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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쯤되면 아기들이 잠 잘자나요?
지금 만 9개월 되가는 아기인데..
하루에 낮잠은 두세번 자는데..기본 30분을 못넘깁니다. 울면서 일어나요..그럼 아예 잠을 안자고 놀던지...계속 잠은 오는데 깨니까 울고불고...안고 얼르고 재우면 다시 십분있다 깨어나요..한시간반정도 자고날동안에 서너번은 깨서 다시 달래서 재우는데...너무너무 힘들어요. 팔이며 어깨며 근육마비가 다 왔어요.
밤에는 9시쯤 재우면 아침 6시쯤 깨는데 그사이 두세번 깨구요.
애기 태어난이후 줄곳 이러니...피로감이 끝도없이 쌓여요. 애기아빠도 마찬가지구요.
지금쯤이면 수면패턴이 안정되어야하는 시기 아닌가요?
언제쯤이면 나아질까요..적어도 밤잠이라도 안깨고 쭉 잘까요..
제 친구 아기는 우리애보다 3개월이나 어린데도...낮잠을 2,3시간 잔다그러더라구요. 안깨고..
그말듣고 얼마나 부럽던지....ㅠㅠㅠㅠ
1. ..
'10.4.27 5:38 PM (110.14.xxx.7)아기 잘때 같이 끼고 주무세요.
그러면 애가 조금은 더 자고 엄마도 하루 30분이라도 낮에 좀 자면 덜 괴롭습니다,2. 힘들죠~
'10.4.27 5:39 PM (119.67.xxx.242)돌지나면 아주 다르게 좋아진답니다..힘내세요^^
3. ..........
'10.4.27 5:40 PM (211.211.xxx.164)우리 작은애가 그랬는데요.
돌쯤 되어서 활동량이 많아지니까 낮잠을 자더라구요.4. 돌쟁이엄마
'10.4.27 5:47 PM (125.186.xxx.24)돌 되니까... 좋아졌어요. 저희 아가도 낮잠 30분공주였거든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밤에 우유병 두개 준비해서 들어갔는데.....
돌쯤 되서 저도 마음 독하게 먹고 자기 전에 마지막 분유 먹이면서
밤은 먹는 시간이 아니라 잠자는 시간이라고, 그러니까 xx이가 깨도 엄마는 우유 안줄꺼라고 계속 이야기 하고... 그랬더니 말귀를 알아들은건지.. 아님 때가 되서 그렇게 된건지...
암튼 일주일 넘게 그렇게 하면서 두번먹던거 한번으로 줄이고 했더니
밤에 9시-10시쯤 잠들어서 아침 6-7시에 깹니다.....
낮에도 이젠 적어도 한시간 푹 자고 일어나고요..
하지만,, 같은 개월수의 저희 조카는 2시간은 기본으로 낮잠 잔다지요..ㅠㅠ5. 혹시.. 모유수유?
'10.4.27 6:47 PM (58.231.xxx.144)모유수유 끊고서.. 새로운 세상 찾았답니다...
돌때까진.. 자꾸 깰 꺼에요.. 그 시기에 이도 많이 나고...
딸램 워낙 까칠하셔서.. 새벽에 7~8번 깨는건 일도 아녔고요.. 낮잠이라곤 푹 잘라치면..깨서 울어제끼고... 그 시기엔 울딸도 2-3시간씩은 안잤어요..
분유 먹는애들은 대게 잘 자던데요..6. 팜므 파탄
'10.4.27 7:02 PM (112.161.xxx.236)모유 건 분유건 혹 밤중 수유를 아직도 하신 다면 단 번에 끊어야 합니다.
윗님 말씀대로 밤중 수유만 끊으면 정말 거짓말처럼 잘 잡니다.7. ..
'10.4.27 7:54 PM (175.114.xxx.206)아이마다 틀린데 낮잠을 길게 못자는 아이가 있어요.
잠도 사이클이 있어서 깊은잠 얕은잠 있는데 얕은잠일때 쉽게 깨는 아이가 있죠.
전 그래서 보초서고 있다가 깰랑말랑 하면 바로 엉덩이 톡톡하거나 공갈물리구요
저희아이도 9개월인데 9시에서 6시까지 2~3번 깬다니 전 부럽네요 ㅜㅜ
우리애는 뒤집고나서부터 안자서 몇번깼는지 전 세지도 않아요. >_<8. 원글이
'10.4.27 8:26 PM (118.91.xxx.110)분유수유하고 있어요. 밤중수유도 끊은지 오래됐구요..
붙잡고 일어나기 시작하면서부터 밤에 깨는 횟수가 는것 같아요. 잠이 좀이라도 깨면 몸이 저절로 기어가서 붙잡고 일어서나봐요.ㅠㅠ 눈도 안뜬채로 울면서 붙잡고 일어서더라구요.
