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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기에 힘 좀 주세요......ㅠㅠㅠㅠㅠㅠ
일주일째 매일 한시간씩 새벽 5시 40분.... 나가서 걷고 뛰고, 무릎이 아파올라 그러고..... 그런데, 그런데, 몸무게는 요지부동 입니다. 허릿살도 꿈쩍 안해요.
도대체 이게 어찌된 걸까요.
야식도 끊었어요.
저녁도 조금 먹습니다.
콜라 끊었습니다.
쪼꼬렛이나 기타 맛난이들 끊었습니다.
유일한 사치는 빵 이에요. 점심 대신에 맛난 갓 구운 모카빵 절반 먹습니다. 다방커피 하루 세잔 마셔요.
이것마저 끊으면,,,..사는 낙이 없어질거 같아요.
몸에 착 달라붙는 이뿐 옷들 입고 싶습니다. 내가 예전에 입었던 바지들 다시 입고 싶습니다. 예전 바지 입으려고 꺼내보니....허리에서 십센치는 단추와 구멍이 멀어져 있네요. 허허헣.
고지혈증이 왔어요. 나이 마흔에....
마흔에 살 전혀 안빠진다더니 맞는말인가 합니다. 좌절 이에요. 한달은 해 보고 소용없다면,,,,ㅠㅠ
병원에 가 봐야 할거 같네요. 도대체 어느병원에 가야 살을 잘 빼줄까요.....
1. ^^
'10.4.26 8:18 AM (112.172.xxx.99)키가 얼마이신지
글구 체형이 어던지 같은 무게라도 보기는 틀려 보이더라구요
전 상체는 44인데 하체는 무다리에 77정도로 갭이커
정말 안예쁜 몸이거든요
그러니 47몸무게도 도움이 안되요2. ..
'10.4.26 8:21 AM (116.126.xxx.57)밀가루라는 것이 몸에 살을 찌게 하는 주범인데... 그게 탄수화물이라서가 아니예요. 밀가루가 그래요. 정 드시고 싶으면 한달에 한번 정도 통밀빵으로 권해요.
커피 끊으세요 ㅠㅠ
다이어트는 얼마나 덜먹을까 가 아니라 '무얼 잘먹을까 입니다' 생야채와 생과일을 듬뿍 먹어서 각종 영양소와 수분을 몸에 주어야 합니다. 수분이 물보다 좋습니다.
유산소와 근육운동중... 살을 빼려면 근육운동이 선행입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근육운동을 30분 정도씩하세요. 근육운동 후 유산소운동... 유산소 역시 처음엔 천천히 조금씩...
유산소만으로는 살을 잘 못빼줄 뿐더러 유지도 잘 못합니다. 근육.. 근육입니다. 더구나 근육이 있어야 몸의 각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 치료해줘요.
뭐든 많은 몸무게로 갑자기 하면 병이 옵니다. 디스크나 관절염 걸리면 병원에선 당장 '수술하자' 달려들거구요.
님아, 서점에 가서 책 몇권 보시고 그중 가장 주장이 타당하다 싶은 책 사세요. 뭐든 공부하지 않고 쉽게 얻은 건 뒤통수를 치게 마련입니다. 영양제 권하는 책은 사지 마세요. 인간이 만든 영양제가 신이 만든 각종 야채 과일하고 비교나 된답니까? 몸에 해롭기까지 합니다.3. ..
'10.4.26 8:23 AM (116.126.xxx.57)마지막에 .. 살빼러 병원가신다니... 인생 너무 쉽게 사시다가 큰 코 다칩니다. 공부하고 몸하고 대화하고 노력하고 그리고 인내를 가지세요.
빵먹으면서 살빼고 있다니.... 미국 사람들 몸 두둥실 부어오른게 다 빵이며 유제품 때문인데...4. ..
