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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날씨 알아봅시다 먼저 서울부터~~
왜 이렇게 추운가요
정말 힘드네요
서울만 이런가요
1. 저도..
'10.4.28 10:00 AM (122.128.xxx.211)서울이예요..
왜 이리 추운지 바람도 좀 불구요...
은행도 가야하고 마트도 가야하는데.............................................................
겨울옷 꺼내입고 나가야 할라나요??2. 부산..
'10.4.28 10:04 AM (211.182.xxx.1)날씨.. 우울하네요..
찌뿌둥.. 썡한 바람까지.. 추워요...
멋내다.. 오늘 죽었습니다..
봄은 정말.. 안 오나봅니다.. ㅜㅡ;;
날씨.. 우중충의 극치..입니다..3. ..
'10.4.28 10:09 AM (125.139.xxx.10)전주 비오고 추워요. 아들 얇게 입혀 보냈는데 어쩐대요...어흑
4. 지리산
'10.4.28 10:11 AM (221.161.xxx.249)춥고 비와요.
5. 웃음조각*^^*
'10.4.28 10:18 AM (125.252.xxx.10)분당...
날씨가 mi쳤어요~~ 너무 추워요.
나라가 뒤숭숭한걸 알아서 그런지~~~~
작년까지만 해도 요맘땐 반팔입고 다녔는데..ㅡㅡ;6. 서울 중구...
'10.4.28 10:18 AM (114.205.xxx.180)너무 추워서 얼굴에 철판깔고 초겨울코트 입고 출근했습니다...
좀 민망하긴했어도 겨우내 추위에 떤것도 힘든데
봄추위까지 떨긴 너무 싫어서....
딱 좋네요...7. 경남 함양..
'10.4.28 10:20 AM (211.196.xxx.205)오메 날씨가 미쳤나봐요.
여기 눈와요....
흰눈이 펑펑 내리더니 이제 비랑 섞여서 내리네요.
우와~~~4월말에 눈이라니...
그나저나 날씨가 이래서 올해 농산물들 다 작살났어요..흐흐흐8. 청주...
'10.4.28 10:21 AM (211.57.xxx.114)여기가 원래 좀 춥고, 덥고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더한 지역인데요...
아침 기온이 한 4도 정도???
바람 스물스물 불어주시고, 해 안 나고...
오늘 가죽자켓 입고 왔는데 난방 안 되는 사무실에 앉아있는데도 스산하네요..ㅠㅠ9. ..
'10.4.28 10:25 AM (121.190.xxx.113)ㅎㅎ 재밌어요~ 팔도 사투리로해도 재밌겠어요~ㅎ
10. 서울서대문
'10.4.28 10:33 AM (220.72.xxx.68)창고에서 히터찾아 켜뒀어요
11. 다시 함양
'10.4.28 10:41 AM (211.196.xxx.205)펑펑 함박눈옵니다...
진짜 날씨가 미쳤나봐요..12. 울산
'10.4.28 10:44 AM (59.21.xxx.12)울산은요~~ 아침에..유치원차 태워줄때는...햇님이 쨍쨍...
저 출근하는데... 소나기가 주르륵...
뭔날씨가...1시간새..180도 바뀐데요???
암튼..이상한 날씨..글구...추워요~~13. 다시 청주.
'10.4.28 10:44 AM (218.159.xxx.111)우중충하더니 비옵니다.
바람도 세게 불어서 나가기가 두렵습니다.14. 김해
'10.4.28 10:45 AM (219.240.xxx.220)날씨 진짜 우중충 해요.
지금 비와요. 비도 신나게 내리는 것도 아니고, 사람 우울하게 하는 날씨입니다.
너무너무 추워요. 수면 양말 신고, 쉐타 입고 있어요.15. 일산
'10.4.28 10:47 AM (211.213.xxx.139)아침부터 쌀쌀한 바람이 베란다 창문으로 마구 들어옵니다. (결국 닫음)
으~~~ 추워.
애들 두꺼운 겨울 잠바 입혀 보냈습니다. (그래도 오리털까지는 아님. 두꺼운 패딩. ^^;;;)
정말 날씨가 미쳤나봐요.16. 인천
'10.4.28 10:48 AM (114.205.xxx.236)인천이에요.
