)그러게요님네 행사에 부처님오신날 추가인집이 저희입니다.
저희집 경기도인데 서울가서 시모태워 지방에 있는절에 다녀와야합니다.
기름값. 톨비.밥값.절에 등다는 값....5. .
'10.4.28 10:15 AM (121.137.xxx.240)저는 친정엄마아빠 생신에 저희 결혼기념일까지 있어요~
적절히 분배해놓으면 재미있으련만 5월에 몰아놓으니 돈도 돈이고 정신이 없네요.6. 저희는
'10.4.28 10:18 AM (220.86.xxx.120)제사도 있어요..ㅋ
생일도 2명.. 행사의 달 입니다^^7. 음
'10.4.28 10:36 AM (71.188.xxx.169)근데 친정,시집 비교 하지 마세요.
비교가 자폭의 지름길이라는.
님이 안 그렇단 친정도 님 올케한테는 시집이 되요.
여기보면 친정은 절대 안 그런데, 시집은 그렇단 글보면 되게 웃김.
그럼 이 세상에 아들만 있단 말인지...
특히,조미료 얘기 나오면 하나같이 친정은 조미료 절대 안써도 음식 맛나게 하고, 시집은 조미료 범벅에 불결하기가 말도 못한다,,보면 웃음만 나오죠.8. 원글이
'10.4.28 11:02 AM (112.148.xxx.154)너무나 비교가 되는걸 어쩝니까? 그렇게 며느리 부려먹어도 맛있다 잘먹었다 한마디 안하고
탈만 잡으려는 시엄니.. 좋은 말이 나오게 되나요?
-.-;9. 흠
'10.4.28 11:12 AM (61.32.xxx.50)시부모님 생신이 5월인 저희 집도 있어요.
시누이들도 다 모이니 시누이 아이들 어린이날 선물까지 해야해요.
5월은 보너스달도 아닌데 ㅠㅜ 잔인한 5월..10. 저희도
'10.4.28 11:57 AM (211.112.xxx.186)4월말에 시부모님 두 분 생신 몰려있고
그거 끝나니 어린이날... 시누네 두 아이들 선물 해야되고..
그거 끝나면 바로 어버이날....
게다가 제 생일도 껴 있고..
올해는 사촌결혼식에 친구 결혼식까지..
정말 허리가 휘네요 휘어요..11. 11
'10.4.28 1:45 PM (125.187.xxx.195)저도 그래요
시부모님 제사 두 번 있고 어버이날 신경 안쓴다고 해도
친정엄마 칠순, 할머니 생신, 조카결혼식, 과외 시작하는 아들.
5월은 정말 정신 없이 지나갈것 같아요
에효 지난달에 잊어버린 돈 800만원이 자꾸 아른거리네요
홧병 날 지경인데 돈 들어갈 일은 왜 이리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