'10.4.26 8:24 AM (116.126.xxx.57)빵은 통곡물로, 밀가루는 메밀로 ... 뭐 이런식으로 대체해야 하구요.
5. 헉~~
'10.4.26 8:45 AM (116.41.xxx.159)아무리 점심 대신이라지만, 모카빵을 반이나 드시는건 넘해요.
다이어트 하시려면 빵이나 과자는 절대적으로 끊으셔야 해요.
혹시 제빵이나 제과를 해보셨다면 만들 때 들어가는 버터와 설탕의
엄청난 양에 질려서 엄두가 안 나실텐데...
그리고, 믹스커피도 당장 끊으세요.
비만의 주범 중 하나에요.
정 커피를 드시고프면 아메리카노로 연하게 조금만 드세요.
처음엔 맛없다 싶어도 드시다 보면 좋아지실거에요.
커피는 기본적으로 지방분해를 방해하는 성분이 들었다고
하니 가능하면 안 드시는게 제일 좋아요.6. ...
'10.4.26 8:46 AM (119.64.xxx.151)겨우 1주일 하시고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하시면 곤란하지요.
다이어트는 생활습관을 바꾸는 과정입니다.
저 마흔 하나인데 유산소, 근력운동 병행해서 2시간씩 했더니
3개월 지나면서 서서히 몸의 변화가 느껴지네요.
그렇게 2년 했어요.
그리고 40 넘어가면 몸무게 숫자에 연연하면 안 됩니다.
똑같은 숫자라도 그게 근육으로 구성된 거냐, 지방으로 구성된 거냐에 따라서 느낌은 천양지차예요.
얼마 전에 친구들 오래간만에 만났는데 다들 저보고 군살이 어쩜 하나도 없다고 감탄하는데...
몸무게 숫자 듣더니 놀라더군요.
그것보다 훨씬 덜 나가게 보인다고...
제가 2년 운동하면서 체지방을 많이 줄이고 근육량을 늘렸거든요.
그냥 꾸준하게 하세요. 그러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7. ......
'10.4.26 8:48 AM (115.140.xxx.138)이제 일주일이니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우리의 몸은, 특히 체중은 원래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격이 매우 강합니다.
일주일 전에 온갖 군것질과 빵을 친구로 하시다가 일주일 전부터 걔네들이 전혀 안들어오니
몸이 이리 생각할겁니다. 어, 무슨 일 있는건가? 들어오는대로 다 저장해둬야겠군.
그래서 지금 적게 드셔도 다 저장해두고 있을 거므로
체중은 쉽게 변화가 안오는거죠.
몸에 대한 이해가 먼저이구요,
제가 보기엔 키가 얼마신지 몰라도 체중 감량을 목표로하기보다
고지혈증을 생각하셔서 식생활 개선을 목표로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고지혈증 무섭잖아요.
빵, 커피 끊으세요. 인생의 낙이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단 드시고 싶으면 매일 말구요, 살 빠지면 보상으로 조금씩 드세요.
그리고 과일도 칼로리 의외로 높습니다.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시구 신선한 채소 많이 드시고
두부, 콩도 열심히 드세요. 단, 뭐든 너무 많이는 드시지 마시구요.
모카빵과 커피부터 끊으셔야 할 듯.8. 원글.
'10.4.26 9:00 AM (125.182.xxx.42)이런....세상을 너무 쉽게 봤네요.
전혀 운동 없었구요......아마도 이게 원인인듯 합니다. 의사는 유전성 질환이라고,,,안그러면 약 먹으면서 이 숫자가 나올수 없다고 합니다. 다른건 전혀 이상이 아직은 없거든요.
커피...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바닐라 카푸치노에 푹 빠졌었는데.....모카빵......ㅠㅠㅠㅠㅠ
끊어야지요. ......그저 밥에 김치에 김 해서 먹어야 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새벽운동 하니까 몸이 개운하네요. 운동하면서도 손이 부어올라서 힘든데,, 지금 앉아서 글 쓰니까 붓기는 빠지네요.
