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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십일조에 관하여.

라파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10-04-25 18:33:07
저는 크리스찬입니다.
여기에 크리스찬분들도 다소 있을거라 생각이들어서
조언좀 듣고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교회에서만 생활할때는 그게 전부인것만 같았는데 사회생활을 해보니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저는 예수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어보면 지금 교회가 잘못된 곳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그것때문에 교회가 욕을 엄청먹고있는것도 사실이지요.

그중 십일조와 건축헌금이 가장 문제인것같습니다.
이기적인 생활도 문제이긴 하지만 그건 접어두고.
예수님이 정말 계시다면 십일조와 건축헌금을 이렇게 강조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이웃에게는 관심도 없고 전도도 영혼에는 관심없고 머리수채우기에만 급급하고 성전을 크게 키워서 도대체 뭐하려고 하는지  성도들에게 빚내서라도 헌금하라고 은근히 부담주고.. 정말 잘못가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성전넓힐돈으로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줘야하지 않나요? 예수님이 살아생전에 성전키우기에 목숨건적이 있나요? 예수님은 불쌍한사람들을 구원하고 천국으로 인도해주는 일만 하다가 돌아가셨는데 왜 지금 교회들은 그런일은 관심없는지 답답합니다. 그리고 예수님마지막소원은 '전도' 였습니다.

우리의 잘못된 생각때문에 예수님이 욕먹는것도 싫고
사람들이 크리스찬을 싫어하는것도 싫습니다.

그리고

십일조에 대해서요 ..

이것때문에 아내와 많이 다투었죠.
아내는 순수한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십일조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주셨으니 감사해서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내의 그 귀한 마음,신앙 정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릴 축복해주신것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그 표현을 꼭 십일조로 해야하나요?
감사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모르실까요?
십일조를 하면 감사가 확증되나요?
십일조를 하지않으면 감사하지 않는건가요?

솔직히 기도,말씀,전도는 거의 안하는데 십일조는 무슨일이 있어도 목숨걸고 할려고 해요...복받는다며...
십계명에도 없는 십일조를 완벽하게 지키려 하죠..
십일조가 기독교의 상징도 아니고..
저는 완전히  핍박하는 사탄이 되어버렸고 아내는 핍박에도 불구하고 헌금을 바친 거룩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정말 나쁘게 말하면 정말 하나님을 믿는건지 십일조를 믿는건지 모르겠어요..

좀 정확히 말하면 성경보다는 일부잘못된한국교회목사님말씀을 믿는거죠..

목사님을 폄하하고자 글을쓴건 아닙니다.훌륭한 목사님들 많습니다. 요지는 한국교회의 잘못된 목사님의 말씀이 분명 있습니다. 그부분은 성경을 보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면 구별할수있습니다.

성경중에 억지로 하는 마음으로 헌금하면 받지않으신다고 했습니다. 억지로라도 해야된다고 하는 사람들.. 그런억지가 어디있나요.. 성경에 그렇게 하지말라고 했는데..

가끔 목사님들 '십일조를 잘하면 부자된다'고 강단에서 말씀하십니다.
부자가 천국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들어가기보다 힘들다는 성경말씀은 알고 계시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현재 제 상황은 아이때문에 아내가 일을 그만두고 빚이 몇천만원있는데 병원도 맘대로 못가고 저축도 하나도 못하는 상황에서  매달 카드한도때문에 어떤때는 점심도 못먹고 있는데.. 꼭 십일조를 해야하나요? 아내는 둘째까지 낳자고 하고 있구요. 현재 경제권은 아내와 같이 가지고 있어요.. 그이유는 경제권을 제가 가지고 있는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전 좀 평등을 좋아하거든요

두서없이 적었네요..

우리아내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부지런하고 항상 밝고 모태신앙인 아내입니다.
아내를 사랑하고 아이도 사랑하고
우리가족잘 이끌고 싶습니다.
이런일로 아내와 다투고 싶지 않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믿지않으신 분들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솔직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2.239.xxx.6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25 6:40 PM (121.176.xxx.205)

    십일조 헌금 만큼이나 십계명을 지켰으면 천국이 되었을텐데....

