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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가계부정산.. 3식구에 식비가 60만원 넘었어요

암울..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0-04-22 10:25:47
빼도박도 못하게 나가는 돈이 150이고
그거 빼고 나면 식비며 각종 자잘한 생활용품 및 쇼핑 등에 쓸 수 있는 돈이 100만원인데
그 중 식비가 60 넘게 나갔네요.
6살 딸래미 채소 고기 골고루 해주려 애쓰고
남편은 주중엔 반 이상 밖에서 먹지만 아침엔 생선이든 고기든 한 점 올려주려 한 거,
주말엔 온식구 집에 있으니까 뭐라도 맛난 거 해먹이려 애쓴 거 뿐인데
식비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그 중에 외식은 3-4만원밖에 안되요.

그렇다고 안먹고 버리는 게 있는 것도 아녜요.
부추 한단, 달래 절반 정도 못먹고 버린 거 말고는 없거든요.

과일값도 그렇고 생선도 아파트시장 나가보면 헉소리 나고
뭐 딱히 집을 게 없어요.
제가 살림 잘못하는 건가요?
IP : 112.150.xxx.1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0.4.22 10:32 AM (218.147.xxx.62)

    아이있는 집에 식비는 그정도 보통일걸요.
    게다가 요즘 물가도 워낙 비싸잖아요.

    글의 요지에서 좀 벗어나지만 전 유제품이나 고기류를
    너무 자주 섭취하게 하는 것도 안좋다고 생각해서
    소박하게 먹자는 생각이라.
    옛날처럼 못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그때 못먹고 살았던 시대의
    수많은 사람들 성장이나 신체에 못먹어서 이상 생긴 경우는 거의 없는데
    요즘 같은 세상은 먹을게 넘쳐나니
    부족해서 문제가 아니라 넘쳐서 문제인 것도 같거든요.

    원글님에 식비가 많이 나온 건 아니에요.
    현실이 이러니 같은 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하면서 좀 아끼는 수 밖에.

  • 2. 먹는게 남는거
    '10.4.22 10:33 AM (123.204.xxx.145)

    버리는게 없다면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애가 있으니 먹는거에 신경써야죠.

  • 3. 많이 나온거 아님
    '10.4.22 10:35 AM (124.49.xxx.73)

    저희두 외식 6개월에 한번 집이예요. 그렇다고 고기를 잘먹나 과일을 맘껏 먹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트가면 10만원 훌쩍이예요.
    요즘 같은 물가에 좀 잘해 먹고 살려면 100만원은 넘겠더라구요.
    저희처럼 두부, 콩나물, 호박 ..우유를 좀 많이 먹어서 강성원 배달시켜 먹었는데 끊고 마트에서 우유 사다 먹거든요. 이렇게 해도 식비 저희도 많이 나와요.
    물가가 너무 너무 비싸요.

  • 4. 시민광장
    '10.4.22 10:40 AM (211.212.xxx.206)

    저희 둘이 사는데 50가까이 찍었어요
    야채 조금 사먹더라도 유기농먹고, 과일떨어지지않게 먹고
    한우조금 사다 구워먹고, 외식이라고해봐야 2~3만원짜리 두어번 나가먹는게 전부인데요
    집에서 좋은재료 사다가 해먹는게 더 비싼거 같아요
    물가가 헉~~소리나요

  • 5. 제가보기엔
    '10.4.22 10:41 AM (114.206.xxx.244)

    못드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남편은 아침엔 거의 볶은김치랑 계란후라이 만 먹고가요. 국은 안좋아해서,
    아이랑 저만 먹을때는 반찬 한두가지에 국이나 찌개만 놓고 먹습니다. 카레나 짜장밥도 자주 해먹구요, 고기나 생선 끼니때마다 못올려요 밑반찬 해놓으면 이삼일도먹고, 가끔 배달음식도 먹지만 기본적으로 과일 매일못먹구요..저희보단 훨씬 잘드시니까 비용이 이상하게 많이 나간건 아닌거같아요

  • 6. ..
    '10.4.22 10:50 AM (180.68.xxx.83)

    대충 끼니만 떼우는 식으로 먹은것도 아니고 버리는것 없이 알뜰하게 드셨으니 너무 억울하게는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요즘 물가가 미친거죠.
    저희는 4인 가족이지만 남편은 거의 회사에서 해결하고 애들은 아침엔 쥬스에 토스트나 아님 밥에 김치, 계란 후라이 먹고 저녁에도 한두가지 음식해서 간단히 먹으니 이번달 아이 둘 급식비까지 해도 40만원 좀 안되네요. 하지만 제가쓴 작년 가계부랑 비교해보면 식비가 많은 늘었다는게 보여요.

