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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돌아가셨어요..문상가는 옷차림

아구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10-04-27 16:11:40
당연 검은색이겠지만~
원피스는 검은색 있는데...트렌치코트가 가장 무난한 색이 진한 녹색이네요
입어도 될까요?
실내에선 벗고 있을텐데
괜히 녹색입었다고 친지들한테 혼날까봐 걱정되네요
괜찮을까요?

할아버지 문상에 손녀 옷차림...
IP : 113.10.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27 4:14 PM (110.14.xxx.110)

    손녀면 가서 상복 입지 않나요
    상복 입을거면 바지가 편한데요
    코트 입고 가실거면 차에서 벗고 가세요 요즘은 별로 따지지는 않긴해요

  • 2. ..
    '10.4.27 4:31 PM (110.14.xxx.7)

    손녀는 문상객이 아니고 상주입니다.
    가면 상복 줄거에요. 옷에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3. 손녀는
    '10.4.27 4:52 PM (203.142.xxx.230)

    상복 안주지 않나요? 자식만 상복입고 그외는 검정 옷 그냥 입던데
    가셔서 벗어 놓고 계심 됩니다.

  • 4. .
    '10.4.27 5:12 PM (58.227.xxx.121)

    트렌치코트 실내에서 안입을거면 상관 없구요. 정 걸리시면 윗님 말씀처럼 입구에서 벗고 들어가면 되죠.
    그런데 저도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상복 입었었어요.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당연히 상복 입는거 같은데..
    혹시나 상복을 안입을때를 대비해서 원피스 말고 더 편한옷 입고가세요.
    손녀딸이면 이것저것 할일이 많을텐데 원피스 불편합니다.

  • 5. ..........
    '10.4.27 5:25 PM (211.211.xxx.164)

    진한녹색인데요 뭐~
    저희는 식구가 너무 많아서...어른들만 상복입고
    손주들은 검정색옷으로 입었어요.
    발인날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그 경황에 손녀 옷차림때문에 뭐라 하실 분은 안계실 것같은데...
    저희는 왠만하면 다 용서가 되는 집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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