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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노래 좋아하시는 분 없나요?
엄밀히 말하면 김c 팬입니다.
오늘 같이 기분이 꿀꿀할 땐 <좌절금지>를 듣고
이어서 <봄바람 타고 간 여인>도 듣고 또 <비눈물>도 듣는답니다.
새로 나온 <고백>이나 <시소>의 뮤비를 보고 있자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아 보는 재미가 쏠쏠하기도하구요...
제 생각엔 노래들이 참 좋은 데 생각보다 인기를 못 끄는 것 같네요.
혹시 저처럼
뜨거운 감자 노래 좋아하시는 분 없나요?
1. 저요^^
'10.4.23 12:50 PM (180.70.xxx.81)김c 목소리 넘 좋아요 .... 스타일도 넘 좋고 ㅠㅠ
유럽사람같은 느낌? ;;;; 신랑 1박2일 볼때 김c만 넋놓고 봅니다 ㅋ2. 지라니
'10.4.23 12:52 PM (120.142.xxx.118)저두 제홈에 김씨노래 틀어 놓았어요...
3. ㅎㅎ
'10.4.23 12:53 PM (211.106.xxx.86)뜨거운 감자 노래 좋아하는 1인 추가요~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외면하니 그런 것 같아요.
나와서 화려한 의상에 댄스를 선뵈는 게 아니라서..4. ,,
'10.4.23 12:56 PM (121.139.xxx.14)김c 가 다큐에서 나레이션하는거 넘 좋아요.
참 매력있어요.5. ...
'10.4.23 12:59 PM (125.180.xxx.29)뜨거운감자의 고백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3170853&q=%B6%DF%B0%C5%BF%EE%B...6. 저도
'10.4.23 1:00 PM (110.12.xxx.222)김c 목소리 너무 좋아요.
나레이션도 좋고 음악도 좋고..
택시에서 청춘이라는 곡 듣고 노래 너무 좋은데 왜 안뜨는지 안타까웠어요.
비와눈물도 좋은데 이번 신곡도 참 좋더라구요^^7. 너무
'10.4.23 1:06 PM (175.112.xxx.120)좋네요.
다시 듣고 싶은 맘이 드는 음악이네요.
보고만 있어도 빙그레 웃음이 이는 동영상이에요.8. 어제
'10.4.23 1:23 PM (110.5.xxx.25)해피투게더에서 김c회사랑 제이왑 정말 비교되더군요~
한번도 활동하며 김밥으로 끼니 때워본 적 없단 김c말에
2am이랑 호범, 엠씨들까지 정녕 부러운 눈길로...ㅎ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돈을 수백억 벌었을 박진영은
한창때의 애들을 매일 김밥만 먹게한다니.
참 더러운 방법으로 지 주머니 채우네요~
아, 김c는 정말 멋진 사람 같아요.
음악인으로나 인간으로나,,,
그리고 남자로두요^^9. ..
'10.4.23 1:31 PM (222.107.xxx.125)사실 1박 2일에서 가끔 몽이가
자기가 김C보다 잘생겼다고 말할 때...
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C가 어디가 어때서....깔끔한 느낌이 좀 부족해서 그렇지
사실 거기 출연자 중에서 외모가 제일 낫다고는 못해도
세 손가락 안에는 들어간다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나요?10. 그나마
'10.4.23 1:32 PM (218.37.xxx.168)투피엠 투에이엠같은 애들은 호강하며 연습생생활 한거에요
예전 지오디 멤버들 어찌 생활했었는지 다들 아시죠?11. ..
'10.4.23 1:37 PM (59.10.xxx.191)김씨 쵝오!! 여행프로그램 나래이션도 너무 좋았었어요.
12. 제일
'10.4.23 1:38 PM (122.128.xxx.252)깔끔하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광펜 올림13. ..
'10.4.23 1:40 PM (112.170.xxx.189)저두 좋아해요..
전 가끔 비틀즈 삘~이네 하고 느껴요..음악을 잘 모르지만 그냥 듣기에..^^;;14. 고백
'10.4.23 1:42 PM (58.224.xxx.37)며칠전에 배철수음악캠프에 뜨거운 감자가 나와서 라이브 했었지요...
가던 발걸음 멈추고 노래끝날때까지 가만히 들었었어요..
고백 너무 좋아요. >.<15. 와우
'10.4.23 1:52 PM (118.32.xxx.193)어흑 푹 빠져버렸어요.. 어제 방송보고..
5월에 콘서트도 있고, 락페스티벌인가에도 나오고.. 마구마구 땡기네요...
꼭 음반구입하고 싶은 음악이네요.16. ,,,
'10.4.23 2:18 PM (222.111.xxx.41)강산에 씨 사막 여행에서 돌아오고 한 콘서트에서 '뜨거운 감자'를 처음 보았는데,
관객과 어색하기가 조동진 씨 콘서트 이후로 최고였어요.
김C가 TV에 처음 나올 무렵에는 장동건 씨처럼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을 받을 만큼 잘생기고 특이한 인디 뮤지션으로 대접 받았는데요.
자기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 쑥스러워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요즘 몽이가 못생겼다고 구박하는 걸 보면 멋 좀 내셨으면 하네요.
옷도 색이나 스타일 예쁘게 잘 입는데 말이예요.17. 역시
'10.4.23 2:27 PM (121.161.xxx.42)김c 소속사.....윤도현씨가 이사로 있는 곳이네요.
김제동도 이곳 소속이죠. 좋은 곳에 계시네요 ㅎㅎ
김c 노래 윗분 링크로 들어봤는데 너무 좋네요....감미로운 목소리~계속 듣고 싶어요 ^^18. phua
'10.4.23 3:06 PM (110.15.xxx.28)잘... 보고 들었습니다.
캄~~~사 ^^19. 감사합니다.
'10.4.23 5:12 PM (221.140.xxx.65)고백 동영상 잘 봤습니다.
20. 라디오 천국
'10.4.24 12:15 AM (121.131.xxx.98)요즘 시국이 어수선하여...음악프로도 방송 안하고.. 김C가 원래 심야음악방송 이외의 음악프로엔 잘 안나오니깐 반응이 없는 것 같지만.. 제가 집에서 하루종일 라디오 틀어놓고 생활하는데 한 채널 고정 시켜놓고 들어도 <고백>은 날마다 몇 번씩 나오던걸요.. 반응 괜찮은 것 같아요.. 목소리도 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