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공부 열씸히 들 하겠죠?
그냥 학원만 많이 보내는건 아니쟎아요?
저는 그냥 집 분양받은곳에 (새로 형성되는곳) 그냥 들어왔는데
동네의 어떤분은
중학교 애들이 면학분위기 형성이 안되어서 세를 주고 중계동이나, 목동이나
이사를 가기도 해요.
저는 오히려 그런곳을 피해서 적절히 너무 열악한곳만 아니면 공부성실히 하면된다
어쩌면 미련할지 몰라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좀 걱정이되고, 주변에 그렇게 엄마들조차도 공부공부 하지않고(걱정은 하지만) 그러니까
우리애나 친구들이나 너무 놀 생각만하고,, 그게 정상인줄알고, 지극히 해피하게만 지내는게
그냥 공부 많이 하는 동네로이사를 가야 아이가 자극을 좀 받을까,,,
이런생각이 듭니다.
근데, 분당사는 친구는 그쪽은 영어같은게 아이들 수준이 높아서, 내신 시험문제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사교육을 안하면서, 그동네에 있을수가 없대요
아이 하기나름이지만
어느정도, 주변 학구열이라는것도 중요하죠?
중계동이 어떤상태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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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처럼 학원가의 학교분위기는 ?
학교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0-04-27 19:31:34
IP : 118.218.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중계동
'10.4.27 9:25 PM (124.56.xxx.136)제가 중고등학교 때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살았었고요.
지금은 강남에 살지만, 친정은 아직 그쪽이라 대답해드리자면...
중계동 은행사거리가 강북쪽에서는 면학분위기가 가장 잘된 편이랍니다.
일단 학교에서도 공부 열심히 시키는 분위기가 초등때부터 형성되어있고요.
중,고등은 말할 것도 없어요. 더불어 학원도 마찬가지이죠.
특히 은행사거리 안쪽은 대형평형대가 주로 포진해있어 집값도 상당히 비싸고,
부모들 학력도 높아요.(은행사거리 대림,벽산은 50평형대 이상이고 부부 의사인 집도 많아요.)
제 입장에선 아이가 아직 중학생이시고 여력이 되신다면 이쪽에서 사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일단 아이도 학교들이 집에서 다 걸어다닐만해서 편하고, 학원도 그렇고 또한 주부들이 살기에 편리한 기반 시설도 다 되어있거든요. 강남이나 목동에 못갈바엔 중계동이 낫다고봅니다.2. ..
'10.4.28 12:44 AM (115.41.xxx.8)은행사거리 좋아요.. 공부하기도 좋구요..
윗님 말씀 맞구요..
부모학력은.. 윗님 말씀이 일부 맞고 일부 아니고 그래요..
학교시험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아요..
불암이나 청암 뭐 여긴 좀 어려운 편이구요.. 나머지는 그냥저냥 그래요..
그런데.. 고등학생이 공부하긴 좀 아쉬운 면은 있어요..
중학생은 잘가르치는 곳도 많고 그런데..
고등학생은 그렇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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