  • 2. 제 생각도..
    '10.4.25 6:49 PM (119.64.xxx.140)

    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청년시절에 신앙 생활을 잘 했었고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서 십일조를 했었어요. 그 때에는 결코 아깝단 생각을 안했어요.. 글구 어떨때에는 십일조를 선교 헌금으로도 내고 불우 이웃 돕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제 마음 속에 있지 교회에 있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유독 한국 교회에서만 십일조랑 각 종 헌금이 있는 것 같애요.. 울 신랑은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 교회 한 번 갔다가 목사님이 돈을 밝히셔서 상처를 입고 교회쪽은 쳐다 보지도 않답니다.
    글구 십일조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 생각이 십일조를 하면 그 보다 몇 배 하나님이 채워주신다고 생각하세요.. 모든 것이 주님의 뜻이라고 하구요.. 집안이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하시는데 부인은 그래도 마음은 편하실꺼에요. 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이고 주님의 뜻대로 된다고 하시니까요. 아무래도 절충은 좀 힘들 것 같애요.. 도움 못 드려서 죄송해요. ^ㅡ^

  • 3. ^^
    '10.4.25 7:03 PM (112.172.xxx.99)

    내가 젤 부담스러 하는 사람

    교회다니며 보험하는 사람들
    인관관계가 넘 보입니다

  • 4. 저는.
    '10.4.25 7:05 PM (110.12.xxx.157)

    예전에 저희 교회 부목사님과 그룹으로 성경공부할때였어요.

    십일조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는데 빚이 있는 사람이 백만원 번다고 십일조 십만원하는 것보다

    되도록 빚을 갚으면서 헌금을 하라고 하셨어요.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보시니 주님안에서 헌금

    의 문제도 자유함을 누리셨으면 합니다.그리고 좋은 아내분 두셨네요.

  • 5. 저도
    '10.4.25 7:29 PM (121.178.xxx.117)

    몇년전부터 교회생활에 무척 회의감이 있어서 항상 고민에 빠져있는 사람중에 하나인데요
    십일조 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고 다른 모든것들이 너무 잘못되어 있다는 생각에
    어떻게 하나님을 믿어야 할까 무척 고민이네요
    저는 모태신앙은 아니고 신앙생활 한지는 10년 조금 넘었네요
    성가대도 하고 주일학교 교사도 하고 나름 열심히 활동 했었는데
    어느날 이게 뭔가 아주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모든걸 중단하고 지금은 예배만 드리고 옵니다

    제가 제일 먼저 한 생각은 과연 누구를 위한 신앙생활이냐는 거였어요
    주변성도들과 목사님들한테 신앙 좋다고 인정받기 위한 신앙생활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불어 이렇게 열심히 교회 봉사하면 하나님도 날 인정해주시고 칭찬해주시겠지 하는 생각도
    있었구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을 사랑하신다고 하셨는데 자기들만 무슨 대단한 종교이고 다른 종교믿는 사람들은 아주 한심한(?)사람들 취급하는것도 견디기 힘들었고요..

    지금은 교회성도들과 교제 완전히 끊고 홀로 예배만 드리고 옵니다
    할 이야기가 없어지더라구요 내가 이런말 하면 날 이단으로 몰거나 아니면 시험들었다고
    다같이 기도 해야 한다고 설칠게 뻔하니까요..

    부인께서 모태 신앙이시라면 생각을 바꾸시기는 어려울거예요
    시간을 두고 서서히 바뀌시기를 바라는게 더 좋을것 같애요

    어쨌든 저도 원글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 하는 일인 입니다

  • 6. 십일조
    '10.4.25 8:00 PM (58.237.xxx.207)

    는 11지파가 성전 봉사를 하는 레위지파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였고 예수께서 오신 뒤로
    율법을 완성하셨으므로 지금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십일조를 비롯한 율법의 요구 조건 하에 있지 않답니다.
    욥 41:11 "누가 내게 무언가를 먼저 주었기에 내가 그에게 갚아야 하느냐? 온하늘 아래서 그것은 내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분께서는 돈이 필요치 않는 분입니다.
    십일조를 빌미삼아 양떼를 착취하는 목자들을 요한은" 삯군 목자"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지식이 필요한 것이랍니다.

