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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드라마..
반전도 있고 감동적인 지나간 드라마 없나요?
추천 부탁드려요.
하얀거탑. 베바. 부할. 신의저울. 고맙습니다. 바람의화원 등등은 봤습니다.
1. 한성별곡
'10.4.27 4:01 PM (115.30.xxx.70)추노만든 감독이 만든 10부작 드라마입니다. 저는 추노보고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한성별곡에 비해서 작품성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했거든요. 10편의 내용이 어디 버릴곳 없이 꽉꽉 차있습니다. 정조역으로 나온 안내상씨의 연기도 참 볼만합니다
2. 드라마
'10.4.27 4:05 PM (211.251.xxx.130)ㅎㅎ 한성별곡도 봤습니다.. 추노는 보다가 말았구요.. 안내상씨 연기 정말 좋았습니다.
3. 전
'10.4.27 4:07 PM (218.233.xxx.254)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고수와 한예슬 조민수와 천호진 이 두 커플의 사랑이 너무 가슴 아팠어요.
방영당시에는 시큰둥했었는데 14부보고 꽂혀서는 뒤늦게 혼자 버닝했네요.4. 저는
'10.4.27 4:41 PM (121.162.xxx.216)<굿바이솔로>요.
제가 원래 드라마를 안 봐서 4년 전 이 드라마 방영할 때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신데렐라 언니 보면서 천정명씨 전작을 훑어보는데, 굿바이솔로를 알게 됐습니다.
노희경 작가 작품이니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저 역시 마음 둘 곳 없어 허했는데, 요 작품 속 인물들을 보며 그 헛헛함이 많이 가셨어요.
제게 신데렐라 언니가 의미 있는 이유는 굿바이솔로를 발견하게 해준 이유가 큽니다.
아, OST도 아주 뛰어납니다.
CD는 품절이라서 소리바다 가서 다운받았어요.
며칠째 그 노래들만 듣고 있습니다.5. 저도
'10.4.27 4:53 PM (210.95.xxx.43)전 노희경 작가의 "그들이 사는 세상" 참 좋더라구요...
또 "결못남" 결혼하지 못한 남자...이것도 잼있게 잘 봤어요~6. ,,
'10.4.27 5:11 PM (116.121.xxx.161)전 sbs 현빈과 성유리 나왔던드라마인데,,, 눈의 여왕 이었나요, 갑자기 제목이,^^;;
두미남미녀 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하더라는,.,,그리고 참 재미있었구요,7. ..
'10.4.28 12:23 AM (124.49.xxx.89)얼렁뚱땅 흥신소
네멋대로 해라
히어로
일지매(이준기 나온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