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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니 때문에 막걸리 샀는데...

. 조회수 : 2,449
작성일 : 2010-04-23 14:38:29
막걸리 원래 좋아하지 않아요.
학교다닐때 막걸리만 먹으면 머리가 아파 먹어본적 거의없어요.
어제 근처마트에서 막걸리가 보이길래 한병사서 도토리묵무침에  신언니 보면서 남편과 나눠마시는데
톡쏘는 맛이 너무 맛있는거에요^^
원래변비도 있는데 오늘은 화장실도 잘가고 머리도 전혀 아프지 않네요^^
오늘은 낮에 가서 2병사고 양은 막걸리용 대접도 2개 샀어요.
이러다가 중독 될까봐 살짝 걱정되네요ㅜㅜ
IP : 121.162.xxx.18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4.23 2:44 PM (218.147.xxx.62)

    술 종류 다 좋아하는 편인데요.
    막걸리는 찹쌀동동주나 더덕동동주 좋아했고요.
    예전에 막걸리에 대해서 나오는 걸 방송으로 봤었는데
    좋은 누룩으로 제대로 발효해서 만든 막걸리는 그렇게 머리가 많이 아프거나
    숙취가 심하거나 하지 않다고 해요.
    요즘은 워낙 대량 생산이라 공급을 위해서 현대 시설로 빨리 빨리 만들다보니
    옛날 전통방식으로 빚어지는게 아니어서 머리 아프고 숙취가 더 심한거라
    하더라구요.
    부산인가 어디인가 우리나라에 누룩도 제대로 만드는 장인이 몇분 계시고
    또 전통적으로 막걸리 만드는 곳이 한두군데 인가 있던데
    그 방송 보고 그곳 막걸리를 맛보고 싶더라구요.

    전 막걸리 좋아하는데 남편이 싫어해서
    집에서는 맥주나 마셔요.ㅎㅎ

  • 2. .
    '10.4.23 2:51 PM (121.162.xxx.182)

    변비 있으신분 추천하고 싶어요.
    소화도 잘되는것같고..
    저도 장인이 만드신 막걸리 맛보고 싶네요..
    얼마전 tv에서 본것같아요^^

  • 3. ...
    '10.4.23 2:51 PM (220.72.xxx.167)

    저같은 분 또 계시네...
    선배때문에 장*막걸리 맛들여서 수퍼에서 한병에 1000원이나 1100원 주고 야금야금 사다먹었어요. 딱 한병만 사요.
    예전에 막걸리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어요.
    한병으로 울엄니 커피잔 하나 따라드리고 나머지 제가 먹으면 딱 알딸딸할만큼 취해요.
    그리고 딱 한시간 후에 깨구요.
    아침에 머리도 안아프고 숙취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한 2~3일에 한번씩 이렇게 사다 먹으니, 엄니가 이러다 중독되겠다고 사오지 말라시더군요.
    수퍼앞 분식집에서 파는 찹쌀 순대가 얼마나 맛있는지 그거 2000원 막걸리 1000원해서 딱 3000원이면 하룻저녁 알딸딸하니 기분 좋았는데, 이제 딱 끊었어요. ㅠㅠ

  • 4. ㅋㅋㅋ
    '10.4.23 2:55 PM (121.164.xxx.197)

    거기 신언니에 협찬해주는 참살이 탁주도 참 맛있어요
    우리동네 술집에서 거기 막걸리 파는데 막걸리 안 먹던 저도 가끔은 먹어요

  • 5. 저도
    '10.4.23 2:56 PM (221.151.xxx.19)

    저도 어제 신언니 보고 막걸리 먹었어요.
    한달전에는 파스타 보다 다음날 점심에 파스타 먹으러 갔었구요. ㅎㅎ(4번이나)
    그래서 제가 올 봄에만 3kg 늘었군요.
    신언니에서 나온 막걸리는 어디서 파는지 한번 보이면 사 먹을텐데. 넘 열심히 봐서 다 가렸어도 병보면 딱 알것 같아요.

  • 6. .
    '10.4.23 2:57 PM (121.162.xxx.182)

    숙취가 없어 마냥 신기해요..
    요즘 기술이 좋아졌는지...
    예전엔 막걸리 동동주만 마시면 인사불성에 머리아파 고생했는데...
    아님 나이40에 막걸리 맛을 알았는지^^

  • 7. .
    '10.4.23 2:58 PM (121.162.xxx.182)

    신언니에 나오는 막걸리는 병이 예뻐서 눈여겨 봤는데 울동네는 안 파는것 같아요..