낮에 같이 좀 자볼까해도 30분 20분마다 깨니..도저히 같이 잘수가 없어요.9. 초보엄마
'10.4.27 8:30 PM (117.123.xxx.228)남일같지 않아 답글 답니다.
우리 아기 지금 16개월 다 되어가요.
신생아때는 업고 안고 흔들고 갖은 방법을 써도 잠 재우는 데 1시간씩 걸렸고
그마저도 내려놓을 수 없었으며 안은 채로도 30분 이상을 못 자던 애였네요.
7,8개월까지도 잠이 들어도 내려놓을 수가 없는 등판에 부저달린 애라
아기띠를 하루종일(재우느라 업고 잠들어도 내려놓을 수 없어 업고...) 매고 살았어요.
밤잠은 2-3시간 간격으로 깨고 어떤 날은 1시간마다 깰 때도 많았지요.
만,성,피,로...라는 말 격하게 동감합니다.
낮에도 혼자서는 30분 이상을 자지 못하니 잘 때 같이 자라는 것도 소용없어요.
잠깐 토막잠 자면 더 피곤하고 그 시간에 세수라도 하고 화장실도 가야하니까...
아, 작년 그 시절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왈칵거립니다.
8개월 경부터 서서히 밤중수유 줄이며 결국 끊었고요.
그렇다 해서 갑자기 밤잠이 좋아진 건 아니지만 눈에 보이지 않게 아주 서서히 잠버릇이 좋아졌어요.
돌 즈음에 젖물고 잠들던 버릇을 좀 징얼거리거나 울더라도 뒤굴거리며 잠들게 하는 데 성공했어요.
지금은 잠들 때 제가 옆에 누워있던 것에서 곁에 앉아 있는 것으로 다시 버릇 고치는 중이에요.
최근 들어-15개월 이후 밤잠이 눈에 띄가 좋아져서 8시쯤 잠들고 새벽에 한 번 정도 깨서
물 주면 쭉쭉 빨다가 다시 스스로 누워잔 후 6시 경에 일어나는 걸로 엄청 좋아졌답니다.
물론 이앓이도 많이 했어요.
첫니 날 때, 최근의 어금니 올라올 때 기절할 지경으로 잠을 못 자서
애 데리고 응급실 가려고 했었네요. ㅠ.ㅠ
그게 이앓이 때문이지 몰라서 더 힘들었어요.
어금니는 특히 닷새 이상을 식사거부, 밤새도록 칭얼대기, 낮 시간의 이유모를 짜증 3단 콤보!!!
낮잠은...
그다지 좋아지진 않았어요.
최근까지 업어재웠는데 요새 조금씩 뒤굴거리다 자는 거 연습 중이에요.
낮잠 버릇이 좋아졌다기보다는 아기때보다 낮잠 잘 횟수가 덜 필요하니까
낮잠 재울 스트레스로부터 조금 해방되었다는 점. 그 정도 차이에요.
그래도 업어서 재운 후 바닥에 누일 수 있다는 점도 예전에 비해선 큰 차이네요.
간혹 웬일인지 1시간 반을 잘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30분만에 깨요.
더 자야하는데 자기도 어쩔 수 없이 깨어지는 것 같을 땐 안아서 흔들어 다시 재운 후 또 뉘이는데
이건 성공률이 낮아 뉘다가 깨고 뉘다가 깨고... 이제 12kg이나 나가는 애를 데리고 이러고 있습니다.
손목 시큰거려 내 것 같지 않은 지 오래에요.
아기와의 즐거운 속삭임이라는 사이트 아시죠?
그래도 거기 정보들이 제일 믿을만 해요.
단번에 좋아지는 처방은 없어도 꾸준히 하면 시나브로 좋아지더라구요.
저는 우리 아기 요즘만큼만 해줘도 살만 해요.
남들 아기처럼 두 세 시간 혼자서 잘 자는 거 바라지 않아요.
다른 아기같기를 바라거나 단약 처방으로 갑자기 확 좋아지기를 바라시면
마음만 힘들 거에요.
사람마다 얼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듯 아기들 타고난 잠버릇도 다르다고 생각하셔야 조금
견딜만 합니다.
베이비위스퍼 시리즈와 팬틀리 박사의 '울리지 않고 아이 잠재우기' '우리 아기 밤에 더 잘자요'
추천합니다.
큰 도움은 안 되어도 마음의 위로는 될 거에요.
지치지 마시고
힘 내세요.
저는 우리 아기 이쁜 걸 돌 지나서야 느꼈는 걸요.
