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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된장

...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0-04-25 20:04:58
여지껏 친정에서 주신것만 가져다 먹다 올해는

엄마가 많이 편찮으셔서 담아달란 소리를 못했었어요.

한번도 사다먹는 된장은 먹어본적이 없는지라 (사먹는 음식은 당연 그랬겠지만...)

막상 장터에서 함 구입해보려니 어느분것을 사야 될런지 갈등이 되네요.

회원분들중에 맛나게 집에서 먹는 맛이 우러나는  된장 사보셨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저에게는 절박한 문제라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
IP : 175.115.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입에는
    '10.4.25 8:13 PM (110.8.xxx.239)

    오후님 겹된장이 참 맛있네요.
    일단 조금만 사서 맛보세요.
    시판된장처럼 들큰하지 않고 제 입맛에는 딱~ 입니다.^^

  • 2. m..m..
    '10.4.25 9:19 PM (110.11.xxx.147)

    무량수 된장 먹다가 아파트 입주 축하 선물이라고 된장 고추장 셋트 주길래 먹으니 영 ...그 맛이 아닙니다...무량수 된장 값은 좀 되지만 맛있어요..한통만 사드시고 입에 맞으시면 드세요...고추장도 좋아요....

  • 3. ,,,
    '10.4.26 6:06 AM (119.69.xxx.14)

    무량수된장도 괜찮은편이고 만포장식품의 멸치된장이
    제입에는 잘맞더군요
    무량수와 멸치된장 두가지 섞어서 먹는데 맛이 아주 좋아서 저희가족은
    식당이나 다른집 된장찌개를 못먹어요

  • 4. 긴머리무수리
    '10.4.26 8:53 AM (58.224.xxx.194)

    장터에 파는 된장, 저도 한곳에 주문했다가 실패했어요..
    늘 사먹던데가 있었는데 한번 바꿔봤더니 영 아니었어요.
    황제된장 추천합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세요..제가 먹어본 된장중에 최고입니다..

  • 5. ..
    '10.4.27 5:29 PM (180.69.xxx.163)

    전 장터에서 구입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이마트나 인터넷쇼핑몰에도 있는 '맥된장' 강추합니다.
    밀가루나 첨가물없이 메주와 소금 만으로 만들어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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