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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가 오서코치와 하면 좀 향상 될까요?

김연아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0-04-24 22:23:40
김연아도 좋아하고 아사다 마오도 좋아하는데,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의 코치인 오서에게 코치 제안을 했다고 하네요.

아사다 마오 연기가 너무 떨어지고, 특히 음악이랑 안무가 너무 안 맞다고 생각했거든요.

연기 할때 표정도 굉장히 어둡고...

그래도, 갈라쇼나 아이스쇼 같은거 할때는 표정도 밝고 꽤 잘하더라고요.

코치가 하는 일이 그 선수에 잘 맞는 프로그램을 짜주고, 부담감도 좀 줄여주고 했어야 했는데,

그 러시아 코치하고는 잘 안 맞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선수 탓도 크겠죠.

그런데 오서코치에게  제안을 했다는게 사실이면, 아사다 마오의 굴욕 정도 되겠네요.

자기의 숙적의 코치 밑으로 들어간다는게 정말 참 쉽지 않을것 같거든요.

김연아 선수가 은퇴하고, 아사다 마오가 오서와 같이 훈련하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과연 똑같은 코치 밑에서 한 선수는 올림픽 세계챔피언이 되서 비상했는데, 다른 선수는 어떻게 될지.

제 생각은  지금 아사다 마오의 기량에 오서 코치의 지도로 연기력 향상시키고,

그 선수에게  어울리는 안무, 음악을 주어지면 지금보다는 훨씬 좋은 성적 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아무리해도 김연아보다 잘할리는 없겠지만, 김연아보다는 조금 못했으면 좋겟습니다만..ㅎㅎ
IP : 115.30.xxx.7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든이맘
    '10.4.24 10:26 PM (222.110.xxx.50)

    오서코치가 마오를 맡으면 기량은 향상될지 몰라도...
    마오의 그 뭐같은 성질을 고치지 않는다면 오서코치랑 부딪치지 않을까 싶어요...
    (마오..코 푼 티슈 코치한테 던지던 장면이 자꾸 생각나네요..-_-)

  • 2. 글쎄요...
    '10.4.24 10:26 PM (122.32.xxx.10)

    김연아 선수처럼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를 가르치다가 아사다 마오같은 치팅프로^^를
    가르치다보면, 오서코치가 먼저 혈압으로 뒷목잡고 쓰러질 거 같은데요...
    전 다른 무엇보다 오서코치의 무병장수를 위해서 마오선수를 안 가르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월챔과 올챔을 모두 거머쥔 선수의 코치라는 큰 명예를 손에 안았는데
    모래성을 가르치는 위험을 감수하려고 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만...

  • 3. ...
    '10.4.24 10:32 PM (119.64.xxx.151)

    단호하게 말씀드리지만... 절대 향상 안 될 겁니다.

    원글님은 마오의 문제가 단순히 표현력인 걸로 알고 계시지만...
    마오가 가진 가장 큰 문제점은 뛸 줄 아는 점프가 없다는 거예요.

    러츠도 못 뛰고, 가장 쉬운 점프라는 살코도 못 뛰어요.
    그러니 프로그램 구성에 넣을 점프가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트리플 악셀을 2번을 뛰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 악셀 점프도 연아처럼 스피드를 이용해서 날아 올라야 하는데
    걔는 발목힘을 이용해서 하는 점프라 시니어 넘어온 뒤로는 제대로 못 뛰고 있지요.
    주니어 때에 비해 몸이 성장하니까요...

    그래서 이번 올림픽에 필살기로 결국 체지방 7%대의 다이어트를 해서 악셀은 겨우 인정받았지만...
    프리후반부에 체력이 달려서 무너졌지요.
    싯스핀 보면 근력이 없어서 엉덩이가 거의 땅에 닿을 지경입니다.

    연아가 오서코치에게 가서 성공한 것은 기술적으로 거의 완성된 상태였기에 가능한 거지...
    이제 몸이 굳어서 새로운 기술 익힐 수도 없는 엉터리 선수는 그 어떤 코치를 만나도 안 될 겁니다.
    단순히 표정 밝아지고 안무, 음악으로 해결될 선수가 아닙니다.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나름 클린하고도 점수 못 받는 거 보세요.
    그게 마오 선수의 실체랍니다.

    소치올림픽에 나올 수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국내 대회에서도 종종 밀리는 선수이니까요...

  • 4. ...
    '10.4.24 10:51 PM (119.64.xxx.151)

    그리고 마오가 곡이나 안무가 안 어울리고 표정이 어두운 것도 다 자기가 선택한 거예요.

