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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bs 전교조명단 공개 관련 토론 보시는 분...

루피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0-04-25 00:16:23
조전혁 의원이라는 사람

상대편 패널 이야기하는데 실실 쪼개는 얼굴 하고는...

이번 명단 공개가

자기 이름 알리려고 수 쓴거라는 설도 있던데

어휴...자기 개인정보 인터넷에 좀 공개돼봐야~

명단 공개가 왜 인권 치매인지 뼈저리게 느끼려나요....



부친의 일본순사 경력에, 대학 재임 시절의 횡령 의혹과 전별금 수령, 학자금 부당 공제 등 수많은 의혹을 검증하는 가운데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의 이름이 있었다. 그런데 그는 그 자신이 얼마 전 위장전입으로 법원에서 유죄 선고를 받은 사람으로 다른 상임위원회도 아니고 과연 교육상임위원으로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
(중략)
그는 이른바 폴리페서다. 그는 인천의 모 대학 교수이자 뉴라이트 교원단체의 대표였다. 자신이 교수이면서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지역구로 출마하여 당선 되어 적어도 4년 이상을 학교를 못나감에도 함에도 불구하고 교원노조 전임자의 교육자적 자질과 전문성을 문제삼고 있다.

(원문기사)
http://www.vop.co.kr/A00000221008.html


조전혁 의원 프로필

http://ko.wikipedia.org/wiki/%EC%A1%B0%EC%A0%84%ED%98%81

군대에 달랑 5개월 갔다온 이병 전역자군요...이래놓고 자기 군대 갔다왔다고 하려나요...ㅋ
IP : 118.222.xxx.2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피
    '10.4.25 12:19 AM (118.222.xxx.229)

    http://www.vop.co.kr/A00000221008.html

  • 2. 루피
    '10.4.25 12:22 AM (118.222.xxx.229)

    http://ko.wikipedia.org/wiki/%EC%A1%B0%EC%A0%84%ED%98%81

  • 3. 보나맘
    '10.4.25 12:28 AM (123.214.xxx.5)

    심야토론에 들어가셔서 댓글 좀 달아주세요...

  • 4. 보나맘
    '10.4.25 12:35 AM (123.214.xxx.5)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경쟁사회로 아이들을 몰아가는 학부모의 말과 대원외고에 전교조교사가 없다고 말하는 말에 현정권에서 원하는쪽으로 가고 있어서 씁쓰름 합니다.

  • 5. 루피
    '10.4.25 12:41 AM (118.222.xxx.229)

    학부모 사회가 현 정권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현정권 소속의 사람들이 학부모단체도 하나 만든 것이지요...찾아보니 1년도 안된 학부모단체에다가
    창립총회 참가한 사람들이 정두언, 조전혁....뭐 그렇고 그렇더군요.

  • 6. 우이씨
    '10.4.25 12:41 AM (125.176.xxx.186)

    저 쉐이 면상에 주먹이라도 한대 쳐야 속이 시원하겠어요.
    그리고 참, 명단공개 찬성하는 패녈을 정말 뇌가 참 청순합니다요..ㅎㅎ
    말하는 수준이 초딩수준입니다...헐~

  • 7. 루피
    '10.4.25 12:43 AM (118.222.xxx.229)

    아마도 뉴라이트 내부에서 작년부터 전교조 명단 공개를 위해 모종의 계획을 짠 듯 싶습니다.
    그래서 지원사격 하려 학부모 단체도 새로 하나 만들고...
    오늘의 토론은 정말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 8. 이경자
    '10.4.25 12:50 AM (112.148.xxx.223)

    정말 수준 정말 떨어지는군요
    저런 사람이 부모대표로 있다는 게 부끄럽네요

  • 9. 저런
    '10.4.25 1:05 AM (115.23.xxx.241)

    개보다 못한 쉐키들이 구케의원으로 있으니 나라꼴이 이게 뭐......

  • 10. 루피
    '10.4.25 1:05 AM (118.222.xxx.229)

    토론을 보니 명단 공개의 목표가 더욱더 확실해지네요...
    학부모의 알권리는 무슨...
    전교조 세력 약화...

    그렇지만 명단 공개가 전교조의 세력 약화를 불러오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학부모가 저런 식으로 마녀사냥하는 치들의 호구가 되진 않을테니까요...후후

  • 11. 궁금이
    '10.4.25 1:22 AM (218.148.xxx.229)

    뉴또라이단체 교사들도 있나요?

  • 12. ..........
    '10.4.25 2:21 AM (123.30.xxx.196)

    부친의 일본순사 경력이라니....
    알지도 못하는,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마치 사실인양 기사를 쓴 사람이 누군지 참.....
    전혀 아니거든요!!!
    솔직히 저도 정치하는 사람들 좋아하지 않지만,
    이렇게 사실무근의 기사를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게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13. 윗님
    '10.4.25 9:07 AM (121.144.xxx.37)

    뉴라이트단체의 새로운 이름 자유연합노조가 있습니다.

  • 14. 이런 것들의
    '10.4.25 12:04 PM (110.9.xxx.43)

    자식들은 절대 밖에 나가서 지애비가 누구라 말 못 하겠죠.
    불쌍한 인생입니다, 애비가 애비라 불리지도 못하고 ㅉㅉㅉㅉ

  • 15. 조 뭐시기
    '10.4.25 12:51 PM (118.222.xxx.229)

    의원 부친의 경력이 사실과 다르다면
    그 근거를 대주셔야 겠지요?^^
    저런 중차대한 내용에 대해 조 의원측은 왜 해당 신문사에 정정보도 요청을 하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 16. 공교육살리기
    '10.4.25 4:53 PM (219.248.xxx.215)

    제대로 된 패널하나 없이 상대편 얘기를 못 알아듣는데, 속터져 죽는줄았았습니다.
    조전혁의원과 이명희 공주대교수...........둘다 뉴라이트.
    이경자라는 여자...진짜 토론의 토자도 모르는 무식이더군요.

  • 17. ..........
    '10.4.25 5:40 PM (222.255.xxx.43)

    그러게요..
    근거라면 제 외할아버지 되시고 한전에서 쭈욱 일하셨어요..
    일본 순사라니 있지도 않은 사실이네요..

  • 18. ..
    '10.4.27 10:05 AM (210.206.xxx.130)

    면상을 갈겨주고 싶더군요.
    이경자란 여자는 정말..말문을 막히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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