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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교회 예배, 구경가고 싶어요.

재밌겠다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10-04-26 09:09:24
구경갔던 사람이 얘기해줬는데
입이 떡 벌어진다네요.
무대장치, 조명효과, 음향효과가 대단히 극적이래요.
무용단도 있고 합창단도 있고 주인공 외 객석에 있는 출연진들의 연기력도 끝내준대요.
조명에 음악에 감동에 눈물에, 모든 것들이 대단히 조화롭게 유기적으로 움직인다고..
정말 그거 한 번 구경하고 나면 다음 공연이 기다려지겠다고 하데요.
자세히 설명해주는데 완전 혹하게 되던데..
구경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IP : 118.221.xxx.1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배가
    '10.4.26 9:10 AM (123.108.xxx.95)

    아니고 쇼를 하는군요

  • 2. ...
    '10.4.26 9:14 AM (119.64.xxx.151)

    거기 목사의 뭐같은 설교 참고 듣게 하기 위해서 별 장치를 다 했군요.

  • 3. 음..
    '10.4.26 9:14 AM (211.48.xxx.138)

    설명해주신 분이 좀 지나치게 말씀 하신듯 하네요.. ^^
    저도 처음엔 규모에 좀 놀랐지만, 여의도 순복음 교회 몇번 가보니
    금란교회가 소박하니 좋던데요.. ㅋㅋ
    아들 목사가 담임되기 전에 가봐서 요즘엔 어떨려나 모르겠네요.

  • 4. .
    '10.4.26 9:15 AM (121.176.xxx.205)

    소돔과 고모라도 금란교회 처럼 화려했겠죠?

  • 5. 아~~
    '10.4.26 9:16 AM (112.155.xxx.13)

    아 그 간통죄로 잡혀갔던 그 김홍* 목사 교회말이군요?
    세습 횡령 불륜 ,,,,논란의 그 유명한 목사 .....

  • 6. 에효
    '10.4.26 9:26 AM (116.46.xxx.152)

    금난교회 자랑하실려나요?
    제가 그 뒤편에 예전에 살던 곳이고 우리 이모가 다닙니다만, 화석화된 교회는 가고십지 않네요
    우리 이모 완전 보수화 되서 목사님 말씀 잘 설교 하고 다닙니다.
    목사님 말중 아마도 90퍼는 이명박 좋다 북한 나쁘다 교회나옴 천당 간다 등등인듯
    이모가 나한테 만나면 맬 하는 말입니다.
    이모라 뭐라고 말도 못하고 그냥 네네 하지만, 참 깝깝합니다.

  • 7. 궁굼해서
    '10.4.26 9:26 AM (110.8.xxx.133)

    궁굼한건 왜 많은 교인들이 불륜에 횡령을 한 그 목사 설교를 듣는건가요?
    어떻게 대처를 했길래 신도들이 그교회를 떠나지 않는거죠?
    전 교인인데 그 교회가 세습을 하고 여러 문제점이 돌출되자마자 교회옮겼거든요.
    정말 정치적인말 서슴없이 막말하고 법을 어긴 그런사람들 알아서 물러나고 교회좀 욕 안먹였으면 좋겠어요.

  • 8. ...
    '10.4.26 9:31 AM (119.64.xxx.15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9&sn=off&...

  • 9. ...
    '10.4.26 9:31 AM (119.64.xxx.15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9&sn=off&...

  • 10. ..
    '10.4.26 9:32 AM (125.139.xxx.10)

    미친놈 구경도 재미있겠군요.

  • 11. 연예인 지망생들이
    '10.4.26 9:33 AM (110.9.xxx.43)

    그 무대에라도 서보자하고 다니는 교회로군요.
    근데 김홍도인지 뭔지 그 아들 목사도 지애비 빨리 죽기 바라지 않을까요.
    자꾸 신도인지 성도인지 떨어져나가는 소리 들려서.
    그런데 여의도 쑨복음은 한술 더뜨나보죠.
    여긴 세습 횡령 불륜ㅇ이고 거긴 비리 부정 매독까진 알겠는데 또 뭐,뭐,뭐.