    연아가 작년 시즌에 죽음의 무도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면서 각광받으니까...
    자기도 강렬한 거 하고 싶다고 본인이 우긴 거예요.
    주변 사람들이 너는 가볍고 밝은 음악이 어울린다고 해도...
    그 종이라는 프로그램이 원래 미쉘 콴이 하려고 했던 거라고 하니 더 욕심을 냈겠지요.

    타라소바 코치 마오 맡기 전에는 살아있는 금메달 제조기로 명성이 대단했는데...
    마오 망한 게 마치 코치 탓인 것처럼 되어 버려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말년에 웬 횡액인지...ㅋ 물론 돈이야 갈퀴로 긁었지만...

  • 5. 딴지는 아니지만
    '10.4.24 11:08 PM (122.36.xxx.160)

    전 연아도 좋아하고 마오도 좋아한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가장 이해가 안갑니다.
    연아를 좋아하시는 분이 최근까지 연아가 국제대회에서 겪어온 수많은 억울한 일들이 대부분 마오 때문이란걸 모르시는 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그러신다면 어떻게 마오도 좋아할 수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 6. .
    '10.4.24 11:20 PM (58.227.xxx.121)

    뭐 이런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다른 제안을 하시려거든
    그 의견이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의 지식은 갖춰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사다 마오의 피겨 수준이나 스타일 정도에 대해서만이라도 공부 좀 하고 오시죠?

  • 7. 이건
    '10.4.25 12:28 AM (180.64.xxx.147)

    뭐 거의 난 노무현도 좋아하고 이명박도 좋아한다 수준의 비교죠.
    마오를 좋아한다면 연아를 절대로 좋아할 수 없고
    연아를 좋하다한면 마오에 대해서는 완전.... 휴....
    마오가 오서 코치 만나서 실력이 좋아질까요?
    타라소바가 마오 때문에 욕을 실컷 먹었지만
    타라소바도 어쩌지 못한 마오, 오서는 더 힘듭니다.
    타라소바의 명성은 하루 아침에 쌓은 것이 아니에요.
    그런 사람의 가르침을 받고도 그 모양이라면 힘들죠.

  • 8. 원글
    '10.4.25 1:00 AM (115.30.xxx.70)

    어린 선수들에 대한 악담이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일본선수지만 이명박이 한테까지 비교할 정도라니.ㅎㅎ...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때문에 수많은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건 확실한 근거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 코치의 만류에도 어두운 표정 짓는걸 아사다 마오가 우겨서 그랬다는건 제가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저런 백전노장 코치의 지시를 묵인한다는게 가능한 건가요? 그리고, 아사다 마오 선수 싫어하기 위해서 공부까지 해야합니까?

  • 9. ..
    '10.4.25 1:29 AM (58.141.xxx.203)

    이명박과 비교하니 기분 나쁘세요?ㅎㅎ
    아사다마오는 피겨계의 이명박인거 유명한데..
    그리고 공부하기 싫고..뭣도 모르면 글 쓰지 마세요. 그럼 무시받을 일은 없잖아요?

  • 10.
    '10.4.25 1:38 AM (112.155.xxx.64)

    어린선수들에 대한 악담이라...
    마오에 대해서는 악담이 아니고 사실인걸요 뭐.
    피겨계에서는 이메가와 견줄만합니다.
    근거가 없다구요?
    이번 동계올림픽이며 그간의 경기들 주욱 보셨으면서 그리 말씀하십니까?
    김연아가 완벽한 점프를 뛰게 된게 누구덕분인데요
    마오덕분이죠.
    마오에게 금메달을 안기기위해 열심히 심판진들을 포섭해서 김연아의 경기에서 점수들을 다운시키거나 어텐션표시를 다니 김연아가 아무리 교과서같은 점프를 뛰면 뭐하냐구요.
    그래서 김연아는 연습에 또 연습을 해서 완벽한 점프를 구사하게 된거예요.
    마오덕분에 피해를 받는 세계 피겨선수들은 또 어쩌구요.
    그러니 그들에겐 마오는 피겨계의 이메가같은 존재일수밖에요.
    이번에 경기마치고 돌아와서 마오가 발레였나요, 체조였나요 암튼 그런쪽을 보완하겠노라 코치를 두겠다고했는데 그 조건중에 하나가 일본에 와서 가르쳐줄 사람이었죠.
    보통 유능한 코치에게 가서 배우려면 그 코치의 스케쥴에 선수가 맞추는거지 선수의 스케쥴에 코치가 맞춘다니까?
    타라소바여사가 건강문제로 비행기를 잘 못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그녀를 자주 봐줄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야할까요.
    그녀가 러시아로 건너갈수밖에 없지않겠습니까?
    하지만 그녀는 그냥 일본에 남아서 가르침을 받길 바랬고 그렇게됐습니다.
    백전노장코치의 지시를 무시할수있는 선수가 마오입니다.
    안그랬으면요?
    ㅎㅎㅎㅎㅎ 글쎄요.
    지금처럼 저리 트리플악셀에 목매달고있진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 11. ...
    '10.4.25 9:50 AM (119.64.xxx.151)