  • 7.
    '10.4.25 8:06 PM (61.73.xxx.238)

    십일조 드릴 것이 있어서 사는 사람은 그래도 그것도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언젠가 정말
    수입의 십분의 일을 헌금하고도 생활에 문제가 없을 때가 오기를 바라면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중학교 다니는 아이가 있는 데도 수입이 160만원 밖에 안되요. 이걸로 16만원 내고 나면 정말 살기 어렵지요.
    그래서 하나님한테 5만원만 하겠다고 했고 전 그대로 지키고 있어요.
    어떤 것이든 님 부부가 그걸로 불화를 겪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인 역시 혼자서 그걸 결정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크고 이름난 교회라서 그렇지 실상 한국 교회90프로는 교인 수 100명도 안되는 교회예요. 100명이 안된다는 얘기는 자립이 어렵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그런 교회는 지금과 같이 교인들의 자발적인 십일조가 없으면 사실상 교회가 유지 되기가 어려워요.
    믿음과 상관없이 운영상에 있어서 현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그런 교회들은 교인들의 십일조가 꼭
    필요하고 나머지 10프로의 교인 수 많은 큰 교회들은 사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은 돈 때문에 계속 잡음이 생기고 문제가 생기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저도 기도 생활 잘 못 하지만 그러나 제가 믿는 다고 하는 것은 제 인생의 방향이 어디로 갈 지 몰라도 그걸 맡긴다는 의미이고요 그래서 힘들거나 눈에 보이는 어려움이 생겨도 그 분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점보러 갈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무엇이건 나에게 일어나는 일에 그 분의 자리와 역사를 인정하기
    때문이지요. 전 제 믿음을 그런식으로 정하고 삽니다. 그래서 하루 몇 시간 몇 분 정해놓고 하는
    기도 시간은 없고 전도하러 다니지는 않지만 적어도 제 일을 할 때는 누굴 속이려 하지 않고
    또 길을 가든지 어디서든 남에게 내가 도와 줄 수 있는 순간이 있으면 도와 줄 마음을 갖고 시간을 내주는 것으로 내 믿음 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물론 교회에서 집사님으로 직분을 받아서 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전 신앙 생활이 일차적으로 내가
    믿는 하나님과 나와의 일대일의 관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이 흔들리지 않고 그 분의 자리를
    인정하는 한에 있어서 나는 신자라고 믿고 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틀리겠지만 우선적으로 나와 절대자와의 관계정립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정립되고 나면 나머지는 각자 처해 있는 환경에 따라 스스로 자유로울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속이고 거짓이 참 많은 한국 사회에서 사실 제대로 신앙 생활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나 큰 짐인지도 모릅니다. 짐지기는 다들 싫어하니까 그래서 이렇게 신앙인이
    많은데도 한국 사회는 사기, 속임수, 바람, 유흥, 성매매가 널렸는지도 모르지요.

  • 8. 대교인사기극
    '10.4.25 8:09 PM (220.80.xxx.170)

    십일조를 걷는것은 범죄행위 by김폴 목사

    http://freeview.org/bbs/board.php?bo_table=f001&wr_id=20

  • 9. ...
    '10.4.25 8:12 PM (220.80.xxx.170)

    딴지일보-십일조를 알고싶다
    http://www.ddanzi.com/ddanzi/section/club.php?slid=news&bno=8675

  • 10. .....
    '10.4.25 8:38 PM (125.177.xxx.24)

    십일조는 구약에서만 나올겁니다.
    유대 민족의 조세제도였으니까요.
    현재 십일조를 걷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꼬박꼬박 세금을 내고 있는데,
    교회에 따로 세금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목사들이 모르지는 않을텐데,
    교회확장을 위한 수단으로
    십일조와 신앙을 동일시하는 논리를 만들어 걷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 11. .....
    '10.4.25 9:08 PM (125.149.xxx.220)