오늘 우리 큰애 학년 체육대회날인데 날씨 때문에 걱정 많이 했거든요.
비는 고사하고 바람이 완전 나무를 통째로 흔들 정도로 불어대니
애들 체육대회한다고 운동장에 오전 내내 서있다가 다들 골병들겠다 싶었지요.
좀전에 옷 든든하게 챙겨입고 모자까지 눌러쓰고 학교 가보니 운동장이 휑~하네요.
선생님들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지 그냥 취소하고 수업하나봐요.
이따가 비 온다는 예보도 있고... 애들이야 섭섭하겠지만 차라리 잘됐다 싶어요.
그나저나 올 4월 날씨가 100년만의 저온 현상이라지요?
음...하늘이 뭔가를 아신다는 티를 팍팍 내주시는건지...17. 서울인데요...
'10.4.28 10:54 AM (124.136.xxx.35)겨울 오리털잠바 입고 왔습니다. 얼굴에 철판 깔고요. -_-; 지금 장난하는 건지, 이게 다 mb때문이다~~~~ ㅎㅎㅎ
18. 진주
'10.4.28 10:57 AM (125.182.xxx.42)어둑해요. 비 오네요....
그리고 추워요. 애들 아침에 우산 들려 보냈어요. 어제는 햇볕이 장난아니게 눈 부신데도 바람불고 추웠네요. 겨울 스웨터 아직까지 못벗고 있어요. 저만 밖에 나가면 한겨울 2월차림 입니다.19. 뭐하고 놀지?
'10.4.28 10:59 AM (110.8.xxx.133)분당인데 청계산 등산 가려고 하는데 비올까요?날씬 흐려있고 ...그냥 율동공원이나 탄천 걷는게 나을런지...에고 허릿살은 늘어가고 이런날도 운동을 해야하나 고민하는 제몸매가 싫으네요
20. phua
'10.4.28 10:59 AM (110.15.xxx.17)맞아요... 요즘은 모든 것이 다 그 넘 탓으로 돌린 답니다.
21. 제주요
'10.4.28 11:17 AM (118.216.xxx.200)여섯 살 울 아들 오늘 쑥 캐러간다고 간식 챙겨 갔는데,
강풍에 빗방울이 뚝뚝....
게다가 빗방울에 먼지인지 황사인지가 섞여서 지저분해요.
봄꽃 만발하다가 왠 겨울로 회귀?
날씨가 미쳤나 봐요.
아니 인간의 욕심이 만든 환경의 재앙이겠지요.
엷게 탄 커피만 벌써 세 잔째 마시며 82 합니다~~22. 저만 춥고
'10.4.28 11:26 AM (211.186.xxx.167)커피 땡기는게 아니군요..
여긴 용인인데 정말 추워요..울 아들 얇게 입혀 보낸거 같아 맘이 안좋네요..
저두 패딩입고 다녀요..
다가올 겨울에는 겨울옷 좀 많이 구입해야겠어요..'
겨울이 이렇게 길줄이야..23. 사천
'10.4.28 11:36 AM (147.6.xxx.101)추워요 느무추워요,,,,
무릅담요에 조기 위에 잠바까지 입고 있음요.....
그래서 너무 춥습니다 .....24. 천안
'10.4.28 12:15 PM (116.42.xxx.22)너무 추워요..힝 ㅜㅜ
25. 광주
'10.4.28 12:37 PM (125.136.xxx.29)춥고..
비오고..
바람 날아갈듯..하고..
이구..뭔 날씨가 요러는지..
커피내리러 갑니다.ㅎ26. 수원
'10.4.28 4:34 PM (119.67.xxx.89)아직도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아침에 3교시 아이시험 감독울 갔는데요.
비가 안와서 우산을 안 가지고 갔다가 낭패봤어요.
집에와서 돼지고기넣고 김치찌개해서 먹다가 남편이 마시다 만 막걸리 반병을 마셨더니
몸이 훈훈해지고 마음이 팔랑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