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춥고 비오는날,,,
천막에서 미사를 집전하시는 신부님 이하 신도들
생각이 나네요.
낮에 어디 다녀오면서 비바람에 너무 춥고 힘들었는데
갑자기 오늘 저녁 미사에 이 짓궃은 날씨에 많은 신도들 오실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날씨는 갑자기 왜이렇게 얄궃어가지고..ㅠㅠ
멀다는 핑계로 이렇게 한번 참여하지도 못하고
걱정만 늘어지게 하고 있네요.
부디 하느님께서 지켜주시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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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미사시작했을까요..
ㅠ 조회수 : 382
작성일 : 2010-04-27 19:35:27
IP : 218.50.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롬이
'10.4.27 8:15 PM (59.11.xxx.139)지금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 밑의 글 못보셨나요? 동영상하고..서울교구에서 신부님들 비피하는 천막 철거하고 난리도 아니던데....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 창피합니다...천주교도 두얼굴가지고 있나봐요...2. 속상해
'10.4.27 9:41 PM (114.205.xxx.64)어느신부님께서 평화방송에 4대강 반대 강론을 녹화까지 다마치고 예고편도 나갔는데
갑자기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천주교가 종교탄압을 받더라고 끝까지 싸워야 되는데
너무 슬픕니다. 화가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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