    교회 배불리려고 내는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인으로써 저희나라 십일조제도는 정말 부끄럽습니다

  • 12. 저는
    '10.4.25 9:14 PM (112.150.xxx.134)

    교회의 치리에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이 성장했으니 성도나 교회도 성장에서

    성숙으로 넘어가야하는데 정체되고 멈춰있다는 생각을 저도 하게되네요.(십일조나 헌금문제)

    하나님은 질서를 중히 여기시는 분입니다... 교회 치리에 따르는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거라

    믿기땜에 십일조 드립니다...그리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이면

    이제 변화가 있게해달라고요.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질서라고 믿기때문이죠....원글님 댁은 빛도 많고 또 남편께서

    원치 않는 일을 일방적으로 드리는건 하나님도 과연 기뻐하실지......신앙의 본질을 먼저

    생각 해봐야 될 문제네요..신앙 생활도 다 사람 좋차구 하는 일인데요.

  • 13. --
    '10.4.25 9:15 PM (211.200.xxx.48)

    마음의 십일조 시간의 십일조등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저도 잘했었는데
    이제 양로원 장애시설 주일학교봉사하면서 그쳤습니다.
    대신 열심으로 육신의 십일조를 하고있지요.
    없으면 못내는거지 어거지로야 내겠습니까?
    그건 강요할일이 아닙니다.

  • 14. 부담되는 사람
    '10.4.25 9:22 PM (110.9.xxx.43)

    교회 다니면서 화장품 월부로 파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 대부분.사교의 장이 아니라 사업의 장이 된듯해요.
    십일조는 솔직히 예수님때나 맞는 개념이지 지금 우리 시대의 개념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사람 배불리자고 어려운 10사람의 돈을 모아간다고 생각되거든요.
    차라리 내 눈 앞에 보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만큼 쓰시고 나머지 조금만 교회사업을 위해 내시죠.
    하나님은 질서보다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 그 마음을 더 귀하게 생각하신다고 생각합니다.

  • 15. ..
    '10.4.25 9:54 PM (121.170.xxx.152)

    전 온전한 십일조는 못하지만 그래도 하고는 있는데요
    저두 성경에서의 십일조를 잘은 모르겠지만 교회도 재정이 있어야
    예배도 드리고.교제. 운영할 수있지않나요?
    그럴려면 충분한 예산이 필요하고 사실 십일조헌금이 없다면
    교회운영도 어렵지 않을까요?
    전 십일조헌금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물질을 진정 하나님이 주신걸로 믿어진다면 십일조가 어려울까요?
    그렇다고 억지로 낼 필요는 없구요
    자기 믿음분량대로 하면 될 거같아요.

  • 16. 우리
    '10.4.25 10:56 PM (121.144.xxx.37)

    언니 대형교회권사예요. 열심히 십일조하고 봉사하더니 남편이 은퇴한
    요즘 돈이 없다며 매일 가족들에게 손 벌려요.
    그럴때마다 우리 가족들은 하나님한테 기도하지 왜 우리들한테
    기대는지 알 수 없다며 거절합니다.
    형편껏 헌금하시고 노후를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 17. 저는
    '10.4.25 11:23 PM (114.207.xxx.228)

    신앙심이 투철하지는 않지만 신앙심이 좋아져야한다고 늘 생각하며 사는 크리스챤인데요
    십일조를 안 내서 늘 마음에 죄책감이랄까 그런게 있어요..
    좀 자유해지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근데
    십일조는 구약에서만 나올겁니다.
    유대 민족의 조세제도였으니까요.
    현재 십일조를 걷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꼬박꼬박 세금을 내고 있는데,
    교회에 따로 세금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목사들이 모르지는 않을텐데,
    교회확장을 위한 수단으로
    십일조와 신앙을 동일시하는 논리를 만들어 걷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요 글이 정말 이라면..자유해지고 싶어요.............수입의 1/10보다 더 많은금액을
    시부모님 생활비로 드리고는 있는데..그래서 십일조까지 내려니 넘..ㅜ.ㅜ
    결혼초에 몇년 낸적은 있어요..그땐 생활비 안 드릴때...