콜라 대신에 탄산수를 이틀에 한병씩 마시는거 같아요.
된장국에 밥. 미역국에 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순모드로 생활해야 겠어요...
안그래도 양상추 한통을 드레싱에 찍어먹는걸로 간식으로 먹습니다. 드레싱....ㅠㅠㅠㅠ 이것도 기름이 장난아닌데, 이것마저 안찍어 먹을순 없어요......
방울토마토는 칼로리 어떤가요? 간식으로 왕창 먹어도 괜찮을라나요?9. ..
'10.4.26 9:02 AM (115.126.xxx.8)다방커피를 세잔 씩이나...몸이 싫다잖아요..고지혈증이라시면서...
문제는 세치 혀죠..오로지 세치 혀만 만족시키기 위해 음식에 온갖 화학물질을 처넣는 기업들이 문제지만..10. ..
'10.4.26 9:07 AM (116.126.xxx.57)원글님 아직 정신 못차린듯...
방울토마토 칼로리요? 방울토마토는 수많은 영양분과 섬유질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로운 혜택을 가진 보물입니다. 살빠지는데 도움이 되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과일 야채 다 그렇습니다. 물론 과일이 야채보다는 당분이 있지만, 몸속 청소를 해주기 때문에 한끼에 한상자 먹을 거 아니면 다이어트에 무조건 도움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단, 과일은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게 좋아요-
단지 칼로리로 계산하면 살 못뺍니다. 살빼고도 병납니다. 그놈의 칼로리 타령 그만하고 공부하세요. 여기 앉아서, 사람들 말 듣고도 자기 머릿속의 지식만 고집하네요. 과일 야채 많이 먹으랬더니, 토마토 칼로리가 어떠냐구요? 힘빠진다.
과일 야채는 칼로리로 따지고 자시고 하는 게 아니예요. 몸에 이로운 혜택을 듬뿍 주고 청소해주는데 당연 다이어트엔 절대 필요하구, 님의 몸을 살려주는 보물이라구요!!!!!!!!!!!!! 그놈의 칼로리 머릿속에서 지우세요.11. ..
'10.4.26 9:10 AM (116.126.xxx.57)아이고, 그리고 님아, 된장국 미역국 끊던가 건더기만 건져 드세요. 국도 안좋습니다. 밥은 현미로 바꾸시구요.
마지막으로, 책사서 공부하시라니까.12. -0-
'10.4.26 9:13 AM (112.161.xxx.80)나이가 40이시라는데.. 왜 중고등학생 다이어트 하는 듯 느껴질까요;
13. ...
'10.4.26 9:17 AM (119.64.xxx.151)양상추 한 통에 방울토마토를 간식으로 왕창 드시면 아무리 좋은 것도 살빼는 데 도움은 안 될 거 같네요.
저는 먹는 것은 별로 조절 안 하고... 평소에도 과식은 안 하는 편이라...
1주일에 최소한 4회 2시간씩 헬스하는 걸로 체중 조절하고 있는데요...
원글님 글과 댓글 보니 식탐이 좀 있는 분 같아요.
식사 조절 필수일 듯!!!14. 원글...
'10.4.26 9:20 AM (125.182.xxx.42)쩜 두개님 고마와요....방울토마토 5키로짜리 한상자씩 사서,,,
워낙 게으르니스트라서,,,,천천히 천천히 걷기만 꾸준히 하겠습니다. 살빼기는, 워낙 지금 지방이 그냥 지방이 아니라, 셀룰라이트?로 쌓여져 있을거니땜에,,,,열심히 천천히 걷기로 한시간씩 걸으면, 보답을 받겠지요.
이제 시작한지 일주일....너무나 만만히 본거 같네요.15. ..
'10.4.26 9:21 AM (58.126.xxx.237)저 마흔 둘 ... 작년말 검사에서 고지혈증 진단 받았어요.(꽤 높아요.)
