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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수술,,,꼭 교수님한테 받아야 할까요?

치과 조회수 : 811
작성일 : 2010-04-26 15:39:39

치과 병원 치주과를 벌써 몇달째 다니고 있어요.

잇몸이 자꾸 붓고 피가 나서 치주과가 있는 대학병원을 찾다보니

그 다음 예약일이 거의 한달 뒤....


스케일링에 잇몸치료 다하고 이제 잇몸 수술을 해야한다는데..

수술을  자꾸 교수님 특진으로 예약을 하라그러더라구요,,간호사가...

근데 교수님이 하면 치료비가 그냥 전공의가 하는 2배 정도로  나온다네요.


저는 그냥 전공의한테 하겠다고 하니까 간호사기 자꾸 교수님께 하라고...

그냥 전공의 보다 경험이 많아 더 좋을거라면서요...

그야 그렇겠지요만,, 너무 치료비 차이가 많이 나서요..

꼭 교수님힌테 받아야 할까요?

집에 와서도 그냥 께름직하고 신경 쓰여요.

해 보신 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220.90.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려라하니
    '10.4.26 3:43 PM (115.20.xxx.158)

    치아는 평생써야하는건데
    좀 비싸더라도 잘 해두심 평생 편하실거예요
    잇몸이 약하면 치아까지 평생고생이랍니다.
    저도 잇몸 별거 아니게 생각했다가 응급실까지 실려갔거등요

  • 2. 당연히
    '10.4.26 3:47 PM (121.165.xxx.143)

    대학병원에 가는 이유가 교수님께 진료 받기 위해서 그런것 아닌가요?
    특진비 안붙는 교수님도 있어요. 교수 전원이 특진비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특진비 받거든요. 물론 아주 연세 있으신 분들은 늘 받지만요.
    한번 물어보세요. 특진비 받는 교수님은 없는지.
    그리고 전공의한테 하는것보다는 개업한 일반병원이 나을듯해요.
    물론 치주 전공한 개업의들 찾아서요.

  • 3. 치과
    '10.4.26 3:53 PM (121.155.xxx.59)

    는 선택진료교수가 될려면 전문의 따고 15년 이예요 다른과는 10년이고요,,,,아니면 전문의라도 몇년차에 따라 틀리겠죠 알아보고 하세요 저도 이번에 갑상선 수술하면서 일반진료 교수한테 했거든요 그러나 치아는 선택진료 볼꺼같아요

  • 4. .
    '10.4.26 3:56 PM (211.192.xxx.148)

    저 우연히 찾아간 병원이 치주전문의였는데
    너무 만족도가 컸어요. 1년동안 관리해주셨구요.
    친절하고 완전 꽃 ㅠㅠ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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