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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인지 내가 이상해진건지

345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10-04-23 23:17:45
나보다 무려 20살 가까이 어린 남자가 자꾸 눈에 들어 오네요.

20대 중반을 넘겼고 아직 겉은 다듬어 지지 않은 촌스러움도 있는데 생김새에서 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거
까지 합해서 전체가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남자들 젊은 아가씨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것도 이해 못할 바는 아니군요.
실천에 옮기느냐 못 옮기느냐의 차이이지 출렁이는 마음까지 없지는 않고
이렇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남자를 느낄 수 있다니 신기하기만 하네요.
상상에서는  어디든 같이 도망가자 해도 갈 기세인데
제가 좀 특이한 경우일까요?
IP : 61.73.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23 11:24 PM (220.88.xxx.227)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 어린 남자분에 대한 감정이 꼭 그분이 어려서가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좋은 것일 수도 있구요.
    저는 30살이 넘어가니 원숙미가 좋더라구요. 고상함과 기품이 있달까...
    어릴 땐 왜 늙으면 보기 싫지?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나이든 분들이 더 멋져보여요.
    초콜렛근육보다 단정한 노신사가, 아찔한 S라인 몸매보다 온화한 미소의 중년 여인이 더 아름다워 보여요.

  • 2. ...
    '10.4.23 11:31 PM (218.153.xxx.29)

    싱그러움보다 중후한 기품을 갖춘 사람은 더욱 드물어서 더 귀한 것 같아요.
    20이 넘어가면 나이는 정말 숫자일 뿐이란 생각도 듭니다.
    스무살 차이는 문제가 안되고 스무살 넘은 청년이니 당연 한 남자로서
    눈에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요?

  • 3. -
    '10.4.23 11:34 PM (119.199.xxx.249)

    다 이해합니다.
    남자들은 2,30년 차이나는 여자에게도 이성적 매력을 느껴 결혼하잖아요.
    생물학적으로도 당연한겁니다. 젊은남자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건.
    한국사회에서는 그걸 터부시해서 당당히 표현하지 못할 뿐..

  • 4. 피식
    '10.4.23 11:36 PM (58.143.xxx.100)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내가40대후반인데 70된 아저씨가 나의 '생김새뿐 아니라 생각하는것까지 전체가 매력적으로 느낀다'
    두고두고 징그러움으로 회자될 상황이니 내색하지 마세요.

  • 5. 청춘을 돌려줘
    '10.4.23 11:45 PM (122.37.xxx.197)

    내 주위 젊은 것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고
    심지어 하나같이 이뻐 보이는 시기..
    내게서 청춘이 저만치 물러갈 때라는..
    저 20대때 제 주위 남자들 하나같이 별로로 보였거든요..
    지금은 젊은이는 다 매력적이던 걸요..

  • 6. 윗님..
    '10.4.24 12:25 AM (122.37.xxx.197)

    저도 나이든 후에야
    이상은이 그리도 파릇한 나이에 그 가사를 어찌 지어냈는지..놀라곤 해요..
    언젠가는...또 지금을 그리워할테죠..

  • 7. 상상...
    '10.4.24 12:47 AM (115.128.xxx.222)

    예~ 거기까지만요...

  • 8. 잼있어요
    '10.4.30 1:54 AM (116.42.xxx.22)

    피식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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