  • 12. 요즘
    '10.4.26 9:36 AM (123.111.xxx.25)

    대형교회는 쇼쇼쇼를 한다더군요. 볼거리 엄청이라고.
    온누리 교회도 무슨 하느님 만나는게 아니고 쇼하나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풀린다고 하더군요. 그게 찬양이라고 하는가보죠.
    어제 티벳, 순례자의 길..보는데, 하나님이 거기 계시더군요. 진짜 개신교인들은 그런 것보고 배워야하는데, 진정한 종교/신앙이 뭔지.
    몇개월 오체투지하면서 라싸를 가는데, 한길로 기도하는게 '모든 생명체에 대한 기도와 평화를 위한 기도'라고 하더군요. 개신교들은 그게 뭔지나 알런지...혹시 티벳도 개신교 전도한다고 가는게 아닌지..누가 누굴 가르친다고.

  • 13. 대한민국당원
    '10.4.26 10:01 AM (211.213.xxx.64)

    개독의 시비에 왠만하면 말을 아끼려고 아니 잘 알지 못함에 넘어가려고 하는데 장경동? 합죽이ㅎㅎㅎ 너희들이 말하는 야훼는 하느(나)님도 아니고 불교에서 보면 하찮은(?)신에 불과하다. 스님은 참지! 너희들이 우주를(?) 좀 알고 떠들어라. ㅋㅋ 7일 만에 어쩌구? 놀고 있지 ㅋㅋㅋ 이것들은 가만히 있으려 해도 계속 시비를 건다니깐! 바티칸에서 모은 자료 다 공개하면 개독은 이세상에서 사라질 걸? 거짓된 것을 믿는‥ 안 됐구나. ㅎㅎ

  • 14. .
    '10.4.26 10:24 AM (203.229.xxx.234)

    지금 그 교회 자랑하시는 것인가요?
    목사가 아무리 더러워도 쇼 한방이면 용서가 되나봅니다.

  • 15. ...
    '10.4.26 10:34 AM (222.235.xxx.75)

    왜 개신교 신자들은 그런 범죄자들이 있는 교회에 설교를 들으러 가는 걸까요? 그건 오히려 신을 모독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신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요.

  • 16. 엥?
    '10.4.26 10:54 AM (221.138.xxx.210)

    원글님은 한낱 공연이나 쑈와 같은 예배 행태를 비웃는건데 욱 하는 분들은 또 뭐죠?

    저도 그 교회 다니는 동창이 한명 있어서 들었는데 부자세습,횡령,간통..
    다 모함이라고 하더군요. 목사님이 그리 말했다고 그렇게만 철썩같이 믿고있어서
    뭐라 할 말이 없더라구요. 그 사람들에겐 뭐라 얘기해줘도 자신들이
    믿고싶은것 외엔 절대 안믿어요.

  • 17. 대한민국당원
    '10.4.26 11:11 AM (211.213.xxx.64)

    과학으로 말할 수 있는 종교는 불교 뿐 유대인-아인슈타인 ... 예수교가 접시물이면 불교는 바다다 -간디..............어릴 때 과자값으로 얼마나 유혹하고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었으면??? 쥐박이가 자신은 항상 옳다. 자신의 길을 가련다 하고 나라를 망치는지 ....세뇌지 세뇌 하나님?어쩌고 ㅎㅎ 개독들이나 공산당이나 도대체 이성이 없어~ 이성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게 하나님의 영역..... 수준하고는....말 끼워 맞추기 달인으로 인정하는 개독들 언제쯤 알까? 뭐가 잘못인지?ㅋㅋㅋ 이 우주의 질서는 야훼가 한게 없다는 걸^^

  • 18.
    '10.4.26 12:11 PM (220.75.xxx.180)

    안돼 안돼
    오 안돼 안돼
    천원짜리 안돼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으신대요
    예쁜 어린 천사들 이런노래 부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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