  • 18. ^^;;
    '10.4.25 11:53 PM (110.12.xxx.207)

    십일조는 구약시대 유대민족의 조세제도가 아니라 구약시대 하나님께 번제물을 드릴때 처음난 숫양,,숫염소...등등 첫새끼의 순결한 제사물로 드린것으로 유래합니다.
    아벨의 첫농사물이 십일조의 유래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어보시면 하나님께서 직접 처음난것으로 드리라고 명령하십니다.
    십일조의 개념을 한국교회에서 만들었단 근거는 어디에도 없답니다. 성경에 나왔으니깐요.

    일부 대형교회에서의 문제점들이 비신앙인들의 눈에 비칠때의 모순이 참 많을꺼란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마음도 아프구요..또한 저두 교회건축을 통해 상처를 받고 힘들었었지만...
    이땅에 완전한 사람은 한명도 없거든요. 성경에도 하나님께 합한사람...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칭함을 받던 다윗도 여인을 취하기 위해 살인을 하고 또 간음이란 범죄를 했었고...

    정말 너무나 많은 성경인물들도 완전하게 살다간 사람은 한명도 없어요. 그게 인간이란 거죠.
    모세또한 시내산에서 십계명 돌판을 받아 내려오다가 금송아지 만들고 제사지내고 있던 아론에게 돌판을 던졌고,,,,,그 누가 선지자인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들꺼란 생각을 했을까요?!
    이런게 사람이라는거죠.....오직 신이며 사람이였던 예수님만이 완전하신 분이지 그외엔
    완전한 사람은 한명도 없어요.
    옹호하는 발언이 중점이 아닌데.... 암튼 교회를 너무나 부풀리며 그로 인해 십일조를 강요한다라는거.....정말 그런 목사도 있고 교회도 있겠지만......
    설사 그런다한들 그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이 그런교회와 목사를 위해 십일조를 한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시는거지 사람의 힘으로 아무리 돈이 있다한들 그런생각으로만 세워지는게 아니거든요...
    십일조는 성도라면 당연히 해야할 의무이지 갈등의 근원이 된다면 그건 아닌거 같아요.
    성도라 함은.....예수로 인해 내죄가 사해졌고 그이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고 인정하는걸로 인해 내가 거듭난거지요...그 거듭남이 있다면 십일조를 함에 있어서 갈등과 혼란과 분란이 있을 수 없구요. 또한 신앙생활 제대로 한다면 십일조 제대로 한다면 돈에 대한 개념또한 달라져서 함부러 사치할 수 없거든요. 지혜있게 쓰지요. 온전히 기쁨으로 내는것에 거스름이 있다면 기도먼저 하세요...십일조가 무슨 부적도 아니고 복받기 위해...부자되기 위해 하는그런 개념은 절대로 아니니깐요...그런 기복신앙은 절대로 맞는게 아니란거죠....^^

  • 19. 진실
    '10.4.25 11:56 PM (61.79.xxx.45)

    왜냐하면 돈만큼 가장 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게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도 시간도 다 줄수 있지만 돈 말 나오면 불편해지는게 사람이잖아요.
    부자가 천만원내는것보다 가난한 과부가 만원 내는게 더 크다 했어요.
    그건 성의문제라는거죠.그러니까 부부불화하면서 말도 안되는 형편에 십일조하라는 법은 없습니다.내 정성껏 할수 있는 한도에서 하는 거죠.
    교회는 절대 강제로 헌금하고 그러지않습니다.그래서 십일조 필수 하시는 분을 대단하게 보는거죠.서로 더 이야기 해보세요..그러나 십일조 잘하면 복받는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천지의 창조주이신 우리 주님께 억지로 그리고 거지 동냥하듯 던져주는 돈 안좋아하실겁니다.
    형편껏 내 정성을 다해서 드려야합니다.우리 부모님과 대비해봐도 이해되실겁니다.

