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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집안 환기 어떻게 하시는지요.

황사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0-04-26 09:25:45
오늘 황사가 심하다는데....그래도 꿋꿋하게..지금 창문 열어놓구 있어요...30분정도라도 열어놀려구요/

이제 창문 곧 닫으면 낼 아침까지.문도 못열어 놓고 음식냄새가 환풍기로 다 빠져나간다 해도...바깥 공기가 그리워 질려고 하네요.   오늘 오후에 최악 황사비가 내린다죠...




5월에 황사 심할텐데   여러분들은 그럼 아예 집안 환기를 안하시는지..아님...어떤식으로   집안공기 정화 하세요?
IP : 113.199.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0.4.26 9:35 AM (211.108.xxx.9)

    황사로 환기시키느니..차라리 음색냄새 맡고 있는게 낫겠네요...;;
    너무 음식냄새가 심하면 초를 태워보세요.....

  • 2. 오월
    '10.4.26 9:40 AM (113.199.xxx.15)

    윗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초를 태워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3.
    '10.4.26 9:43 AM (222.235.xxx.45)

    황산데 좀전에 초등학교에서 운동장에서 조회서고 있네요.
    울 애들 비염 있는데.....
    선생님들 봄엔 좀 황사농 확인하고 조회도 하심 안되나?ㅠㅠ

  • 4. 그래도
    '10.4.26 10:19 AM (124.54.xxx.18)

    어디선가 봤는데 황사라고 문 꼭 닫고 있는 것 보담 잠시라도 환기 시키는게
    더 낫다고 했어요.전 보통 1시간 정도 환기 시키는데 황사 때는 청소기 돌릴 때만
    잠깐 환기 시켜요.

  • 5. 초..말이지요.
    '10.4.26 10:48 AM (221.138.xxx.210)

    슈퍼에서 파는 하얀 일반 초,그거 몸에 안좋아요. 그거 뭐 좋은성분으로 만들었겠어요.
    어떤 제품은 인체에 해로운 납도 들어간답니다. 집안에 환기도 안시키고
    켜두실거라면 생협에서 파는 밀랍으로 만든 초 구해서 쓰세요.

  • 6. 청정기
    '10.4.26 4:35 PM (121.165.xxx.143)

    도시 생활에선 청정기 필수품인것 같아요.
    전 청정기 두대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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