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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과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다녀오신 분들..
PEI에서 4박, 퀘벡에서 4박하려는데
너무 일찍 가다보니 PEI의 행사들은 맞는 게 없네요.
제가 지금 일단
KBS에서 한 '걸어서 세계 속으로'의 영상 봤고요.
http://www.tourismpei.com/getting-to-pei 뒤져보고 있는데...
(가이드북도 신청했는데, 떠나기 전에 오려나.. 에휴...)
1.도착해서 자동차를 빌려야 하나요? 자전거로만 돌기 너무 무리일까요?
자전거 빌려주는 데는 있겠지요?
2. bed and breakfast를 예약하려 하는데, 한군데서만 자도 돌아다니기 무리는 없을까요?
그리고 퀘벡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읽어보지 못한 상황이에요.
다녀오신 분이나 사시는 분, 뭐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다녀왔어요
'10.4.22 10:02 PM (122.35.xxx.63)퀘벡은 2번 (두 번 다 투어로), PEI 는 자유여행으로 1박2일 다녀왔어요..
아,,정말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는 어찌나 아름답던지요,,전 작년 10월에 다녀왔는데
갑자기 기억이 선하게 나네요..
저희는 렌트해서 다녔는데 자전거로 다니는 사람은 거의 못봤습니다..그리고 자전거로 돌기엔 섬이 좀 크지요.. 그런데 4박이나 하신다니까 자전거를 잠깐 대여해서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한 군데서 주무셔도 자동차로 다니시면 그냥 괜찮을듯 해요,,교통도 혼잡하지 않고 정말 운전하기 좋은 곳이더군요,,
당근 앤의 집도 가 보실테고,,맛있는 COWS 아이스크림도 사서 드시고 특히 PEI 의 가재들과 조개기둥,,정말 별미중의 별미더군요,,
저희는 돌아오면서 랍스터 포장해서 집으로 가지고 와서 먹었는데 참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PEI는 그냥 아무데나 돌아다니셔도 아름다워서 만족하실거라 생각해요,,
저도 님이 얘기하신 PEI 공식 관광사이트에서 보고 다녔거든요,,책이 안 오면 웹사이트에서
열심히 보고 플랜을 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퀘벡은 두 번 다 투어로 간 거라,,개인적으로는 몬트리올에서 시간을 많이 못 가져서 안타까워요,,아시죠? 투어는 빡빡한거,,
가깝게 지냈던 몬트리올 교포 엄마가 몬트리올은 여러 문화행사가 굉장히 많고 캐나다 스럽지 않게 쇼핑하기도 좋다고 하더군요,,퀘벡시티는 모 북미의 프랑스라고 아기자기하고 예쁜데,,
프랑스를 다녀온 분들은 별로라고 하더군요,,저는 프랑스를 안 가 봐서 괜찮았어요,,
참,,북미의 알프스 몽트랑블랑,,거기도 꼭 가보세요,,정말 아름답다고 얘기 많이 들었어요,,
(저는 못가봤어요,,)
퀘벡쪽은 음식이 맛있다고 하네요..맛있는 프랑스 음식 드시고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래요2. 위에 글 쓴이
'10.4.22 10:09 PM (122.35.xxx.63)참,,퀘벡은 불어를 쓰시는거 아시죠? 교통표지판도 불어라,,간단한 STOP 정도의 불어싸인은 알고 가시면 운전하고 다니실때 유용하실 것 같아요,,퀘벡사람들은 불어 안 하면 대꾸를 안 해준다고 알고 갔는데 관광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다 영어가 통용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되구요.
글 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썼는데,,그래도 참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3. 돈은
'10.4.22 10:35 PM (99.226.xxx.16)넉넉하시죠? 경제적인 측면과 언어적인 측면에서 볼때 퀘벡 쪽은 투어로 가시는게 낫습니다. 저는 자유여행과 단체여행으로 각각 다녀왔는데, 하늘과 땅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어가 쓰인다고 하지만 불어 조금이라도 못하면 정말 자유여행에서는 괴롭습니다.(저는 딸아이가 불어를 잘해서 살았죠)
그리고 당연히 캐나다는 어디든 렌트 하셔야죠. 한 군데만 계실거 아니시라면요.
계절은 워낙 변덕이 심해서....하지만 올해 캐나다는 날씨가 워낙 포근하고 비도 적네요.4. 저요..
