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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왜 없는 말까지 만들어서 악플러 하나요?
저 아래 이상한 기사의 진원지라는 글 읽어보니 참 기가막힙니다.
쿠키뉴스 김철*도 김연아 날조 기사로 도배하고
얼마전에 밝혀진 전형적인 루머 생성 악플러도 기자였다는 게 밝혀졌죠.
아시*경제 윤동주....
진짜 왜들 연아를 못 잡아먹어서 난리들인지 모르겠어요.
저런 날조기사를 써서 그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뭘까요?
제대로 기자다운 기자 보기가 정녕 하늘의 별따기인가요?
정말 궁금해요.
도대체 연아에게 무슨 철천지 원수가 졌는지..
왜 기자들이 없는 말까지 만들면서 연아 안티짓 하는지
우리가 모르는 뭔가 있나요?
난 진짜 그것이 알고싶어요!!!!!!!!!!!
1. ..
'10.4.24 1:04 PM (121.147.xxx.151)기사 클릭수가 기자들 성과급 승진 이런거랑 관계가 많을 걸요.
쓰레기 기사 많이 쓰고 논란거리 만들어야 관심 받지요.
기자의 쓰레기 마케팅이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게다가 이게 찌질안 한 안티기자의 덜떨어진 수준으로 생겨난게 아니라
여러기자들이 조직적으로 여기저기서 치고 빠지는 걸 보면
연아로 인해 파생되는 모든 것과 연관이 있지않을까요?
예를 들면 cf퀸으로서의 연아와도 무관하지않겠죠.
저런 더러운 기자들이 인터넷에 널렸다는거 문제죠.
기사 써놓고 아님말고식이니...2. 하나는
'10.4.24 1:13 PM (221.140.xxx.65)그 기자들이 마오 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오에 대한 기사는 거의 일본 기자가 아닐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매우 좋게 쓴다고 합니다.3. 하나
'10.4.24 1:25 PM (121.166.xxx.151)여러 이유가 있는데...
기자들을 같은 편으로 만들려면
정기적으로 밥도 먹이고 술도 먹이고 돈도 주고....뭐 이런식으로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연아 어머니는 그런 일 절대 안하시거든요.
저는 제가 엄마 위치라 그런지 연아 만큼 때론 연아보다 어머니가 더 대단한 것 같아요.
아무런 도움 없이 홀로 싸워왔거든요.
예전 연아가 마침내 캐나다 오서코치에게 가게 되었을때도 지금이랑 비슷했어요.
메인 코치가 없어 임시코치 몇개월씩 했었는데
갑자기 몇개월 봐주던 코치가 자기가 연아 키웠는데 (고작 몇개월?)
일방적으로 계약해지했다고 연아가 배신했다, 뒷통수 쳤다, 인간성이 안되었다며 인신공격까지 한 적이 있었지요.
인맥이 대단한 사람이라 자기 동료, 피겨해설자, 언론까지 다 동원해
연아네를 공격했었지요...
정말 신문이며 인터넷 기사에서 연아 헐뜯기 장난 아녔어요.
나중 진실은 밝혀졌지만....ㅠㅠ
연아 경기 중 해설에 연아보고 인간이 먼저 되야 한다고...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는 그 코치는 연아 덕에 지도자 상까지 받았고요.
저번주 부터 어제 오늘 IB의 행동이 그때 그 코치의 행동과 별 다를 것 없어 보여요...4. 아~
'10.4.24 1:32 PM (221.140.xxx.65)박*선 사건이요. 그거 연아팬들이 끝까지 파해쳐서 연아의 명예를 되찾아 주었다죠.
5. 소속
'10.4.24 1:50 PM (115.86.xxx.234)회사의 언플일 가능성 99%인듯.. 원래 소속사와 연예인이 갈라져 나올때도 이런 언플 많답니다. 아무래도 회사와 친한 기자들 많죠...ㅡㅡ
오서코치 관련설도 그렇고..6. 아나키
'10.4.24 4:33 PM (116.39.xxx.3)연아선수 지금 도는 소문은 회사의 언플인 듯 싶구요.
평소 유투브같은거나 홈피 관리 지지리도 못하고 돈벌이만 급급하더니, 마지막까지 어찌 이렇게 찌질한 모습만 보이는건지..
위에 저 인터넷신문 기자들은 보통 클릭수로 페이를 받지 않나요?
일명 언론고시를 통과한 기자들도 찌라시에 가서 발기사 쓰는 거 봐요.
그러니 클릭수에 목숨거는 저 기자들은 온갖 자극적인 기사와 일단 눈에 뛰는 기사를 쓰는데 목숨거는 것 같아요.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그건 중요하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