  • 8. 참살*탁주
    '10.4.23 3:00 PM (121.170.xxx.182)

    집앞 슈퍼 유리문에 포스터 붙어있더라구요. 신언니 네명 사진..
    포스터 한장 갖고도 싶고..참살* 탁주는 드라마 나오는거 보고 맛보고 싶었는데
    막걸리 마시고 숙취땜에 고생을 여러번 해서 막걸리가 두려워요.
    근데 드라마 나오는 이름이랑 다를줄 알았는데 같은 제품명이라 좀 놀랬어요.
    대놓고 광고 아닌지..

  • 9. ㅋㅋㅋ
    '10.4.23 3:06 PM (121.164.xxx.197)

    참살이탁주 아직 일반판매는 안하나봐요
    혹시 동네에 뚝탁이라는 술집(체인이예요) 있으면 가보세요
    거기서 팔아요 ..... 말나온김에 저는 오늘저녁에 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 10. ..
    '10.4.23 3:09 PM (222.107.xxx.125)

    요즘에 막걸리 진짜 맛있어요.
    저희는 이제 막걸리만 마셔요,

  • 11. ^^
    '10.4.23 3:16 PM (175.112.xxx.110)

    참살이 탁주 이마트에 파는 거 봤어요^^ 신언니협찬이라고 종이목걸이 걸고~~

  • 12. ..
    '10.4.23 3:25 PM (110.14.xxx.253)

    참살이 탁주 이마트에 팔아요 저도 신언니 협찬이길래 하나 사봤는데
    제 입은 고급이 아니라 그런가 국순당 생막걸리가 최고더군요.

  • 13. .
    '10.4.23 3:32 PM (110.8.xxx.19)

    양은 대접까지 구비해놓고 먹으면 진짜 폼나겠는데요ㅋ
    대학 때 막걸리 마시던 세대인데 그 후 먹을 일이 없었는데 요즘은 즐겨마셔요..
    신언니 막걸리가 참살이 막걸리인가요.. 수퍼엔 그런 모양 없던데..
    구해 먹고 싶네요 은조 생각하면서 ㅎ

  • 14. 강남 신세계에
    '10.4.23 4:18 PM (114.207.xxx.174)

    있어요. 지난 주말에 행사 하던데...사놓고 아직 개시 안했네요.
    서울 장수 막걸리 맛있어요.

  • 15. 갠적으로
    '10.4.23 4:19 PM (114.207.xxx.174)

    호랑이 막걸리 먹고 싶어요. 소문이 하도 자자해서..현대에 있다던데.

  • 16. 저도 신세계
    '10.4.23 4:55 PM (112.158.xxx.84)

    저도 강남 신세계에서 참살이 탁주 봤어요..
    지난 주에 갔는데 시음회를 하길래 조금 마셔봤는데...
    그렇게 맛나는 막걸리는 처음이에요.
    대학 1학년때 애미애비도 몰라본다는 낮술을 막걸리로 마셔서 숙취때문에 너무 고생을 해서
    막걸리는 입에도 안 대는데...
    병이 이뻐서 그런지 땡기더라구요...ㅋㅋ
    향은 일반 막걸리향인데 끝맛이 깔끔하고 너무 좋았어요..^^
    이번 주말에 서방님이랑 한 잔 할까 싶어요..^^
    근데 저희 집 근처 gs25편의점에도 포스터가 있는 걸 보니 판매하는 것 같던데요..^^

  • 17.
    '10.4.23 4:57 PM (118.222.xxx.229)

    배상면의 대포 막걸리가 좋아요.^^

  • 18. 저도
    '10.4.23 5:28 PM (58.140.xxx.194)

    가끔 묵무침이나 안주거리 있으면 저녁식사 때 막걸리 한병 사다 같이 먹어요.
    울 남편은 막걸리 싫어해서 저만 먹어요. 저도 한병으로 저녁 한 때 알딸딸하고
    맛도 독하지 않고 잔잔하고 톡 쏘는 맛이 좋아서 제 입맛엔 딱이여요.
    저도 한 때 장인막걸리 알아봤는데 한꺼번에 7-8병인가를 사야돼서 포기했어요.
    효모가 제가 다 먹을 때까지 살아 있지 않을 거 같아서.....

  • 19. 어제
    '10.4.23 5:40 PM (122.34.xxx.19)

    홈플갔더니..
    막걸리 냉장고에 떡하니 있어서
    얼른 한 병 사왔어요. ㅎㅎ
    1900 원!

    밤에 남편이랑 함께
    마시고 드라마 즐감! ^^

  • 20. 저는
    '10.4.23 10:34 PM (220.64.xxx.97)

    참살이 탁주도 맛있었어요. 가격이 비싸고 양이 적은게 안타까울뿐.
    가격대비는 장수 생막걸리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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