'10.4.22 10:57 PM (219.254.xxx.146)저 다녀왔어요..한 10년 전쯤인가 ㅎㅎ
너무오래되서 별도움 드릴건 없지만 반가운 맘에 로긴했네요..
전 퀘벡은 지나쳐가고 노바스코시와 뉴펀들랜드로 자유여행했는데요..
PI에서 1박 2일 캠프했구요.. 섬에 도착하자마자 너무 아름다운 등대, 붉은 흙등.. 그립네요
여름이었는데도 바람이 많이 불고 선듯했던 기억이 나요..
앤의집에서 매표할때 국적을 물어봤던 것도 생각나고..
그때는 동양사람은 다 일본사람들이어서 한국에서 왔다니까 2번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앤의집에나오는 집,, 교회,, 길버트와 만났던 의자. 생각하는숲,, 모두 만화와 똑같이 묘사됐구요..식당마다 홍합 무지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부럽습니다.. 좋은여행되세요.. 저도 아이가 크면 같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5. 원글
'10.4.23 12:38 AM (121.167.xxx.76)윗님들,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PEI는 일정 따로 안 짜도 무리는 없을 것 같네요. 그냥 쉬다 온다고 생각하면 될 듯.
퀘벡은 영어 투어를 알아봐야겠네요.
저는 불어를 간신히 단어만 알고, 딸은 하나도 몰라서..
프랑스는 전에 다녀왔는데, 그래도 퀘벡은 가보고 싶어요.
저요..님/ 꼭 다시 가게 되시길...6. 음
'10.4.23 4:35 AM (71.188.xxx.169)작년 휴가 퀘벡으로 갔다 왓는데, 호텔비,물가, 식음료비,,,무지 비쌌어요.
관광지라 선택의 여지가 없고, 미국보다 호텔도 제한적이고 비샀어요.
퀘벡을 자전거로?...아니되옵니다.
뫁트리얼은 지하털 이용해 충분이 여행 가능타 생각해요.
혹, 님도 빨강머리 앤을 찾아 가는건 아니신지?...
지인이 예전에 프린스 에드워드에 살았는데, 늘 볼링하다,,소리만 들은터라...
도움 되는 말을 해줄수가 없네요.
참, 몬트리얼은 아쉬운데로 영어가 많이 통용되지만,
퀘벡은 영어 하나도 못하는 식당 서버들도 수두룩해서 저희도 애 먹었어요.
그래도 퀘벡은 말 그대로 사진 찍으면 엽서가 되어 나오긴 하더군요.
특히, 샤또 뭐시기 호텔옆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은 사진빨 안 받는 나조차도 강렬한 자연햇살+ 그림같은 뒷배경+ 강건너 성을 배경으로 영화배우가 따로 없었네요.[자뻑 절대 아님]
케벡은 단체 투어도 괜찮지 싶어요, 불어가 안되면요.7. 원글
'10.4.23 8:46 AM (121.167.xxx.76)음님/감사드려요.
자전거 여행은 퀘벡이 아니라 PEI를 말하는 거였어요. ^^
빨강머리 앤을 찾아가는 거죠, 물론.
그리고 한가하게 며칠 쉬다 오려고요.
퀘벡 도움 말씀 감사해요. 단체 투어 찾아볼게요.
그리고저도 엽서의 주인공 함 되어보지요, 뭐. ^^8. 맥도날드
'10.4.23 9:05 AM (203.243.xxx.3)PEI에 가신다면, 맥드날드에서 랍스터 햄버거를 꼭 드시길 바랍니다. 진짜 랍스터를 가득 넣어 만든 햄버거가 넘 맛있어요~~ 가격은 다른햄버거에 비해 비싸지만, 정말 추천해요
9. 퀘백
'10.4.23 9:07 AM (203.243.xxx.3)퀘백은 올드타운을 중심으로 돌아보면, 참 매력적이죠. 프랑스의 조그만 타운에 와있는듯한.. 저녁에 가면 참 이쁘고, 낮에가도, 아기자기, 중간 중간에 있는 갤러리에 들어가보세요, 퀘백 화가들의 그림들이 아름답고 이쁩니다
10. 원글
'10.4.23 3:53 PM (121.167.xxx.76)네, 랍스터 햄버거와 갤러리, 꼭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