  • 20.
    '10.4.26 12:07 AM (121.130.xxx.106)

    구약의 십일조도 모든 소득 대비 무조건적인 십일조가 아니었죠.
    그리고 십일조의 상당부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였습니다.

    지금 유대인들은 십일조를 낼까요?
    지금 서구의 교회들도 십일조를 내도록 강요하고 있을 까요?

    십일조 자체가 성경적 근거가 미약하기에 중세를 거친 서구교회들에서는 대부분 없어졌습니다.
    또한 현대의 유대인들도 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돈따위를 좋아할 째째한 하느님도 아니잖습니까?
    만약 십일조로 죄책감을 느끼는 이가 있다면
    그것은 분명히 돈에 환장한 교회의 잘못된 종교관때문일것입니다.

    하느님이 돈을 밝힐리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돈 걷으러 이 세상에 오셨습니까?
    구원 받으면 다 쓰레기가 될 종이뭉치와 벽돌뭉치에 왜 열성적으로 매달리는 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이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건물 덩어리에 매달리고 예수님이 한번도 만져보지 못한 종이뭉치에 열광하는 사람이야 말로 비기독교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21.
    '10.4.26 12:27 AM (121.130.xxx.106)

    위에 진실님 말 중
    "십일조 잘하면 복받는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라는 말은 정말 비기독교적인 발상에 예수님을 모독하는 발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수님이 돈 많이 내면 이 땅에 살때 복 받고 죽으면 천국 간다고 했나보죠.
    신실한 믿음이라는 것이 결국 얼마나 헌금했나로 판가름이 난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을 원했던 하느님도 그 마음을 받았을 뿐 그 생명을 받지는 않으셨습니다.
    그 망할놈의 기복신앙 좀 그만 벗을 때도 되었는 데 참 한심하게 생각이 듭니다.

  • 22. 진실
    '10.4.26 12:35 AM (61.79.xxx.45)

    음님..님이나 잘하세요..
    왜 혼자서 판단하시고 혼자 야단떠세요.
    기독인들 다 천사고 다 바보아닙니다.저처럼 할말은하고 따지는 사람 있습니다.
    그렇게 욕하면서 왜 교회다니면 다 천사로,거룩한 사람으로 요구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너무 부족하므로 그나마 교회라도 가서 반성도 하고 교회통해 내가 조금 내 놓은 돈으로 좋은일에 그 돈이 쓰이길 바라고 또 세상,가족,자식을 위해 기도도 하고싶어서 갑니다.
    기복신앙으로 보이던 어떻던 님처럼 비판하고 속에 원망,미움 이런거 없고 싶습니다.
    그러니 남에게 뭐라 하시지 마시고 어딜 가시든지 자기 마음이나잘 다스리세요.
    저는 십일조 아직 잘 못하는 형편이지만 십일조 할수 있는 믿음이면 복받을수 있다고는 봅니다.
    그건 제 마음이지 님이 뭐라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 23.
    '10.4.26 12:46 AM (121.130.xxx.106)

    혼자서 판단이라니요...
    유대인들도 십일조 합니까? 서구의 교회들도 십일조를 강요하나요?
    그리고 십일조로 낸 돈 중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비율이 4%도 안됩니다.

    십일조를 낸다고 해서 현생에서 복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까?
    기복신앙을 원한다면 차라리 무당을 찾아가 굿판을 벌이는 것이 더 낫습니다.

    종교 믿는 것이 본인 마음대로 믿어도 되는 것 같습니까?
    그 종교가 무엇인지 무엇을 추구하는 지 정도는 제대로 알고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그런 길로 제대로 인도할 책임이 있는 곳입니다.
    "십일조 잘하면 복 받는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슬퍼할 말입니다.

