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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10.4.22 12:54 PM (59.187.xxx.221)혹시 입에다 하시는건 아니죠??
볼도 엄청 조심스럽던데.........친구 아이들이 볼에 뽀뽀해주는것도 아이들한테 해될까봐..손등에 살짝 하게 하는데......
정말 이해안가네요..설마 입에 뽀뽀를??아휴 드러워라,,,,,,,,,엄마도 입에다 안하는데..2. 나나
'10.4.22 12:58 PM (218.232.xxx.251)그냥 아이가 예뻐서 그러시는거니 이해하심이.. 제 아이 주위사람들이 입에다 볼에다 뽀뽀 수시로 하는데도 아~무 이상없이 잘 크고 있어요. ^^ 돌무렵 포대기로 업고 있는데 길가던 (처음보는) 아저씨가 갑자기 우리 아기한테 뽀뽀를 쪽 하고가서 그땐 정말 엄청 놀랐더랬죠.. 그래도 어린이집 선생님이면 아는분이니까.. 그리고 입에는 안하신다면서요.. 원글님 아이가 예쁜짓을 많이 하나봐요 ^^
3. .
'10.4.22 1:06 PM (218.157.xxx.106)아기 다 키우신 분들은 너무 벌벌 떨면서 아기 키운다고하시겠지만,
전 이해 100프로 가네요...우리 아가 사실 저도 아까워서 잘 뽀뽀안하는데...222222224. 어머....
'10.4.22 1:15 PM (218.37.xxx.168)뽀뽀가 좀 그렇긴 하지만... 남자샘도 아니고 여자샘일텐데 너무 유난아니신가 싶네요
그런것가지 걱정이시면... 그어린아이 집에서 데리고 있으셔야지 어찌 어린이집에
맡기신대요... 선생님이 기저귀도 갈아주고 별데 다 만지실텐데요5. 저는
'10.4.22 1:26 PM (124.50.xxx.3)남이면 몰라도 샘님이니까 볼에다가 뽀뽀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
우리 얘들도 합니다.
기저귀도 갈아주고 똥싸면 똥꼬 닦아주고 옷에 젖으면 똥묻은 옷 다 빨아서 보내고 토하면 다 뒷처리 해주고..
그거 어지간히 아이 예뻐해서는 박봉받고 어린이집 선생 못하죠.
그런것까지 걱정시이시면 그 어린아이 집에서 데리고 있으셔야지 22222
저도 6살 3살 엄마지만 요즘 엄마들 정말 유난스럽고 까탈스러워서
원장.,선생 노릇하기 힘들다는 말이 절로..생각나네요..6. 말씀하세요
'10.4.22 1:26 PM (211.114.xxx.79)친근감의 최고는 역시 뽀뽀죠!
아이들 시설적응하기위해서는 친근감이 제일 중요하죠. 아이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는 제일 좋은 방법이예요
저두 큰애때는 아까와서,전염때문에 뽀뽀를 잘 안했는데
작은애는 딸이라서 그런가 저절로 뽀뽀가 되더라구요...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할때도 친구들끼리 뽀뽀시키던데
그건 선생님한테 말씀드렸더니, 안하는것같은데 (안보니 모르죠)
말씀하세요7. 음..
'10.4.22 1:42 PM (220.72.xxx.8)어린이집선생님들...정말 힘드실듯합니다...
뽀뽀..한가지로도 이렇게 여러 생각들이 있으신 부모님들이 많은데..
얼마나 더한일들이 많을까요..
저도 아이 딸들 둘도 어린이집 보내고 있지만..
전 선생님께 뽀뽀하는걸로 이런 생각 안해봤네요..
생각이 차이일런지...원글님이 옳은건지...선생님의 사랑 많음이 잘못된 것뿐인건지..
모르겠습니다..8. 아가엄마
'10.4.22 1:46 PM (203.223.xxx.13)믿고 보내야 겠죠? 저도 반성중이예요. 선생님이 보시면 서운하실꺼 같네요. 글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