약 먹기 싫어서 2차검진 안받았구요, 2달후 다시 피검사하려해요.
다들 놀래요. 161에 52~53 나갔었는데 보기에는 말라보이는 체형이거든요.
복부비만이 있는데 이게 탓이 아닐까해요.
또 원인은 탄수화물과다섭취와 신체활동부족이더군요.
그 뒤로 3개월째 아침,저녁합해서 1시간 좀 넘게 런닝머신 빨리 걷기해요.
식생활 조절은 잘 안돼요.ㅠㅠ 그래도 믹스 안먹고 고기도 거의 안먹고 야채,과일먹으려
노력은 해요.
그런데 살은 안빠져요. 한 1kg밖에 안빠졌어요.
전 근육량이 늘고 기초대사량이 늘고 있다고 생각해요.
살은 천천히 빠지겠죠... 그리고 오메가3와 양파즙,비타민 먹고 있어요.
원글님 1주일 ... 효과가 있기엔 너무 짦은 기간이에요.16. ..
'10.4.26 9:49 AM (116.126.xxx.57)네 원글님 성공을 빌께요. 살만 빠지는 게 아니라 젊어져요.
근데요, 서점에서 근력운동 책도 꼭 사서 하셔야 해요. 유산소로만은 살이 잘 안빠져요. 정말이랍니다.
1. 식생활개선
2. 근력운동
3. 유산소운동 - 이거 무리하면 관절염 고질로 달고 다니게 됩니다. 준비운동 마무리운동 스트레칭 하고, 한시간 이상은 걷지 마세요. 올바른 걷기자세로 걸으시구요.
몸은 꼭 보답합니다. 느려도 이해하세요. 40년의 몸을 바꾸는 거잖아요? 빨리 바뀌는 몸은 무리가 옵니다.17. 원글님
'10.4.26 9:57 AM (222.239.xxx.103)너무 많이드시는듯....^^;;;
저도 지금 다여트 하고있는데요. 물론 제가 하는 다여트가 바람직하진 않지만
일단 모든 과자,빵,밀가루음식은 기본적으로 끊으셔야해요.
콜라,탄산음료,등도 마찬가지구요.방울토마토나 양상추도 조금씩 드시는거에요^^;;
양상추 한통씩드신다면 곤란하구요.저도 모카빵 엄청 좋아해서 혼자서 모카빵한봉지는
기본으로 먹는 식성이지만 다여트중에는 아예빵집은 안가요.
글구 제가 잘못알고있나요?커피가 지방분해를 방해한다는 소리는 첨듣는데...
카푸치노,믹스커피 이런것드시면 안되구요. 연한 블랙커피는 오히려 지방분해에 도움된다
들었어요. 저역시 믹스커피,카푸치노등에 환장하는 사람이지만 요즘엔 연한 블랙커피에
아가베시럽 조금씩 넣어서 먹는게 유일한 낙이고 호사입니다^^;;
알갱이 블랙커피에 질릴까봐 드립커피라고 하나요?일본에서 티백으로 나온거 그거 사서
먹는데 일단 분위기도 잡히고 그거내려서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글구 윗님 말씀대로 운동초기엔 오히려 근육이 늘어서 몸무게가 늘수도 있다고들었구요.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한다면 몸무게에 연연하지 말라잖아요. 대신 사이즈는 가늘어진다구요.
몸무게 변화는 크게 없지만 바지입기가 수월하다거나 이런식으로 체크해보시는것도...
넘 급하게 하시려하면 지쳐버려요. 길게~~길게~~보셔야해요^^18. ..
'10.4.26 10:08 AM (116.126.xxx.57)ㅎㅎㅎ 원글님이 공부하시면 아시겠지만, 양상추 토마토 조금씩 먹으란 말 따위는 귀기울여 듣지 마세요. 뭣도 모르면서 떠드는 사람들 많답니다. 스스로 공부해서 몸을 살리시길.