    어린 선수들에 대한 악담이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일본선수지만 이명박이 한테까지 비교할 정도라니.ㅎㅎ...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때문에 수많은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건 확실한 근거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 코치의 만류에도 어두운 표정 짓는걸 아사다 마오가 우겨서 그랬다는건 제가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저런 백전노장 코치의 지시를 묵인한다는게 가능한 건가요? 그리고, 아사다 마오 선수 싫어하기 위해서 공부까지 해야합니까?

    --> 처음 원글보고 댓글 달아줄 가치가 있을까 의심스러웠지만...
    정말 몰라서 그랬을 거라고 믿고 친절하게 댓글 달았는데
    원글님이 단 댓글 보니 정말 제가 헛짓했네요.

    원글님은 연아도 좋고 마오도 좋은 게 아니라 그냥 마오가 좋은 거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마오 비판하는 게 단순히 "일본사람"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는 수준이고...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라카와 시즈카를 비롯해서 좋아하는 일본선수들은 뭔가요?
    그 사람들은 연아 라이벌이 아니라서 좋아한다고 생각하나요?

    사실 라이벌 숙적 다 웃기는 말이지요.
    무슨 라이벌이 총점에서 몇 십점 차이가 납니까?
    그러면서 은근히 연아 은퇴는 기정사실화 하고...
    그런 수준의 이해력이라면 아예 피겨 관련글을 쓰지 마세요.

    연아가 마오 때문에 억울하다는 거 근거가 없다???
    참 그동안 피겨 경기 제대로 본 적이 있는 분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일일히 나열하기도 어려운 걸 본인이 모른다고 근거가 없다니... 참 편리한 사고방식이네요.

    게다가 본인이 처음 들으면 무조건 사실이 아닌가요?
    백전노장의 코치를 무시하는 게 가능하냐구요?
    걔는 백전노장의 코치라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가차없이 짜르는 애입니다.

    타라소바 이전에 라파엘이라는 코치가 있었지요.
    마오 점프가 계속 흔들리니까...
    점프를 교정시키려고 기본기에 충실한 훈련시키자 바로 해고한 게 마오입니다.
    이것도 처음 들었다고 근거없다고 하겠지요?

    그리고 걔의 어두운 표정... 걔는 그게 "표현력"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거예요.
    자꾸 연아와 표현력에서 비교되니 본인은 그저 찌푸린 얼굴이 표현력인 줄 알고 하는 겁니다.
    철저히 계산된 안무인 걔의 어두운 표정을 보고 걱정하시면 진정한 마오팬이 아니지요.

    마오를 싫어하기 위해 공부하라는 게 아니라 무언가 남을 설득하려면 그래서 제대로 된 글을 쓰려면
    당연히 공부하면서 살아야지요?

    난 사실이 뭔지는 관심없어, 그냥 내가 느끼는 대로 살래...
    좋아요, 누가 뭐라고 안 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남에게 자기 의견을 전달하려면 공부 좀 하고 사세요!!!

    요새 82 알바들이 새로 등장하면서 연아 교묘히 까는 게 유행인데 혹시 이것도 알바인가요?

  • 12. 원글
    '10.4.25 9:59 AM (115.30.xxx.70)

    김연아를 좋아하면 꼭 마오를 싫어해야 된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건지 의심 스럽네요. 윗에 분들은 승부를 반드시 가리는 한일전 축구 같은거나 보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사다 마오를 싫어해야지 김연아를 좋아하는 충성도가 높아 보인다고 생각하는 유치한 광팬들 같아보이네요.

  • 13. ^^
    '10.4.25 10:01 AM (121.88.xxx.184)

    솔직히 원글님을 한편으로 이해할 수 있다 싶다가도....
    왜 김연아 좋아한다고 마오를 미워해야 한다는 말이요, 원글님!
    두 아이가 있습니다.
    둘이 신나게 막대사탕 들고 놀다가 한 아이가 혼자 넘어져서 웁니다.
    달려온 어른이 이 상황을 보고 같이 놀던 다른 아이가 밀쳐낸것 같다고 하며 그 아이의 사탕까지 빼앗아서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랩니다.
    첨에 이 울던 아이가 어, 이건 아닌데....하면서 하여간 어른들이 자기를 달래서 일으켜주고 상대 아이의 사탕까지 빼앗아 주니 기분이 괜찮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계속 됩니다.
    놀다 넘어져서 울면 자기가 넘어졌는데 상대 아이의 탓이 되면서 또 사탕을 빼앗아 주고....
    이제는 요 어린것이 첨엔 없던 제스쳐까지 슬쩍슬쩍 합니다.
    울면서 상대 아이를 향해 손가락질을 한번씩하면 자기에게 돌아오는 위로가 더 커진다는거죠.

