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바람에 대한 댓글 중에 한밤 중의 전화 한 통으로 남편 바람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내용이
있던데...
며칠 간 저에게 끊는 전화가 계속 옵니다. 한두 번씩 공중전화 번호로 오던데...
어제는 밤중에도 전화가 왔어요. 계속 받아서 "여보세요"하면 끊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밤중에 온 전화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감이라고나 할까요.
왠지 남편이 의심이 됩니다. 이런 적이 전혀 없었으니까요.
이럴 때 전화는 어떻게 받아야 하고, 남편은 어떻게 대해야 할지..
경험하신 분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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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의 전화 한 통
hkl 조회수 : 489
작성일 : 2010-04-27 15:15:06
IP : 118.221.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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