  • 24. 진실
    '10.4.26 12:54 AM (61.79.xxx.45)

    그 십일조가 어디로 가며 어떻게 쓰일거란 생각은 안해보셧어요?
    목사님께 교회로 도움 요청하는 단체,문서가 한달에 기백,아니 천도 넘는다고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그 첫째가 사랑입니다.사랑은 많지만 돈으로 해결할일이 너무 많습니다.
    교회 돈내는거 이해 못하거나 불평인 사람 절대 돈 못내거나 천원,이천원이겠죠.
    그러나 님이 이해하든 못하든 자기 월급의 십분의 일 내신 그 돈으로 다 일합니다.
    세상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예수님 이름함부로 팔지 마세요..
    님이 정말 예수님이름 망령되이 일컫지않았다면 오늘밤이라도 알수 있을거에요.
    주님은보여주시고 사랑이니까요..

  • 25.
    '10.4.26 12:56 AM (121.130.xxx.106)

    본인 스스로 종교에 대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더 공부하고 더 고민해야하는 데
    그것을 이유로 단지 십일조에 연연하는 것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차라리 기독교 교리에 대해 더 공부해보고 더 성경을 읽어서
    예수님이 이땅에 왜 오셨는 지, 왜 죄없이 못박히셨는 지
    왜 초기교회의 신자들이 박해를 받고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믿음을 버리지 않았는 지 고민해보는 것이
    내 가족 내 자식을 위해 기도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는 닉네임을 쓰긴 것처럼 진실이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복받기 위해 믿는 것이 아닙니다. 내 가족을 위해 내 자식을 위해 믿는 것이 아닙니다.

    신은 존재하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왔다는 것을 진실로 믿기에
    그 종교를 믿는 것이지

    겨우 십일조 내고 복 받으려고 믿는 종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 26.
    '10.4.26 1:03 AM (121.130.xxx.106)

    참고로 말씀드리면
    십일조에 대한 조사를 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비율이
    전체 헌금 중 4%라는 결과가 있습니다.
    이것도 그나마 회계원칙을 어느정도 지키는 교회들에서 나온 통계입니다.
    이런 회계도 없이 어디에 사용되는 지 알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교단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27.
    '10.4.26 1:06 AM (121.130.xxx.106)

    “원칙없이 헌금 걷고 기준없이 펑펑 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

    전체적으로 교회의 지출은 관리 및 사무행정비가 27.53%로 가장 많았으며 목회자 등에 대한 사례비 16.91%, 재산 축적 또는 부채 상환(금융비용 포함) 24.16%를 차지하는 데 반해
    구제비는 3.11%로 낮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 교회의 수입원은 십일조헌금 56.58%, 일반헌금 9.54%, 감사헌금 9.34%, 절기헌금 5.77%, 건축헌금5.42% 등의 순이었다.

  • 28. 낚시글
    '10.4.26 7:23 AM (112.150.xxx.134)

    입니다....원글님 낚시글 아니면 답글에 댓글좀 다시죠.

    여기 기생하는 안티 기독교인들....개독이라 매일 비난 하는 이들이 올린 글에 모두 흥분하지

    마시고 원글님이 낚시글이 아니라면 여기다 올려서 사람에게 물을께 아나라 하나님께 기도

    하세요...크리스찬이라 하지 안았습니까?...일주일만 새벽에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은 장식품이 아니예요...사람한테 물어보면 허망한 말만 돌아옵니다.

    아울러 안티 기독인들.... 우리 올케 아기 갖게 해달라고 30년째 재천에있는 유명한

    구**절에 몇십년째 들어분 돈 액수 아시면 입이 열개라도 할 말씀이 있을런지...

  • 29. 제 친구
    '10.4.26 7:47 AM (110.9.xxx.43)

    폭행하는 남편 고치게 해달라고 죽으나 사나 교회만 쫓아다니고 교회 갔다왔다고 또 맞고 돈만 보이면 교회에 낸다고 또 맞고 거실 유리창에 와장창 머리부터 부딪쳐서 수술하고 그리 하더니 남편이 먼저 죽고 이번엔 더 교회에 빠지고 웬만큼 잘 살던 재산 모두 교회로 가져가고 애들 4명 모두 커서 엄마랑 상대하기 싫다고하고 친구들 모임에 나와선 돈을 못내니 친구들이 밥은 사주지만 싫어하죠.
    이제는 친구들이 그 남편 이해한다고 얘기합니다.
    사는건 대기업 다니는 남편이랑 정말 잘 살았는데 애들도 엄마라면 싫다니, 우리 모임에선 교회가 저런 곳이라고 돌려놓았습니다.

