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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한글 vs 활짝e한글나라

온라인 조회수 : 532
작성일 : 2010-04-27 11:31:39
5세 여자아이에요
한글에 관심이 많아서 제가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요
아리수한글이나  활짝e한글나라로 같이 병행해서 해줄까하는데요
어느게 더 괜찮은가요^^
IP : 124.199.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솔
    '10.4.27 11:34 AM (61.85.xxx.240)

    e한글나라 망하지 않았나요?
    저는 그래서 한솔 한글 나라(나랑 다 단계 사서) 사서
    제가 지도해요 지인을 통해 수업 하는 (동화구연 하고 ~~뭐 하는 순서)걸
    대충 지도 받아 보았더니 저도 충분히 할 수 있겠더라구요
    재미있게 엄마표로 잘 하고 있어요

  • 2. 온라인
    '10.4.27 11:39 AM (124.199.xxx.21)

    활짝e한글나라가 재미나라에서 하더라구요
    교재가 24꾸러미주고 1년동안 활짝e한글나라사용할 수있고요
    한솔책 맞고요^^

  • 3. 不자유
    '10.4.27 11:45 AM (110.47.xxx.22)

    딸 셋을 키웠지만...저는 동화책으로만 했어요.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기는 하지만
    온라인 콘텐츠에 너무 일찍 노출되면 부작용도 있답니다.
    (제가 처녀적 출판사를 다녀서...
    잠시 유아팀 업무를 도울 일이 있어,
    몇 개월 유아들 교재 기획하고 만들고 했어요.
    그 때 귓동냥으로 들은 바에 의하면 그렇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너무 온라인에 일찍 노출되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좋게 여겨지지는 않아요.
    좀 귀찮으셔도, 책과 연필로...그렇게 해 보세요.)

  • 4. 6세에
    '10.4.27 11:50 AM (122.203.xxx.2)

    아리수한글 3개월하고 한글 뗏어요.
    아이가 관심을 보일 시기가 있어요.
    미리부터 하면 돈만 아깝구요.
    아리수 한글 프로그램 좋아요.
    영어 파닉스도 이런 프로그램으로 개발했으면 좋겠어요.

  • 5. 저도
    '10.4.27 11:53 AM (61.85.xxx.240)

    그 말에 동의해요(일찍 온라인에...노출)
    그래서 온라인 수업을 그닥 전 선호하지 않고 책과 연칠 그리고 공책
    으로 하죠 근데 요즘 알아 본 봐로는 쓰기 부터 말고
    색글자, 통글자, 먹글자 낱글자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
    스티커 붙히는 거 부터 시작해요 어른인 제가 보아도 재미있더라구요
    저도 원글님게 e한들 나라를 권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수업이 산만 해지기도 하구요 클릭 하면서 하는 거. 별로 같아요
    동화구연이나 스티커 붙히기부터 시작 하는 게 어떨까요?

  • 6. 아리수
    '10.4.27 11:55 AM (121.125.xxx.235)

    밖에 모르지만, 아리수 정말 좋아요.
    저희애도 그걸로 뗏어요.
    관심있는 여아라면 아마 6개월 안걸릴듯.

  • 7. 엄마
    '10.4.27 12:19 PM (116.41.xxx.78)

    어릴때 아무리 한글 잘 가르친다해도 인터넷으로 보여주지 마세요.
    아직은 유아잖아요.
    저도 그부분 고민했었지만 한글 떼는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고
    아이와 배워가는 과정이 더 중요할듯해서 인터넷으로 절대 안가르쳤습니다.

    전 일단 책 많이 읽어줬었고
    통문자로 제가 좀씩 진행하다가
    만네돌 지나서 기적의한글이라는 책 사다가 같이 했어요.
    거짓말 아니고 한달 지나니 그냥 모든 글씨를 읽더군요.
    한글은 정말 과학이라서 한글의조합만 아이가 터득하면 안가르쳐준 글씨
    어느날 술술 읽게 됩니다.
    덤으로 한글 바로 쓰게 되었어요. 저희아이 특별히 똑똑한 아이 아니었지만
    엄마의 꾸준한 관심으로 어느날 글씨 읽는거 보며 참 뿌듯했어요.
    한글 읽기 시작하는 무렵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나 글씨들 많이 보여주세요.
    저희아이는 지도 찾기나 지하철 노선도 들여다 보는걸 좋아해서
    벽에 붙여놨더니 한글 뗌과 동시에 더욱 흥미를 갖고 찾더군요.

  • 8. 집에
    '10.4.29 8:50 PM (112.168.xxx.16)

    계시면 엄마표가 좋긴 하겠죠.
    저는 집에 있질 못해서.. 친정 엄마는 너무 윽박지르셔서.. 우리 아이는 지니키즈를 시켰어요.
    하루에 몇시간 정해놓고 할 수 있고, 한글/수학/한자/영어를 하루에 몇개정도 부모가 설정해놓을수가 있어요.
    저도 사실 지니키즈 해주면서, 아이가 컴퓨터를 일찍 접하는걸 좀 두려워 했어요.
    그런데 규칙을 정해놓고 시켜서인지.. 저희 아이한테는 아주 유용하네요.
    다만, 온라인 학습은 부모가 딱 조건을 정해주세요.
    "언제까지만 해라, 엄마가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 하자" 먼저 정하고 하면 아이도 익숙해집니다.
    하고싶은것을 참는 법을 꼭 가르쳐주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독서 교육도 중요하죠... 하지만 온라인 학습도 반드시 안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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