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시마는 두꺼운게 좋은건가요??

모르겠어요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0-04-27 21:55:44
제가 다시마와 멸치를 엄청 많이 먹습니다.
조미료를  사용하지않기땜에 대부분 다시마와 멸치를 가지고 육수를 만들기 때문이죠.
그런데 살때마다 멸치좋은건 알겠는데 다시마는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어떨땐 두꺼운 다시마를 사게되고 어떨땐 얇은 다시마를 사지기도 하네요.
두꺼운게 좋은건가요??왠지 두꺼운게 국물이 맛있을것 같기도하고...
그리고 대부분 다시마들은 왤케 지저분한걸까요?
일일히 다 닦아야될까요? 잘 떨어지지도 않는 불순물들이 곳곳에 묻어있는데...손질하기 불편하던데 다들 어떻게 해서 사용하시나요???
IP : 121.55.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4.27 10:09 PM (121.143.xxx.103)

    두꺼운게 국물이 잘 나오는걸로 알아요
    지저분한건 저는 물에 한번씻고 안떨어지는건 그냥 놔두고 국물을 냅니다

  • 2. ..
    '10.4.27 10:14 PM (110.14.xxx.7)

    젖은행주로 지저분한걸 한번 닦아내고 끓이세요.
    다시마의 하얀 부분이 맛성분이니 이걸 박박 닦는건 아니고요.

  • 3. 다시마는
    '10.4.27 10:29 PM (122.34.xxx.241)

    두꺼운게 좋은거구요 비닐포장에서 꺼내 약간 말랑말랑하면 가위로
    자른후 보관해서쓰시면 좋와요.... 그리고 아침에 쓰시려면 저녁에
    물에 담궈났다가 쓰시면 제대로 쓰시는 거예요

  • 4. 저두요..
    '10.4.27 10:55 PM (114.199.xxx.119)

    에구, 제가 늘 궁금했던 게 바로 다시마로 국물내는 일이예요.
    다시마 흰 가루가 좋은 성분이니 물에 씻지 말고 써라, 찬물에 맛이 잘 우러나니 더운 물 말고 찬물에 담궈둬라, 오래 끓이지 말고 슬쩍만 끓여라, 건져낸 후엔 먹지말고 버려라...등등이 제가 들은 말인데요,
    전 씻지도 않고 쓰기가 너무 찝찝하고, 찬물에 오래 담궈두면 걸쭉하니 진액이 우러나서 싫고, 잠깐 끓여 건져버리는 게 너무 아깝더라구요.
    다른 건 몰라도 다시마나 김 생산과정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정말 씻지않고 먹어도 될 정도로 위생적인지 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 5. 저두요..
    '10.4.27 11:04 PM (114.199.xxx.119)

    아, 그리구요,
    저두 모든 국물요리는 물론 볶음이나 무침에도 멸치, 다시마 육수를 기본으로 쓰기 때문에 멸치랑 다시마를 엄청 많이 먹는데요,
    다시마 너무 많이 먹으면 그 갑상선인가 하는 데 안좋단 얘길 들어서 것두 좀 걱정입니다.
    정말 그런가요?
    그럼 어느 정도나 먹어야 할지.....

  • 6. 달려라하니
    '10.4.27 11:36 PM (59.3.xxx.230)

    당근 두꺼운게 좋구요 흰가루는 가볍게 씻고 두심이...
    글구 보통 4인가족 국 끓일때 손바닥만한거 한장 쓰면 되지 싶어요

  • 7. 추억만이
    '10.4.28 2:30 AM (118.36.xxx.185)

    두꺼운것이 더 좋을수도 , 얇은게 더 좋을수도 있어요 :)
    다시마에붙은 하얀 자국은 소금기운이 마른걸로 굳이 안닦아 내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