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희생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평택 2함대사령부 외에 서울광장을 비롯해 전국 16개 광역시도에도 일제히 설치된다.
이는 국방부의 시민분향소 설치 요청을 행정안전부가 받아들인 데 따른 것으로, 희생자들의 시신이 안치된 평택의 대표 분향소가 설치되는 24일 저녁부터 조문객을 받기 시작해 장례 당일 오후 6시까지 시민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2304
원인은 제대로 밝히진게 없는데...
자기자신이 죽은 원인도 모른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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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등 전국 16개 시도에 분향소
소망이 조회수 : 440
작성일 : 2010-04-24 18:53:42
IP : 218.238.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망이
'10.4.24 6:54 PM (218.238.xxx.201)2. 도가 지나치다?
'10.4.24 9:13 PM (211.196.xxx.205)도가 지나치다 싶네요.
젊은 청년들...정말 아까운 목숨들 저리 물속에서 다 죽여놓고..
지금와서 무슨 전국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ㅈㄹ인가요?
원인이나 제대로 밝혀주시지...........
속터지는 세상.........언제 사람사는 세상이 올까요?3. 사람 사는
'10.4.24 9:20 PM (110.9.xxx.43)세상이 되어야 사람이 죽어서도 제대로 된 대접을 받으려나 봅니다.
아무 것도 해주는 것없이 어울리지도 않는 '영웅'이란 말 하나 걸어놓고 그걸 대접이라고 하자는 건지.
젊은 생명들이 스러져간 마당에 이럴 수 있습니까. 원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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