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는 오히려 요즘 문근영보다 서우연기가..돋보이는데...;;;;
사실 좀 어색해요 아직도
8년후 브리핑할때도..음색이나 억양이 부자연스러워서..
지금도 감정연기는 너무 잘 소화해내는데
업무관련된 어투같은건..잘하는구나..생각은 그닥 안들어요
택연한테두..존재를 알고나서의
차갑지도..따뜻하지도 않는..그 먼가를 잘 표현해야할것같은데
솔직히 어제연기는 (머..까불지말라던가 등등의..) 좀 아쉽더라구요.
오히려 요즘은 서우가..캐릭터 소화 잘하는것같아요
귀여운 척 하는건 (어제두 고객?들과 술마시면서 혀짧은소리하는건 손발 오그라듬) 부담시러운데
그래도 쉽지않은 캐릭터를 잘 해낸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는 지겨운 눈물도 점점 없어지겠죠 --;
글고 머니머니해도
천정명의 연기는 !!!!
어제 호숫가에서 효선다그치는? 씬..--;
정말 안습이더라구요.
이번 작품하고 방황의 시기가 좀 올듯..
암튼 다들 문근영 연기 너무 칭찬하는데..
좀 어색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어서 그냥 ,, 주절거려봤어요
1. ..
'10.4.22 11:37 AM (110.14.xxx.253)서우의 웃을때 땡겨지는 얼굴 볼 살과 문근영의 똑 부러질것 같은 허벅지 때문에
드라마에 집중이 안되는 1인2. 동감
'10.4.22 11:37 AM (121.165.xxx.143)근영양도 선전하고 있고, 더불어 서우가 연기 참 잘한다 싶어요.
파주 할때 넘 반해서 더 예뻐보이는지도 모르겠지만...^^3. 당연히
'10.4.22 11:38 AM (218.147.xxx.62)연기를 잘하는 사람과
연기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의 연기 변화에서 느껴지는 폭은
후자가 강하겠죠.
서우 연기를 못하는 건 아닌데 연기의 폭이 작다고 생각해요.
웃거나 찡그릴때 얼굴이 정말 인조...ㅠ.ㅠ 너무 안타깝던데요.
초반에 그런 모습이 많이 나왔으니 거기서 느껴지는 감정이란.
지금은 거의 얼굴의 근육을 잘 안움직이는 표정들이 많다보니까
부담스럽게 안느껴져서 더 나은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4. ..
'10.4.22 11:38 AM (218.157.xxx.106)전 그래도 3명중에는 근영이가 최고인거 같던데요.
서우는 연기는 잘하는데, 격하게 울거나 얼굴을 찡그리면, 가면처럼 얼굴이 올라가서...넘 이상해서..몰입이 잘 안되요...5. ..
'10.4.22 11:38 AM (180.68.xxx.83)전 서우 연기하는거 보면 눈이 너무 큰것도 연기하기에 마이너스가 되는 요인이라고 생각들던데요. 시선처리가 제대로 안되는 느낌이고 눈 동그랗게 뜨고 대사할때면 무섭기까지... --;
6. 서우표정은..
'10.4.22 11:41 AM (165.194.xxx.30)눈둥그렇게 뜨고 코맹맹이 소리내는 것....하나인듯하던데요.
7. 전
'10.4.22 11:42 AM (222.236.xxx.249)은조가 기훈이 떠난후 집 나가려고 할때 연기 이후로 정~~말 근영이 연기 잘한다...싶던데요.
어린애가, 곱게만 자랐을애가 저렇게 설움에 찬 표정이 어디서 나올까...싶기도 하고...
가슴속이 다 문드러지면서 울날이 많았던 제 어린시절이 떠올라 펑펑 울었어요...
그표정이 꼭 25년전쯤 어느 구석에서 펑펑 울고있던 제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8. ...
'10.4.22 11:42 AM (125.180.xxx.29)서우얼굴은 언제나 자연스러워질가요?
팅팅 부어오른듯한 얼굴만보고있음 몰입이 안되는건 사실이예요9. 저도
'10.4.22 11:42 AM (221.150.xxx.79)서우 연기가 더 자연스럽다 느껴져요. 문근영 말투가 책읽는 것 같고...
어린시절 역할도 악다구니에 분노하는 역보다 서우 역이 더 어려운거 아닌가요...10. ㅇㅇ
'10.4.22 11:43 AM (112.171.xxx.55)그래요? 전 원래 서우 연기 좋게 보고 있었는데
어제 편보고 실망했어요. 에너지 있는 배우라는 것은 맞는데 연기에 맥락이 없던데요.
매 장면마다 서로 다른 인물인양.. 그때그떄는 괜찮은데 맥락이 없어요.
어제 술 숙성실에서 문근영한테 너랑 싸운다고 말할때는 여깡패가 따로 없던데.. 왜 저렇게 하나..