19. 헐~~
'10.4.26 10:09 AM (116.121.xxx.199)나이 40에 53-54키로면 날씬한거 아닌가요
키가 몇인지는 모르겟지만 제가 그정도만 나가면 춤을 추고 다니겠어요 ㅠㅠ20. ..
'10.4.26 10:09 AM (116.126.xxx.57)커피 역시 살을 찌운다 뺀다를 논외로 하고, 유해합니다. 그것도 공부하시길... 커피 관련 이론이 너무나 많지만 커피 회사와 농업이 있기에 쉬쉬한답니다.
21. 원글님
'10.4.26 10:14 AM (222.239.xxx.103)저 위에 방울토마토랑 양상추 쓴사람인데요...
점 두개님 절 비웃으신건가요??ㅠ.ㅠ
제가 무조건 조금씩 드시라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양상추 한통을 드신다고해서
말씀드린거랍니다....ㅠ.ㅠ양상추한통이나 방울토마토5키로를 먹는다면
아무리 야채라도 다여트에 그닥 도움이 되진 않을것같은데요??ㅠ.ㅠ22. 걷기
'10.4.26 10:15 AM (221.144.xxx.57)걷고 난 후 식사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걷고나서 물 많이 드시지 마시구 1시간 이전에는 음식을 드시지 않는게 좋아요.
그리고 1달동안은 살 안 빠집니다. ^^;;; 대신 1달이 지나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해요. 끈기를 가지고 3달만 해보세요.... 빠집니다. 제가 해봤어요. 대신 앞에 말한것처럼 운동후 1시간 이전에는 음식드시지 마세요
참, 먹고 싶은거 너무 참지 마세요... 다음에 요요현상 옵니다. 빵 반조각, 커피 제 생각에는 그 정도는 드셔도~ 사는 낙은 있어야죠.
걷기만 해도 빠져요. 유산소운동이라 1달만에 나타나진 않아요. 끈기를 가지고 화이팅~!!!23. 무지개빛깔
'10.4.26 11:24 AM (218.209.xxx.132)tra프로그램있는데 연락주세요. 자세히 들어보시고 생각해보시고 연락주세요
http://sun3.mynuskin.co.kr/default.asp 에서 파마넥스 메뉴에서 TRA눌러서 한번 보세요.24. 어휴..
'10.4.26 11:34 AM (58.227.xxx.121)원글님 이제 고작 1주일 하시고.. 살 안빠진다고...
정말 그동안 다이어트에 완전 무관심하게 살아 오셨나봐요.
나이 마흔에 다이어트 상식이 이리 없기도 힘드실듯.. ㅠㅠ25. ..
'10.4.26 11:24 PM (121.146.xxx.46)자랑하시나요 많이 먹어도 54키로라고...
26. ....
'10.4.27 12:07 AM (125.184.xxx.162)54키로가 목표인 사람도 있습니다.
한 3~4킬로만 빼면 좋겠는데 그게 왜 그렇게 어려운지..
맘만 먹음 그까이꺼 싶은데 맘을 먹어도 실천이 어려워요.
그리고 토마토, 정말 좋은 음식인데 방울 토마토는 칼로리가 좀 더 나간다네요.
뭐든 , 과일이든 야채든 과하면 안좋겠지요.
한방얘길 들으면 체질에따라 음식도 가려야 한다니 다이어트, 참 쉽지않죠?
다이어트에 성공하신분, 또 그걸 유지하시는분들, 참으로 의지가 대단한것 같아요.
덴마크 다이어트 오늘 겨우 시작하고 야밤에 배가 너무 고프고 덴마크 다이어트 요요 심하단말에
에이스 작은걸로 3봉이나 꿀꺽하고 급우울모드인채 이글을 씁니다.
도대체 나란 인간은 왜 이모냥인가~ 에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