  • 7. 저도
    '10.4.22 10:50 AM (124.50.xxx.3)

    6살 아이 3살 아이 둘 데리고 사는데요.
    남편이랑 주말부부이고 이번에 둘째도 어린이집 보내서 식비는 예전보단 덜 나가긴 합니다만..
    저야..대충 국에다 김치만 있음 먹는데
    아이들도 솔직히 이것저것 안가리고 잘 먹는데 영양가 생각해서
    과일은 최대한 떨어지지않게 사는 편이예요..
    어릴때 식습관이 중요하니까요..
    아이가 둘이니 요쿠르트 우유 계란 등은 필수구요..
    에허..요즘엔 채소든 과일이든 금으로 발랐는지 너무 비쌉니다.
    그나마 제일 만만한게 딸기네요..
    방울토마토도 다이아방울로 보입니다..어찌나 비싼지..ㅠㅠ
    그렇다고 시시때때로 먹는 아이들 과일 좋아하는데 안먹일수도 없고..
    솔직히 요즘엔 고기가 더 싸다는 느낌입니다..
    치킨도 아이들땜에 한번씩 불러다 먹었는데 그것도 1만5~1만6천원이니 무시할수가 없어서
    어차피 아이들은 속살만 먹으니 아예 6천원짜리 하림생닭 사서 삶아서 살코기 찢어서 먹입니다.
    반찬도 비싼거 먹지도 않아요 둘째가 좋아해서 미역줄기볶음 두부 계란요리 콩나물 김치로만 먹는데도 그래요.
    저 같은 경우도 진짜 짠순이로 안쓰는편인데도 30~40만원 드는듯..
    그것도 바로 동네가 재래식시장이 있어서 그런거지
    마트만 이용한다면 5~60만원 들겁니다.

  • 8. 채소나과일
    '10.4.22 11:10 AM (110.9.xxx.143)

    가격이 너무 올라서 육류가 더 쌀 지경이고 간식거리인 과자같은 것들도
    가격이 한번 오르더니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한식 제대로 먹으라면 야채억수로 사야하는데 이러니 장보기 겁날수밖에 없구요. 직접 키워먹어야 하나봐요

  • 9. ..
    '10.4.22 11:16 AM (218.232.xxx.251)

    마트한번 갈때마다 헉.. 해요. 두부도 콩나물도 가격저렴한건 전부 수입산이라.. 두부한모가 거의 3천원인데요..저희는 집에서 거의 저녁한끼먹는데도 준비 안할수없으니 재료비는 다 들어요.. 대신 적게사도 남아서 버리는게 많답니다 ㅠ.ㅠ 그렇다고 안살순 없어요..

  • 10. 4식구
    '10.4.22 11:24 AM (59.15.xxx.128)

    저희집은 아버님,남편,5살아들, 저 이렇게 4식구인데 식비가 90만원이 넘어요.
    남편은 재택근무라서 3끼를 다 집에서 먹고, 아버님은 점심은 밖에서, 저녁은 반정도 집에서 드시고 아이는 점심은 유치원에서 먹어요. 이중 외식비는 10만원 정도이구요.
    소고기는 비싸서 거의 사먹지 않고 과일은 떨어지지 않게 먹고 과일은 인터넷에서 사고
    생협에서 50%, 동네마트나 대형마트 50% 정도 이용하는 것 같네요.
    저는 식비가 너무 많이 드는 것 같은데 줄일 것이 별로 없어요. 평범한 반찬에 특별한 것 별로 해먹지도 않는데...요즘 물가가 너무 비싼건지...
    다른 분들은 얼마나 드는지, 제가 적정한지 궁금합니다.

  • 11. ..
    '10.4.22 11:29 AM (219.255.xxx.46)

    저희집은 잘 먹고 잘 살자 주의라 4식구 식비 한달에 백만원 안팍으로 쓰나봐요..
    과일값 무시 못하고 식재료는 유기농이거나 적어도 국산으로 먹는데 요즘 채소,과일값이 너무 비싸니 별로 잘 먹고 산단 생각 안들어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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