근영이는 보면 볼수록 잘하는데요. 그냥 은조에요. 말투와 목소리에 감점요인이 있지만 조금만 호흡이 길어지면 다 덮어지던데요. 디테일을 잘 잡는 연기인데 인물에 대한 분석도 좋고.
그 또래 연기자중에 저정도로 잘하는 사람은 없을것같아요. 에너지 넘치는 연기자는 종종 있지만 섬세하면서도 소품에 그치지 않고 큰 그림을 정확하게 그려내잖아요. 게다가.. 그 완성물이 무척 아름다워요. ㅠㅠ11. 근영양
'10.4.22 11:43 AM (110.8.xxx.175)연기 잘하는지 모르겠다는 ...그 말투에 그 표정..
거기다 아이가 어른옷을 입은 느낌...
서우양이 연기는 괜찮은데.......고친얼굴때문에...무지 부자연스럽죠..
웃을때 더 이상하다는;;;12. 서우
'10.4.22 11:44 AM (119.64.xxx.152)근영양 고딩 연기, 오피스레이디 연기.. 왔다갔다 눈에 안찼을수도 있어요.
서우양은.. 효선이연기에서.. 20대중반까지 확 변할것이 없었잖아요.
여전히.. 어리광쟁이거나,, 그대로이거나,,
서우양이 . .. 대성참도가 브리핑을 하면 어떻게 보일지는
좀 더 두고봐야겠죠.
그리고.. 천정명은..
그냥 전 극중 기훈이가 다그치는 거라고 생각하니.. 전 그닥 못느꼈어요.
왜냐하면.. 효선이에게 기훈이가 화내고 다그치는건..
극중에서는 첨이었거든요. 그저 기훈이 스럽다고 느꼈어요.13. 헤로롱
'10.4.22 11:48 AM (211.195.xxx.24)저는 서우 연기는 어린애 같은 콧맹맹이 뿐이라서 별로에요. 탐나는 도다때는 신인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신언니에서 연기나 탐도 연기나 똑 같아서 많이 실망스러워요.
14. ..
'10.4.22 11:54 AM (221.163.xxx.101)전,,이미 시작한 드라마라 다른 걸로 갈아타기도 애매해서 보긴 보는데요,,
연기들은 정말 별루인 것 같아요.
문근영, 서우, 천정명, 택연..
시나리오도 그닥 흡입력 있게 느껴지지도 않고,
어젠 자꾸 시계보게 되더라구요15. 딱
'10.4.22 11:57 AM (124.49.xxx.228)한번 봤는데 서우의 얼굴의 클로즈업 되었을때 엄청 수정해서 그린 윗입술 라인 때문에
정말 웃겼다는...16. 근영양은
'10.4.22 12:01 PM (220.75.xxx.204)눈 벌겋게 되어서
감정 잡다가 눈물 흘리는 연기
이것 빼고는 뭐 연기력 있다고 하긴 어렵지 않나요..
그래서 사람이 이쁘니~~17. 맞아요
'10.4.22 12:01 PM (210.123.xxx.163)뒷심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초반에는 시간가는줄 모르게 빠져들더니
8년후 부터인가 연기도 다들 어색하고 맥이 빠져보이고
마치 작가가 바뀐듯한 느낌마저 드네요..
어젠 정말 지루했어요.
게다가 서우 아빠마저 빠지면 글쎄요.18. ...
'10.4.22 12:06 PM (121.130.xxx.94)서우는 눈을 너무 진하게 성형을 해서 부담스럽고 질려요.
엄정화도 진한 쌍꺼풀과 아이라인 탓에 몰입 안되는 배우였는데 비슷해요.
눈 입술 다 과한 느낌... 자연스럽게 성형했으면 좋았을것을.19. 두 여주인공
'10.4.22 12:07 PM (125.140.xxx.37)너무 흔한 눈물이 좀 식상해요
그다지 갈등이 고조된 느낌도 아닌듯한데 뚝뚝뚝...20. 서우
'10.4.22 12:20 PM (123.248.xxx.82)연기 괜찮게 보이던걸요. 의외로...
근데 얼굴이 너무 무서워요..ㅠ.ㅠ21. ...
'10.4.22 12:48 PM (121.146.xxx.168)서우 어제 연기는 좀 어색하지 않았나요?;;; 지난주엔 쫌 하는거 같더니 어젠 뭔가 붕붕 뜨면서 어색하던데'''' 얼굴도 가만히 있으면 인조틱해도 이쁘기는 한데, 웃을때는 너무너무너무 어색해서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22. 문근영 연기는
'10.4.22 12:59 PM (110.9.xxx.43)나무랄데 없는데 연출이 좀 딸리는 것 아닐까요.
찍는걸 잘못 찍으면 배우들 연기가 어색해 보이던데.23. ..
'10.4.22 1:33 PM (122.35.xxx.29)서우는 연기 잘한다 쳐도 그 어색한 얼굴 근육때문에 집중이 안되요..