  • 30. 답은...
    '10.4.26 10:40 AM (211.182.xxx.100)

    원글님이 마음을 아내와 같이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군요.
    글 내용으로 보아 평소 원글님이 올바른 가장으로서의 위치에 계신 것 같군요.
    이런 원글님의 마음을 충분히 아내에게 전하셨을 것인데 아내의 마음은 요지부동이라 여기에 조언을 얻고자 글 쓰신 것이지요?
    아내되시는 분 절대 마음 바뀌기 힘들겁니다.
    앞으로 경제적으로 더 힘들어지면 질수록 오히려 더 그 생각들이 강화될걸요?

    교회밖에서 보는 눈들이 그나마 객관적이겠지요?
    교회안에서는 답이 없습니다. 허나 교회밖에서의 그나마 객관적이고 공정한 눈들도 다시 교회안으로 들어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만큼 교회가 폐쇄적인 것이지요?
    사랑도 봉사도 다 교회안에서만이지 밖에서 보면 지독히 이기적이고 폐쇄적인 거지요.
    교회 안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걸요?
    물론 기독교인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안하지만요?
    님, 세상살아가면 상식이라는 것이 있지요?
    누구나 적정선에서 인정하는 것...
    하지만 그 상식이라는 것이 안통하는 데가 몇군데 있는데...
    그 중에 으뜸이 기독교(교회)입니다.

    원글님같이 정말 어렵게 한 헌금들 어디로 쓰이는지 모르시죠?
    물론 저도 모릅니다만 교회밖에서 보는 눈들은요 ....어느 부분이 잘 보이냐면요???
    대부분의 음악-특히 성악같이 돈 많이 드는 -전공자들의 부모중에 특히 목사,기도원장 많구요,
    목사 자녀중에 특히 유학생 많구요,
    초등학교나 놀이터 앞에서 사탕,아이스크림 돌리고
    교회 두번세번 출석하면 문화상품권(어떤 곳은 바로 현금으로 주는곳도 있음)주고
    등산로 입구나 버스정류장에서 휴지,커피 많이 돌리는거 보입니다.
    그 헌금 모아서 부동산 구입하고 그러더군요.
    물론 자기돈(?) 가지고 자기가 맘대로 쓰는데 뭐라할 순 없죠?
    그 돈의 임자는 과연 누구인지요?
    누구의 허락으로 그리 돈을 써대는지요?
    여기서 답을 찾으려 마시고 님의 가정안에서 찾으셔요?
    제가 보기에 아내되시는 분 바뀔 가능성 희박해보이네요.

  • 31. 궁금
    '10.4.26 10:46 AM (218.153.xxx.77)

    저 위에 ㅆ님 너무 솔직하고 확고한 신념을 갖고 신앙생활 하시는것 같아 반갑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그대로 써 주셨네요.저도 오래된 크리스찬인데 진실로 대화 할
    사람이 없어요.계속 나누고 싶습니다.

  • 32. 원글
    '10.4.26 11:25 AM (123.111.xxx.110)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내와 잘 이야기 해봐야겠네요.. 어렵네요 ㅠㅠ

  • 33. 위에..
    '10.4.26 11:47 AM (112.150.xxx.134)

    원글이라 하신분..닉넴 옆에 아이피가 아니네요...설명좀 하시죠... 라파 222.239.41.xxx ,

    아이피 개념도 없으신 분이 낚시글....웃기셔..암튼 안티 기독인!

  • 34. 원글
    '10.4.26 2:03 PM (123.111.xxx.110)

    위에님.. 회사에서 다시쓰는거예요.. 님 보아하니 기독교다니시는것같은데.. 어울리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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