잠 때문에 너무 고생을 시켜서요...10. 혹시
'10.4.27 8:38 PM (125.178.xxx.243)예전에 4~5살 되었는데도 숙면 못해서 너무 힘든 아이에 대한게 나왔는데요.
수면클리닉?에서 한 첫번째 처방이 오전중에 햇빛 보게 하기 였어요.
자연광이 수면에 관련된 호르몬(?)을 활성화시켜서 잠을 잘 자게 하는데 도움이 된데요.
활성화되는데 9시간인가?걸리기때문에 12시 이전에 꼭 바깥활동을 시키라고 하시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문화센터니 뭐니 바깥으로 나가기는 하나 실질적으로 햇볕을 쬐는 시간은 무척 짧데요.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수면클리닉 원장이 추천한 방법이니 한번 해보세요.11. ..
'10.4.27 8:39 PM (125.178.xxx.243)12시 이전은 낮12시를 말씀드리는거예요..
12. 외출
'10.4.27 8:59 PM (125.131.xxx.199)윗분 말대로 오전 11시쯤엔 유모차 태워 바깥 나들이를 하세요. 비오는 오늘 같은날은 어쩔수 없고 날 좋으면 꼭 나가세요.
나가서 콧 바람 쐬주고 돌아오면 잘 잘겁니다.
전 큰아이가 밤에 자주 깨서 너무 힘들었어요. 분유수유했었고, 둘째는 모유수유했는데 아이가 깨서 울면 젖물리면 바로 잠들었어요.
그래서 너무 편했어요. 잠결에 제 티셔츠만 살짝 올리면 애가 알아서 더듬더듬 엄마 젖 찾아 물고 다시 잠들었어요.13. 음..
'10.4.27 9:21 PM (121.147.xxx.217)아기들 잠은 정말 너무 다양한 패턴에 해석도 분분하고 방법도 가지가지라
시일을 좀 두시고 이왕 지금까지 좀 고생했던거 이것저것 다 방법을 써 보세요.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방법은 아예 품에 안고 재우는거에요.
엄마품에 안겨서 좀 자는것 같으면 아기띠 같은걸로 애기 안아서
처음 재울 때부터 깰 때까지 계속 안고 계셔보세요.
저희 딸이 그 방법이 통했거든요.
한 보름 그러다가 좀 잘 자는것 같아서 아기띠로 안아 재우지 않고
그냥 안아서 재우다가 잠들면 내려놓고 그랬더니 처음엔 좀 깨다가 결국 잠버릇 잡았어요.
보통 애기들 잠자는 리듬이 스르르 눈 감긴 후 15분부터 45분 정도까지 깊은 잠이고
45분에서 한시간 사이에 얕은 잠을 자다가 그 때 몸을 뒤척이면 깨는 애기들이 많아요.
저는 안아서 재우는 방법 외에도 애기가 잠든 후 30분 정도 되면 좀 움직일랑말랑 할 때
옆에 누워서 손도 잡아주고 몸도 도닥여주고 그랬어요. 그 방법도 좀 통해요.14. 저희 아이는
'10.4.28 2:20 AM (115.136.xxx.39)두돌(24개월)이후로 잘잡니다.
그전엔 밤중수유 때문에 또 젖끊고는 이 날때마다 수시로 깨서 울고 해서 매일 밤 안고 업고 아이 달래느라 힘들었어요
두돌 지나고부터 낮잠을 안자고 놀다가 저녁 9시쯤 되면 쓰러져 자네요15. 음..
'10.4.28 9:00 AM (175.113.xxx.40)아이 마다 달라요.
첫째는 열 살 되니까 밤에 안 깨고 자구요.
둘째는 30개월, 네 살되니까 좀 자네요.
10년 가까운 세월동안 좀비로 살았어요. ^^
날 좀 더 풀리면 아이랑 밖으로 많이 다니세요.
바깥 활동 많이 하는 게 확실히 도움이 많이 돼요.16. 고수..
'10.4.28 2:08 PM (115.137.xxx.247)울아가 40개월인데 아주 잘,자네요..^^
미친듯이 재운다..
돌쯤에 낮잠 두번 잘껄요,,오전에 한번 오후에 3시간 5시이후에는 절.대.로. 재우지 않는다..그래야 9시넘으면 점니다..
산책 하세요..유모차 태우고 슬슬 걸음마 시키고..지금까지 잠 패턴 놓친적이 한번도 없어요..한번두 요..늘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요..낮잠까지..돌때부터 지금까지 쭉~이요..잠시간에 외출안했어요..아이에 맞추세요..아이가 네살인데 얼,집 안가도 넘..편하고 좋아요..또래보다 크고 안아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