24. 후
'10.4.22 2:22 PM (61.32.xxx.50)서우양은 영화에만 나와야 할거 같아요.
파주보고 연기 잘한다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아닌거 같아요.
어제 기훈이와의 호숫가 씬, 정말 두 배우 손발이 오그라 들었어요.
기훈이의 혀꼬임이 두드러져 효선이가 묻혔지만, 에효...25. .
'10.4.22 2:35 PM (221.148.xxx.119)저는 서우 연기가 안보여요.. 얼굴의 어색함 때문에..
신언니 플롯 자체는 넘 좋은데 정말 서우만 나오면 보기가 힘들고 거북해서..;; 괴로워요..
서우 말고 다른 사람이 했었으면.. ㅠㅠ 서우는 얼굴 좀 가라앉고 나오던가..26. 성형땜
'10.4.22 3:30 PM (125.182.xxx.49)표정연기에서 어색해요.안습이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42791 | 아,, 너무 좋은 충고와 조언 감사드려요.. 일단..... 5 | 시댁관련원글.. | 2009/03/06 | 541 |
| 442790 | 전여옥 의원 전치 8주 진단 21 | 세우실 | 2009/03/06 | 722 |
| 442789 | 그런데 손**아나운서가 그렇게 대단했나요? 19 | .. | 2009/03/06 | 5,934 |
| 442788 | 골라낼수있는 재주가있다면 좋겠어요ㅠㅠ | 제로칼로리ㅠ.. | 2009/03/06 | 143 |
| 442787 | 분당보다 강동구가 더 비싸네용,,, 8 | 궁금.. | 2009/03/06 | 1,280 |
| 442786 | 부모님 생활비에 대하여.... 5 | 단상 그러.. | 2009/03/06 | 842 |
| 442785 | 긴 생머리를 좋아하는 남편.... 21 | 아이고 | 2009/03/06 | 1,736 |
| 442784 | 영어 하고 있는데요 오디오나 어학기 추천 좀 해주세요(초등아이) 1 | 두아이 맘 | 2009/03/06 | 221 |
| 442783 | 처음 절임배추를 해보니 21 | 해남사는 농.. | 2009/03/06 | 832 |
| 442782 | (몰랐던 이야기) 국립오페라 합창단 해체밖에 없었나 3 | verite.. | 2009/03/06 | 241 |
| 442781 | 엠파스에 사진을 저장했다... 1 | 사진저장.... | 2009/03/06 | 169 |
| 442780 | 시고모님 15 | 새댁 | 2009/03/06 | 1,024 |
| 442779 | 이메일의 위력 | 이메일 | 2009/03/06 | 184 |
| 442778 |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은 큰병원이 좋은가요? 4 | 약골 | 2009/03/06 | 451 |
| 442777 | 한나라당이 또 엄한 패러디 합성 했군요 ㅋㅋㅋㅋ 5 | 세우실 | 2009/03/06 | 333 |
| 442776 | 부모60분에 김범수아나운서 어디갔나요? 4 | .... | 2009/03/06 | 682 |
| 442775 | 대한민국, 드디어 국제서민으로 등극 1 | 회색인 | 2009/03/06 | 245 |
| 442774 | 조개구이 1 | 조개구이 | 2009/03/06 | 245 |
| 442773 | 전자 제품 싸게 파는 곳 | 전자제품사고.. | 2009/03/06 | 191 |
| 442772 | 캐나다에서 먹어 본 빨간 토마토 스프 1 | 알려주삼 | 2009/03/06 | 400 |
| 442771 | 한정식 맛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 이천 | 2009/03/06 | 152 |
| 442770 | 티켓무비에서 예매시 부가세포함이라니?? 1 | 대체뭐냐 | 2009/03/06 | 199 |
| 442769 | 李대통령, 경제위기 `조언자役' 맡아 3 | 세우실 | 2009/03/06 | 193 |
| 442768 | 아이들 키 크게하는 평범한 진리. 12 | 한계령 아래.. | 2009/03/06 | 1,728 |
| 442767 | 생로병사의 비밀에 나온 야채수프 11 | 다이어트필요.. | 2009/03/06 | 1,811 |
| 442766 | 아이들 학교갈때 뭐라고 말해주세요? 15 | 아침인사 | 2009/03/06 | 826 |
| 442765 | 이유식용냄비랑 어른용 음식조리 냄비 따로 관리 필요할까요? 2 | 하마 | 2009/03/06 | 555 |
| 442764 | 중국 주재원 생활은 어떤가요? 8 | 몰라서 | 2009/03/06 | 1,741 |
| 442763 | 바람의 비참한 종말 8 | 바람 | 2009/03/06 | 2,394 |
| 442762 | 약사이신 분이나..제약 관련된 분들께 여쭤봐요.. 2 | ... | 2009/03/06 | 3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