    어른들이 잘못이지 넘어져 울던 아이가 무슨 잘못이냐는 논리....

    억울한 상대 아이는 꿋꿋해서 어느새 몇몇 사람들은 그 아이의 영민함을 칭찬하죠....
    더더군다나 멍청한 어른들이나 상대 울보 아이에게 어떤 원망을 표현하지 않는 대인배 아이이니 말입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십니다.
    꿋꿋한 아이가 기특하고 이쁜데 자주 넘어져 우는 아이을 그렇다고 미워해야 하냐고요?
    넘어져 우는 아이가 왜 자꾸 넘어져서 울고 그 우는 행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시라고 하는데 왜 굳이 넘어진 아이을 미워하기 위해 그걸 알아봐야 하냐고 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러시죠.
    꿋꿋한 아이가 억울해 할 이유는 솔직히 근거가 없다고 본다.
    다른 사람들은 반박의 이유를 대는데 원글님은 항상 이기십니다.
    왜? " 근거가 없다, 마오가 그랬다는게 가능한 일인가??"

    원글님 생각이 옳습니다. ^^
    저희집 8살 딸내미는 누구와 토론(?)해도 늘 이깁니다.
    백전백승이죠.
    무슨 이유를 설명해줘도 늘 이 "한마디"로 상대를 제압하고 웃죠.
    "그래도....." ㅎㅎㅎㅎ

    "그래도공주"인 제 딸과 원글님은 같은 순수함(?)을 가진 분이십니다.^^

  • 14. ...
    '10.4.25 10:08 AM (119.64.xxx.151)

    보통 사람은 자신이 올린 글에 그렇지 않다고 지적하는 글이 올라오면
    정말 내 생각이 잘못되었나 다시 생각해 봅니다.
    혹은 열받아서 글을 삭제하거나...

    그런데 알바는 자기 말이 안 먹힌다 싶으면 점점 더 막말로 말도 안 되는 주장만 해대지요.

    승부 가리는 한일전 축구나 봐라?
    그럼 피겨는 승부 안 가리는 예술세계인가요?
    피겨도 엄연한 스포츠이고 그래서 엄격한 룰이 있습니다.

    그런데 룰을 안 지켜도 메달 잘 따가는 아이 보고 뭐라고 하는 것도 잘못인가요?
    연아를 좋아해서 마오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피겨를 좋아해서 그 피겨판을 어지럽히는 마오가 싫은 거예요, 알겠어요?

    만에 하나 내가 유치한 광팬이라면... 원글님은 무식한 알바네요... 아닌가요?

  • 15. 아고고,,
    '10.4.25 11:26 AM (61.214.xxx.209)

    저 일본에 사는데요,,티비에서 제가 들었어요,,와이드 쇼에서,,
    아사다 마오,,,종 이라는 프로그램 어울리지 않는다
    넘 무겁다,,주위에서 그러며 바꾸길 제안했는데도
    마오 자신이 자긴 좋다고 ,,그 프로그램이 맘에 든다고 말했다고 사회자가 말하는걸,,,
    즉 자신이 선택한 프로그램이라는 말이죠,,자기와는 어울리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딴엔 좋았나봐요

  • 16. ......
    '10.4.25 4:33 PM (221.139.xxx.189)

    아이구 참...
    아사다 마오는 지금 안무 문제가 아니에요.
    총체적 난국이란 말이 딱 들어맞는 선순데요...;;;
    그리고 연기력이 그렇게 코치 바꾼다고 하루 아침에 좋아질 거면 선수들이 왜 그 고생을 할까요.
    무엇보다도 아사다 선수는 마음가짐에서 이미 틀렸다고 봅니다.

  • 17. .
    '10.4.25 4:36 PM (211.201.xxx.157)

    마오는 일본의 제정신 박힌 피겨팬들이 말하길 '악의 축'이라더군요.
    그들 스스로..
    김연아가 있어 준게 피겨의 구세주라고 합니다.그들도...
    마오의 사기술을 일본이 덮어주며 끌고 온 건데 마오가 좋다라니
    그야말로 무뇌아의 절정이라고 보이네요.

    마오는 피겨계의 이mb 입니다.

  • 18. ㅋㅋ
    '10.4.25 9:48 PM (121.140.xxx.85)

    참나 댓글 안달라했는데요.
    이 사람 김연아 팬 아니예요.
    괜히 열받지 마시고 떡밥주지 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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