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건축물대장 때문에...

집이 싫어~ 조회수 : 302
작성일 : 2010-04-27 14:43:29
친정 아버지집을 매매로 10년전에 제가 구입을 했어요.
사실전 이집이 너무 싫었는데 저희도 여유가 없고 친정아버지도 생활이 어려워
이사를 들어오면서 제가 모든걸 관리하고  달달이 생활비와 일정비용을 드립니다.( 저의 수입의 절만이죠)여지껏 수리도 많이 하고 신경쓸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전 이집이 너무 싫네요

이집은 건축물과 건축대장의 집이 틀려요
건축자가 등기를 낼수있다고 집을 설계보다 조금 넗게 지어서는  
자신있게 등기 낼수있다고 하더니도망을 가버린 상태였어요
지금집은 20년동안 무허가는 아닌 예전 구건물로 등기는 되어있어요
그전에 벌금 많이 내고 해서 더 이상 벌금은 안나오고 있어요

이것이 문제가 되는건 세입자가 들어올때 문제가 되더라고요
제 성격상 문제가 있으면 바로 말을 하는 사람이라
처음 오시는 몇분에게는 얘기를 했다가 돌아가시고
우여곡절끝에 계약이 성사가 되었어요
근데 이분이 돈이 모잘라 은행에서 1500만원을 대출울 받는데
이 건축물 대장이 문제가 되나봐요
집때문에 속썩은 생각하면 눈물만 나오는데 여지껏 세입자가 바뀌질 않아서 몰랐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지금 너무 속상합니다.
왜이리 걱정할일만 생기는지..
의논할 사람도 없고 친정아버지 걱정 할까봐 얘기도 못하고 (연세가 많으세요)
오래산 지금세입자는 집이 너무 좋다고 이사가기 싫다고 하는데 어쩔수없이 가게 되었어요

집 등기를 내려고 알아봤는데
골목이 작아 3M가 안된다고 예전하고 틀리다고 못한다고 하네요
마음같아서는 부서버리고 다시 짖고 싶고 아님 팔고 다른데 가고 싶은데  안되니 속상하네요~~



IP : 112.214.xxx.10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771 아기가 잠을 너무 많이 자는거 같아요 10 아기엄마 2009/03/11 651
    444770 ‘고대녀’가 말하는 “88만원 세대 잔혹사!” 2 세우실 2009/03/11 731
    444769 손목,어깨가 아픈데 어떤파스가좋을까요?(약국에) 3 파스 2009/03/11 412
    444768 초3 아이들 수학 <두자리x두자리> 잘하나요? 7 어떤가요? 2009/03/11 722
    444767 왜 나한테만.. 19 왜.. 2009/03/11 2,105
    444766 26년만에 최저수준 폭락 일본. 14 .. 2009/03/11 1,811
    444765 청매실농원 다녀오신분~~ 7 2009/03/11 906
    444764 3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선정한 <말과 말> 세우실 2009/03/11 299
    444763 영단어 도와주세요ㅜ.ㅜ 4 감사합니다 2009/03/11 468
    444762 과외(공부방)를 처음 해보려고 하는데.... 12 지난번에 글.. 2009/03/11 1,619
    444761 애 한태 주산을 가르처 보려고 하는데... 4 주산하자~ 2009/03/11 505
    444760 장터사진,, 사진 2009/03/11 548
    444759 거울로 뒷모습 보고 절망하다... 5 뒷태 2009/03/11 1,566
    444758 펌. 일본 빡돌게 할 우승 시나리오랍니다. 예측력 대단 14 아 웃겨서 2009/03/11 1,091
    444757 사랑니 빼고나서 불편해요. 6 질문 2009/03/11 1,001
    444756 pc로 영어공부할때..(헤드셋..ㅁ마이크도 있는거) 2 헤드셋 2009/03/11 401
    444755 연예인 못보신 분들 위해.. 5 ^^ 2009/03/11 2,028
    444754 제가처한 상황이 있어서 어제밤 꿈 해몽이 너무 궁금해요... 2 궁금... 2009/03/11 472
    444753 집에서 상추나 바질 키워보신분 있나요? 8 무럭무럭 자.. 2009/03/11 983
    444752 너를 무시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3 뭉개구름 2009/03/11 819
    444751 절박해요.. 오른쪽 다리와 오른팔이 저리고 시끈거리는거.. 2 디스크인지... 2009/03/11 483
    444750 매트리스 구입 3 어떤까요??.. 2009/03/11 485
    444749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4 ... 2009/03/11 649
    444748 에어컨 저렴히 달고싶어요 1 에어컨 2009/03/11 412
    444747 자랑스런 울 엄마 12 엄마딸 2009/03/11 1,249
    444746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 ㅎㅎㅎ 그거보다 속이 후련~ 1 토용 2009/03/11 1,176
    444745 도와주세요 (베이비시터 녹음..) 10 2009/03/11 1,908
    444744 김의장, 해외일정 의원에 1천불 지급 2 세우실 2009/03/11 277
    444743 유치원생활 3 속상 2009/03/11 500
    444742 동전파스 잘 쓰시나요? 9 동전파스 2009/03/11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